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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창문 틈, 문틈으로 바람이 솔솔 새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찬 기운이 바로 난방비를 올리는 원인이 되죠. 집 안을 훈훈하게 만드는 비법이 보일러 온도를 높게 올린다거나 난방 기구를 빵빵하게~ 트는 것만은 아닐 텐데요. 어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고민이시죠? 그렇다면 여기를 주목해보세요. 지금부터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비닐커튼'을 달아보겠습니다.

 

비닐커튼 하나로 집 안을 훈훈하게


 

예쁘게 시트지를 발랐는데… 앗! 겨울 성큼 다가오니 신발장 주변 찬 기운이 심상치 않습니다.

어느새 슬금슬금~ 집 안까지 찬 기운이 파고드는데요.

 

이대로 두면 난방비만 쭉 오를 것은 자명한 일~ 자, 줄줄 새는 난방비 막아봅시다!

 

 

 

먼저, 인터넷에서 비닐커튼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면~ 띵동하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비닐커튼이 도착하지요.


비닐커튼은 좀 큰 걸 주문했습니다. 자로 잰 다음 꼭 맞는 걸 주문하는 게 맞지만 넉넉하게 제일 큰 크기를 골라보았답니다. 


자! 뭐가 들어있는지 살펴볼까요?


 

 

 

가장 중요한 비닐커튼이 들어있고요~ 레이스도 있네요. 고정 핀도 발견했습니다.

어, 그런데 한 가지 빠진 게 있네요.

 

 

 

바로~ 비닐커튼을 달 때 가장 중요한 '양면테이프'!

'양면테이프'도 같이 배달 왔습니다.

 

커튼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쪽은 막혀 있고~


 

 

또 한쪽을 뚫려 있습니다.

 

아래위를 볼 때, 막혀 있는 곳은 위쪽! 뚫려 있는 곳은 아래쪽이 됩니다. 다실 때 주의하세요!

 

이제, '비닐커튼'을  문에 달아 볼까요? 어라? 어디 달면 좋을까요?

 

 

 

현관문 위쪽, 벽에 달 수도 있고요.

또 현관문 쪽에 바짝 달 수도 있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닐커튼은 자석을 사용해 여닫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철제문인 현관문과의 찰떡궁합처럼 딱 붙어서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현관문 쪽에 바싹 붙이면 이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단, 현관문 틈 사이로 솔솔~ 들어 오는 바람은 잘 막아주겠죠?

 

하지만 오지라퍼는 매번 현관문에 붙는 비닐커튼을 떼어내기 귀찮을 것 같아, 현관문 위쪽 벽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비닐커튼 맨 위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세요.  

쭉 이어 붙이는 것보다는 테이프를 끊어 가면서 이어 붙이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비닐커튼이 휘어지지 않습니다.

 

 

 

자~ 위에 달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비닐 커튼과 함께 배송된 고정 핀 기억 나시죠?

 

 

 

양면테이프만으론 비닐커튼이 고정되지 않습니다. 물론 며칠은 달려 있겠죠?

여닫는 부분이 좌석이라 제법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군데군데에 고정 핀을 꽂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떨어지지 않고 꼭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고정 핀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 핀 위에 테이프를 붙여주세요.


  

 

오지라퍼는 비닐커튼 전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이진 않았는데요.

나중에 떼어내게 되면 양면테이프 부분의 범위가 커서 끈적거리는 게 꽤 골치 아프더라고요.

전면을 고정시킨 다음에 비닐커튼의 양쪽에는 군데군데만 양면테이프를 붙였습니다. 

 


 

바람을 막아 줄 든든한 비닐 커튼이  달렸습니다.

비닐커튼 한 장 달았을 뿐인데 신발장 분위기가 바뀌었네요.

 

그런데!


 

 

으악! 같이 들어 있던 레이스를 안 달았네요.

뭐 이거 없다고 큰일 나는 건 아니니까~ 그냥 생략할게요.

 

 

 

월동 머스트 아이템 뽁뽁이

 

 

그리고 집 안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또 다른 월동 준비의 머스트 아이템~

에어캡 일명 뽁뽁이입니다.

23일에 발송된 KBS <위기탈촐 넘버원>에서 뽁뽁이의 난방 효과를 실험했는데요. 그 결과가 놀라웠습니다. 

뽁뽁이를 창문에 부착하고 실내 온도를 측정해보니 20도였던 실내온도가 1시간 뒤에는 22도로 올라갔습니다. 2시간 뒤에는 24도까지 올랐는데요. 


실제로 뽁뽁이는 이중창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창문으로 빼앗기는 열 손실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럼 창문에 에어캡(뽁뽁이) 붙이는 법도 살펴볼게요.


창문에 에어캡(뽁뽁이) 붙이는 법

1. 에어캡(뽁뽁이)을 붙일 문의 크기를 잰 다음 그에 맞게 에어캡(뽁뽁이)을 자릅니다.

2. 에어캡(뽁뽁이)을 붙일 창문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다음, 에어캡(뽁뽁이)의 볼록한 부분이 창문에 닿도록 합니다.

3. 에어캡(뽁뽁이)이 창문에 밀착되도록 에어캡(뽁뽁이) 위를 손바닥으로 눌러줍니다. 


비 온 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때문에 급하게 월동 준비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올해 겨울은 비닐커튼과 뽁뽁이로 알뜰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오지라퍼는 다음에 더 유익한 소식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