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꾸밈 요소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우리 집의 첫인상, 바로 현관이죠. 현관만 바뀌어도 집 전체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요.

그런데! 이 현관이 참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게 바로 시트지인데요. 자~ 시트지 하나로 우리 집 현관문 바꿔볼까요?

 

세월의 흔적이 현관문 위에 내려 앉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현관문입니다.

베이지색 아래로 드러난 회색빛 페인트칠까지 보입니다. 현관이라는 게 집으로 들어갈 때 마주하고 또 나올 때 마주하는 곳으로 집의 첫인상이자 마지막 인상입니다.

그런데 페인트칠이 벗겨진 곳을 보고 있자니… 집 전체가 허름해 보입니다.


자~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까요?


먼저 필요한 준비물부터 챙겨볼게요~

 

 

재료 

시트지(인테리어 필름) : 취향저격인 시트지(인테리어 필름)를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수성 프라이머 : 시트지(인테리어 필름)를 붙일 접착제

헤라(밀대) : 시트지(인테리어 필름)를 밀 때 필요한 밀대


 

현관문을 새 옷으로 갈아입혀요

 

1. 부속품을 모두 떼어내세요

시트지(인테리어 필름)나 페인트칠이나 사전 작업은 똑같습니다. 현관문에 주렁주렁 붙어있는 부속품들을 떼어내야 깔끔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데요. 나사를 풀어준 다음, 나사를 분실하지 않도록 부속품과 함께 챙깁니다.

 

 

2. 수성 프라이머: 물 = 1:2 비율로 섞은 다음 문에 발라주세요

물론 수성 프라이머가 없이 시트지 작업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단 오랫동안 시트지나 인테리어 필름이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으려면… 현관문에 수성 프라이머를 발라 준 후 3분 후에 작업하면 좋습니다.

 

※ 수성 프라이머 바르실 때 페인트 붓을 이용하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것 때문에 비싼 페인트 붓 사기 부담스럽습니다. 오지라퍼는 그냥… 수건에 적셔서 현관문에 닦아주듯 발랐습니다. 물론 고무장갑을 끼고요.

 

 

 

3. 비밀번호 잠금장치나 현관문 손잡이 부분은 시트지를 X 표시로 잘라서 끼워주세요

비밀번호 잠금장치나 현관문 손잡이는 저 혼자 떼었다가 붙일 자신이 없더라고요. 나사도 보이지 않고 괜히 뜯어냈다가 고장 날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럴 땐 시트지를 비밀번호 잠금장치나 현관문 손잡이 크기만큼 'X'자로 잘라서 끼워 넣습니다.

물론 크기를 잘 재야 합니다.


4. 헤라로 밀어주세요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헤라(밀대)로 밀어주면서 위에서 아래로 붙입니다.

 

5. 남은 부분은 칼로 제거하세요

넉넉하게 재단한 시트지나 인테리어 필름을 다 붙인 후 남은 부분을 깔끔하게 칼로 잘라냅니다.

 

자~ 현관문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인테리어 필름 시트지 하나 발랐을 뿐인데… 우리 집 현관문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현관 타일, 눈속임으로 바꾸다 

완벽한 현관 변신을 위해선 한 가지가 더 남아 있습니다. 신발을 벗는 그 장소! 현관 바닥이지요. 말 그대로 신발을 신고 벗는 장소이다 보니 금세 타일들이 깨지고 누렇게 변합니다.

그렇다고 혼자서 타일을 새로 깔 자신은 없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현관 바닥 크기만 한 데코 타일을 준비합니다.

혹시,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은 '현관 데코 타일'을 아시나요?

사진처럼 뒤가 끈적끈적한 접착식 데코 타일인데요. 두께가 장판만큼 두껍습니다.

모양과 색깔은 여러 가지니 마음에 드시는 스타일로 인터넷 주문하면 됩니다. 

(주문하기 전에 바닥 길이를 재고 길이만큼 적당히 주문하세요.)

 


2. 현관 바닥에 맞게 잘라주세요

접착 종이를 떼기 전에 데코 타일을 바닥에 쭉~ 깔면 애매하게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길이를 잘 잘라서 끼워 넣으면 됩니다. 참 쉽죠?


 

셀프 인테리어 현관문 바꾸기! 요렇게 바뀌었어요~


 

 

그리하여 오지라퍼 집 현관문은 작업 3시간 만에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짙은 회색이라 현관이 좀… 좁아 보이긴하나  때 타지 말고 오래오래~ 사용하려고요. ^^*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인테리어 초보 오지라퍼도 이정도 했으니 여러분은 더~ 잘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