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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로 성큼 들어선 '추분'입니다.

가을 문턱을 넘는 순간,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바로 뚜~욱 떨어진 기온이죠?

일교차가 심해지는 요즘 비염에 편도염에 감기 달고 사는 분이 많으신데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쉽게 떨어져 바이러스 증식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이런 계절일수록 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목 안이 따끔따끔, 환절기 편도염



편도염이란?

목 안이 따끔따끔~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을 느낀다면 편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편도는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통로인데요.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곳입니다.

 

증상은?

고열, 오한, 인후통을 동반합니다.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을 느끼며 구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방치할 경우 편도주위염, 경부 및 심부 감염, 패혈증 등을 유발합니다.

 

예방법은?

평소 구강을 청결히 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합니다.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좋겠죠?

손을 자주 씻어주세요. 또 편도염이 있을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목이 따끔거릴 땐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드세요! 

 

편도염에 좋은 '생강차' 만들기

 

생강 성분인 진저롤, 진지베렌 등은 염증과 가래를 없애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생강과 설탕을 1:1로 넣어 3~4일 정도 숙성시킵니다.  

생강물이 생기면 따뜻한 물과 섞어 마십니다.

 

※참, 설탕 대신 꿀을 넣고 재우면 건강에 더 좋습니다. 

※생강과 함께 '레몬'을 넣어두면~ '레몬생강차'가 된답니다. 

 

 

  에~취, 환절기 비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환자 수는 환절기인 9월에 약 120만 명(2015년 기준)으로 가장 많습니다. 비염과 축농증 환자들에게 가장 괴로운 계절이 바로 지금이라고 하네요.

 

비염이란?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증상은?

주요 증상은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등이고요. 더 심해지면 두통과 코로 숨쉬기 힘들어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콧속으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코가 답답하며 머리가 맑지 않습니다.

 

예방법은?

금연은 물론, 간접흡연도 피하세요. 실내 온도 습도를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창문을 열어 실내를 자주 환기시키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해요. 참, 침구류나 옷은 자주 빨아서 햇볕에 말리고 먼지를 털어내세요.

 

 

비염에 좋은 '대추차' 만들기

 

몸의 온도 1도만 높아도 면역력이 상승한다고 하죠. 가장 건강한 몸의 온도는 36도~37도 라는데요.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속 한기를 다스리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 15알~20알과 배 1개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재료를 밥솥에 넣고 찜 기능을 사용해 40분 정도 쪄 주세요.

취향에 따라 계피, 감초를 넣어도 좋습니다.

 

※단맛을 더 주고 싶다면 꿀을 넣고 다려도 괜찮습니다.

 

 

  콜록콜록, 환절기 기관지염

 


보통 감기에 걸리면 흔히 콧물, 재채기, 기침, 발열, 인후염 등의 증상을 보이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는데요.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이란?

기관과 폐를 연결하는 관인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것을 기관지염이라고 합니다.

주로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에 감염되어 생기며 그 외에도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은?

주된 증상은 기침이 나는 것이고 때로 가래가 나오기도 하고 목이 붓고 따가우며 숨을 쉴 때 쌕쌕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이밖에 답답하고 가슴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방법은?

기관지염의 발병이 높은 중년 이상의 남성은 가장 먼저, 금연해야 합니다.

술과 자극적인 음식, 사람이 많은 곳이나 밀폐되고 오염된 공간을 피합니다.

등산, 걷기, 산책 등 운동을 통해 폐 기능을 키워주세요.

 

 

기관지염에 좋은 '국화차' 만들기

 

국화차에 함유된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줘 감기 예방에도 좋고요. 특히, 담배에 의한 니코틴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 흡연자에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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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국화를 따뜻한 물에 5분간 우려내세요.

차를 마실 때 꽃잎이 방해된다면 거름망으로 걸러주면 좋아요!


※국화의 쓴맛이 싫다면 국화와 꿀을 1:1 비율로 3일가량 숙성시킨 후, 따뜻한 물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감기와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건강한 음식과 운동으로 이번 가을 환절기를 활력 넘치게 보내세요!


출처 : 삼성서울병원(http://www.samsunghospi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