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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준비할 때 빠질 수 없는 정보!

어떻게 입사하게 됐는지,

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첫 사회 생활은 어떤지 등

 선배들이 직접 들려주는 경험담은 무엇보다도 값진 정보지요.

 

삼성화재에 들어 온 지 이제 1년!

취준생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신입사원을 만나  

취준생으로 보냈던 경험과

신입사원으로 보내는 일상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응답하라 취준생] 세 번째 시간!

GA 사업부 주성우 주임을 만나 보시죠~

 

 


방황의 끝에서 삼성화재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께 간략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GA 사업부의 막내, 주성우입니다.

작년 1월에 삼성화재에 입사했고 현재 부서에 온 지는 이제 10개월이 됐습니다.

 

GA란?

GA는 제너럴 에이전시(General Agency)의 줄인 말. 삼성화재 상품뿐만이 아니라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독립된 보험 대리점을 일컫는 말.

GA 영업 관리자는 독립된 보험 대리점을 관리하는 직무로 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들의 교육과 지원을 맡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요.

어떻게 삼성화재에 입사하게 됐나요? 

 

음~ 제가 오지라퍼님께 여쭤볼게요.

어떻게 하면 삼성화재에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일단 학교 성적이 높아야 할 것 같고,

토익 점수도 높아야 할 것 같고요. 자격증도 많아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그렇게들 생각하시지요.

전 그 기준에서는 아주 멀리 떨어진 사람입니다. (웃음)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전 대학 다닐 땐 음악에 빠져있었습니다.


단순히 '음악을 좋아했다'가 아니라,

음악을 제 업으로 생각할 정도였어요.

대학 강의실보다 공연장을 더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니 제 성적은 눈에 안 봐도 뻔하지요.


흔히들 말하는 스펙이 좋지 않은데요.

학점은 3점대를 겨우 넘겼고 토익 점수는 800점 대였어요.

심지어 자격증은 하나도 없어요.


모두들 의아해 했죠.

'아니! 네가 어떻게?'라고...

 

 

 

음악에 빠졌던 분이 어떻게 삼성화재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대학교 3학년 때 '음악은 내 길이 아니다'고 

피부로 느꼈어요.


그때 방황을 많이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일단 나를 찾기 위해 배낭여행을 떠났죠.

 

휴학하고 여러 곳을 여행한 뒤,

복학까지 시간이 좀 남더라고요.

마침 친구가 삼성화재에서 인턴을 뽑는데

경험도 될테니 함께 직무적성검사를 보러 가자고 권하더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했는데 덜컥, 붙은 거예요. 


막상 붙으니까 또 욕심이 나더군요.

그래서 스터디 하면서 면접까지 무사히 넘겨서

'삼성화재'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음악할 때는 시시할 것 같은 회사 생활이

직접 해보니 무척 재밌는 거예요.

회사 선배들이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도 멋지고,

문제가 생겼을 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하는 모습도 존경스러웠어요.


5주 동안 인턴 생활을 하며 삼성화재의 매력에 사로잡힌 거죠.

덕분에 그 동안의 방황을 정리하고 

삼성화재에 정식으로 입사하고자 준비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 어떻게 입사를 준비했나요?

 

부족한 부분부터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제 전공이 사학인데요. 통계학을 복수전공으로 배웠습니다.

오로지 삼성화재 입사에만 집중했지요.


틈틈이 관련 업계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을 만나

현장에서 겪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고요.

 

 

 

회사를 선택하고 집중하라!

 

면접도 중요할 텐데요. 어떻게 면접을 봤나요?

 

면접 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간절함인 거 같아요.

물론 자신감도 중요하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삼성화재가 아니면 안 된다'라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자세가 절로 나오더군요.


면접 때 삼성화재의 보험 상품 공부해서 갔는데요.

약관을 다 보았고 상품명을 다 외웠지요.



면접관이 질문을 하면 삼성화재의 상품명을 직접 언급하면서 답했어요.


사실 다른 회사는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

합격 소식 듣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큰 산을 넘은 것 같았어요.

삼성화재에 집중했던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이 증명된 셈이었죠.

 

스스로 생각하기에 입사에 큰 도움을 준 자신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목표에 대한 관심과 집중력이 아닐까요?

어느 회사든 마찬가지일 거예요.


목표가 되는 회사를 확실히 정해서

망설이지 말고 파고들길 권합니다.


그 회사에 대한 나의 관심과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가끔 떠올려봅니다.

삼성화재는 방황의 끝에서 만난 새로운 꿈이었는데요.


만약 입사하지 못했다면, 또다시 방황을 했겠죠?

삼성화재는 사람을 보는 회사입니다.


신입사원을 뽑을 때는 이 사람이 얼마나 이 업계에 관심이 있고

잘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답니다.

혹시, 삼성화재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왜 삼성화재가 아니면 안 되는지,

그 해답부터 자신에게서 찾아보길 권합니다.


또 입사하면 학생 때만큼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인재를 성장시키는 게 삼성화재니까요.


 

 

 

삼성화재 안에서 사람을 만나다 

 

직무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됐을 것 같아요.

GA 관리 업무를 맡았을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했나요?

 

GA  관리 업무에는 신입사원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물론 회사 선배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고객사인 보험대리점에서 저를 보는 시선에는

신입사원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저, 주성우는 삼성화재 GA 관리자인 거죠.

 

그렇다면 GA 영업 관리자인 저는

삼성화재 상품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어야 해요.

보험 설계사들이 물었을 때, 즉시 대답할 수 있어야 하고요.

또 다른 보험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와 분석도 할 줄 알아야겠죠.


초기엔 어떤 보험에, 어떤 보상 내용이 있는지 헷갈리더군요.

그럴 땐 입사 동기가 많은 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상 내용은 보상 쪽에 있는 동기에게 물어보고

심사는 심사 쪽에 있는 동기에게 물어보고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나가니

어느새 삼성화재 상품을 꿰뚫고 있더라고요.

 

주성우 주임은 보험설계사분이 던진 질문을 잊어버릴까 싶어 연락처에 함께 메모해둔다

 

GA 관리자라면 많은 사람을 만날 텐데요.

힘들지 않나요?


사람을 만나는 건 힘들지 않아요.

워낙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해서요.


다만,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게 쉽지 않더군요.

 제가 관리하는 설계사만 1,200명~ 1,300명쯤 됩니다.


실제로 만나는 사람은 500명이 되지 않지만
적어도 300~400명 정도는 얼굴을 보는데요.

어느 분이 어떤 질문을 했는지 하나하나 기억하기 힘들어요.

그럴 땐 휴대전화에 메모를 해둡니다.

 

또 얼굴과 이름을 외우기 위해 그 분의 SNS에도 자주 들어가고요.

기념일이거나 기쁜 소식이 있으면 잊지 않고 축하도 건넵니다.

 

무슨 일이든지 제가 정성을 들이고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결과가 돌아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재밌잖아요.

제가 언제 이런 분을 만나고

친구처럼 이야기를 하며 동료처럼 담소를 나누겠어요. 

삼성화재 안에서 사람 만나는 법을 배우는 거죠.

 

 

2016년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요?

 

이제 입사한 지 1년이 됐어요.

지금은 업무 생각 밖에 안 하는 것 같네요.

더 빨리 능숙해지고 싶고

높은 성과를 올려 인정도 받고 싶어요.

'제대로 된 직원을 뽑았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죠.

 

2016년에는 업무에서 빛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후배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