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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누구보다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인데요.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을 맞이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메인 프레스 센터(MPC)

 

Q.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재학 중인 이가원이라고 합니다.

 

 

Q. 2018 평창 대회 자원봉사를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중, 고등학생 때도 봉사활동을 많이 하긴 하지만, 그 시기에 하는 봉사활동은 매번 크게 다르지가 않더라고요. 기왕이면 적성과 흥미를 살리고 싶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 찾던 중에 평창올림픽 조직위에서 방송, 취재 쪽 자원봉사자를 뽑는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적성도 잘 살리면서 대학 생활을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메인프레스에서 가원씨가 맡은 주요 임무는 무엇인가요?

 

이곳은 정말 다양한 팀으로 이뤄진 곳인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소셜 미디어팀에 소속돼 평창올림픽의 SNS 관리 및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Q.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됐던 일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다보니 아무래도 사람들의 반응을 잘 관찰하는 편입니다. 콘텐츠가 재미있거나, 유익할 경우 긍정적인 표현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감사하고 보람차더라고요.

 

 

 

 

Q. 어떤 콘텐츠들이 반응이 좋은가요?

 

다른 콘텐츠들도 괜찮지만, 특히 2018 평창 대회의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올림픽)&반다비(패럴림픽)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들이 반응이 좋더라고요. 마스코트들의 귀여움이 한몫 하는 것 같아요.(웃음)

 

 

Q.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경기가 있다면?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이 기대됩니다. 우리나라가 강세인 종목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흥미롭게 생각하는 종목이거든요. 은반 위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경기 장면들을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

 

 

Q. 삼성화재 SNS 팬 여러분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를 자랑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고 노력한 올림픽인만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고, 모두의 축제가 될 만한 올림픽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노우보드, 피겨스케이팅, 하키, 스피드 스케이팅 등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스포츠 경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인 것 같아요.

 

 

Q.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Passion Connected(하나된 열정), 그리고 축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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