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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아이들의 봄방학이 시작됐죠~ 새 학기를 앞두고 심기일전할 수 있는 이 기간, 하루 하루 뜻 깊게 보내고 싶은 게  엄마들의 바람일텐데요. 그 마음 제가 보상해 드립니다! 공부도 되고~ 놀이도 되는 그곳으로 안내합니다.


위          치 : 경기도 용인치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292번지 삼성화재교통박물관
개 관 시 간 : 평일 (화~금) 오전 10시~오후 5시
                   휴일 (토 ,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입   장  료  : 어른 6,000원    아이 5,000원 ( 만 2세미만 유아는 무료)
내         용 : 1998년 개관한 교통 전문 박물관으로 교통수단의 역사와 과학을 배울 수 있는 학습장

 제일 처음 소개 해 드릴 곳은요, 남자 아이들의 천국, 삼성화재교통박물관입니다! 
보이들의 천국이기만 하겠습니까, 아빠들의 로망인 드림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자, 들어가 보실까요?


들어가자마자 제일 처음 보이는 이것! '벤츠 특허 자동차'입니다.
칼 벤츠가 제작한 세계 최초 가솔린 내연 자동차입니다. 겉모습은 자동차이기보다는 아직 마차에 가깝죠.

엥? 이건 또 뭐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태엽자동차라는데요.. 이런 걸 그 당시에 만들었나 했더니..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482년 스케치 해 놓은 그림을 바탕으로 삼성화재에서 실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어라... 사람들이 와글바글.. 뭐하고 있는거죠?  가 볼까요?


박물관 가이드 투어 중이더라구요.
자동차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한데요. 예상대로 대부분이 BOY~ 입니다.
가이드를 받으면, 오지라퍼처럼 자동차에 대해서 전혀 몰라도 재밌게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답니다.
당연히 아이들 교육에 딱!


# 뷰티존 - 자동차도 예술이다~

무조건 예뻐야한다!
한 자동차 광고처럼 말이죠, 예쁜 자동차들은 남심뿐 아니라 여심까지 마구마구 흔들죠.

그 중 아름다운 자동차의 대명사 들라예의'모델 들라예 178' 입니다. 곡선이 무척 우아한데요.
자동차 들라예의 뽀인트는 바로!

 뒷모습이랍니다! 볼록한 엉덩이. 토닥토닥 두드리고 싶죠. ㅋㅋㅋ
뒷바퀴를 반으로 가렸을만큼 자동차 뒤태가 풍~성하더라고요.

'뷰티존'의 매혹적인 레드카 한 대 더 나갑니다! '폭스바겐 카만 기아 컨버터블' 입니다.
이탈리아의 기아가 디자인하고, 독일의 카만이 제작한  독일과 이탈리아의 합작품인데요.
이런 자동차 타고 나가면 세상을 날아가는 기분일거에요.



# 무비존 - 주연, 조연 자동차도 영화배우다~
최근 액션, 멜로, 코믹.. 장르불문하고 다양한 자동차들이 영화에 등장하죠.
그 중 자동차계의 스타~~ 물론 이 곳에 있습니다!

짜잔~!!!!  '스티븐 스필버그'의 대표작 <백투더퓨처>의 '들로리언 DMC-12' 입니다.
영화 속에서 타임머신으로 나온 자동차죠.  회사가 도산하면서 판매가 중단됐지만 그 당시 들로리언의 인기는 주인공 못지 않았죠.

역시 자동차 영화라면 딱정벌레차 '허비'를 빼놓을 수 없죠. 폭스바겐사 '비틀'의 영화 속 이름인데요.
1969년작 영화 <러브 버그>는 사람의 마음을 가진 자동차 '허비'와 실패한 자동차경주 드라이버 '짐더글라스'의 자동차 경주와 사랑 이야깁니다. 바로 이 자동차가 당시 영화에 출연했던 실물 모델이랍니다.
경주에 사용됐던 자동차라 흙도 그대로 묻혀 놨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허비'가 주연으로 등장한 영화들이 쭉쭉~있는데요.
최근엔 2005년 린제이 로한 주연의 '허비- 첫시동을 걸다'에 출연하기도 했죠.
1938년부터 2003년가지 2천 1백여 만대 판매라는 경이적 기록을 세운 폭스바겐의 비틀은요.
지금까지 단기간 판매 1위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의 두 곳이 맛보기였다면 본격 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1층 전시장은, 크게 ' 클래식 존', '퍼블릭 존' ,'스포츠 존' ,'프리미엄 존' 그리고 '코리안 존'으로 나누어지고요,  보기만해도 휘황찬란한 자동차들이 쫙~ 있답니다.





# 클래식 존 -  장인이 한 땀, 한 땀
오래된 명차들 중에서도 1920년대~1930년대 장인들이 수공으로 제작된 명차를 '클래식 차'라고 하는데요. 자동차를 손으로 만들었다니.. 참 지금 들으면 놀랄 노자죠. ^^



# 퍼브릭존 - 자동차의 대중화

' BMW 이세타 300 '


 

'오스틴 미니'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서민들도 자동차를 살 수 있을만큼 가격이 내려갔는데요.
대중화를 위해 실용성을 높인 자동차들입니다. 깜찍하죠. ^^



# 스포츠존 - 남자들의 로망

빨간 스포츠카 말로만 듣던 '포르쉐 356A 스피드스터' 입니다.


 

'포르쉐 911 터보 카브리올레'

이런 차는 주변에만 있어도 후덜덜이죠~ 사고 안나게 근처에 안 가는 게 제일 상책 ㅋㅋ
여자보다 차가 좋다는 남자분들.. 보기만 해도 흐뭇하시죠?


# 프리미엄존 - 자동차의 명품화~
한때 자동차가 상류층만의 부와 지위를 상징했던 그 시절,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추구했는데요.

'오스틴 프린센스 리무진'
 

'롤스 로이스 팬텀 VI'


명품차의 대명사죠. '롤스로이스' 의 상징 <환희의 여신>(좌) 그리고 <파르테논 신전 기둥>(우)입니다.



# 코리안존 - 한국 최초의 차 시바~ㄹ

한국에서 제작한 1세대 차들이에요.

그 중에서 한국 최초의 차 '시바-ㄹ'

발음을 잘 해야합니다. ^^ 
자동차 생산의 시작이라는 의미 ‘시발(始發)’을 사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입니다.
페인트칠부터 투박합이 그대로죠!
상당 부분이 택시로 이용됐다네요. 전 왜.. 군인차량이 생각나죠?
 

# 자동차 나라 - 아이들의 놀이터

전시물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세상도 펼쳐지는데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오즈의 나라 황금길처럼~ 이렇게 자동차 길을 따라가면요..

짜잔!!! 아이들 유혹하는 자동차 나라가 나타납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재밌게 배울 수 있고요.  퍼즐이나 색칠을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에요.



# 자동차 체험나라 - 몸으로 배운다

이곳은, 자동차의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는 공간인데요.
실제로 운전도 해보고.. 경적도 울려보고 아이들이 무척 신나하더라고요.


방학을 맞아 체험교실도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뚝딱! 뚝딱! 자기 손으로 자동차를 만들다니~ 남자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죠?


# 어린이 교통나라 - 교통질서를 잘~ 지켜요

삼성 애니카 교통나라입니다~ 어서오세요!
평일 오전 10시~ 오후 3시까지 어린이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업이 있는데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앙증맞고 작은 나라를 만들었더라고요. ㅋㅋㅋㅋ

 

스머프 나라에 온 것 같아요. ^^ 하지만 철도, 횡단보도, 육교까지! 없는 게 없답니다.
어때요? 박물관 안에서 하루가 금방 가겠죠? 요즘같이 추운날엔 실내 박물관이 딱! 인 것 같아요.

▶삼성화재교통박물관 바로가기 http://stm.or.kr/museum_index.htm


# 체험박물관 또 뭐가 있을까?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체험 박물관 또 뭐가 있을까요?
-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
- 별난물건박물관
- 삼성어린이박물관
- 머리가좋아지는 IQ박물관
등이 있네요.

춥다고 너무 집 안에만 있지 마시고요. 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체험박물관 여행 어떨까요?
자동차는 네바퀴로 굴러간다.. 이것밖에 모르는 오지라퍼에게도 재밌는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