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집, 회사, 집 ... 무료하게 반복되는 일상. 예쁜 꽃과 함께 힐링 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삼성화재의 향기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핫한 플라워 브랜드 'kukka'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매력적인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경리단길 루프탑에서 진행한 <花사한 클래스>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꽃! 분홍, 노랑, 하양 등 다채로운 꽃들이 가득한 이곳은 이태원동에 위치한 kukka 쇼룸입니다. 핀란드어로 꽃을 의미하는 ‘kukka’는 꽃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플라워 브랜드라고 해요.




kukka 쇼룸은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花사한 클래스>는 반짝이는 서울N타워가 보이는 이곳, 루프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루프탑으로 속속 모이는 이벤트 당첨자들! 커피를 마시며 설레는 기분으로 클래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테이블에 놓인 꽃들을 살펴보며 어떤 부케를 만들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꽃다발을 주고 싶은 상대방을 떠올리며 세상의 하나뿐인 부케를 만들기 위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어요.


흔히 부케라고 하면 예식장에서 신부가 꽃다발을 들고 있는 꽃다발을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넓은 범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부케는 프랑스어로 다발, 묶음을 뜻하는 bouquet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전달하는 꽃다발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로 결혼식 뿐만 아니라 장식용, 증정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모인 <花사한 클래스> 참여자들의 바람과 꼭 맞아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 시간!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에 클래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오늘 만들 부케는 스파이럴 기법을 활용한 라운드 형태의 부케로, 위에서 보면 동그랗고 정면에서 보면 부채꼴 모양인 꽃다발입니다. 노란 스프레이 장미(카타리나)와 리시안셔스, 알스트로메리아 등 은은한 매력이 있는 꽃과 층층이, 냉이, 레몬트리 같은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기로 했어요.




* 스파이럴 기법

꽃줄기가 오른쪽으로 한방향으로만 돌도록 꽃다발을 잡는 기법으로 스파이럴이 잘되어있어야 추후 꽃의 높이나 위치를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먼저, 부케를 만들기 전에 꽃을 깔끔하게 정리해야겠죠? 부케에 쓰일 꽃과 소재 줄기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손질했습니다. 클래스에 참여한 분들 모두 가위를 한 손에 들고 정성스레 꽃을 컨디셔닝 했어요.


* 컨디셔닝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손질하는 과정입니다.

 


   

컨디셔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부케 만들기에 돌입했어요! 대부분의 참여자가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초반에는 어려워했지만, 이내 아름다운 꽃다발을 하나씩 완성하셨는데요. 테이블 위를 바삐 움직이는 손과 집중하는 눈빛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또한, 중간중간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개선할 점을 알려주고 직접 다듬어주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포장지로 마무리하면 나만의 부케 완성!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꽃다발이어서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도 좋고, 나를 위해 선물해도 좋은 부케. 또 참여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클래스였답니다 :)


 


일상에 지친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으셨던 강보경님


 


누나의 결혼 선물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었던 이선근님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께 꽃다발을 만들어서 드리고 싶다는 이동현님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花사한 클래스> 첫 번째 참가자들. 모두 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밝은 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었답니다. 




완성된 꽃다발을 들고 인증사진도 찍고 행복하게 클래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더욱 향기로운 여러분의 하루가 되길 바라며, 삼성화재와 kukka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 다음 클래스도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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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푸드로 인정 받는 파프리카는 과일만큼 높은 당도(7~10brix)와 풍부한 영양, 다채로운 컬러까지 가진 매력덩어리입니다. 특히 컬러 별로 특징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 독특한데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파프리카! 색깔 별 효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색깔 별로 알아보는 파프리카의 효능


▷빨강 파프리카

 


비타민C, 리코펜, 베타카로틴,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빨강 파프리카! 

빨강 파프리카에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성장기 어린이와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노화와 질병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준답니다.

특유의 새콤하고 달짝지근한 맛 때문에 샐러드 재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주황 파프리카

 


비타민A, 카로틴,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를 함유한 주황 파프리카! 

주황 파프리카는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예방에 효과적이며 피부 미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섭취하세요.



▷노랑 파프리카

 


비타민C, 피라진,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를 갖춘 노랑 파프리카! 

특히 노랑 파프리카에 듬뿍 함유된 '피라진'은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 개선을 위해 오늘 저녁부터 1일 1파프리카 어떠신가요? :)



▷초록 파프리카

 


엽산, 철분, 칼륨, 유기질 등이 풍부한 초록 파프리카! 

초록 파프리카는 다른 컬러의 파프리카에 비해 열량이 낮은 반면 수분감 및 포만감이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합니다. 수분이 부족한 운동 직후 갈아서 마셔주면 수분 보충과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겠죠? 풍부한 철분이 빚어내는 빈혈 예방 효과는 덤! 



▶파프리카 고르는 TIP!

 


파프리카는 표면에 흠집이 없고 색이 선명하며, 통통하고 단단한 질감을 가진 것이 좋습니다. 꼭지 부분이 마르거나 뒤틀리지 않고 골 사이가 무르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요!



▶파프리카 보관 TIP!

 


파프리카를 구매하셨다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표면에 물기가 있으면 무르는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물기를 잘 제거해야 해요. 이후 개별 랩핑해 냉장 보관하면 무더기로 보관했을 때보다 싱싱함이 더 오래 간답니다.


빨, 주, 노, 초~ 

보는 재미, 먹는 재미 그리고 골라먹는 재미까지 쏠쏠한 파프리카와 함께 오늘도 맛있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참고 :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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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한여름, 8월 낮엔 참~ 어디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햇볕 쨍쨍~ 사람 빡빡~ 스트레스 풀려다가 히려 더위에 지치게 되는데요. 이럴 땐 좀 여유롭게 더위가 살짝 고개 숙인 밤이 좋죠. 낮보다 아름다운 여름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서울대공원 별밤축제 2015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여름밤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여름 야간개장은 7월24일(금)부터 8월 23일(일)까지 매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는데요. 

특히, 주말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니까요, 참고하세요!

 

<서울대공원 별밤축제 2015> 프로그램은요~
▲OX 물총퀴즈(매주 토, 일요일 16:30~17:00/동물원 정문) : 뜨거운 태양 아래 동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더위에서 탈출하는 ‘OX 물총퀴즈’가 진행됩니다.


▲별난 마술쇼(매주 토, 일요일 17:30~18:10/동물원 정문) : 마술하는 파충류 사육사 ‘이상림’이 마술로 별난 동물원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올빼미 산책(매주 토, 일요일 17:00~20:00/동물원 정문~맹수사) : 호랑이 발자국 경관조명을 따라가면서 미션 인증, 조용한 동물원 밤길을 걸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별밤시네마(매주 토, 일요일 19:20~21:00/동물원 정문) : ‘겨울왕국’, ‘니모를 찾아서’, ‘와일드’ 등 3편이 250인치 대형 모니터에서 상영됩니다. 

 

 

 

불금불금, 여름 야시장에 놀러와요

 

여름밤,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마켓이 열렸을 뿐인데~ 시끌시끌 축제 분위기 같네요.

보는 재미도 있고 트렌드를 읽는 재미도 있는 여름밤의 묘미, 야시장 살펴볼게요.

 

불금불금~  김천 여름 야시장 어디?

20~30대 젊은 상인들이 주축이 된 ‘수요청년마켓’이 입소문을 타는 가운데, 매주 금요일 불금불금 야시장이 개장돼 김천 황금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황금시장 불금불금 야시장은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한여름 뜨거운 금요일 밤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립니다.

 

 

 

한여름밤 음악 축제로 여름 더위 식혀요

 

한여름밤에 음악만큼 좋은 힐링제가 없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커다란 음악 보따리를 들고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잔잔한 음악회 소개할게요.

 

 

한여름밤 음악 축제~ 일정은?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용산가족공원 야외무대

'푸른 광복, 풀밭 위의 콘서트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립니다.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무료 음악회입니다.

 

8월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스라엘 출신 지휘자인 엘리아후 인발과 미국 대표 첼리스트인 린 하렐, 두 거장이 만나 '엘리아후 인발의 브람스 교향곡 1번' 공연이 열립니다.

 

8월 27~2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과 교향곡 7번을 연주합니다. 양일 공연은 각각 '정명훈의 베토벤 교향곡'과 '정명훈의 베토벤 스페셜'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동일합니다. 

 

 

8월 22일과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양일간 프리미엄 실내악 시리즈가 진행됩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서울시향 악장이자 뛰어난 독주자로 인기 있는 스베틀린 루세브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호흡을 맞춰 슈베르트와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두 번째 무대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오릅니다.

 

 


 

한강, 한여름 캠핑… 회색 도심에서 힐링 여행

 

캠핑을 떠나기 위해 멀리 떠날 필요가 없습니다. 도심 속에서도 캠핑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8월 23일까지 '뚝섬','잠실', '잠원', '여의도', '양화한강공원' 5곳에서 총 530동 규모로 여름 캠핑장이 열립니다. 서울시에서 미리 텐트까지 설치해주기 때문에 별도 텐트를 갖고 올 필요가 없어요. 이용요금 역시, 2만 원이면 땡! 샤워장, 바비큐존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편하게 여름밤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요~ 벌써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밤, 화끈하게~ 즐겨 보세요! 여름이기에 가능한 즐거움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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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맴맴~ 매미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요즘이에요. 구름 한 점 흐르지 않는 하늘 보고 있자니 등에서 땀이 주르륵~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이럴 때 산새 소리 들리는 조용한 산사에서 더위를 멀리 보내고 싶은데요. 주말 시간을 몽땅 털어서 숲 속으로 떠나볼까요?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땀을 식혀줍니다. 바람 따라 걷다 보면~ 산세에 숨겨져 있던 사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사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힐링'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죠.

세상과 잠시 떨어져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가져 보세요!

 

남양주 봉선사 템플스테이, '비밀숲'을 거닐다 

(이미지 출처 : 봉선사 홈페이지)

 

남양주 봉선사 템플스테이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연수국

 

봉선사는 국립 수목원, 국립생산기술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에 한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원시림에서 '비밀숲 걷기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템플스테이 형태는 아래와 같아요.

 

1. 체험형

백팔번의 참회, 참선, 스님과의 차담, 비밀숲 걷기 명상, 연잎밥 체험 등을 통해서 불교의 전통과 사찰의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수행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에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참가비 : 성인 5만 원, 초등학생~대학생 4만 원

 

2. 휴식형

사찰의 주요 일정인 예불, 공양 등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의 템포를 늦추고 느림과 여유를 경험하고 싶은 도시인에게 추천합니다.
* 참가비 : 성인 5만 원, 초등학생~대학생 4만 원

 

3. 혼합형

주말(토~일) 체험형과 평일(월~금) 휴식형을 더한 프로그램으로 최소 2박 3일 동안 봉선사에 머물며 사찰문화를 체득하고, 그 경험을 오롯이 홀로 실천해 보는 시간입니다. 유서 깊은 봉선사의 정수에 고즈넉이 녹아들기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7월~8월은 여름 휴가철 특별 프로그램이 수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있으니 이날을 포함하여 하루 전 또는 후에 휴식형으로 머무실 수 있습니다. 예) 화+수, 목 혹은 수, 목+금
* 참가비는 성인 기준 1박 2일에 5만 원입니다.
예)2박 3일 10만 원 / 3박 4일 15만 원

홈페이지 : http://www.bongsunsatemplestay.com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 숲길이 아름다워!

(이미지 출처 : 용문사 홈페이지)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  

 

용문사는 서울에서 대중교통이나 지하철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여행자의 사랑을 받는 곳이죠.

​마의태자와 의상대사의 전설을 품고 있는 용문사는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은행나무와 보물로 지정된 정지국사부도 등 천년 역사에 걸맞는 문화재가 있으며 용문산 산행이나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용문사의 가장 사랑 받는 곳은 일주문부터 대웅전까지 1km 정도 거리의 숲길입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산책길이랍니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스님과의 대화', '예불', '타종' 등을 스님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나~

휴식형 프로그램은 정말 말 그대로 휴식입니다! 

따로 원하실 때만 체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체험형 프로그램은 주말에만 운영하고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365일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사찰이기에 찾아가는 부담도 덜~하죠?

홈페이지 : http://yongmunsa.templestay.com


 

보성 대원 템플스테이, 사찰에서 죽음을 체험한다?! 

(이미지 출처: 대원사 홈페이지)

 

보성 대원사 템플스테이 위치 :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506-8

 

TV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유명세를 탄 보성 대원사(주지 정륜 스님)!

그런데 올해 여름 이 대원사에서 '죽음'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데요. 바로 현장 스님과 함께하는 웰다잉 템플스테이입니다.  웰다잉 템플스테이는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삶을 보다 더 윤택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해요.  

웰다잉 템플스테이는 7월 24~25일, 8월 22~23일 두 차례 진행되는데요. 죽음 체험과 바르도의 길, 티벳박물관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 http://daewon.templestay.com

 

 

 

오대산 월정사 템플스테이, 천년 숲을 만나다!

(이미지 출처 : 월정사 홈페이지)

 

오대산 월정사 템플스테이 위치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월정사

 

오대산엔 두 가지 명물이 있습니다.

월정사와 전나무숲입니다. 월정사의 '템플스테이'는 오대산의 천년된 전나무 숲을 걷는 데서 시작하는데요.

예불, 108배 참선, 공양 등 꽤~ 전통적인 템플스테이입니다.

 

2박 3일 특별 프로그램과 1박 2일 주말체험형, 1박2일 휴식형으로 진행됩니다.

11월엔 사찰 김장체험과 오대산 숲길 걷기 명상 같은 특별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홈페이지 : www.woljeongsa.org

 

 

 

지리산 천은사 템플스테이, 금강송 숲과 편백나무방에서 힐링

(이미지 출처 : 천은사 홈페이지)

 

지리산 천은사 템플스테이 위치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천은사 템플스테이는 지리산을 품에 안고 금강송에 기대어 내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계곡 물소리와 피톤치드 가득한 금강송 숲, 그리고 천은사 편백나무방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는데요.
여름 기간인 7월과 8월 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천은사 보제루 앞에서 산행을 떠난다고 해요. 천은사 템플스테이는 여름 다이어트 산행(천은사∼노고단, 왕복 3시간), 시원한 계곡 탐방(천은사∼상선암, 왕복 3시간), 옛 길 따라 산행(천은사∼화엄사, 왕복 4시간) 등 3개 코스가 마련돼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choneunsa.org 


멀리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 도심 인근 사찰에서라도 몸도 마음도 한 템포 쉬어주는 힐링! 템플스테이에 한 번~ 다녀오세요! 시원한 여름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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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개의길 2015.08.10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은사, 참 고요하고 아름다운 사찰이었던 게 기억나네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혼자 고립되어 있다고 느낄 때는 누군가와 같이 있다는 생각이 들 때 보다 유난히 외롭고 힘든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같은 욕구를 공유하며 공감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상담심리사로 일하는 것은 때론 참 고달픈 일입니다.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는 것이 어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니 유능감을 느끼기도 쉽지 않고, 괜한 화풀이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이라도 내담자의 변화를 목격한 상담자들은, 결코 이 직업을 내려놓을 수가 없을 겁니다. 그만큼 누군가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쁘고 행복한 일입니다.


 



  독일 통일 전, 동독을 배경으로 한 영화 <타인의 삶>은 적대적인 관계에서조차 아름답게 확인되는 연결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984년 당시, ‘국가안보국’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을 철저히 감시했던 비밀경찰의 존재는 상상 그 이상이었죠. 고문관 비즐러(울리히 뮤흐 분)는 강단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하는 잔인한 장면들을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그런 그가 중요한 인물의 감시자 역할을 맡게 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감시 대상인 극작가 드라이만과 아내이자 여배우인 크리스타의 삶을 엿보며 비즐러는 조금씩 변화하죠. 무표정한 얼굴에 표정이 생기고 당의 지시를 기계처럼 따르지 않습니다. 그는 타인의 삶에 깊숙이 들어가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감시의 실패로 그는 좌천되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역사적 사건 앞에서도 비즐러의 가난한 삶은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그의 변화는, 새로운 시도는 과연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것일까요?


 


  상담실에서 호소하는 문제는 결국 ‘욕구의 좌절’에 관한 것입니다. 승진에서 누락되거나,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다는 등의 이야기는 성취와 인정, 사랑이 좌절된 현재 상태를 대변합니다. 이때 좌절된 욕구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기 위해 ‘감정’을 살피죠. 우리가 같은 상황에서도 각기 다른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그 순간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감정은 건물의 화재경보기와 같아서 내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가 됩니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을 잘 느끼는 것이 심리치료의 시작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을 자각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의 울음소리가 건강의 신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과정에서 느끼는 것 자체가 차단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성격으로 굳어지죠. 영화 <타인의 삶>에서 사회주의 국가가 했던 감시를, 개인이 스스로에게 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심리상담은 이러한 통제와 감시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당위에서 벗어나 나 그 자체로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영화 속에서 타인의 삶을 듣고 보며 감정을 되찾게 된 비즐러는, 나아가 위기에 처한 크리스타의 치유자 역할도 하게 됩니다. 당 서기관의 강요로 남편을 속이고 자괴감에 빠진 크리스타 앞에 나타나 ‘무대에 선 당신이 진짜이기에 아름답다’고 말하는 비즐러의 태도는 단호합니다. 그로 인해 용기를 내는 크리스타를 지켜보며 비즐러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더 적극적으로 그들의 자유를 지켜냅니다. 그는 드디어 비즐러 자신이 된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내 느낌을 자각하고 욕구를 찾았다고 해서 언제나 해결책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때론 욕구의 좌절을 애도하지 못해 더 비참하게 느끼고 무기력해질 수 있죠. 이때 우리는 욕구의 보편성을 기억해야 합니다. 같은 욕구를 공유하는 우리는 서로를 공감할 수 있고 그 자체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타인의 삶>에서 통일 후, 드라이만은 우연히 비즐러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아내를 잃고 새 작품을 쓰지 못한 채 힘겨워 하던 그는, 자신의 감시자임에도 철저히 그를 보호해준 ‘HGW XX/7’를 위한 희곡을 펴냅니다. 제목은 ‘선한 사람들을 위한 소나타’. 이전에 드라이만이 선배 작가의 죽음을 애도하며 연주했던 곡이자, 도청 중인 비즐러가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곡이기도 합니다. 서점에서 드라이만의 희곡을 펼친 비즐러가 자신에게 헌정한다는 한 줄의 글을 마주하며 눈빛을 반짝입니다. 타인의 삶이 나의 삶으로 들어와 변화했던 시절, 그 안에서 상대의 변화를 꾀했던 순간, 그리고 서로가 연결성을 확인하는 마지막 장면의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참 따뜻한 영화입니다.

 

상담을 통해 만나는 모든 마음들은, 판단을 내려놓고 나면 모두 선합니다. 그 마음을 간직하며 함께 욕구를 공유할 수 있다면, 통제와 감시에 비할 바 없는 안정된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지극히 이상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상담 장면에서 그 가능성을 종종 발견하곤 합니다. ‘선한 사람들을 위한 소나타’의 아름다움에 빠져 있자니,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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