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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서포터즈의 막내, 박건영입니다!^^

무더운 여름, 그것도 최고로 더웠던 말복에 저희 서포터즈들은 에버랜드에서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에버랜드에 입성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4구역에 거쳐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이 분산되어 있는데요.

정문에서 쭉 직진해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도착하게 되는 곳이 바로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도에서 노란 별표가 표시되어 있는 것들은 제가 직접 타보고 꼽은 ‘핫’한 놀이기구랍니다.

 

 

 

저희 서포터즈들은 두근대는 마음으로 먼저 ‘허리케인’에 탑승했습니다.

스릴만점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면 더위가 싹 가시지만, 놀이기구 탑승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리는 것은 지겹고 힘들죠?

허리케인은 수용인원이 40명이나 되어서 줄이 길어도 금방 대기자가 줄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원형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며 좌우로 움직이는 놀이기구로, 짜릿한 정도의 고속 놀이기구는 아니기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즐기지 않는 분들도 약간의(?) 용기만 낸다면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허리케인에서 시원하게 신고식을 하고 다음 놀이기구로 이동 했습니다~!


다음 기구는 허리케인 맞은편에 있는 더블 락스핀입니다.


 

 

저는 에버랜드의 3대 롤러코스터를 꼽으라고 하면 T express, 롤링 엑스 트레인, 그리고 이 더블 락스핀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지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정문에서 뽀로로 3D 어드벤처를 지나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놀이기구입니다.

빠른 속도로 계속 회전해서 어지러운데다가 ‘붕~’하고 몸이 뜨는 느낌에 비명 지를 틈이 없이 끝나버렸답니다.

 

  


에버랜드에 있는 모든 놀이기구들은 시작할 때 안전요원들이 ‘스!플!래!쉬!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라고 구호를 외쳐줍니다. 유독 다른 기구들에 비해 더운 날에도 열심히 해주시는 안전요원이 있어 몇 마디 여쭤 보았습니다.

 


 
 

Q. 하루 평균 손님들이 얼마나 탑승하나요?


A. 주말, 휴일과 평일, 방학 등 여러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오늘은 손님이 적어서 폐장시간까지 하면 800명 정도 예상합니다. 손님들이 정말 많은 날에는 2~3,000명을 훌쩍 넘어가기도 해요.



Q. 다른 놀이기구들은 보통 실내에서 출발하는데 더블 락스핀 안전요원들은 태양을 직선으

    로 받는 곳에서 일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힘들지 않으세요?


A. 제가 일한 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여름엔 정말 힘듭니다. 물론 다른 안전요원들도 다 힘들긴 마찬가지시겠지만, 더운 날 햇빛을 직선으로 받으며 일하는 게 쉽진 않아요. 특히 오늘같이 더운 날은 더 힘드네요. 하지만 손님들이 즐거워하시고 한 번 더 타고 싶다는 말을 해 주실 때면 기운이 나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이 있나요?


A. 전 ‘취재’ 목걸이를 걸고 계신 여러분 같은 손님들은 처음이라서 인상적인 손님들이라면 여러분들도 속할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주로 저희를 힘들게 하시는 손님들이 기억에 남죠. 이용안내를 보시면 음주자, 노약자, 임산부, 심장이 약하신 분, 키 140cm이하는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안전한 운행을 위하여 이것들을 꼭 지켜주시면 좋을 텐데, 괜찮으니 태워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도 마음으로는 태워드리고 싶지만, 손님들의 안전이 더 우선이기 때문에 제재를 가할 때 마음이 좋진 않아요.


더운 날에도 밝은 웃음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안전요원들이 있기에 무사히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겠죠?^^


그 다음은 보통 롤러코스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초고속으로 레일을 달리는 열차, ‘롤링 엑스 트레인’입니다. 앞서 허리케인과 함께 제가 꼽은 에버랜드 3대 롤러코스터 중 하나로, 2번이나 360도 회전이 있는 초고속 열차입니다.

 

 

 

사실 T express가 에버랜드에 생긴 이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로 꼽히게 되면서 롤링 엑스 트레인은 큰 조명을 못 받고 있답니다. 하지만 만만하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인 놀이기구가 되겠습니다.


티 익스프레스에 비하면 너무 순식간에 끝나버리지만 짧고 굵은 스릴이 있습니다. 서포터즈 중에서는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저와 영상오빠가 대표로 탑승했습니다. 처음 웃으며 여유 있게 시작한 것과는 달리 운행이 끝나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수습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다음은 놀이동산하면 빼먹을 수 없는 코스!  바로 ‘콜롬버스 대탐험’입니다!

 


롤러코스터를 싫어하는 분들은 보통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 때 마치 내 몸은 놀이기구에 의해 내려가는데 장기들은 그대로 정지해서 느껴지는 것과 같은 ‘철렁’하는 느낌에 거부감을 갖고 계십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에버랜드의 바이킹은 분명 높이 올라가긴 하는데 그런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 축에 속합니다. 스릴을 즐기는 저는 오히려 그런 느낌이 없어서 3대 어트랙션에 포함시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에버랜드의 대표 어트랙션이랍니다. 타고나면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지나 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중간에 더위를 식히기 위한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선풍기들은 에버랜드 전체에 걸쳐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무더운 열기도 10초만 있으면 싹 날아간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매직 랜드의 한 가운데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어드벤처가 롤러코스터들로 가득했다면 매직 랜드는 가족단위로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았습니다. 

 

 


후룸라이드는 시원한 물이 튀기면서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즐기는 놀이기구인데요, 아쉽게도 저희는 줄이 너무 긴 관계상 탑승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에서 손꼽히는 어트랙션인걸로~!



다음은 빠른 비트의 음악과 함께 ‘쾅쾅!’ 소리가 연신 나는 곳으로 향했으니 이름 하여 ‘범퍼카’ 되겠습니다. 차들끼리 부딪칠 때 마다 스트레스를 모두 날릴 수 있는 범퍼카 또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어트랙션 중 하나입니다. 저희도 신나게 즐겼습니다.^^

 


한참 달렸으니 잠시 쉬어가는 타임!

저희는 동심으로 돌아가 ‘피터팬’을 타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T express’ 입니다. 최고의 롤러코스터라고 할 수 있는 티 익스프레스!

시속 104km, 낙하 각이 77도로 세계 최고의 각도를 자랑하는 우든 코스터입니다.

 

 


 

가장 최고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는 제일 앞자리에 타기 위해 더 기다리다가 드디어 탑승!

국내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와 스릴을 즐겼습니다.

카메라가 떨어 질까봐 촬영은 못했지만 이것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상상 이상!’

 

 

 

 

 

 

티 익스프레스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자 선택한 마지막 어트랙션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입니다. 급류를 따라 기구를 타고 한 바퀴를 돌아오는 것으로 가족단위의 이용객들이 많이 탑승했습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의 우리 서포터즈도 함께 나란히 탑승^^!


이렇게 저희 5명의 서포터즈들의 에버랜드 여행기가 끝났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화려한 뮤지컬 같은 마다가스카 공연도 보고, 섬머 스플래쉬 행사도 참여하고, 거기에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까지! 이 덕분에 무더위를 극복하고 무사히 집까지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거웠던 미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