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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캐나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올수록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려 그야말로 '윈터 원더랜드'로 변신합니다. 사람의 흔적이 없는 순수한 설경을 마주하며 자연의 광활함을 느껴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추울수록 여럿이 한데 어울려 시끌벅적 웃고 떠드는 것만큼 그리운 일이 또 있을까요?

 

오타와 윈터루트(Wintrerlude)

캐나다관광청 제공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의 겨울은 특별합니다. 매년 2월 첫 3주간 개최되는 겨울 축제, 윈터루드가 있기 때문이죠.

얼음조각 전시, 썰매 타기, 불꽃놀이, 크로스컨츄리 스키, 스케이트 경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자연 스케이트장이라는 리도 운하(Rideau Canal)에서 사람들이 줄지어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은 운하 옆에 우뚝 서 있는 국회의사당의 근엄한 자태와 대비되어 이 도시를 더욱 생기 있어 보이게 하는 풍경입니다. 리도 운하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은 바로 침대 경주(Bed Race)인데요, 각양각색의 침대에 바퀴를 달아 스피드를 겨루는 모습이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스릴 넘치기도 합니다.

 

캐나다관광청 제공

 

오타와 강 건너 가티노 지역의 자크 카르티에 공원(Jacques Cartier Park)은 눈으로 만들어진 북미 최대 규모의 놀이터로 변신합니다. 얼음조각 대회, 뮤지컬, 스케이트 경주 등이 펼쳐지고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대부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정신없이 축제를 즐기다 보면 금세 출출해지게 마련. 이럴 땐 윈터루드의 대표 간식, 비버테일을 맛보세요.

캐나다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인 비버의 넓적한 꼬리 모양을 한 넓적한 파이 위에 과일이나 초콜릿, 시나몬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먹는 캐나다식 호떡이랍니다. 맛있겠죠?

 

돌아오는 윈터루드는 2016년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주말마다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늦지 않았어요!

특히 이곳은 온 가족이 함께 떠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윈터루드 정보 더보기

> www.winterlude.gc.ca

 

 

캐나다 전역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전등 릴레이

캐나다관광청 제공

 

매년 12월이 되면 캐나다 수도 지역은 30만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전구가 빛을 밝혀 장관을 연출합니다.  '크리스마스 라이츠 어크로스 캐나다(Christmas Lights Across Canada)' 라고 불리는 이 점등행사는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의 점화식을 시작으로 캐나다 전역으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올해는 12월 3일 점화식 후 2016년 1월 7일까지 매일 밤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 시기에 캐나다에 방문할 예정이신 분들은 춥더라도 꼭 밤 산책을 해보세요.

 

■ Christmas Lights Across Canada 정보 더보기

> http://www.pch.gc.ca/eng/1379447340362

 

 

토론토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캐나다관광청 제공

 

토론토 산타클로스 퍼레이드는 올해로 111회를 기록했습니다. 1913년 첫 퍼레이드 이후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전통 있는 행사는 해리포터부터 캐나다 하키 나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25개 이상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약 2,0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토 거리를 즐겁게 행진합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벌써 행사가 진행되었네요. 11월 15일이었거든요! 하지만 이 퍼레이드는 토론토 크리스마스의 상징과도 같아서 앞으로도 당분간은 사라질 일이 없을 것 같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토론토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정보 더보기

> http://www.thesantaclausparade.com/

 

 

토론토 크리스마스 마켓

캐나다관광청 제공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토론토 디스틸러리 역사지구에서 토론토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크리스마스마켓은 토론토 주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전통과 낭만을 함께 즐기는 거리 축제의 장이 되어주죠. 음악과 춤이 끊이지 않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글루바인(따뜻하게 데워마시는 와인의 일종), 크리스마스 칵테일, 다양한 종류의 맥주 등을 마시며 함께 어울리다 보면 추위도 느낄 새가 없답니다.

 

■ 캐나다 크리스마스 마켓 정보 더보기

>http://www.torontochristmasmarket.com/

 

 

 

이제 12월이 되면 여기저기서 캐럴이 들리고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날 거예요.

윈터 원더랜드 캐나다만큼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요?

올겨울, 캐나다로 가족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캐나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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