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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 입니다^^


이번주에 만나본 자랑스런 화재인~! 김정현 지점장을 만나고 왔어요. 그는 대학교에서 무역학과를 졸업할 즈음만 하더라도 해상보험사에 들어가 관세관리를 할 줄 알았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 그는 성격에 딱 맞는 독립보험대리점(이하 대리점)에서 순수영업을 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된 일이죠~? 오지라퍼가 그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어요^^




# 첫 직장에서 인턴 사원으로 시작해 지점장이 되다



“사람 일이라는 게 참 모르는 거예요. 대학교 졸업반 시절에 우리회사 인문계 인턴십 설명회를 듣는데 ‘재밌겠다’ 싶었어요. 당시 인턴 과정을 거치고 정식으로 입사해서 이제 3년차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일하는 게  즐거운 걸 보면 직업을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현재 김정현 지점장은 대리점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인턴을 거쳤으니 다른 신입 직원들보다 일 배우기가 수월할 줄 알았지만, 입사 후 그가 맡은 일은 예전에 배웠던 것과 사뭇 달랐다고. “대면영업이 워낙 커서 새로운 판매조직 중 하나인 독립보험대리점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간혹 계세요. 제가 일하는 GA부서는 주로 여러회사의 보험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대리점을 대상으로 우리 회사 상품의 판매율을 높이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케이크와 영업의 상관관계



김정현 선임은 날마다 빼놓지 않고 빵이나 케이크를 산다. 영등포에서 문래, 김포, 강화까지 자신이 맡은 권역의 대리점에 들를 때마다 간식을 사가기 때문인데요.

“대리점에 들어갈 때는 빈손으로 가지 않아요. 10년 넘게 영업사원으로 일해온 선배님들이 알려주신 노하우죠. 매일 빵을 사서 가다가 가끔은 케이크를 사가기도 합니다. 그때는 대리점에서 ‘저 사람이 부탁할 게 있나 보다’ 하고 알아채시죠. 하하.

대리점에서 많이 팔린 상품일수록 인지도가 높아져 잠재 고객을 끌어들이기 쉽다고해요. 판매율이 높으면 베스트셀러의 효과가 생기기 때문인데요. 김정현 선임이 매일 빵과 케이크를 사는 이유이자, 대리점 직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까닭이라고.^^

“대리점에서는 의료보험 종류만 수십 가지가 넘어요. 우리 회사의 상품 경쟁력은 이미 모든 대리점에서 검증을 마친 것이나 다름없고, 대리점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담당자가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따라서 성과가 갈리죠.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팀워크의 진실



팀워크의 비결을 묻자 김정현 선임은 대뜸 휴대전화를 보여줬어요. 꽤 긴 문자를 읽어보니 소소하게 안부를 묻는 내용이었는데요. “계약을 성사시키면 부장님이나 상무님이 카카오톡을 보내세요. ‘수고했다’고 격려해 주시는 거죠. 그럴 때면 업무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 같아서 뿌듯해집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을 때도 종종 보내세요. 일을 하다 보면 힘이 빠질 때가 있는데, 이렇게 기운을 북돋는 글을 읽으면 없던 힘도 생깁니다."



좋은 결과는 체계적인 과정이 필요하듯이, 팀워크가 매출달성에 큰 몫을 해내게 했다고 해요. “부서의 체계가 잘 잡혀서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아요. 우리 팀은 지점장들의 나이대가 꽤 젊은 편이거든요. 에너지가 있죠. 부장님과 상무님은 그런 지점장들의 능력을 한곳으로 집중하게 해주세요. 바깥에서 일할 때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전달해주시는 총무분들도 내조의 여왕입니다.


김정현 선임은 하루에 하나씩 꼭 배우는 게 있다고 해요. 우리회사에서 퇴직하고 대리점을 맡은 대표들을 손해보험의 산 증인이라고 부르며, 그들의 탄탄한 인맥을 본받으려고 노력하신다고. 부서 내에서도 어떤 이의 성실함과 또 다른 이의 유연함에 감탄하고 많이 배우신다고 해요. 배우려는 자세는 머지 않아 스스로 자양분이 될 것일 터. 언젠가는 김정현 선임의 후배들은 그를 일컬어 두터운 인간관계와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갖춘 ‘GA계의 산 증인’이라고 말하는 날이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김정현 선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