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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국세청은 2014년 귀속 연말정산과 관련해 내년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www.yesone.go.kr)를 통해 소득공제 자료를 조회·출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말정산 기간이 다가왔다는 이야기죠. 부지런하게 정보를 모은 자만이 13번째 월급을 넉넉하게 받을 수 있죠. 그 정보 지금 알려 드릴게요. 2014년 달라진 연말정산은 뭐가 있을까요? 

 

 

 

 

 

 

 

올 봄 어렵게 취직한 사회초년생 '나초짜'씨! 12월 되니 여기저기서 연말정산이 13번째 월급이다! 연말정산 잘 해야 겨울이 따뜻하다~ 연말정산 관련한 소식들을 많이 듣는데.. 가계부 한번 써 보지 못한 그로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자... 초보 직장인들, '세테크'라 불리는 연말정산 어떻게 달라지는지 차근차근, 준비 해 볼까요?

 

 

연말정산이란?

급여를 받으실 때 원천징수한 세액은 빼고 받으시죠. 연말정산이란 그 세액의 과부족을 연말에 정산하는 일입니다. 원천징수 금액이 과했을 때 다시 돌려 받는 것이고 부족했을 땐 부족한 만큼 세금을 더 내야하는 것입니다.

 

원천징수란, 소득금액 또는 수입금액을 지급할 때, 그 지급자가 그 지급받는 자가 부담할 세액을 미리 국가를 대신하여 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연말정산시기는?

연말정산은 당해 년 1월~12월 말 사이의 소득과 지출을 대상으로 다음 해 1월에 합니다.

 

 

'연말정산'의 키워드는 바로, '세액공제'와 '소득공제' 입니다.

 

둘 차이를 아직 잘 모르시겠다고요? 

1년의 소득, 내가 고스란히 갖지 않죠. 월세도 내고 보험료도 내고, 자녀 양육비, 교육비, 의료비 등.. 기본 생활을 위해 들어가는 돈 많습니다.

 

'소득공제'란 소득에서 그 같은 몇몇 항목을 정해진 금액만큼 공제 해준다는 뜻이고요.

'세액공제'란, 소득에 세율을 곱한 금액에서 세액을 공제를 해주는 방식이죠.

 

그런데!!!! 이번 연말정산에서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까지 소득공제 방식이 적용됐던 의료비 등 일부 항목이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뀐 점입니다.

 

머리가 띵~ 하시죠?  조금 더 쉽게 이야기 드릴게요~~~

 

2013년 : (총소득- 소득공제) × 세율 = 산출세액

2014년 : (과세표준 × 세율) - 세액공제 = 산출세액

요렇게 달라집니다!

 

 

 

 

 

세금액은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요? 

세금액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과세표준'과 '세율'입니다~ 2013년엔 과세표준에 세율이 곱해지면서 산출 세금액이 결정되었습니다.

산출금액 = '과세표준(총소득- 소득공제)' × '세율' 입니다.

 

※ 과세표준 : 세금을 부과함에 있어서 그 기준이 되는 것.

    (총 급여액에서 각종 공제를 빼고 남은 금액) 

※ 세율 : 과세표준에 대하여 납부하여야 할 세액의 비율

 

'과세표준'이란 총 급여액에서 각종 '소득공제'를 뺀 금액인데요. '소득공제' 항목으로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특별공제'등 여러 항목이 있습니다. 이 '소득공제' 항목이 많아질수록 '과세표준' 금액이 줄어 들고~ 줄어드는 만큼 산출세액이 적어지는 거죠.

 

'과세표준' =  (총소득 -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특별공제... 등등 )

 

 

그런데 2014년에는 '소득공제' 항목에 들어갔던 일부 항목들이 빠졌다는 겁니다.

대신 그 항목들이 세액공제로 바뀐거죠.

 

어떤 항목들이 빠졌는지 살펴볼게요.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는 항목들!

 

  바뀌기

  바뀐 후

 

# 특별 공제 

- 의료비 소득공제

: 총급여 3% 초과 금액 (한도)700만원, 본인 등 한도없음.

 

- 교육비 소득공제

(한도) 대학생 900만원

고등학생 300만원, 본인 한도 없음

 

-기부금 소득공제

(한도) 법정 : 소득금액 100%

          지정 : 소득금액 30% (종교 10%)

 

- 보장성 보험료 소득공제

(한도) 100만원

 

-연금저축 납입액 공제

(한도) 400만원

 

 

# 자녀관련 소득 공제 

- 6세 이하 자녀 양육비

:1명당 100만원

 

-출생.입양공제

:1명당 200만원

 

-다자녀추가공제

:자녀 2명 100만원

:자녀2명 추가 100만원+2명 초과

1명당 200만원


# 세액공제로 변환

 -공제율 

15% :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12% 연금성저축, 보장성보험료 

 

-종전 소득공제한도 등 유지

 

 

# 자녀세액공제로 통합

 -자녀 1~2명

: 1명당 15만원

 

- 자녀 2명 초과

: 30만원 + 2명초과 1명 당 20만원

 

 

세액공제에 한도가 설정 돼 있습니다.

의료비·교육비·기부금은 사용한 금액의 최대 15%!

연금저축과 보장성 보험료는 각각 12%!

100만원이던 근로자 표준공제도 12만원의 세액공제로 바뀝니다.

 

예를 들면~

 

자녀양육 관련 공제도 세액공제로 전환 돼 자녀 1~2명은 1인당 15만 원(1명은 15만 원, 2명은 30만 원)

2명 초과땐 30만 원 이외에 초과 1명당 추가로 20만원을 세액공제 합니다.

 

음~~~ 총 소득액 3,000만 원인 직장인 A 씨에게 6세 이하 자녀가 한 명 있다면~

예전엔

과세표준 = (3,000만 원 - 100만 원)= 2,900만 원, 여기에 세율 6% 적용! 하면~  174만원입니다!  (물론 이건 자녀양육공제만 해당)

 

그런데 달라진 '연말정산법'을 적용하면!!!

3,000만 원 × 6% = 180만원 - 15만원 = 165만원! 



2014년엔 이 '세율'을 이렇습니다.  

1,200만 원 이하, 1,200만~4,600만 원, 4,600만~8,800만 원은 각각 6%, 15%, 24%로 변화가 없습니다. 여기에 8,800만~1억 5,000만 원은 35%, 1억5,000만 원 초과는 38% 세율이 올해 새롭게 적용됩니다.


 

연말정산 예

 

 

 

과세표준이 낮아야, '세율'이 낮고.. '세율'이 낮아야~ 납부하는 세금액이 낮습니다. 그렇다 보니~ 나에게 맞는 혹 내가 지나칠 수 있는 '각종 공제'를 찾아야 하는 게 바로 열세 번째 월급을 두둑하게 받을 수 있는 최대 비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