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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고 하죠~ 세 번째 '안내견 다이어리'의 주인공 '탐라'와도 역시, 이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안내견 학교로 들어 가 본격적으로 수업을 받을 '탐라'! 그 동안 퍼피워킹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벌써, 보고 싶네요. ^^* 

화제만발과 함께 했던 '탐라'의 1년 기록 살펴 볼게요~

 

 

퍼피워킹이란, 7주 정도 된 안내견 후보 강아지를 일반 가정에 위탁 보내 1년 동안 사회 교육을 받는 과정을 뜻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안내견은 어떻게 탄생 되는지 살펴 볼까요?


 

< 안내견 성장과정 >

한 마리의 안내견이 탄생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안내견을 훈련 시키는 훈련사 뿐만 아니라 많은 자원 봉사자의 참여와 노력이 있어야만 좋은 안내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죠. 안내견은 태어나기 이전부터 준비 되어진다고 할 수 있으며,
안내견의 일생을 크게 일곱 단계로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번식(Breeding)
2) 퍼피워킹 (Puppy Walking)
3) 안내견 훈련 (Guide Dog Training)
4) 시각장애인과의 만남 (Matching)
5) 사용자 교육 (Client Training)
6) 사후관리 (Follow-Up)
7) 은퇴견 관리 (Retired Dog Care)
이 정도 내용은 머릿속에 꼭꼭!! 넣어 주세요. ^^


그리고 '탐라'가 1년 동안 , 퍼피워킹 가족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오지라퍼가 담았답니다.

 

 

 

 

지난 2월, 딱 이 맘 때쯤에 '탐라'와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그때 처음 본 '탐라'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탐라'!

처음으로 검은색 '예비 안내견'이 탄생되는 순간이었죠~

 

 

 

이 날, '탐라'를 비롯해 토란, 태양, 탐라, 티움, 토실, 태국, 태백.. 7남매

모두 퍼피워킹 가족들을 만났는데요. 다른 무럭무럭 자라서 안내견 학교로 복귀했답니다.

 

 

 

 

 

 

"똑똑!! 계세요?"

 

 

'탐라'네 집을 처음 방문한 날입니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오지라퍼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탐라. ㅋㅋ 느무느무 귀엽죠.

 

그런데!!!

 

 

 

하루 종일 잠만 자는 '탐라'입니다. 잠 귀신이 제대로 붙은 것 같은데요.  

먹고 자고, 싸고 자고, 놀고 자고.. 이렇게 잠을 푹~~~ 자야 무럭무럭, 클 수 있다고 하네요.

아기랑 똑같아요. ㅋㅋ

 

 

 

 

 

 

 

퍼피워킹 가족 막내, '은서'와 '탐라'의 기 싸움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탐라'가 조금씩 '은서'를 만만하게 보기 시작했는데요. 확실한 서열 정열을 위해 '목나연' 선생님이 출동하셨어요.

 

 

 

이불 쟁탈전이 한창인 '은서'와 '탐라'!  하지만 선생님 등장과 함께~ 서열정리가 확실히 됐습니다.

 

 

 

 

 

그리고 '은서'가 밥을 먹을 땐~~~~~~  ㅋㅋㅋ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기다릴 줄 아는 '탐라'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탐라'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은서'와 '엄마'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가 방문했나 했더니~ '목나영 선생님'이 한번 더 오셨네요.

바로 '퍼피워커 가족'들이 SOS를 쳤다고 해요.

 

 

 

바로 최근 '퍼피워킹 가족'들 말도 듣지 않고 제멋대로인 '탐라' 때문인데요.

 

 

 

그런데.. '목나영 선생님' 진단이 충격적이었죠!!

 

 

 

가족들에게 사랑을 무쟈게 받아서 걸린다는 그 병, '공주병'! 고치기 어렵다는 그 불치병에 '탐라'가 걸린 겁니다. 자신을 가족 서열 1위로 뒀다는 '탐라'!!

 

'탐라'의 공주병 고치느라~ 가족들 진땀 좀 흘렸답니다. ㅋㅋ

 

 

 

 

 

 

 

작년 여름 참.. 무더웠어요!

'탐라'의 첫 여름 어찌 적응 잘 하고 다녔을까.. 했는데.. '퍼피워킹 가족'들과 신나게 놀러 다녔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놀기도 열심히 한 '탐라'..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8일..

 

 

 

 

 

 

 

 

 

'퍼피워킹' 가족들과 긴긴~ 이별을 나눈 탐라랍니다.

'탐라'의 언니, '은서'가 탐라를 한참 동안 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둘이 노는 모습 볼 때 오지라퍼도 훈훈했는데 말이죠~ 기분이 좀 그랬답니다.

'탐라야', 꼭 훌륭한 안내견이 되어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