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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면 2010년 올 한해도 끝나네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이 시점..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연말모임인데요.
연말모임하면 술도 빠질 수 없겠죠. 술을 마시고 즐기는 자체는 좋지만 음주운전은 절대 하면 안되겠죠? 

경찰청은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내년 1월까지 매주 한 차례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 밀집지역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 위주로 한 곳에만 머무르지 않고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할 방침인데요.




하지만 교통 지ㆍ정체가 예상되면 단속을 중단하고, 아파트나 시장 입구 등 좁은 도로에서는 단속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강남에서 시민 6명이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상한 사고를 계기로 대중교통 운행이 종료되는 자정 무렵부터 새벽 4시까지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도로에 나와 택시를 잡는 행위를 차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불법 주정차와 택시의 승차거부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인데요.

경찰은 또 기상이변으로 올겨울에도 국지적인 폭설이 자주 내릴 것으로 예상돼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교통관리 비상근무를 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적설량이 20㎝를 넘어서면 갑호 비상을 발령해 해당 지역의 모든 교통경찰관과 기동대원, 순찰지구대원 절반을 동원해 교통관리에 나서고, 10㎝ 이상이면 을호 비상을 내려 교통경찰관 3분의 2와 순찰지구대원 3분의 1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적설량 5㎝ 이상이면 교통경찰관의 절반을 투입하는 병호 비상을 내리고, 결빙에 취약한 수도권 도로 200곳(서울 113곳, 인천 53곳, 경기 34곳)에서 월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의 진입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음주운전을 예방하고자 차량 사고를 연출해 시내 도로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음주운전 그 끝은 같습니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답니다. 캠페인을 하고 있는 곳은 바로 서대문역 사거리 인근 고가도로 교각으로 연출한 것입니다.

그만큼 음주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캠페이기에 올 연말연시에는 더더욱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 혹시 오늘 '술을 마시고 그냥 차를 끌고 갈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생각 접어두시고 대리운전을 부르시거나 집에 차를 놓고 출근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