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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일전에 <1기 삼성화재  어린이 기자단>에 대해서 소개한 적 있는데요.  
그런데 지난 2월 25일 <제2기 삼성화재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어요.
<1기 삼성화재 어린이기자단> 못지 않게 '똘똘'하고  '당찬' 어린이들이 많이 모였는데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제 2기 삼성화재 어린이기자단>! 그 발대식 현장으로 가 볼까요?



# 어린이기자단, 그 설레는 첫만남

어린이기자단이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은 작년 8월이었다. 당사와 협력사 임직원, RC의 초등학교 고학년생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 해 71명의 어린이기자들을 선발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그리고, 지난 1 3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친 후 어린이기자단은 그 두 번째 얼굴을 맞이하게 되었다. 새롭게 지원한 60명의 어린이와 지난 1기 활동우수자 12명 등으로 선발된 제2기 어린이기자단. 거주 지역도 다양한 만큼 이날의 발대식 현장에는 그야말로 전국 각지에서 엄마아빠의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발대식 참석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바삐 움직였을 것이 분명해 보이는 어린이들은, 그럼에도 반짝이는 눈빛을 잃지 않으며 기자다운모습을 보여주었다.

 


# 지식 쌓고 똑똑해지는 기자 되기 첫 수업

앞으로 매달 운영진이 주는 미션 기사와 자신이 쓰고 싶은 기사를 1개 이상 취재해 작성하게 될 어린이기자단. 기자로서의 임무가 주어졌으니, 기사를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해 배워야 할 터.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으로 기자가 되기 위해 배워야 할 기사 작성법, 올바른 기사의 조건 등 기사를 쓰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것들을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어린이경제신문 박원배 대표의 진행으로 강의는 시작되었고, 본격적인 기자 되기 수업이 이어졌다. “기자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라는 질문에서부터 출발한 강의는 언론과 기자에 대한 개념, 어떤 기사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이론에 대해 충분히 배울 수 있었다. 실제 신문사에서 활동하는 일반 기자들도 쉽게 배울 수 없을 만한 알찬 내용들로 가득 찬 수업이었다.  

이렇다 할 목표가 없이 공부만 하는 것보다 뚜렷한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게 되면 더욱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라는 원대 대표의 한 마디는 어린이기자단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만한 힘있는 조언이었다. 또한,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건 왜 그럴까?’하는 의문을 항상 가져야 합니다.”라는 말처럼 자신이 평소 어떤 의문을 가지고 있는지 발표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 학교 옥상에 있는 잠긴 창고 안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요.’라는 질문에서는 초등학생 특유의 재기발랄함이 드러났고,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라는 발언에서는 초등학생의 생각이라고 하기에는 진중한 모습도 보였다. 어린이기자단이 똘똘한 인재들로 선발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 학부모도 함께 배우는 기자 학습

어린이기자단이 강의에 몰두하고 있을 무렵, 발대식에 동행한 학부모들이 그저 무료하게 수업 참관만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아이들을 뒤로 하고 학부모들이 자리를 옮긴 곳은 다른 층에 마련된 또 다른 강의실. 이곳에서는 어린이기자단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할 학부모를 위한 강의가 펼쳐졌다. 온라인 강의 전문 사이트인 위너스터디의 윤강희 논술 선생님이 이끈 이 강의는 아이들의 글쓰기와 교육에 관한 주제에 대해 학부모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보고 관심을 가져봤을 만한 주제인 것은 당연한 일.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에요.” 연신 수첩에 기록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학부모들은 이미 어린이기자단 그 이상의 열정으로 강의실을 후끈 데우고 있었다.

 


# 내가 만드는 어린이 신문

어린이기자단을 위한 모든 강의는 박원배 대표의 설명과 함께 지난 1기 기자단이 만든 어린이 신문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어린이기자단이 쓴 기사는 앞으로 대외 신문, 사내 소통채널, 어린이신문 등에 실리게 되는데, 어린이기자단 카페에 올라온 기사 중 인기 있고 내용이 좋았던 기사로 채워지는 것이 바로 삼성화재만의 어린이 신문인 것. 이 신문에서는 기자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관한 소식에서부터 직접 다녀온 여행과 체험에 관한 기사,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교내 왕따 문제에 대한 기획 기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김창수 신임 사장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기사에서는 기자다운 예리한 질문이 오갔고, ‘어린이기자가 만든 새로운 보험이라는 기사에서는 내가 직접 만들고 싶은 보험이라는 주제를 통해 어린이기자단의 참신한 발상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특히 어린이기자가 만든 보험에 관한 기사는 통통 튀는 색다른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는 평과 함께 주요 신문에 소개가 되었을 정도.

 

 


 

# 이제 우리, 진짜 어린이기자입니다!

4시간 여의 긴 일정이 꽤 지루했을 법도 하건만, 지친 기색 없이 강의를 듣고 질문도 하며 열심인 모습을 보인 어린이기자단. 마지막으로 좋은 기자가 되겠다는 선서 시간을 가지며 진짜 기자가 되기 위한 다짐을 굳건히 했다.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선서를 하는 어린이기자단의 눈에서는 이제 진짜 기자가 되었다는 사명감마저 읽히는 듯 했다. “부모님이 다니는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취재하는 것이 기자단 여러분에게는 더욱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라는 커뮤니케이션 파트 조우종 부장의 인사가 이어지고, 이어 실제로 어린이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기사를 게재하게 될 온라인 커뮤니티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며 발대식의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빡빡했던 일정을 마치고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던 순간에는 마냥 아이 같은 모습이었지만, 발대식 내내 보여준 어린이기자단의 그 총기와 진지함은 앞으로의 1년을 기대해 보기에 충분했다. 어린이기자로 활동하며 곳곳의 여러 소식을 발빠르고 알차게 전할 그들의 당차고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저 오지라퍼도 <제 2기 삼성화재 어린이기자단>분들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상상력이 톡톡 튀는 재미난 신문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