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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이번에는 무대를 장악하던 힙합 전사에서 고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성화재 전사로 제 2막의 인생을살고 계신 강서보상 용산대인팀 온창헌 사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한 때는 여고생 팬클럽을 몰고(?) 다닐 정도로 힙합에 빠져있던 그.
왠지 리듬감이 넘칠 것만 같은 온창헌 사원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A~~~~Yo!

# 왕년의 다이나믹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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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9단지 독서실’은 나의 고향! 
 
강서보상 용산대인팀 온창헌 사원



 
힙합 음악에 희열을 느끼던 유년시절


처음 온창헌 사원을 마주했을 땐 ‘힙합 그룹으로 활동했던 사람이 맞나
?’ 싶은 의구심이 들었다. 단정한 정장도 잘 어울렸지만 서글서글한 인상과 선한 미소는 왠지 힙합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거친 손동작과 빠른 비트, 속사포처럼 터져 나오는 랩처럼 자유로운 힙합의 이미지와는 영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는 과연 어떻게 힙합 음악에 관심을 두게 된 걸까?
초등학교 시절, 미국의 유명 래퍼였던 2pac의 음악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귀가 팔랑거렸다. 본격적으로 힙합을 즐기게 된 것은, 중학교 시절. 그저 랩음악을 듣는 게 좋았고 음악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만으로도 희열을 느꼈다. 온창원 사원에게 힙합은 사춘기에 찾아온 첫사랑처럼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감정을 안겨주었다. 진정한 힙합 인으로 태어나기 위한 전초전이 시작된 것이다.




9단지 독서실, 청춘의 열정을 쏟아 붓다

 
우여곡절 끝에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마음 맞는 친구와 ‘9단지 독서실이라는 힙합그룹이 결성했다. 정식 앨범을 내기 전에는 주로 학교 축제에서 초청 공연을 했었는데, 당시 모 여고에서는 팬클럽이 결성될 만큼 인기가 좋았다. 그때를 떠올리며 손짓을 더하는 온창헌 사원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다. “정식 앨범도 내기 전이었는데, 우리 음악을 좋아해 주고 응원해주는 걸 보니까 힘이 나더라고요. 음료수 같은 것도 갖다 주면서 반응이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실제로 ‘9단지 독서실은 힙합 언더그라운드에서 나름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다. 1집 음반은 절판되었고 힙합그룹 슈프림팀과의 대결을 붙은 이후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했던 대학생이었지만 애초에 랩음악을 하면서 돈을 벌 생각은 없었다. 힙합 음악에 대한 열정은 순도 200%를 자부한 그였다.


랩음악과 지금의 삶은
END가 아닌 AND


진정한 사회인으로 발돋움한 지금의 그에게, 랩음악은 어떤 의미일까? “음악을 그만두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저에게 힙합은 취미 생활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완성형 취미로 갖고 싶단 생각이 들거든요.” 요즘도 시간이 날 때면 힙합 하는 후배들을 만나고 녹음실에서 랩음악을 한두 곡 정도 녹음하기도 한단다. 라임 노트나 수첩에 자신만의 가사를 끼적거리는 행위도 잊지 않는다. 또 회식이라도 있을 때면 다들 알고 있는 흥겨운 랩음악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다시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면 진솔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온창헌 사원. 그에게 힙합이란 여전히 살아 숨 쉬고, 함께 나아가야 할 동반자 같은 존재다.

 
 
소통에 대한 욕심, 그리고 음악의 꿈
 

우리 회사에 입사한 지도 벌써 1 9개월째, 현재 온창헌 사원은 자동차 대인보상 실무 파트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대인보상실무 업무는 우리 회사에 가입한 차량이 사고가 났을 때, 손해액을 산정하여 보상지급을 하는 것이 주된 업무. 직업의 특성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니 요즘 화두인 소통에 욕심이 생긴다. 예전엔 음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면 이젠 직접 발로 뛰며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아는 법을 배우고 있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으로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러면서 음악은 꾸준히 완성해 나가는 단계로 접근할 계획이다. 따지고 보면 정식 음반 발매도 먼 미래의 얘기는 아닐 터. 온창헌 사원이 가진 랩음악에 대한 열정은 삶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실현하게 해주는 멋진 도구였다.

 

 

# TIP 1. 온창헌 사원이 제안하는 힙합 음악 제대로 즐기는 법!

모든 음악은 기본적으로 즐기고 느끼도록 되어 있다음악이 음학이 아닌 이유도 여기에 있다하지만,아는 만큼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게 또 음악이다힙합이란 장르를 어렵게 느껴진다면 라임(rhyme)이나 플로우(flow) 같은 힙합 음악의 기본적인 요소를 익히고 듣는 것이 좋다힙합 음악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여러분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 TIP 2. 온창헌 사원의 강력추천! 부담 없이 듣기 좋은 힙합 음악 5선

1. 가리온 약속의 장소

이 노래는 거칠고 딱딱한 느낌 대신 편하게 듣기 좋은 곡이다이런 편안함 속에서 가사의 타이트함을 느끼는 것이 포인트.

2. kebee ‘소년을 위로해줘(feat. verbal jint)’

온창헌 사원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음악적인 완성도도 높지만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듣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정리되는 것을 느낀다.

3. CB MASS ‘shout out’

이제는 다이나믹 듀오로 왕성한 활동 중이지만 여전히 멤버 세 명의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시원하게 뱉어내는 음색이라 답답할 때 들으면 가슴이 뻥 뚫린다.

4. Jay-z ‘empire state of mind’

이미 유명한 곡인 만큼 한 번씩은 들어봤을 듯알리샤 키스의 촉촉한 보컬이 매력적이라 누구나 부

담 없이 접할 수 있다.

5. Chingy ‘right thurr’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까 고민이라면 이 노래를 들어보자별생각 없이 듣고만 있어도 온몸이 들썩이는 걸 느낄 것이다귀만 열어놓아도 신이 나는 노래다.   


저도 힙합 음악을 즐겨듣는 편인데요~ 제 옆에도 온창헌 사원 같은 분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매번 회식 때마다 멋진 힙합 악동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제가 팬클럽 회장하면 안될까요?^^ 흐흐
힙합이든 일이든... 모든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시는 온창헌 사원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피쓰~!^^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에도 어떤 멋진 분을 소개하게 될지... 두구두구두구!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