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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는 잡을 수 없어요

속도와 안전의 반비례 관계


급할 때일수록 천천히 가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완주와 속도에 집중하다 보면 사고가 나기 쉽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빨리 가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줄 뿐

실제 속도는 생각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어요.

 

영상 속 주인공들의 출근길을 엿보며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안전속도 5030 캠페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출근 길에 만난 동네 주차 메이트]

안녕하세요~ 같이 출근하네요?”

자동차를 차도 위에 올리는 순간,
이웃도 경쟁자가 되는 운전자들의 세계

안전속도 5030을 아시면,

우리는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도심 부에서

차량 속도를 60에서 50으로 줄어들면

사망자가 최대 24%까지 감소합니다.

13km의 거리를 시속 60km50km로 달려보니

시간은 고작 2분 밖에 차이 나지 않습니다.

 

도심 지역 제한속도를 시속 60km 이하에서 50km 이하로

주택가나 보호구역 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운전하는

안전속도 5030 캠페인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내가 앞서간 거 같았는데 같이 도착했네요?”

(하하하) 모두 함께 여유롭고 즐거운 운전을 해보아요.

 

속도의 차이는 작아도

안전의 차이는 큽니다.

협조: 국토교통부, 경찰청,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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