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꾸밈 요소

안녕하세요 오지라퍼입니다!  더운 여름에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바로바로바로~!
RC들이 장기보험 신계약 건당 500원을 적립하여 매달 두 곳의 장애인 가정을 선정,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이중고를 겪는 분들께 주방시설, 욕실 등을 개선하여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사연으로 '500원의 희망선물' 주인공을 만나러가볼까요!^^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임대아파트에서 아홉 살 난 아들 진희와 함께 살고 있는 주경숙(42, 여)씨는 2년 전을 돌이키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2005년 3월, 남편 이수길 씨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눈 앞이 깜깜해졌다. 어린 아들은 충격으로 밥을 먹지 못했다. “남편이 끓여주던 김치찌개랑, 된장국물 그렇게 좋아했던 애인데….”
뼈가 부서지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골수이형성부전증’을 앓고 있는 주 씨는 한 장애인 봉사단체에서 비장애인 남편을 만나, 주변의 반대를 딛고 결혼했다.


암이란 죽음의 그림자

사랑의 결실인 아들 진희도 얻었다. 그러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진희 역시 엄마와 같은 질환, 유전으로 주 씨의 병을 물려 받은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 이씨마저 무리한 봉사활동으로 척추에 부상을 입어 장애의 몸이 됐다. 그리고 닥쳐온 암이란 죽음의 그림자.
“애기도 아프고 저도 아픈데, 남편마저 떠나니 이루 말할 수 없이 막막했어요.”
남겨진 주 씨 모자에겐 당장 생활 걱정이 컸다. 남편이 높은 공간에 솜씨 있게 배치했던 가구나 생활용품은 이들 모자에겐 무용지물이 됐다. 앉아서 1M 이상의 높이엔 주씨의 손이 닿지 않았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말 그대로 희망의 씨앗

그런 아들 모자에게 ‘500원의 희망선물’은 말 그대로 희망의 씨앗이 됐다. 개조 후 사용이 편리하게 낮아진 부엌시설과 핸드레일이 설치된 화장실, 마루가 깔아진 베란다 등 주 씨 모자의 생활을 불편을 덜어주었다.
“아이와 함께 베란다에 나가 별을 보고, 지나가는 사람도 보고, 차 수도 세어봤어요. 아이의 마음 문이 열리면서 차차 밥도 먹고, 기운을 찾아갔죠. 애가 좋아하니까 저도 기뻤어요.”
아들 진희는 이 다음에 커서 의사가 되고,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아픈 사람이 있으면 치료도 하고, 위로도 해주고 싶어요. 아빠처럼, 또 집을 고쳐준 따뜻한 사람들처럼…”

여전히 어두운 현실에서도 주 씨 모자의 ‘사랑의 빛’ 은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집을 고쳐서 살 용기가 난 이들처럼 우리도 일상에서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Hot한 오지라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