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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지난 주 '탐라' 이야기.. 혹시 기억 나시나요? 말 잘 듣고 온순했던 '탐라'가 좀 변했었죠?

 

 

퍼피워커 가족들이 쩔쩔 매는 '탐라'의 돌발행동! 그 행동을 잡기 위해~ '목나영 '선생님이 출동하셨습니다. 과연, '탐라'는 예전 '탐라'로 돌아 올 수 있을까요?

 


퍼피워커 '엄마'와 학교에서 돌아 온 '은서'가 문 앞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가 오길래 버선 발로 나와서 대기 중일까요? 

 


퍼피워커 가족들의 SOS 요청을 받고 한 걸음에 달려 온 분은..

 


바로 '퍼피워킹' 교육담당 '목나영' 선생님이신데요. ^^

'탐라'의 선배, '드림'이 때도 뵀었죠. 선생님~~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무척 기다렸어요.

 


선생님이 소파에 앉자마자 퍼피워커 '엄마'의 하소연이 한보따리 풀어 집니다.

그 동안 전화로만 상담 받다가 직접 얼굴보며 이야기하니 못했던 이야기, 쌓아 뒀던 고민까지 술술~ 새어나오는대요.

 

 

가만히 '탐라'의 행동을 지켜보던 선생님. 잠시 후 한 마디 합니다.

 

 


고.. 공주병이라고요??!!! '탐라'가 한번 걸리면 치료하기 힘든 그 불치병, '공주병'에 걸렸다고요?!!!

  


가족들에게 사랑을 무쟈게 받아서 걸린다는 그 병, '공주병'!

자신을 가족 서열 1위로 뒀다는데요.

아... '탐라'야............ 이를 어쩌죠???

 


음식교육부터 시작했는대요. 접시에 과자를 두고 '탐라' 코 앞에 갖다 뒀습니다.

아.. 이건 저라도 참기 힘들 것 같은데요. ㅋ 아니나 다를까~ 과자 앞으로 슬슬~ 입을 내미는 '탐라'!

 


강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안 돼!"라고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퍼피워킹 가족들은 부드럽게 이야기했다는 거죠~ "탐라야 우쭈쭈쭈.. 그러면 안돼요~"

뭐 이런 식으로??? 강아지는 목소리를 어조를 듣고 '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 하는데..

부드럽게 혼내면.. 어조만 듣고 칭찬인 줄 착각한다는 겁니다.

 


선생님의 카리스마 앞에 고개를 떨구고 만 '탐라' 

 


그런데! 불과 1~2분만에 '탐라'가 달라졌습니다.

손을 살며시 풀고 바로 코 앞에 과자가 있어도 여염집 규수처럼 얌전해진 '탐라'

'탐라'가 식탐을 부린다는 퍼피워킹 가족들의 증언을 무색하게 만드는데요.

 


퍼피워킹 가족들 앞과 선생님 앞에서의 행동이 전혀 다른 '탐라'

그녀의 이중 모습에 모두들 혀를 내두릅니다. ... 이런 똑똑한 녀석 같으니~ 니가 누울 자리를 아는구나.



'앉아'는 찰떡같이 잘하는 '탐라'!  하지마 '엎드려'는 아무리 연습해도 안 되는데요.

그럴 땐 목줄을 앞쪽으로 살짝 잡아 당기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엎드린답니다.

 

시각장애인의 두 눈이 되는 '안내견' 경우 이렇게 앉아서~ 엎드려서~ 기다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해요.

 

 

'앉기', '엎드리기', '짖기' 등 훈련을 아주~ 훌륭하게 마친 '탐라'!

특별한 선물이 준비 돼 있는데요.

 


발톱정리, 털정리.. '탐라' 꽃단장 하고요,

전신 마사지도 착착!

 


상팔자가 된 '탐라'...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이죠?  

 


선생님 무릎 사이에 드러 누워서 제대로 여유를 즐기는 '탐라'씨~

오늘 수고한 보람이 있습니다. 그려... ^^

 

이대로 코~~~ 잠들어 버린 '탐라' ㅋㅋㅋ 선생님 오신다고 긴장을 많이 했나 봅니다~

퍼피워킹 가족들 사랑과 관심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탐라' 

지금은 '공주병' 치료 중이지만요. ^^ 공주처럼 예쁜 건 분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