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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드디어 여름 햇볕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외출할 때, 모자와 선글라스를 꼭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그리고 또 한가지, 여름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을 빠뜨릴 수 없죠! 그런데 선크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미모를 영어와 숫자들이 참 많습니다. 도대체 이게 다 무슨 뜻일까요? 오지라퍼가 식품의학품안전처 홈페이지를 살짝쿵 뒤져봤더니, 오호라~ 좋은 자료가 있네요.

 

피부의 적, 자외선을 제대로 알자

 

태양빛은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을 가진 광선으로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특히, 자외선A는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잔주름 등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고,

자외선B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에 홍반이 생기고, 피부암, 안질환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자외선이 강력한 여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인데요. 그런데 뭘 보고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할까요?

 

자외선 차단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화장품으로 허가받은 제품들은 제품의 표시기재 라벨과 사용설명서에 ‘SPF’(자외선 차단 등급), ‘PA(자외선차단지수)’가 표시 되어 있는데요.  

 


'SPF',  'PA' 뭐가 다를까요?


PA(Protection grade of UVA: 자외선A 차단 등급)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PA+, PA++, PA+++로 표시합니다.

'+'가 많을수록 자외선 A 차단에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SPF(Sun Protection Factor : 자외선 B 차단 지수)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데요. 얼마 동안이나 피부를 태우지 않고 햇빛에 노출시킬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가 SPF입니다. 우리나라에서 SPF지수는 50까지 나타낼 수 있으며, 50 이상은 '50+'로 표기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B 차단에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 요령 꿀팁!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요령은 실내 및 야외 활동에 따라 구분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요령

-집 안이나 실내에서는 SPF10 전후이고 PA+인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간단한 실외 활동에는 SPF10∼30, PA++ 제품을 사용하세요.

-스포츠 등 야외 활동에는 SPF30 전후, PA++ 제품을 고르세요.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SPF50+, PA+++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물놀이에는 ‘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니 놀잡죠?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15분 전에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양을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에 얇게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 땀이나 옷에 의해 지워질 수 있으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안전하게 바르기


첫째,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자외선 노출 예상 시간, 자외선 강도 등 상황에 적절한 SPF와 PA지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어린이에게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손목 안쪽에 소량을 미리 바른 후에 이상이 없다면 사용합니다.

넷째, 내용물의 층이 분리나 색상이 변경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사용합니다. 

다섯째, 에어로졸 제품의 경우, 인체에서 20cm이상 떨어져서 분사하고, 눈 주의, 점막 등에는 직접적으로 분사해서는 안 됩니다. 


참조 : <자외선차단제, 알고 사용하면 더 효과적!>, 식품의약품안전처

       <자외선차단제, 이렇게 사용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