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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어제에 이어 오늘은 밴드의 매력에 푹 빠져 마이크를 삶의 활력소로 여기는~! 직장인 밴드 '드라이피니쉬'의 멤버 경기대물보상부 평택대물팀 김홍순 선임님을 만나보려고 해요~! 누구에게나 음악은 마음을 위로해주는 친구같은 존재이면서, 때로는 가장 달콤한 애인이 되어주기도 하죠?^^ 어떻게 김홍순 선임님이 음악에 풍덩~ 빠지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 '나도 가수다' 못지 않은 가수
  경기대물보상부 평택대물팀 김홍순 선임
 



갈증을 해소하다, 드라이피니쉬
 
남들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을 일요일 오후 두 시.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섭니다. 매주 일요일은 저희 밴드 ‘드라이피니쉬’의 합주가 있는 날이거든요. 작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저희 밴드,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같으시다고요? 맞아요, 최근 출시된 맥주 이름과 같아요. 처음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의기투합하러 간 술자리에서 ‘드라이피니쉬’라는 이 이름을 보게 되었어요. 갈증해소라는 의미가 우리 밴드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 자리에서 만장일치로 밴드 이름을 결정하게 되었지요. 저희는 이런 식입니다. 자유롭고 편하게 다가가는 것, 그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그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음악이지요.


어려울 게 뭐 있나? 즐기는 게 음악이다!
 
원래 성악을 전공하던 여자 보컬을 제외하고는, 저희 밴드 멤버들은 모두 짧게는 5년, 길게는 15년 정도의 밴드 활동 경험이 있답니다. 저 또한 2007년부터 직장인밴드 활동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직장생활만 하기엔 지루하니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감히 제 삶의 일부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예요. 피트니스 트레이너, 컴퓨터 프로그래밍, 삼성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렇게 매주 만나 함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음악이 저희에게 주는 힘 때문이죠. 사실 처음 밴드를 결성하면서는 직장인밴드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에도 나가고, 음반도 내 보자 하는 거창한 목표를 갖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우리 멤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 같이 좋아하는 음악을 10년이고 20년이고 함께 하자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중요한 건 즐기는 거니까요!



주말 합주, 월요병 없애는 만병통치약
 
매주 일요일마다 사용하는 연습실에는 저희 팀뿐만 아니라 다른 직장인밴드도 있습니다. 일곱 팀으로 그 인원만 해도 30명 정도가 되지요. 나이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른 사람들이 오로지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모였다는 사실은 언제 생각해도 참 새삼스럽습니다. 음악 때문에 모였기 때문에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고, 지금은 가족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마음 맞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제가 여태 음악을 해 오는 이유 중 하나지요. 무엇보다 즐거운 것은 주말 합주를 통해 주중의 업무 스트레스를 한 방에 풀 수 있다는 것이죠! 주말을 음악과 함께 신나게 보내고 나면 월요병 따위는 걱정 없답니다.


관객과 만나는 공연, 정말 멋진 일이랍니다
 
‘음악을 하면 어떤 점이 좋아요? 부담스럽지는 않나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죠. 글쎄요. 저는 공연할 때 몸 안에서 느껴지는 엔도르핀이 너무 좋아요. 사실 한때는 음악을 그만두려고도 했는데 소용없더라고요. 재미있는 추억들도 많고 온몸이 근질거려서 말이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지난해 10월, 밴드 결성 한 달 만에 잡힌 첫 번째 공연 때 일이에요. 수원 지동시장에서 있었던 행사였는데, 기타 치는 멤버가 많이 아팠거든요.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장의 취객들이 행패(?)를 부리기까지 했어요. 당시에는 ‘이게 뭔가’ 하며 맘이 상했지만, 지나고 나니 정말 재미있는 우리만의 에피소드가 되었죠. 그런 추억들 때문에 앞으로도 관객과 만나는 공연을 자주 하려고 해요. 물론 클럽이나 거리 공연도 포함해서요. 오는 7월 초에는 같은 합주실을 사용하는 밴드가 모여 작은 무대를 마련했어요. 요즘은 그날의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지요.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길 준비가 되신 분들,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 TIP 1. 이렇게 하면 노래 잘 부를 수 있다!

사실 노래를 잘하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노래를 잘 부르는 것처럼 보이게할 수 있지요. 두 가지 정도를 가르쳐 드릴게요.

1. 나의 음역대 찾기

자신의 음역대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어떤 음역대의 소리를 낼 때 가장 좋게 들리는지를 알고, 이에 맞는 노래를 선곡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내게 맞지도 않는 노래인데 억지로 부르게 된다면, 그건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소리만 지르는 꼴이 돼요. 성대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는 행동이랍니다. 자신이 낼 수 있는 최고 음역대부터 확인하시고,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노래를 부른다면 남들이 들을 때도 훨씬 매끄러울 거예요.

2. 내게 어울리는 소리 찾기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발성법입니다. 사람마다 그 사람이 내는 소리 중 가장 듣기 좋은 소리가 있다는 얘기죠. 배에 힘을 잔뜩 줘서 불러 보기도 하고, 머리가 울리는 느낌으로 부르기도 해 보세요. 여자 분들의 경우 진성이 아닌 가성으로 노래를 불렀을 때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요. 그렇게 여러 방법으로 부르다 보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소리를 분명히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조건은 이미 반 이상 갖췄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 TIP 2. 김홍선 선임이 추천하는 노래방 인기몰이 BEST SONG

일단 같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의 연령대를 감안해서 신나게 같이 즐기고
, 호응할 수 있는 곡이면 어떤 노래든지 상관없습니다. , 여러 사람이 노래방에 갔을 때 외국곡은 피하세요. 가사가 안 들리는 순간 분위기는 냉랭해지고, 험한 꼴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Psy - 챔피언

분위기 띄우는 데 싸이의 노래만큼 신나는 곡이 또 있을까요? 이 노래는 응원할 때도 많이 쓰이는 만큼 분위기 띄우는 데는 그만이죠.

Psy - 환희

마찬가지로 싸이의 곡입니다. 정수라의 환희를 리메이크한 곡이라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과 함께 가도 다 같이 따라 부를 수 있어서 반응이 좋아요.

DJ DOC – DOC와 춤을

랩이 좀 있긴 합니다만, 모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는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후렴구를 부를 때 관광버스 춤과 함께 한다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 거예요. 


 
첫사랑이 밴드부의 오빠였던 분들 많으시죠?^^ 밴드를 하는 분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남달라서인지 유난히 멋있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흐흐... 김홍선 선임님의 공연! 제가 꼭 보러갈게요~^^

점점 더 매력적인 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게 되어 오지라퍼도 행복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