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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이제 정확히 16시간만 지나면 즐거운 주말이에요. 흐흐흐. 날씨가 좋아서 주말동안 근교로 봄나들이 가려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 오지라퍼는 얼마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전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몇 번 가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새로 생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했거든요. 물론 쇼핑 목적도 있었죠~ 오호호. 그런데 당일날 날씨가 너무 흐려서 좀 속상했어요. 바람 불 때마다 좀 춥기도 했구요. 그래도 깔끔하고 멋진 인테리어 때문에 눈은 즐거웠답니다~ 눈에 익숙한 브랜드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이번 주말, 어디로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오지라퍼가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오세요. 쇼핑의 진가는 아이쇼핑 아니겠습니까. 부담없이 가셔서 보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단, 마음은 조금 괴로울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흐흐흐. 그럼 오지라퍼의 화려한 외출(?)에 함께 동행하실까요?


# 1. 합정역 앞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go go~!!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버스안이에요.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붕붕 떠나려니, 주책맞게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더라구요~ 합정역 2번출구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가시면 2200번 버스를 만나실 수 있는대요. 대략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까지는 한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아울렛의 정문이 아닌 후문에서 내려주니까 참고해주시구요. 200번 버스도 있긴 한데, 일산을 지나가기 때문에 조금 더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선택은 여러분의 몫!! 흐흐흐.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차창밖 풍경이 아주 예쁘진 않았어요. 셔터를 누르긴 했는데, 저 칙칙한 분위기는 어쩔거냐며... 흑흑. 그래도 곳곳에 개나리가 피어있어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봄은 봄인가 봐요.  


 


조금 졸다보니 어느새 파주출판단지를 지나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승용차가 있는 분이라면 파주 아울렛에 가기 전, 잠깐 들려서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 좋을 때는 정말 대박(?)일듯 싶습니다. 크크.




 혹시 이곳은 어딘지 아시겠어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였다고 하면 믿으실지 모르겠네요. 바로 파주 영어마을입니다. 한동안 구준표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시절이 생각나 살포시 웃음이 난 오지라퍼...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에요. 그런데, 영... 우중충하니 특유의 럭셔리함이 눈에 띄진 않아서 좀 속상하더라구요. 흑.



# 2. 마침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




위의 사진은 정류장 건널목에서 바라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모습이에요. 하차 후, 길을 건너서 올라오니 휑~한 주차장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더욱 한산한 느낌? 그래도 이 오지라퍼... 홀로 꿋꿋이 입구쪽으로 걸어갔습니다!


# 3.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았던 아울렛 1층 탐방기~

전체적으로 1층은 스포츠나 영레이디 스타일의 브랜드가 많았던 것 같아요. 셔터를 누르면서도 한군데 들어갔다 나오고, 또 조금 걷다가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있으면 들어갔다 나오고... 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격이었죠. 흐흐흐. 또 1층은 아무래도 평지다 보니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부터 예쁜 튤립, 또 멋진 조형물 등이 많이 있었어요. 이국적인 느낌도 물씬 풍겼습니다~ 어디 한번 같이 둘러보실까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가장 배려가 돋보였던 공간이었어요. 아이의 사진을 찍어주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오지라퍼도 얼마나 마음이 훈훈하던지요. 사실, 쇼핑하다보면 아이도 지치고 부모도 지치기 마련이잖아요. 이런 공간이 있으니까 아이도 좋고 부모도 좋고~ 윈윈(?) 아니겠어요? 크크크.




놀이터도 아주 깜찍하게 잘 꾸며져 있죠? 오지라퍼도 함께 뛰어놀고 싶은만큼 아기자기한 놀이터였어요. 이런 아울렛에 놀이터가 있다니, 참 기특하면서도 칭찬해주고싶은 부분입니다!




아치형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마주하고 각종 유명 브랜드가 줄지어 있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 모던 그 자체였어요. 오픈한지 채 한달도 안되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업 되는 것 같았어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끝과 끝의 거리가 직선이라 그런지 조금 먼 듯한 느낌이기도 했어요~ 보시는 것처럼 양 옆으로는 각종 브랜드 샵이 가득하답니다. 다정한 커플의 뒷모습에 짜게 식어가던 오지라퍼였지만... 또한번 이 곳의 샤방샤방한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죠! 흐흐.




곳곳에 놓인 꽃들도 아름다운 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존재였어요. 대부분 튤립이었는데, 이 오지라퍼는 잠시 내가 놀이동산에 온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좋습니다!! 저기 저 깨알같은 커플이 보이시는지요. 생각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커플이 넘쳐났습니다. 아니, 쇼핑은 친구와 함께 하는 게 제맛 아닌가요? 아흐흑.




쨔잔~ 튤립 화단과 영국의 빅벤(?)을 연상시키는 저 시계!! 저렇게 꾸며놓으니까 정말 외국의 어딘가에서 쇼핑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국적인 분위기도 내면서 잠깐 쉬어가기에도 좋은 공간이에요. 이날 날씨가 좀 춥긴 했는데, 예쁜 튤립도 잔뜩 피어있고 좋았습니다. 




유럽의 노천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이에요. 날씨가 지금보다 더 따뜻해지면 이 곳의 인기는 더 많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날은 아무래도 평일이고 날씨까지 우중충하다보니 앉아있는 사람들의 거의 없더라구요. 멋스럽게 아메리카노를 한잔 홀짝~ 하고 싶었던 오지라퍼였어요. 




바로 옆에는 화려한 분수도 있었는대요. 시원하게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가 시원하다 못해 추울 지경이었다죠! 크크크. 보면 볼수록 정말 럭셔리한 느낌이 팍팍 풍기네요. 




인테리어 전체적으로도 작은 요소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반대쪽으로 갈 수 있는 구름다리도 정말 깜찍했거든요. 뒷짐지고 걸어가는 어르신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지 않으세요? 



# 4. 준명품브랜드의 스멜~ 아울렛 2층 탐방기!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의 모습이에요. 좀 전에 봤던 놀이터도 눈에 잘 들어오죠? 내려다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윗공기가 맑더군요, 흐흐.  




아울렛에는 커플들도 많았지만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함께 나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보기 좋은 모습이라 한 컷 담아봤습니다!




역시 2층도 깨끗하군요! 정말 쇼핑할 맛 제대로 나는 시간이었어요. 비록 오지라퍼는 체험기를 위해 사진을 더 많이 찍어야했지만... 마음먹고 쇼핑을 하게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1층이나 2층이나 구조는 별반 다를게 없었어요. 




건물과 건물사이에는 이런 구름다리가 있어서 이동이 용이하답니다. 넓고 쾌적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왼쪽에 보이는 건 쓰레기통인대요~ 겉에 저렇게 틀이 씌워져 있는데, 나중에 쓰레기통을 비울때는 어떻게 비울지... 급 궁금해졌어요!! 




2층을 쭉 둘러보고 있는데 할머니와 손자가 1층을 함께 내려다 보고 있더라구요. 두사람의 뒷모습이 왠지 따뜻하게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버렸답니다. 아이는 밑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왠지 1층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한 쪽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었어요~ 바로 전엔,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엄마들이 이미 우르르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목격했답니다. 흐흐. 엘리베이터에 이 오지라퍼의 모습이 살짝 비춰졌네요!





2층이 대략 어떤 구조로 이루어졌는지 좀 더 잘 아시겠죠? 언뜻 보면 학교같기도 하고... 특유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좀 전에 유럽의 노천카페 같다고 소개했던 곳이에요~ 아직 주변엔 마른 나뭇가지들 뿐이지만 본격적으로 꽃이 피고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게 되면 더욱 운치있는 경치를 뽐낼 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까 더욱 이국적인 미가 폴폴 풍기네요. 




아직은 듬성듬성한 잔디뿐이지만 그래도 푸른 잔디다 보니 눈에 더 잘 띄더라구요~ 좀 더 새파랗게 자라면 보기에 더 좋아보이겠죠? 크크크



# 5. 푸드코트와 주방용품 브랜드가 즐비했던 아울렛 3층


아울렛 3층에는 푸드코트와 커피전문점이 밀집되어 있어요. 우리가 가정에서 많이 쓰는 주방용품이나 생활용품 관련 브랜드도 많았답니다. 이날 모 브랜드에서 하던 행사때문에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는 진풍경도 목격할 수 있었어요~ 이 오지라퍼는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 커피전문점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오호호!




3층에 주방용품 브랜드가 많다보니 아이와 함께 다니는 엄마들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들처럼 이 오지라퍼도 여유로운 발걸음을 옮기면서 3층을 꼼꼼히 살펴보았답니다!




캬~ 한 눈에 아울렛의 전경이 다 내려다 보이네요. 3층에서 내려다보니 마치 소인국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하나의 작은 마을 같기도 하구요.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벅스에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던 것보다 규모가 커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겉으로 보이는 외관도 목재라서 그런지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쇼핑 후 지친 다리를 위해, 잠깐 커피 한잔을 하고 가기에 딱 좋은 공간이랍니다~






노란 글씨로 보이는 게 바로 푸드코드예요. 이것저것 넓게 잘되어있어서 괜찮더라구요~ 이 오지라퍼도 시간만 좀 있었으면 배부르게 먹고 나오는 건데... 흑흑. 다음에 갈때는 꼭 들려서 맛있는 밥을 먹겠어요!! 후식으로는 카페라떼 한잔? 흐흐흐.





레고로 만든 기린들 귀엽죠? 3층에는 레고 전문점도 있어요. 오지라퍼가 이 기린을 보면서 헤벌레~ 하고 있는 동안에도 많은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들어가더라구요. 뒤쪽에는 사람이 많아서 찍지 못했는데 따로 동전을 넣고 탈수 있는 장난감 말(?)같은 게 있었어요.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공간이죠. 이 기린들은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오지라퍼는 집으로 갈 준비를 하며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까지 무사히(?) 내려갔다는 슬픈 전설이... 아흐흐흑. 



저와 함께 둘러본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어떠셨나요? 오지라퍼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전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 곳도 생각보다 무지 넓었었거든요. 파주 아울렛 규모가 좀 더 작은 느낌이랄까. 어쨌든 갓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쾌적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오지라퍼는 다시 아울렛 후문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는대요~ 사실 중간에 좀 헤맸었어요.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차가 있었으면 조금 더 편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서울에서 파주가 먼 거리도 아니니, 버스를 타고 여유있는 봄나들이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으흐흐.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 오지라퍼가 직접 발로 뛰어서 다녀온만큼 후회없으실 거예요!!

다음에는 더 예쁘고 멋진 곳을 여러분께 소개하겠어요~ 오호호. 그럼 오지라퍼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화제만발에도 자주자주 놀러와주세요. 저 진짜 갑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