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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지라퍼 입니다 ^^
다시 장마의 기운이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어요. 비가 오면 커플들은 마땅한 데이트 장소를 결정하지 못해서 갈팡질팡 할 때가 많은데요. 한적한 한강 전망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요즘은 대중교통으로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오붓한 데이트를 원한다면 집중해주세요~ ^^ 

 
# 노을과 함께 로맨틱한 데이트
동작대교 '노을카페'

노을이 예쁘게 지는 곳으로 유명한 동작대교의 전망카페, '노을카페'로 가는 길이에요. 도로를 쌩쌩 달리는 차들도 구경하고, 바쁘게 지나가는 지하철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걷다보니 익숙한 전광판이 보였어요 ^^ 해가 질때쯤 되니까 예쁘게 불이 들어오네요~ 흐흐흐. 삼성화재 애니카~ 무지 반가웠습니다.

정말 장관이죠? 붉은해가 지는 모습은 거의 끝에 목격해서 사진으로 건지지는 못했지만... 해가 저물고 난 후의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 실제로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나온 분들도 많으셨어요. 연인들의 로맨틱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답니다~!

좀더 걷다보니 아담하고 작은 노을카페의 모습이 들어왔어요. 전망카페는 처음이라 조금 떨렸답니다. 저 안에 사람들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흐흐흐.

반가운 얼굴! 해치의 안내를 받으며 노을카페에 도착했습니다 ^^

자동문을 열고 계단으로 올라가주세요~

어쩜 들어가자마자 커플의 모습이 딱 눈에 들어오던지... 저분들이 앉은 자리가 진정한 명관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일몰도 잘보이고 잔잔하게 남은 노을빛이 되게 로맨틱하게 느껴지거든요.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이심전심 서로의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 될 거예요~

저는 시간관계상 커피만 마셨지만, 동행한 지인은 노을카페의 수제돈까스가 정말 맛있다며 극찬에 극찬을 했어요~ ^^

 

3층 자리는 대부분이 만석이었습니다. 작정하고 오시려면 해 떨어지기 직전에 와서 여유롭게 노을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늦게 오면 자리가 없거든요... 흑흑.   

 

4층에는 꽤많은 좌석이 확보되어 있었어요. 조명도 생각보다 어두워서, 연인들끼리 분위기 내기에는 딱!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흐흐흐.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살짝 흔들리긴 했는데, 애교로 봐주세용 ^^;;;

 

4층에서 5층 전망대로 이어지는 출구를 따라 올라가면 탁트인 야경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앉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실제로 그쪽에서 커피나 간단한 음료를 먹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일명 '포토아일랜드'라고 부르는데, 직접 올라가서 야경을 보니... 정말 좋았어요 ^^

분위기 잡는 연인들부터 지인들까지 포토 아일랜드에서는 사랑이 가득가득 넘쳐났습니다.
복잡한 서울 도심속에서 이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많진 않으니까요. 게다가 한강의 모습도 볼 수 있으니까 더욱 마음이 평온해지구요 ^^ 한강 전망카페는 동작대교 외에도 잠실대교와 한강대교, 한남대교 등에 마련되어 있답니다. 전망은 비슷비슷한데 특별히 동작대교의 노을카페는 워낙, 풍경이 멋지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직접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흐흐흐.

참고하셔서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비가 펑펑 오는 날엔 실내에 앉아 비오는 걸 바라만 봐도 정말 행복할거예요~ 오호호.
그럼 오지라퍼는 다음에 더 좋은 곳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