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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오늘도 다재다능한 취미를 지닌 삼성화재 임직원분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이에요. 이번에는 모형비행기 조종을 즐기는 전주보상 군산대인팀의 홍귀남 팀장을 만나보실텐데요! 어린 시절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 홍귀남 팀장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 모형비행기 조종 즐기기
'중년의 조종사, 찬란한 비상을 시작하다'
전주보상 군산대인팀 홍귀남 팀장

어린 시절 꿈꿨던 바람은 영원히 가슴 속에 남아 있는 숙제 같은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도전하느냐 그냥 한때의 로망으로 흘려보내느냐 인데요. 전주보상 군산대인팀 홍귀남 팀장은 중년의 나이에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이룬 도전가랍니다. 늦었다고 시작한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지혜만 있다면 취미는 언제고 시작할 수 있는 삶의 보물이에요.
홍귀남 팀장에게는 모형비행기 조종이 삶의 보물입니다.

소년의 로망, 중년에 꽃피우다

누구나 어린 시절의 소설 같은 로망이 있지요. 홍귀남 팀장에게는 그것이 비행기 조종사의 꿈이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어린이날 축하 행사로 모형비행기 조종 시범을 보여준 적이 있었어요.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비상하는 비행기를 올려다보면서, 그에게는 '아! 나도 어른이 되면 꼭 조종사가 되어야지.'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막연한 생각을 실현시켜 준 건 아들의 초등학교 숙제 덕분이었는데요.

고무 동력기를 만드는 과제였는데, 잠깐 도와주자 하던 것이 묻어뒀던 욕망을 끄집어낸 것이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모형비행기 조종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해요. 먼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연습을 한 후 비교적 쉽게 조종할 수 있는 글라이더 종류의 비행기로 첫 출발을 시작했죠. 상상이나 했을까요?
중년의 나이에 정말 조종을 하게 되리라고 말이죠.

한 번의 비행을 위한 수백 번 도약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그저 재미로 시작했던 것이 어느덧 홍귀남 팀장에게는 일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기술도, 경험도 없는 초짜가 처음부터 비행기를 멋지게 날릴 수는 없었어요. 독학으로 혼자 배워가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았지요. 실제 비행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이∙착륙을 할 때는 파손이 특히 심하답니다. 또 계속해서 비행기가 추락할 때는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다고 해요. 

그러기를 수차례. 반복해서 날리고 부서지는 과정을 겪으면서 어느샌가 홍귀남 팀장 본인도, 비행기도 단련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긴 도약일수록 더 안정된 비행을 할 수 있듯이 오랜 준비 끝에 이뤄낸 처녀 비행은 그에게 가슴 벅찬 설렘을 안겨 주었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었다고 해요.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요소, 꼼꼼한 자기관리

그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체는 3가지예요. 실제 비행기와 같은 모양과 비행성을 가지고 있는 '머스탱 비행기'와 소위 3D 비행 묘기를 부릴 수 있는 '실런트' 그리고 시속 8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덕트팬 제트기, '트위스터 제트 비행기'를 가지고 있답니다. 기체 이외에 조종기, 수신기, 배터리, 변속기, 서보도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는데요. 때문에 초반에는 투자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특히 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능숙한 조종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비행기는 다양한 원인으로 추락할 수 있기 마련이죠. 또 자칫해서 사람이라도 다치게 되면 정말 큰일 아니겠어요? 위험이 따르는 만큼 비행 전에는 반드시 주변 안전을 확인하고 원칙을 준수하는게 중요합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더 즐겁게,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말이죠.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친구, 든든한 업무의 조력자

홍귀남 팀장도 옛날에는 일 속에 삶을 집어넣을 정도로 파묻혀 살았다고 해요. 그런데 요즘은 환경도 많이 변했고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다고 해요. 거기에 가장 쉽게 접근하는 것이 취미가 아닐까 생각했구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일도 더욱 똑똑하게 하는 법이죠.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길 '놀이'가 있고, 동료들과 지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이야깃거리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올해로 입사 15년 차, 영어회화 2급 자격취득, 국내 무선조종 비행 대회, 초경량 비행 조종사 자격증. 이루고 싶은 목표는 크지만 부담이나 두려움은 없는 홍귀남 팀장입니다. 모형비행기를 날릴 때 그가 항상 했던 다짐처럼, '실패와 좌절이 있어도 끝까지 도전하자'는 의지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도 행복을 찾는 즐거움일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 홍귀남 팀장은 반은 성공인 셈이죠.
현재, 그리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는 것에 충분히 행복해지니까요.


# Tip. 모형비행기 조종, 이것만은 꼭 주의하라!

① 비행기를 날릴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확보.

② 주변에 다른 비행기가 날고 있을 경우 본인의 주파수와 겹치는지 반드시 확인.
③ 사람이나 위험 시설물들이 있을 경우 비행 절대 금지.
④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⑤ 시행착오는 성공의 어머니, 비행기가 추락하더라도 좌절은 금물.

모형비행기 조종 하면 어렵고 복잡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중년의 나이에 모형비행기 조종에 도전하고 열정을 쏟고 있는 홍귀남 팀장을 보고 있자니 어떤 일을 하든 '열정'과 '도전'이라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린 시절 로망으로만 생각했던 취미를 어른이 되서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만든 것도 정말 멋지구요. 내년에는 오지라퍼도 좋은 취미를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멋진 취미를 가진 분이 등장할지,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