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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12월이 되자 마자 첫 눈이 내렸습니다. 겨울을 알리는 눈이라 타이밍이 딱이죠! 지금부터 시작이겠죠? 사계절 중 겨울은 운전자들이 더욱 조심할 수 없는 계절인데요. 아차 하는 순간, 타이어가 쭈~~욱! 차량 월동준비 필수인 '스노 타이어' ! 과연.. 일반 타이어랑 얼마나 다를까요?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 '스노 타이어' 실험을 했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타이어는 대부분 사계절용으로, 봄부터 겨울까지 모든 계절 사용 가능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겨울이 되면 눈길이나 빙판길을 달릴 경우를 대비해 스노 타이어로 바꿔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죠.


실제 스노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이하 일반 타이어)와 제동거리에서 크게 차이가 납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일반 타이어와 스노 타이어의 제동 효과가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 봤습니다.

 

● 스노 타이어 제동거리 실험

 

실험장소 : (구) 영동고속국도 눈길 위

실험방법 : 주행 중 급제동 시 정지거리 3회 평균값을 구함

실험대상 : 타이어, 체인 신품 (실험조건 모두 동일) 

실험속도 : 시속 50km


 

과연, 결과는요?

 

<출처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발표자료(이하 동일)>

 

 

위 결과와 같이, 사계절용 타이어라고 하지만 일반 타이어로는 빙판이나 눈 쌓인 노면에서 운전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일반 타이어의 경우 전형적인 하절기 일반 노면에서 주행하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길 위에서 일반 타이어와 스노 타이어는 제동 성능과 미끄럼 방지 능력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 타이어와 스노 타이어 차이점은 뭘까요?

일반 타이어는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바닥이 딱딱해지는데요. 스노 타이어는 타이어 바닥이 부드러운 연질의 발포 고무로 되어 있어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노면에 잘 접지되어 미끄럼을 줄여줍니다.

 

 

 

 

 

 

그럼 이번에는 스노 타이어와 와이어 체인 제동거리를 비교 해 볼까요?

 

스노 타이어의 31.2m와 비교했을 때 와이어 체인은 35.5m로 정지거리가 13.8%(4.3m) 더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일반 타이어 44.8m와 비교했을 때 체인 장착 시 약 20%(8~9m) 더 짧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체인보다 비싸지만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직물 커버도 체인에 버금가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타이어에 뿌리는 것만으로 미끄럼을 막아주는 미끄럼 방지제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미끄럼 방지제는 사용법이 매우 간단한데, 실제로 어느 정도 제동효과가 있을까요?

 

눈길에서 스노 타이어와 일반 타이어에 미끄럼 방지제를 살포하고 제동거리를 실험 해 봤습니다. 

 

 

 

미끄럼 방지제 살포 약 3분 후에 50km/h로 주행 중 급제동 실험을 한 결과, 미끄럼 방지제는 1차 실험(매회 약 200m 주행) 시 정지거리는 일반 타이어 44.8m 대비 35.8m로 20%(9m), 2차 실험값은 14.5%(6.5m) 각각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미끄럼 방지제는 간편하게 쓸 수 있고, 일시적으로 효과도 있지만 급제동 수회 포함 500m 이상 주행하면 거의 효과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안전운전 방법

 

  • 주간에도 전조등 켜기
  • 맑은 날 노면의 도로별 규정 속도보다 20~50% 이상 감속하기
  • 미끄러운 노면은 출발할 때 수동변속기 2단, 자동변속기 ‘Snow 모드’로 설정할 것
  • 가속페달과 핸들을 최대한 부드럽게 조작할 것
  • 저단의 엔진브레이크 사용과 잦은 기어변속 자제하기
  • 곡선로 진입 전에 감속 완료, 발 브레이크 사용 자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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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차량 배터리를 점검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전조등, 히터, 유리열선 등의 작동시간이 길어져 자칫 배터리 관리를 소홀히 하면 방전이 될 수 있습니다겨울철에 배터리 성능이 크게 떨어지므로  배터리를 사용한지 오래됐고, 시동걸 때 시원치 않다면 겨울이 오기 전 점검 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타이어를 점검해야 합니다공기압을 평소보다 10% 낮춰서 접지력을 높이는 것이 좋고, 눈길 운행을 대비해 스노타이어나 스노우체인을 준비하는 것 중요합니다.

     

    셋째, 부동액을 점검해야 합니다. 부동액이 부족한 경우 보충해 줍니다.  

     

    겨울이 되면 사람만 월동준비를 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방한준비'를 하듯~ 자동차 역시, 알맞은 월동준비로 안전운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