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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오늘의 Being 스타에서는 오색찬란 열대어와 특별한 동거를 하고 있는 평택지역단 안성지점의 김동규 지점장을 만나보실텐데요. 이 손가락만한 물고기가 삶을 변화시킬만큼 큰 영향을 가졌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어떤 스토리가 담겨있을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 바닷속 보석 열대어 키우기
'오색찬란 열대어와 특별한 동거'
평택지역단 안성지점 김동규 지점장

평택지역단 안성지점 김동규 지점장은 어항만 6개에 4종의 열대어를 키우며 특별한 동거를 하고 있답니다. 열대어는 작은 물고기에 불과하지만 일상의 위로가 되고 RC분들과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고 해요. 김 지점장에게 열대어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친구'이자 따뜻한 감성을 배울 수 있는 스승이랍니다~ ^^

간단하게 시작해 푹 빠져든 취미

김동규 지점장이 열대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큰 딸아이 4살 때, 사준 크리스마스 선물이 계기였어요. 다른 애완생물에 비해 배설물이나 먹이 주는 것이 간단해 어린아이가 키우기에도 어려움이 없을 거라는 생각에서였죠. 하지만 2달 뒤 딸이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열대어는 졸지에 김동규 지점장의 몫이 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제때 먹이만 챙겨주면 되겠거니 했어요. 그러나 웬걸? 작고 꼬물꼬물한 것이 날쌔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자꾸만 시선이 어항에만 가서 꽂히는 겁니다. 열대어를 볼 생각에 칼 퇴근은 물론이고, 집에 있을 때면 어항 곁을 떠나지 않았다는 김 지점장. 단순한 아이 선물이 흥미에서 취미로, 현재는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푹 빠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작은 열대어가 주는 큰 위로

가지고 있는 어항만 6개. 현재 안성에서 사택 생활을 하는 김동규 지점장은 열대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구피' 어종만 4가지를 키우고 있어요. 특별히 구피 어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난태생으로, 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 모습에 애착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오늘 출산할까? 내일 할까? 하는 기다림으로 정성을 들이고, 출산 후 수십 마리의 치어 중에서 종어로 키울만한 녀석을 발견할 때면 더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고 해요. 게다가 열대어를 키우면서 급했던 성격도 여유로워지고,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어느 샌가 사라지게 되었다는 김동규 지점장. 비록 손가락 남짓의 작은 크기지만 하루하루 얻는 기쁨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크답니다.

정성의 깊이만큼 화려한 빛을 뿜다

좋은 유전자가 훌륭한 종자를 탄생시키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볼 수 있겠죠? 열대어도 마찬가지로 60마리의 치어 중에서 종어가 될 것이 있는가 하면 비리비리하고 흐리멍텅 한 것도 있고, 허리가 휘거나 색깔이 바뀐 변종도 있어요. 그만큼 좋은 열대어를 얻기 위해서는 온갖 정성을 쏟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중에서도 김 지점장은 수질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일주일에서 10일 사이 어항의 물을 1/3 정도 갈아주는 식으로, 6개월에 한번은 다 뒤집어 깨끗한 물로 환수해야 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수돗물에서 염소만 제거하면 되는 금붕어 키우기와 달리 열대어는 어종에 따라 물 온도도 적절하게 맞춰줘야 한답니다. 또, 국제결혼(?)을 막기 위해 철저하게 개별 관리를 해야 하니 보통 애정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래서일까요? 김동규 지점장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쪼르르 달려가는 열대어들은 매일매일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깔로 피어나고 있어요.

사람 사이를 잇는 매개체, 열대어 키우기

'즐거우니까 키운다!' 조그마한 걸 귀찮게 왜 기르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김 지점장이 하는 대답이에요. 열대어를 기르면서 삶의 질이 한층 풍부해졌다는 것이죠. 특히 회사 사람들과 열대어에 대해 얘기하면서 서로에 대한 관심사도 알게 되었고, 공통된 취미로 직장 동료 이상의 정을 쌓는 매개체가 되었다고 해요. 오히려 요즘에는 처음 분양했던 RC분들에게 역으로 분양받으며 자연스럽게 가정방문도 하고, 전보다 대화도 더 깊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동료들에게도 꼭 열대어 키우기가 아니더라도 하루 20~30분 정도 스스로 삶의 여유를 갖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의 꺼리'를 만들 수 있는 취미를 만들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혼자 지내는 사택 생활이지만 누구보다 여유롭고 사람의 온기로 북적대는 하루하루를 즐길 수 있다고 말이죠!


오지라퍼도 열대어를 키워봤지만 정말 은근히 손도 많이 가고 여간 쉬운 취미(?)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김동규 지점장은 열대어를 생각하는 마음부터가 남다르신것 같아요. 열대어 때문에 RC분들과 그전보다 대화가 더 깊어졌다고 하니까, 열대어가 효자노릇을 톡톡이 잘 하고 있네요. 보기 좋습니다~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에도 특별하고 좋은 취미를 가진 임직원분들의 기사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