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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죠. 지금쯤이면 2012년을 마무리하기 위한 시상식 스케줄이 쭉~ 펼쳐지는데요.

그 중 첫 문을 여는 시상식, 바로 영화입니다.


2012년 영화제 시상식의 대표죠, <청룡영화상>! 

과연, 올해는 누가 그 영광을 차지할지 총정리 해봤습니다.

 

 

 

제 33회 청룡 영화상

일   시 : 2012년 11월 30일 오후 8시 30분~

위   치 : 서울 세종문화회관

후보작 : 도둑들, 피에타, 부러진 화살, 광해 왕이 된남자, 범죄와의 전쟁

 

 

 

# 최우수 작품상

'영화제의 주인공'이죠. 2012년을 후끈~ 달아 오르게 한 작품을 과연, 어떤 작품일까요?


이미지출처:네이버영화 


: <도둑들>,<피에타>,<부러진 화살>,<광해, 황이 된 남자>,<범죄와의 전쟁> 2012년 핫한 영화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특히, 대종상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광해, 왕이 된 남자> 는 '청룡영화제'에서도 여러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상황입니다.

 

올해 작품들의 특징, 좀 '남성적'인데요. 뿐만 아니라 범죄과 관련된 영화들이 대부분입니다.

 

한 방을 노리는 도둑들의 이야기, <도둑들>

2007년 실제로 일어난 '법정 석궁테러 사건'을 다룬 <부러진 화살>

1990년 전국적으로 범죄소탕 계획인 선포되자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배신의 이야기 <범죄와의 전쟁>..

 

여기에 2012년 하반기를 스크린의 중심이었던 <광해, 왕이 된 남자>,<피에타>까지..

선이 굵은 남성적인 이야기가 많죠?

 

올해 <청룡영화상>의 가장 큰 특징은 네티즌의 참여가 높아졌다는 건데요.

 

심사위원장 제도를 폐지하면서

"8명의 전문 심사위원 + 네티즌 표 = 수상결과"  ... 를 만드는데요.

 

네티즌들은 이번 투표를 통해 인기 스타상 포함 총 16개 부문에 표를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여우주연상은 누~~~ 구?

 

영화 속 미친존재감을 보여준 <피에타>의 조민수씨,

발랄한 그녀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죠 <댄싱퀸>의 엄정화씨

언제나 사랑스러운 그녀, <러브픽션>의 공효진씨

코믹물 제대로 보여준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씨..

마지막은 연기 변신 제대로 한 <화차>의 김민희씨 니다.

 

그 중 오지라퍼 눈에 콕! 띄는 두 여배우가 있습니다.

 

 

 이미지출처:네이버영화


여배우, 조민수의 재발견이죠. 조연으로 묻혀 있던 그녀가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피붙이 없이 막~ 살아 온 한 남자 앞에 한 여자 나타납니다. 그녀는 자신을 '그의 엄마'라고 이야기하며 용서를 끊임없이 구하는데요. <피에타>에서 엄마, 조민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푸근한 엄마와 조금 다릅니다. 뭔가 비밀스럽고~ 섹시하며~ 계속 파헤치고 싶은 여자죠.

<피에타> 속 '조민수'씨는 '엄마'의 존재감 뿐 아니라 여배우로서의 미친 존재감을 확!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모습을 강인하게 드러낸 여배우가 또 있죠. 바로 '김민희'씨입니다.

 

                                                                       이미지출처:네이버영화


사채업자에게 쫓겨 벼랑 끝까지 선 20대 여성의 모습을 제대로 묘사했는데요.

오지라퍼 역시 '살인을 저지른 후 이중성을 드러낸 차경선(김민희)'의 모습만 기억에 남더라고요.

 

<청룡영화상>의  여우주연상 두 배우 중에 한 분이 아닐까, 오지라퍼 조심스레 점 쳐 봅니다.

 

 

 

# 남우주연상은 앗!!! 명불허전, 역시 이 배우 ~~

 

마초 본성 가득한 남자,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하정우씨,

1일 2역의 본좌,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씨

따뜻한 선생님이 된 배우, <완득이> 김윤석씨

존재 자체로도 빛나는 배우,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애> 최민식씨

남자 배우들이 제일 존경하는 배우, <부러진 화살> 안성기 씨입니다.

 

다들 한번씩 영화제에서 트로피 손에 쥔 분들이시네요. ^^

그 중에 오지라퍼 눈에 독보적으로 들어 오는 한 남자가 있네요.

 

 

                                                                                       이미지출처:네이버영화


1인 2역을 이보다 완벽하게 할 수 있을까요? 같은 얼굴 같은 옷을 입었지만, 분명 다른 사람입니다.

눈빛과 목소리만으로 같은 공간에 있어도 '왕'과 '놀이꾼'이라는 둘의 확연한 신분차이를 이야기해주는데요. 

'왕, 광해' 였을 때 이병헌은 무서울 정도로 광기를 뿜어내었고요,

'하선,광해가 된 남자' 였을 때 이병헌은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고 푸근했습니다. ( ㅠㅜ 물론.. 옆집에 이런 아저씨 없지만요) 대종상에서도 '남우주연상'을 거머 쥔 그였죠. 2관왕 노릴만 하지 않나요?

 

 

# 남우조연상은  미친 존재감인 그 배우!

요즘은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들 많죠. 한마디로 영화 속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들 

올해는 누군가요?

 

실종된 그녀를 육감으로 쫓는 형사, <화차>의 조성하

악질 사채업자가 믿음직했던 이유는..?<이웃사람>의 마동석

관객을 두번 반하게 한  악질 검사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곽도원

왕의 그림자였던 내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장광

귀여운 허당 카사노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류승룡

 

 

화제만발 가족여러분은 누구 떠오르세요? 오지라퍼가 표를 받은 두 사람은 '곽도원'씨와 '마동석'씨입니다. 그러고 보니 두 분,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

 

이미지출처:네이버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부산 검사 역할의 '곽도원'씨!

'최민식' 과 '하정우'라는 영화계 카리스마 본좌 앞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포~스를 풍겼는데요.

영화 끝나고 나서는 악질검사 '곽도원'씨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날 정도라고 하죠.

 

이런 이웃 있으면 어떨까요?

사채업을 하며 살인적인 이자를 받아내는 악질적인 사채업자 역할의 '마동석'씨.

그런데 살인자와 이웃해서 사는 그 아파트에서 어찌 그가 유일하게 가장 든든한 이웃사람이 됐습니다.

썩 반갑지 않은 이웃이지만 '든든한 사채업자 이웃'이 라는 애매한 중간 역할을 참 잘 해준 거 같죠.

 

 

 

# 여우조연상은 중년 여배우가 되어도 빛나는 그녀!

중년이 되어도 좌중을 휘어잡는 여배우, 몇 명이나 될까요?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가 된 그녀들은 그런 여배우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매력적인..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 얼굴 제대로 알린 <완득이>의 박효주

춤바람, 몸바람, 신바람 난 그녀 <댄싱퀸>의 라미란

어머니.. 그녀의 이름은 어머니 <이웃사람>의 장영남

문정희의 재발견, 절망속에서 아이들을 지킨 그녀 <연가시>의 문정희

카리스마와 로맨스..  모든 것을 보여준 여도둑 <도둑들> 김해숙

 

중년 여배우의 활약이 컸죠. 그 중에서 오지라퍼, 올해는 '김해숙'의 재발견이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미지출처:네이버영화


'김혜수', '전지현' 몸매 미모 짱짱한 두 여배우 사이에서도 절대~ 꿀리지 않았던 그녀! '김해숙'씨입니다.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늘 푸근한 '엄마'역할이었던 그녀가 섹쉬하게 변했죠.

도둑, '씹던껌' 역할을 하며 흥행몰이에 한 축을 맡았는데요. 특히 중국 배우 임달화와의 로맨스 연기가 화제가 됐죠. ^^ 자..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보여 줄 또 다른 화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