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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오랜만에 청춘 체험기로 찾아뵙는 것 같아요. '365일, 청춘(靑春)은 언제나 화제만발!'의 첫번째 멘토였던 이현민 작가에 이어 두번째 멘토는 누가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멘토는 바로 홍대 '커피 랩(Lab)'의 오너이자 바리스타로 유명한 방종구 대표예요. 커피를 좋아하거나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분이기도 합니다. 락음악에 심취했던 열혈 청년에서 바리스타로 우뚝 선 방종구 대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번 인터뷰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그럼 '365일, 청춘(靑春)은 언제나 화제만발!'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 365일, 청춘(靑春)은 언제나 화제만발!
음악에 죽고 못살던 열혈청년,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다!
홍대 커피랩(Lab) '방종구 대표'

오지라퍼(이하 '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 2030 청춘에게 임팩트 있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방종구 대표(이하 '방') 안녕하세요. 커피랩 대표이며 두 아이의 아빠인 방종구입니다~ ^^

오) 처음엔 음악을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그 곳에서 커피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되었다고 들었어요. 음악을 하러 떠난 곳에서 커피의 매력, 그리고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매력을 깨우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방) 락음악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음악을 했었어요. 미국으로 유학을 갔던 것도 보컬 쪽 공부 때문이었구요. 버클리 음대를 목표로 일년 정도 준비하면서 레슨도 받고, 영어도 공부하면서 바쁘게 보냈죠. 당시에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커피의 매력(?)에 빠진 것도 이쯤이었던것 같아요. 스타벅스를 비롯해서 개인 로스팅 카페에서 1년 넘게 아르바이트를 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버클리음대에 입학한 후, 한학기가 지나고 나서 아버지께서 편찮으셨어요. 그래서 한학기 마치자마자 귀국을 했고 잠깐 쉬는 동안에는 아버지께서 수술을 받으셨어요.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미국에는 못나가게 되었구요. 마침 예술의 전당에서 바리스타를 모집한다는 걸 알게 되서 지원을 하게 되었죠. 낮에는 바리스타로 일하고 밤에는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었어요.

서론이 좀 길었지만... 제가 커피를 접하면서 바리스타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된 건, 따뜻한 불빛과 좋은 음악,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과 바리스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또 고객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서비스하는 젠틀한 바리스타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꼈고 한번쯤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 음악과 커피 두 가지를 병행하면서 예술의 전당 바우하우스에 일하던 중, 2005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셨다고 들었어요. 음악과 커피, 두 가지를 병행하는 일이 쉽진 않으셨을 텐데 특별히 두 가지를 병행할 수 있었던 대표님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방) 음... 지금 생각해보면 두 가지 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고 제가 좋아서 했던 것 같아요(웃음). 그래서 함께 일했던 선후배나 동료들과의 관계도 잘 유지할 수 있었죠. 제 신념 중 하나가 '적을 만들지 말자'라는 건데, 딱히 노하우가 있다기 보다는 일단 상대에게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직접 경험하다보니, 고객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편안하게 서비스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바리스타로 살아가는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죠.

실제로도 예술의 전당 바우하우스에서 일했던 시절이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음악만 하던 제가 미술이나 디자인쪽도 접할 수 있었으니까요. 예술의 전당에 소속되면 갤러리 관람은 다 무료거든요(웃음). 그런데 음악쪽은 한번도 안봤어요. 마음이 흔들릴까봐 그랬던 건 아니고... 그냥 신기하게 마음이 변하더라구요. 
 
오) 그러셨구나. 그럼 지금 대표님의 '음악'은 어찌되었나요?

방) 지금은 음악 아예 안합니다. 하하. 처음엔 정말 음악 아니면 죽는 줄 알았어요. 보통 사람들이 그렇잖아요. 자기가 알고있는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면 큰일나는 것 같고, 괜히 불안하고... 그런데 커피를 만들다 보니까 커피 만드는 일이 공연이나 음악하는 거랑 비슷한게 많더라구요. 파트너와 함께 호흡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삶자체는 거의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갖게 된 후,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나요? 그리고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방) 지금의 아내와는 10년 동안 연애한후 결혼했어요. 그때가 2003년도였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바리스타라는 직업 자체가 없었습니다. 물론 결혼해서 가장의 위치에 있는 바리스타도 찾아보기 힘들었죠. 결혼을 하게 되면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서 '먹고 사는 문제'를 직시해야 하는데 저는 뭔가 다 애매하더라구요. 집에서는 음악도 커피도 다 때려치우고 다른일 하라고 많이 말씀하셨어요. 게다가 제 전공이 무역학이다 보니, 애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꾸준히 고민했죠. 결혼도 하고 또 바리스타의 삶을 잘 살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궁금해졌거든요. 그런 사례를 조사해보니 이탈리아의 바리스타 챔피언인 루이지 루삐(Luigi lupi)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결혼 후, 마지막으로 루이지 루삐를 한번 보고 오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실제로 루이지 루삐는 거의 제 스승님이세요. 커피 기술은 물론이고 친히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하면서 바리스타로 살아가는 삶을 직접 보여주셨거든요. 덕분에 정말, 잘 배울 수 있었죠.
한국에 와서 내가 어떻게 바리스타로 자리잡아야 하는지, 또 바리스타로서 가장 노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덕분에 많은 원동력을 얻고 돌아올 수 있었죠. '아, 이렇게 살면 되는구나!'라는 마음가짐이랄까요?

얼마전에는 루이지루삐가 직접 한국에 왔었어요. 코엑스 카페쇼와 세미나에도 참석했었고 저희 카페도 방문해서 같이 밥도 먹었답니다. 이제 환갑이신데 얼마나 젠틀하고 멋진 분인지 몰라요. 그동안 꾸준히 왕래해왔는데, 얼마전엔 저희 직원이 직접 이탈리아에 가서 커피기술을 배워오기도 했어요.   

오) 바리스타로 직업을 전향한 후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방) 아무래도 주변인식이 많이 달라졌죠. 사실 처음에는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이 없다보니, 바리스타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을 늘어놓아도 결론은 항상 똑같았어요. '커피 탄다'는 것 밖엔 어필할만한게 없었죠. 동창 녀석들을 만나도 매한가지였어요. 그런데 요즘은 그 친구들한테 전화가 와요. 이제 나이들도 있다보니 지금 하는 일을 그만 두고 나서 카페 창업쪽에 관심을 두게 되는거죠. 창업상담이라고 해서 거창할건 없어요. '카페 하는데 자본이 얼마나 드냐?'라는 질문을 주로 받거든요. 초창기와 지금, 바리스타에 대한 인식이 정말 많이 달라진 걸 느낍니다.

생활 면에서는 아무래도 홍대 특성상, 밤늦게 귀가하는 패턴이겠죠. 아이가 두명 있는데, 맨날 밤 12시나 1시에 들어가다보니 아이들을 거의 못볼때가 많아요. 그 시간에는 다들 자고 있으니까요. 어쩔때는 일주일 내내 살아있는걸(?) 못볼때도 있답니다(웃음).   

오)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젊은 친구들 중에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그 과정을 경험한 인생의 멘토로서, 바리스타에 도전하려는 청춘에게 조언 부탁 드립니다.

방) 적성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성적이거나 배려가 없는 성격이라면 다른일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배려'를 강조하고 싶은데요. 일하는 바(bar)안에서는 스텝들이나 바리스타들끼리 존중을 해야 소비자도 함께 존중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 반말하거나 이런 건 안되겠죠? 소비자를 생각하는 배려는 당연한 일일테구요. 그래서 배려는 바리스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산소와도 같은 존재예요. 참고로 바리스타는 커피도 만들지만 시간과 공간을 느끼고 이 두가지의 흐름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이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제대로 바리스타 일을 한다는 건 끝이 없는 마라톤과도 같아요. 길게 보고 철저한 자기관리는 필수예요. 바리스타는 연예인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하는 일도 일종의 서비스업이다 보니 고객과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할 기회가 많잖아요. 그런데 만약 늦게까지 술을 마신 후에 출근해서 고객의 얼굴을 마주한다고 생각보세요.

그것도 거칠거칠하고 피곤한 얼굴로 말이죠. 이런 상태에서 서비스를 하면 얼굴에 웃음이 잘 나올까요? 바리스타라면 근무할때도 중요하지만 근무하지 않는 일과 시간에도 관리가 꼭 필요하답니다. 이 외에도 인테리어나 디자인, 음악 등 모든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갖는게 중요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조명이나 의자요. 카페에서는 조명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대부분 카페를 꾸밀때보면 인테리어 업자랑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하는데, 사실 뭔가 채우면서 꾸미는건 쉬워요. 카페를 창업한 분들도 거의 뭔가 채우면서 꾸미는데, 반대로 생각을 많이하고 비우면서 인테리어하는 것 역시 힘든 일이랍니다. 제가 이 쪽으로 머리 꽤나 썼죠. 지금의 커피랩 또한 이렇게 태어났구요.

오) 요즘 2030세대에게는 스펙쌓기와 취업,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상징적입니다. 그렇다 보니 도전의식도 부족하고 어려운 길을 택하지 않으려는 근성(?)이 있어요. 대표님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본인의 길을 개척하시겠어요? 음악과 커피를 두고 고민했던 그 시절의 노하우를 살려 말씀해주세요.

방) 길게 남은 인생동안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또는 즐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판단하는게 필요할 듯 싶어요. 만약 목표가 없다면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할 것을 추천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커피와 음악, 두 가지 모두 좋아해서 그랬는지 병행하는게 힘들진 않았어요. 나중에는 커피에 좀 더 관심을 두고 그쪽으로 푹 빠져서 일하다보니까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을 수 있었구요. 음... 적극성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적극적으로 부딪히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올인(?)하면 본인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오)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2030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해보고 싶은 일 있으세요?      

방) 꼭 해보고 싶은 일은 없어요. 저는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봤거든요. 대신 뒷수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았었죠. 무작정 지르지는 않았습니다(웃음). 그리고 예전에는 하고싶은것과 하고싶지만 할수없는것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기도 했는데요. 오히려 결혼을 하면서는 이런 것들이 명확하게 구분되고 나눠지더라구요.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말이죠. 혹자는 할수 있는 것과 할수 없는 게 나뉘는거에 대해서 슬퍼하는데, 저는 차라리 속 편했던 것 같아요. 하고 싶은게 워낙 많아서 그랬나봐요. 

오) 결혼이 좋긴 좋은가봐요. 체질이신가보다! 흐흐흐. 그럼 대표님이 생각하는 청춘은 무엇인가요?

방) 청춘은 '무죄'라고 생각해요. 20대에서는 어떤 일을 하다가 혹 그것이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수 있거든요. 결국 본인의 자산이 되는 셈이죠. 그리고 무엇을 하더라도 본인이 관심있게 즐길 수 있는 열정이 있기에 이것만으로도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춘은 '무죄'입니다! 그래서 더 좋은 시절이기도 하구요.

오) 본인의 청춘에 영감을 준 인물이 있나요?

방) 아버지요. 제가 음악하는걸 워낙 반대하셨기 때문에 아버지를 무서워했던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얘기해본적도 거의 없었죠.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신적 있었는데, 그때 제가 병원에서 아버지와 함께 3개월을 같이 지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3개월이 저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어요. 그동안에는 시야가 좁기도 했고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뭔가 제가 좋아하는 걸 찾고, 또 길게할 수 있는 것들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길지 않다는걸 깨달았으니까요. 아버지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까지 포함해서요.

저희 아버지가 자수성가한 분이시거든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동생들 케어하시고 자식 여섯명 시집장가 다 보내고... 정말 잘하셨죠. 나이가 들수록 또 제 아이들이 클수록 아버지가 대단하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희 카페에 가면 구석에 아버지가 옛날에 쓰시던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인테리어 한것처럼 꾸며 놓았는데, 그걸 보면서 더 반듯하게 잘 하려는 마음을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쉽게 말하면 양심의 가책(?)이 가는 일을 못하는 거죠, 하하. 지금도 어떤 일을 할때 고민이 되면 스스로 생각해봐요. '아버지는 어떻게 하셨을까?'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답이 저절로 나오는 것 같아요.

오) 대표님의 꿈이나 최종 목표를 말씀해 주세요. 

방)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하기싫은 건 하지 않고 살기(?)' 입니다! 저는 하기 싫은 일 하는 걸 정말 싫어해요. 그런데 사회생활하면서 직장이건, 카페건 '출근'이라는 단어를 쓸때 한번도 가기싫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놀러가는 것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이런 기분이 드는 것도 정말 제가 하고싶은일에 혼신의 힘을 다했고 집중해서 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겠죠.

바리스타로서의 목표도 목표지만, 사명감 같은게 있어요. 제가 옛날에 힘들었을때를 생각해보면, 그땐 누군가에게 가서 '제가 결혼도 하고 바리스타로 밥먹고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는 질문을 상담할 곳이 없었거든요. 

적어도 어느분야에서든 '직업'이라는 위치에서 인정받으려면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 오래 살아남아있어야 '직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제 나이에 바리스타 하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20대부터 바리스타에 올인해서 일하는 사람은, 비공식적으로는 제가 거의 유일할거예요. 그렇다보니 사명감이라는것도 당연히 생기고, 더 열심히 해서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죠. 지금은 모든게 다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대표님만의 남다른 철학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청춘, 이것만은 꼭 하자!' 라는 do list를 세가지만 제시해 주세요!

방) 먼저, 자기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도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그 행복도 결국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두번째로는 젊음을 즐기자는 것입니다. 대신 낭비는 하지 마세요. 어떤 일이든 부딪히면서 본인의 길을 찾으세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되 돈과 현실만을 쫓아 안주하기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또 자기의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곳을 찾으세요. 이런 과정자체가 젊음을 즐길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럼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다 이루어질거예요.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을 많이 하세요.
해외여행을 경험해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 받는 충격과 새로움은 인생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특히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춘이라면 북유럽의 덴마크와 스웨덴 노르웨이를 추천합니다. 최대 커피 소비국이자 1인당 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가 바로 북유럽의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거든요. 커피도 맛있으면서 좋은 커피가 많은 곳이에요.

그리고 여행은 되도록 혼자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바리스타들은 바 안에 많이 갇혀 있잖아요. 물론 입시나 고시를 치르는 분들도 비슷하실거예요. 바리스타도 혼자 바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도 대부분 혼자 하는 시간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여유가 된다면 본인을 들여다볼수 있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비교적 한국 사람들이 적은 곳, 또 자연이 풍부한 곳을 가길 권해드려요.


# 청춘에게 보내는 '방종구 대표'의 메시지를 만나보세요~!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싸인중인 방종구 대표님이세요. 진지함이 물씬~ 풍겨나는 것 같습니다. 화제만발의 2030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순간입니다! 흐흐흐.

쨔잔~ 드디어 방종구 대표님의 싸인과 메시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청춘은 무죄다!!' 정말 멋진 말이죠? 왠지 숨통이 탁 트이는 것 같아요. 원두와 별모양이 돋보이는 빨간색 명함은 커피랩의 상징이자 방종구 대표님의 명함이랍니다.


TO. 화제만발 2030 청춘에게 띄우는
방종구 대표의 메시지 "청춘은 무죄다!!"

훈훈한 미소를 지닌 방종구 대표의 베스트 포토제닉(?) 입니다! 어떤 일을 할때, 실패했다고 해서 혹은 잘 안되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라는 방종구 대표의 응원메시지가 팍팍 느껴지시나요? 그래서 청춘은 '무죄'인가 봅니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2030 여러분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말 같아요. 
이렇게 즐겁고 유익한 인터뷰는 잘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멘토가 청춘을 응원할지 기대해주시구요. 지금까지 커피랩 방종구 대표와 함께한 즐거운 토크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볼게요.
다음에도 이어질 멋진 인터뷰, 기다려주실거죠~?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