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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 입니다^^


이번주는 특이한 가족(?)을 만나고 왔어요~삼 형제거기에 며느리까지 삼성화재에 몸담고각자의 영역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는 세 가족인데요^^ 그들이 있기에 광주 지역은 늘 든든하다고 하네요~ 지금 바로 소개할게요~~

 



# 광주는 우리에게 맡겨라!

   애니카서비스 광주1센터 김영옥 주임

   애니카서비스 사고조사 김정철 에이전트

   중앙렉카 김명철 대표

 


 


# 광주에 그들이 있었다



애니카랜드 농성점의 주인이자 4남매 중 셋째인 김원철 대표, 맏형답게 동생들의 일도 자기 일처럼 기꺼이 돕는 4년 차 사고조사 agent 김정철 에이전트. 4남매 중 막내이자 가장 꼼꼼한 성격을 가진 중앙렉카 김명철 대표. 김명철 대표의 아내이자, 애니카서비스 콜사업부의 똑소리 나는 ‘옥 팀장’ 김영옥 주임.

이렇게 세 가족이 뭉쳤습니다. 다들 시간에 쫓기는 업무로 명절에도 한자리에 모이긴 힘들지만, 한 번 만났다 하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 가족. 가족이자, 동료로도 연을 맺은 이들이 2월의 어느 날, 커피 향이 물씬 풍기는 테라스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원철 대표는 부상으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어요.)

 



Q. 삼 형제에 며느리까지, 어떻게 온 가족이 삼성화재와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



김정철 에이전트: 바로 아래 동생인 원철이가 시작했어요. 애니카랜드 농성점을 1986년경에 문을 열었는데요, 원철이가 큰 사고를 당하면서 1988년부턴 제가 대리로 농성점을 맡게 됐지요.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려니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었어요.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출동을 나갔는데, 잠긴 차 문을 열지 못해 전전긍긍했던 그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날 지경입니다. 하하.

 

김영옥 주임: 2006년 광주 센터가 만들어지면서 1기 상담원으로 입사했어요. 제게 삼성화재는 참 인연이 깊어요. 열심히 일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랐고, 심지어 남편도 삼성화재 덕에 만났으니까요. 같이 일하던 과장님에게서 남편을 소개받았거든요.

 

김명철 대표: 가끔씩 가족들이 하는 일을 돕는 게 삼성화재와의 첫 인연이에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굳히게 된 건, 사랑하는 아내 때문이죠. 아내와는 서울에서 광주를 오가는 긴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서울에서 하던 일을 접고 광주로 내려와 새로운 일을 찾다가 형이 하던 ‘중앙렉카’를 이어받기로 한 겁니다. 제게 삼성화재란, 한마디로 말해 ‘사랑의 힘’이랄까요?

Q. 자기 자랑 좀 해볼까요? 가족 중에 이것만은 ‘내가 최고’라고 하는 게 있다면?

김영옥 주임: ‘최고로 사랑받는 며느리’. 세 며느리 중 시어머니께서 저를 제일 예뻐하시는 것 같아요. 막내라 그런지 실수를 해도 예쁘게 봐주시더라고요.

 

김정철 에이전트: 성격’은 제가 최고죠. 주위에서도 성격이 둥글둥글하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 사실 이 성격도 이 일을 하면서 많이 바뀐 거예요. 원래는 약간 불같은 성격이었달까요? 그리고 내성적이기도 했고요. 수십 년간 고객을 응대하다 보니 뾰족한 모서리가 반들반들해지듯 제 성격도 모난 데 없이 둥글둥글해지더군요.

 

김명철 대표: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근면성실’의 아이콘이에요. 꼼꼼하게 세세한 걸 잘 챙기는 편이라, 한시도 일터를 떠나지 않는 편이죠. 그래서 아내와 아들에게 미안하기도 해요.

 



Q. 가족과 같은 회사에 다녀서 좋은 점, 뭐가 있을까요?



김정철 에이전트: 형제 중에 누군가가 갑자기 일할 수 없는 상황이 됐을 때, 힘든 일도 먼저 도맡아 하겠다고 나선다는 점이지요. 20년 전, 원철이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제가 나서지 않았으면 지금의 애니카랜드 농성점은 없었겠죠(웃음)? 그리고 지금도 그렇고요(최근 김원철 대표의 부상으로 그의 공백을 김정철 대표가 어느 정도 대신하고 있었다).

 

김명철 대표: 맞습니다. 아무리 직원들이 있다지만, ‘내 일’같이 해내긴 힘들거든요. 같은 피를 나눈 형제이기 때문에 선뜻 나서서 해줄 수 있는 일이죠.

 

김영옥 주임: 그리고 서로의 힘든 점들을 굳이 입 밖으로 내지 않아도 잘 이해해 줄 수 있다는 게 있죠. 서로서로 연관성이 있는 일들을 하기에, 제가 콜 수가 많으면 ‘아, 남편도 이것보다 몇 배는 바쁘고 힘들겠구나’하는 생각부터 들면서 자연히 이해하게 되죠.

 



Q. 반대로 ‘이런 건 약간 불편하다’는 게 있다면요?



김정철 에이전트: 명절 때 온 가족이 모이기 어렵다는 거요. 저희는 오히려 남들이 쉴 때 더 바빠지기 때문에 명절에 다 모이기란 하늘에 별따기 같은 일이에요. 게다가 온 형제가 바쁘니 자연스럽게 온 형제들이 부모님께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죠. 부모님이 굉장히 섭섭해하셨어요.

 

김영옥 주임: 그래서 평일에 시간을 내서 잠깐이라도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출동 업무 특성상, 주말, 공휴일에는 밥 한 숟갈 뜰 새도 없이 바쁘거든요.

 

김명철 대표: 바로 곁에 있는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요. 특히 올해 다섯 살 된 제 아들이요. 아내야 일을 잘 아니까 이해해주지만, 아들은 어려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아들이 매일 잠도 안 자고 절 기다릴 때마다, 제가 집에 들어가는 인기척을 들으면 벌떡 일어날 때마다 마음이 짠해져요.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합니다.



김정철 에이전트: 학교 다닐 때보다 삼성화재에서 일하면서 상을 더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큰 욕심은 없어요. 그저 지금처럼만, 초심을 잘 지켜서 해왔던 대로 고객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일하려 합니다. 동생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고요.

 

김명철 대표: 일을 하면서 참 보람된 일들도 많아요. 견인하면서 고객과 이야기하다 보면 아이 이야기로 공통점을 찾기도 하고, 한 번은 제 아들에게 주라며 고객님이 그림책을 주신 적도 있어요. 곧 중앙렉카를 법인체로 설립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안에는 꼭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랜드점도 운영하고 싶고요. 아직 부족한 것도 많아서, 형님들의 도움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영옥 주임: 전 개인적으로 지금 상품/손사 skill up 교육을 받는 중인데요, 교육을 잘 마쳐서 앞으로 모든 분야의 상담도 척척 해내 고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겐 꼭 건강을 챙기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일도 중요하지만, 먼저 몸이 건강해야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가족이 함께 일하니 그 시너지 효과가 톡톡히 있는 거 같죠? 힘이 들 때,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내 일' 처럼 서로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으니 말이죠~^^

그 힘이 모든 삼성화재 고객분들께 최고의 서비스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오지라퍼의 마음도 든든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