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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가을을 맞아 책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기획한 '동네 도서관' .. 오늘은 세 번째 도서관을 찾아 '파주'로 떠났답니다.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아늑하고 마음 편안해지는 쉼터 같은 그 곳, 파주 출판단지 내 '지혜의 숲'으로 가 볼까요?

 

 

 

 

 

 

 

파주 '지혜의 숲'!  도서관 이름부터 낭만적이죠.

건물 전체가 도서관이랍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건 아니고~ '출판도시문화재단'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도서관이랍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과 지식연수원 겸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로비에 도서관 ‘지혜의 숲’을 개관했는데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남쪽 ‘지혜의 숲1’은 학자, 연구자, 저술가 등 지식인들 기증 도서.

중앙 출입구 ‘지혜의 숲2’와 지지향 입구 '지혜의 숲3'에는 출판사와 유통업 기증 도서.

‘지혜의 숲1’과 ‘지혜의 숲2’는 오전 10시∼오후 8시, ‘지혜의 숲3’은 24시간 이용 가능.

 

 

'지혜의 숲'은 총 3관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중 사람들이 자주 찾고 즐기는 장소, '지혜의 숲1 관'으로 들어가 볼게요.

 

 

 

 

 

문 너머로 보이는 좋은 책장..  벌써부터 책에게 기선제압을 당하는 이 기분을 뭘까요?

ㅋ 왠지 미지의 세계로 가는 듯.. 두근거립니다. ^^*

 

 

 

 

 

'지혜의 숲'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천장 끝까지 닿아 있는 책장들 입니다.

정말 책들의 숲, '지혜의 숲'을 걷는 기분이죠~

 

물론, 사서가 없고, 책 대출도 안되고, 꼭대기에 있는 책은 꺼내 볼 수도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책 사이에 파묻혀 있는 기분, 어디서 느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손이 닿는 곳엔 어린이 도서가.. 그리고 어른들의 손이 닿는 곳은 어른들이 읽기 좋은 책과 고전도서가 꽂혀 있답니다.

 

이 도서관은 약 890㎡(270여 평)에 이르는 로비와 복도를 이용해 서가를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기증 받은 책은 50만권이며 책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수장 목표는 100만권이라고 해요~

 

 

그리고 오지라퍼가 '지혜의 숲'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바로 이 곳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죠? 도서관내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도 있답니다.

 

 

 

짜잔~~~ 배고픈 오지라퍼에게 느무나 반가운 카페!

커피 주문은 물론 음료수, 샌드위치나 빵도 주문할 수 있어요.

 

 

 

 

 

 

 

'지혜의 숲'이 즐거운 이유가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책장 뒤에 숨어있는 비밀 공간들.. ^^*

곳곳에서 발견되는 이 공간들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었는데요.

책이 전시되고 있는 공간도 있고, 일러스트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도 있고.... 또 웨딩홀도 있대요~

 

 

도서관이라고 해서 책만 줄줄~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예상치 못한 즐거움에 비밀장소를 찾는 쾌감까지!  마음이 '힐링'되는 장소라고 할까요?  

 

  

 

'지혜의 숲'을 돌아다니면서 느낌 또 다른 놀라움은 바로 시민들의 문화수준이였어요.

까페가 같이 운영되고 있어 가족끼리 잡담하고 시끄러울 법도 한데 느무느무 조용한 것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많고 아이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책 읽는데 전혀 지장 받지 않을정도였어요.

물론 평일에 오면 더~~~~~ 조용하겠죠?

 

 

 

 

답답할 때는 이렇게 야외 테라스를 이용해서 허파에 바람 좀 넣을 수 있고요,

그런데 야외 테라스 나가실 때 유의해야할 점이 있어요!

 

 

 

 

'지혜의 숲' 도서는 대출이 안됩니다. 그리고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죠.

그래서 '지혜의 숲'을 도서관이라고 말하면 안된다는 분들도 있어요. 북카페 같은 개념이랄까?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해요!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이고, 아이들에게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소라는 거죠.

물론 연인들과 데이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어깨를 마주하고 책 읽는 연인이라... 캬하~~~ 오지라퍼가 늘.. 하고 싶은 이상적인 모습이네요. ^^*

 

 

 

 

 

하루 정도 아무 생각 없이 책에 빠져들고 싶을 때, '파주 지혜의 숲'을 방문 해 보세요~

일반 도서관과는 다른 느낌 다른 분위기여서 뭐랄까.... 휴가를 받고 쉬러 온 기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