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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김혜수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차이나타운>!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인천항에 있는 '차이나타운'인데요. 동명 영화 <차이나타운>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부탁해>, <북경반점>, <신세계>등 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차이나타운' 그 속에 숨어 있는 맛! 오지라퍼가 한번 찾아볼게요.

 

 

한국 속 중국, '인천 차이나타운'

 

1호선 제일 끝, '인천역'에서 내리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차이나타운 초입을 알리는 '패루'입니다!

한중 우호 교류와 차이나타운 활성화를 위해 2000년 중국 위해시가 기증한 이 패루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대표 패루인데요.

 

 

'인천 차이나타운'엔 총 3개의 패루가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제1패루를 비롯해 제2패루는 인화문, 제3패루는 선린문입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 세계 각지에 흩어진 중국인들이 만든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그런데 참~ 특이하게 세계적인 대도시 가운데 차이나타운이 없는 곳은 서울이 유일합니다.

대신! 1884년 인천항 인근에 청나라 조계지에 화교들이 모여들며 만든 차이나타운이 유명한데요.

다른 나라의 차이나타운 화교들이 주로 광둥성 인근 출신인 데 비해 인천에는 북경어를 쓰는 산둥 출신 화교들이 모여 있다고 해요.

 

 

오지라퍼는 '차이나타운'을 처음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관광지처럼 구체적으로 명소와 먹거리 거리가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더욱 재밌는 건, 바로 이곳을 중국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있다는 겁니다. ^^*

 

자~ 본격적으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차이나타운내 주민센터도 참 특이하죠?

차이나타운 전체가 확 눈에 띄는 붉은 색입니다. 그 분위기에 압도되는데요, 정말 중국에 온 기분이랄까요~

 

 

 

차이나타운의 특징에 맞도록 중국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상품들이 많았는데요.

화려한 색에 취해 이것저것 렌즈에 담고자 가게에 슬~쩍 들어갔는데 한국말이 서툰 주인 카리스마에 눌려 결국, 치파오 하나를 샀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주전부리 천국

 

인천 차이나타운을 통틀어 먹거리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중 어디를 가도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바로 차이나 레스토랑! 한마디로 중국집이죠!

 

 

 

 

 

 

'인천 차이나타운'의 맛이라고 하면 '자장면'만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하지만 자장면 못지않게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게 있습니다!

주전부리 천국이 바로 이곳 차이나타운이 아닐까요? 

 

 

 

관광객들도 줄이 길~게 서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한 쪽에 마련되 주전부리 가게들인데요. 대표적인 주전부리 세 가지를 소개할게요.

 

 

 

첫 번째 주전부리 중 입도둑이라 불리는 빵, '공갈빵' 입니다.

안에 텅 비어 있는 이 주전부리는 달지도 않고 담백한 맛 때문에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왜 입도둑이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오지라퍼도 처음 먹어 봤는데~ 언제 다 먹었는지 모를 만큼 끊임없이 먹었답니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

 

그리고 차이나타운 주전부리라면 이걸 빼놓을 수 없죠.

 

 

두 번째는 화덕에서 직접 굽는 '화덕만두'입니다.

속에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만두가 되더라고요. 화덕에 딱 붙어서 몸이 점점 부풀어 오르는 만두를 보니 무척 재밌더라고요.

 

 

자, 그리고 세 번째는 '홍두병'입니다.

안에 팥, 크림, 망고로 가득 채우고 붕어빵 굽듯이 굽는데요. 홍두병은 따뜻할 때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식혀서 먹을 때 맛이 더 좋다고 해요. 오지라퍼는 팥을 먹어 봤는데요~ 음, 무척 달달하더라고요. 붕어빵 세 개를 한꺼번에 먹는 맛이랄까? 개인적으로는 달아서 1개가 딱 알맞더라고요. ^^*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면~ 한 템포 쉬어갈까요?

 



 

자장면 박물관, 삼국지 벽화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인천차이나타운입니다.

 

그 중! 오지라퍼 눈을 사로잡은 긴~계단!

하늘까지 쭉 뻗어 있는 그 계단. 어쩐지 끝까지 가봐야 할 것 같은데요.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갑니다!

 



 

바닥도 옆 12지 신상도 화려한 볼거리들이 계단 계단마다 놓여 있습니다.

계단 끝까지 올라가니 나타나는 화려한 '패루'.

 

 

 

과연, 저 패루 너머엔 무슨 세상이 있을까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곳, '인천 차이나타운'

아이들에게도 새롭고 흥미로운 공간일 것 같은데요. 뜨거운 여름 햇살이 느껴지는 요즘, 태양보다 더 뜨거운 곳, 화려한 붉은 색을 만날 수 있는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놀러 가는 건 어떨까요?

잠깐, 중국에 놀러 왔다는 기분 좋은 착각에 빠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