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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은 로맨스 영화 좋아하는 편은 아니죠. 그런데 오지라퍼가 '요즘 영화 뭐가 재미있나~'하며 보다가 '남자들이 봐도 재미있는 로맨스 영화 1위'라는 영광을 얻은 영화가 있다고 해서 검색에 들어갔죠!
그 영화는 바로 '레터스 투 줄리엣'!!! 제목만 보면 로미오와 줄리엣이 나오는 영화인가.. 하실테지만~ 전혀 아니에요.
흔하디 흔한 줄리엣의 로맨스와는 다른 레터스 투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이탈리아의 베로나를 배경으로 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줄거리도 재미있지만 아름다운 베로나를 배경으로하여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오지라퍼가 레터스 투 줄리엣의 배경인 베로나에 대해서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맘마미아'의 주인공이었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한 '레터스 투 줄리엣'은 현재 예매율 3위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로맨스 영화가 꽤 인기가 있는데요~ '시라노 연애 조작단'과 '심야의 FM' 등 한국 영화와 함께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레터스 투 줄리엣' 영화의 촬영지인 베로나는 베네토 지역에서 베네치아 다음으로 큰 도시이자 북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입니다.
오지라퍼는 이 영화를 보면서 이탈리아 여행이 너무너무너무 가고 싶어졌습니다~




작가를 꿈꾸지만 자료수집가로 일하고 있는 소피는 미리 떠나는 허니문 여행으로 이탈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베로나로 떠납니다. 
이 영화의 촬영지인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시간이 멈춰버린 공간이라고도 말하죠.





이 곳은 소피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그리고 운명적으로 50년이 지난 러브레터를 발견한 곳입니다.
바로 줄리엣의 집인데요.
셰익스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줄리엣의 집이라는 설정하에 꾸며진 이곳에는 로미오가 줄리엣을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던 발코니를 재현해 놓았고, 집 앞마당에는 줄리엣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줄리엣의 동상 가슴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오지라퍼는 영화 속에서 가슴을 만진 아저씨가.. 변태인 줄 알았습니다. 하하^^


출처: 악동진현님의 블로그


영화 속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베로나 여행에서 빠지면 안될 곳, 바로 베로나의 상징 원형극장 아레나입니다.

로마의 콜로세움과 카우파의 원형극장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세번째로 큰 원형극장이라고 해요.
매년 여름이면 이 곳에서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데, 전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온다고 합니다. 

아레나 원형 경기장은 베로나 브라 광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고대 원형경기장 입니다. 1세기경 만들어진 아레나는 아직까지 형태의 대부분을 유지하고 있어 베로나의 상징으로 매년 여름 '아이다'의 무대로 사용되는 곳이에요~



                          출처: 서박사님의 블로그


오랜된 성이란 뜻을 가진 베키오 성을 아시나요? 베키오 성은 1355년에 시작하여 20년에 걸쳐 축조된 성으로 처음엔 베로나의 명문가였던 스칼리제로의 저택으로 지어졌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베키오성은 아디제강과 어우러진 성의 자태가 예술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베로나의 중심에 위치한 에르베 광장입니다. 에르베라는 명칭은 옛날 베로나의 약초 시장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에르베 광장 풍경은 고풍스런 건물이 좌우로 늘어서 있고 현지인 노점상으로 가득합니다. 14~16세기에 지어진 건물들은 유서 깊고 호화로운데요. 성수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한 곳입니다.
에르베 광장은 마치니 거리로 이어집니다. 마치니 거리는 베로나 최고 번화가. 로마, 베니스, 피렌체보다 훨씬 깔끔하고 세련된 거리입니다. 거리 양옆으로는 각종 명품매장과 구두, 가방, 핸드백 등을 파는 잡화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진실된 사랑을 찾은 소피. 아름다운 베로나에서 자신의 진짜 사랑도 찾고, 다른 사람의 사랑까지 찾아준 소피의 로맨틱한 사랑이 부러워지네요^^

여러분도 소피처럼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영화 속에서 소피가 말했던 '사랑에 늦었다라는 말은 없다'처럼 여러분들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날게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