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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탐라'가 '은서'네로 간지 일주일이 조금 지났습니다. '탐라'는 잘 적응하고 있을까요? 또 '은서'네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오지라퍼 '은서'집에 노크해 봅니다.

 

 

# 탐라야, 안녕!

 

"똑똑!! 계세요?"

 

아~ 제대로 찾아 왔는지 몰라 헤매고 있는데.. 눈에 딱 띄는 스티커가 보입니다.

아우 반가워라!  '퍼피워킹' 문패... '시각장애인 안내견' 스티커입니다~ 오지라퍼 제대로 찾아왔네요.

반갑습니다.

 

집안으로 들어갔더니  '탐라'가 보이질 않네요~

'탐라야, 어딨니? 꼭꼭 숨어라~머리카락 보인다'

 

ㅋㅋ 찾았다!

 

부엌 구석에서 검은색 꼬리를 살랑살랑~ 탐라입니다. ^^

 

 

얼핏보면 빨간 목줄만 보이죠? 까만눈에 까만코... ㅋㅋ 오지라퍼 '탐라' 눈 찾는데 한참 걸렸답니다. 

오지라퍼를 쳐다보는 반짝반짝이는 눈 보이세요? 정말 까맣죠. ㅋㅋㅋ 

 

집에 온지 한달. 부지런히 거실과 부엌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탐라'입니다.

그리고 엄마 뒤만 졸졸졸~  그야말로 퍼피워커 '김혜순'씨 껌딱지가 됐는데요.

 

그래설까요? 유달리 엄마, '김혜순'씨 말을 가장 잘 듣는데요.

 

아하하.. '기다려' '앉아' 엄마 말 앞에선 고분고분~

그런데 오지라퍼가 명령해보니.. '소 귀에 경 읽기'입니다. ^^*

 

헤헤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은 '탐라'이네요. 그래도 집에 온지 일주일만에 엄마말을 똑똑히 알아듣는거 보니 '탐라' 좋은 안내견이 될 소질이 보여요. (벌써 김칫국 마신건가요? ㅋ)

 


게다가 제법 대.소변도 가리더라고요. 오우~~ 일주일만에 말이죠!!!!!!

 

'탐라'가 큰일을 보자마자 시간과 변상태를 체크하는 퍼피워커 '김혜순'씨!

냉장고에 빼곡하게 '탐라'  몸 속 내용이 적혀 있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적어야 하냐고 물었더니.. 아니랍니다!  '탐라' 몸상태를 체크하는 엄마만의 노하우더라고요. 흐흐 정성이 대단하죠?

 

예방주사 전이라 외출을 하지 못하는 '탐라'.. 덕분에 엄마, '김혜순'씨도 일주일 째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고요. ㅋㅋㅋ

 

 

 

단 둘이 집 안에 있는 일이 많다보니~ 엄마 카메라 속엔 '탐라' 사진이 가득합니다.

사진 속 '탐라' 어떤 모습인지 훔쳐 볼까요?

 

 

퍼피워커, '김혜순' 씨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탐라'가 뭐하고 있느냐고요??  음냐~ 음냐~ 낮잠 자는 중이랍니다. 하하하 저렇게 사람처럼 대자로 누워서 자더라고요. 너무 귀엽죠. ㅋ

 

그 외 퍼피워커 카메라 속 사진입니다.

 

엄마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탐라'의 눈 보이세요? 뭐 때문에 저리 쳐다볼까요?

바로 점심시간이랍니다. 요즘 밥을 맹신하는 '탐라'! 보이시나요? 간절한 눈빛이???

 

사진 찍을 때 의젓한 탐라에요. 두손 곱게 모으고 고개는 45도 각도로 갸우뚱~

얼짱 각도 제대로 아는데요? 역시.. 퍼피워킹다이어리 세번째 주인공답습니다.

 

 

# 탐라... 잠 귀신이 제대로 붙었어요.

 

'탐라'가 집에 오자마자..  제일 많이 하는 일과가 뭔지 아세요?

먹기?

응가?

놀기?

 

땡!!! 아닙니다 바로바로 '쿨~~~~.. 잠자기' 랍니다.

 

 

잠귀신이 붙은 '탐라'예요. 머리만 닿으면 눈이 스르륵~

2시간 놀고 30분 자고~ 또 1시간 놀고 30분 자고!

처음엔 어디 아픈 줄 알고.. 퍼피워킹 선생님에게 전화하고  그랬다네요.

지금 '탐라'는  이렇게 폭풍수면하면서 무럭무럭 크고 있는거라죠.

 

 

 

자는 자세도 다양한 '탐라'에요. 지금 '탐라'는 무슨 꿈을 꿀까요? 아무래도.. '탐라'가 가장 행복해하는 꿈.. 먹는 꿈이 아닐까요? ㅋ

 

오지라퍼가 찾아간 그 날도요..

 

잠과 사투를 벌이는 '탐라'! 그런데 얼마 안 지나..

 

에헤.. 곯아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역시 '잠'에겐 이길 수 없죠!

잠귀신이 제대로 붙은 '탐라'..  무럭무럭 자라길 기다리겠습니다. ^^

탐라야,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