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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 입니다^^


엄마 같은 첫째상큼 발랄한 둘째시크한 막내얼굴은 닮았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애니카서비스의 세 자매가 한자리에 모였다고 해요. Being스타를 따라나선 오지라퍼~! 티격태격하면서도 그 어떤 자매보다 의(넘치는 이들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 애니카서비스 명품 세 자매 나가신다

   애니카서비스 상담연구소 이기쁨 사원

   서울 1센터 이예림 사원

   서울 1센터 이혜림 사원






세 사람이 카페에 앉아 있었어요. 차를 마시고 있는 뒷모습이 언뜻 친한 직장동료처럼 보였는데요. 하지만 사실 이들은 그 이상의 관계라는 거! 뒤에서 보면 뒤통수가 닮았고, 앞에서 보면 얼굴이 닮았다. 이토록 닮은 이 세 사람은, 애니카서비스의 소문난 세 자매~^^


“닮아서 생긴 에피소드요? 셀 수 없이 많죠. 인사를 무뚝뚝하게 한다고 주위 사람들이 섭섭해 한 적도 있고, 다른 형제에게 가야 할 메시지가 제게 온 적도 있어요.

시작은 첫째인 이기쁨 사원. 스물한 살, 한창 대학에 다니고 있을 무렵의 이기쁨 사원은 남들보다 조금 일찍 철이 든 성숙한 학생이었다고. 부모님에게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시작했던 일이, 바로 애니카서비스 상담사였다고 해요. 





“지인을 통해 한 번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어요. 전화만 받으면 되는 일이라 쉽다면서요. 그런데 이게 웬걸, 일이 너무 힘든 거예요. 게다가 저는 평일 저녁에는 수업을 받고, 오전과 주말에는 오로지 일만 ‘힘들다, 힘들다’하며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만 백만 번, 그래도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하죠?


힘들지만 좋은 점도 많았다는데요. 상담사 일을 처음에는 주말 팀으로 시작한 그녀는 평일에 3일이나 쉴 수 있었다네요~!! 남들 일할 때 쉬기 때문에 붐비지 않아 좋고, 주로 평일에 쉬기 때문에 숙소비가 적게 들어 좋았다고 해요. 이기쁨 사원은 이런 장점들을 동생들에게 하루도 쉬지 않고 역설했다고~ 자주 말하면 한 번 생각해보게 되듯, 본래 보험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상담 직에는 관심도 없던 쌍둥이 동생은, 점점 언니의 말에 빠져들고 있던 것이였죠.


이기쁨 사원은 “사실 동생들이 지원한 줄도 몰랐어요. 입사가 결정되고 나서야 그 소식을 듣게 되어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릅니다.라며 당시 심정을 전했어요. 하지만 동생들에게도 생각은 있었다고. 혹시나 합격하지 못했을 때, 언니를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인데요. 하지만 두 동생 모두 합격. 그렇게 이예림, 이혜림 사원은 서울 1센터에 근무하고, 이기쁨 사원도 합정 사옥으로 옮기게 되면서 같은 회사, 같은 건물에 세 자매가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이예요.

 

세자매 이야기 좀 더 자세히 들어봤어요~ 




Q. 함께 일하기 전과 후, 무엇이 가장 많이 달라졌나요?

이기쁨 사원: 이전보다 더 친해지고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보통 ‘업무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면 주위에서 온전히 이해해 주기 힘든데, 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이예림 사원: 무엇보다 ‘회사’라는 공통된 주제가 생겼다는 거요. 게다가 출퇴근도 같이 하고, 부족한 부분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러 면에서 함께 할 기회가 늘었어요.

 



Q. 같은 회사에 다니면서 서로에게서 배우는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예림, 이혜림 사원: 사실 여담인데요, 언니가 보상 쪽 상담으로 시작해 저희도 당연히 보상 쪽이라고 생각하며 지원한 거였는데 알고 보니 상품 담당이었어요. 먼저 입사한 언니 덕을 볼 줄 알았는데, 업무상 관련이 없어서 그럴 일이 없었죠. 아쉬웠어요.

 

이기쁨 사원: 실은 제가 동생들에게 배우는 게 많아요. 전 쭉 보상 상담을 담당하다가 이번에 상품 skill up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데요, 동생들은 4년 동안 상품 담당이었기 때문에 제게 가르쳐 줄 부분이 많죠. 제 전담 과외 선생님이에요. 하하.

 

이혜림 사원: , 상담 내용을 공유하면서도 서로에게 모자란 부분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어요. 또 다급할 때에도 직접 달려가서 해결할 수 있으니 좋고요. 얼마 전에 예림 언니가 아팠을 땐 기쁨 언니가 만사 제치고 돌봐줬던 일도 있었어요.

 


Q. 이것만은 내가 자매 중 ‘최고’라고 할 만한 게 있다면?

이기쁨 사원: 사람들 챙기는 건 제가 최고죠. 주위 사람들에게는 자주 오지랖이 넓다는 말을 들어요. 제가 챙기지 않아도 될 일까지 신경 써서 외려 일을 만들거나 사서 하고 있을 때가 많거든요. 동생들도 잘 챙기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동생들 밥도 많이 사주고, 보너스를 받으면 옷이나 가방도 선물하고요.

 

이예림 사원: 중재자로서는 제가 최고예요. 기쁨 언니와 혜림이가 사실 코드가 살짝 안 맞거든요. 메뉴 정할 때도 늘 싸우고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서 싸울 때도 있고. 그럴 때 제가 짠하고 나타나서 말리는 일이 종종 있어요. 그러면 또 금방 풀리거든요.

 

이혜림 사원: 언니들은 알고 있지만, 제가 굉장한 기분파예요. 기분이 좋으면 다 해주지만, 기분이 안 좋으면 절대 안 해줘요. 심지어 뭘 물어봐도 대답도 안 하죠. 물론 일에서는 그러지 않고요. 가족이니 가능한 거겠죠?

 

Q. 각각 6년 차, 4년 차 상담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웬만큼 일이 익숙해지셨을 것 같은데,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요?

이기쁨 사원: all-skill 상담사가 되고 싶어요. 지금은 상품 skill up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데요, 업무와 병행해야 해서 힘들긴 하지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내년 5월까지 열심히 해서 꼭 수료하고 싶습니다.

 

이예림 사원: 업무에서도 빠삭해져서 고객뿐만 아니라 동료에게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제 힘으로요!

 

이혜림 사원: 입사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 4년 차가 됐네요. 연차가 쌓이고 있는 만큼 설렁설렁 일하지 않고, 늘 지금보다 발전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겠죠?

 



퇴근 후 저녁 메뉴를 정하면서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셋 중 누군가는 중재에 나서고 결국 함께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틱틱 쏘는 말투가 입에 뱄지만,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세 자매가 똘똘 뭉쳐 서로 챙기죠. 보너스가 들어오면 누군가 통 크게 쏘기도 하고, 아플 때면 누구보다 먼저 챙겨주기도 하면서 세 자매의 정은 더욱 돈독해 보였어요.

서로가 늘 같은 자리에 있기에 믿고 안심하며 회사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이들은

명실공히 애니카서비스의 ‘명품 세 자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