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 김슬기의 마음 치료 2편

먹고 싶다! 먹고 싶지 않다! ‘식이장애’


“두 달 동안 거의 안 먹고 10kg 이상 살을 뺐는데 요즘 자꾸 폭식을 하게 돼요. 폭식을 할 때마다 바로 토하는데 괜찮겠죠? 이러다 살이 다시 찔까 두려워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던 중 폭식, 구토와 같은 식이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식이장애는 식사행동에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폭식증과 거식증이 대표적이지요. 환자는 체형이나 몸무게에 지나친 집착을 보여 살이 찌는 것을 병적으로 두려워하며, 자신이 외모로 평가 받는다는 생각에 지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굶기, 폭식, 구토, 살을 빼려는 지나친 운동 등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살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 거식증



최근 한 걸그룹 멤버가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거식증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거식증은 ‘먹는 것’을 거부하여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극단적인 체중 감소가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거식증 환자는 살 찌는 것과 비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체중 감량에 집착하며 몸무게의 작은 변화에도 아주 민감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청소년의 경우, 성장기에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이것이 억제되어 성장 발달이 더뎌질 우려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저체중 상태는 정신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지방질로 구성된 뇌가 점차 쪼그라들면서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지며 강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음식이나 몸무게에 대한 생각에 집착하게 되고, 증상이 심해질수록 음식을 먹는 것을 더욱 기피하게 되어 뇌가 더 쪼그라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폭식증의 원인, ‘허한 마음’의 정체



폭식증은 거식증보다 흔한 질환으로, 20-3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환자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을 먹고, 먹는 동안 자신이 조절능력을 상실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미 먹어 버린 음식을 몸 안에서 제거하기 위해 억지로 구토한다거나 극단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을 보입니다. 이러한 제거행동은 주로 거식증에서만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폭식증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요.


폭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흔히 불쾌감, 대인관계 스트레스, 식사 제한 후 오는 배고픔 등이 지목됩니다. 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환자들은 별다른 이유 없이 또는 ‘허한 마음’이 들어서 먹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이를 ‘정서적 배고픔’이라고 합니다. 내 마음 속에서 해결되지 않는 불쾌함을 없애기 위해 음식을 찾는다는 의미죠. 환자들은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불안, 분노, 외로움 등의 다양한 감정적인 이유로 끊임없이 음식을 섭취하지만, 포만감이 밀려와도 정서적 배고픔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인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분노, 슬픔,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내가 가져서는 안 될’ 혹은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으로 인식합니다. 때문에 그 감정 자체를 받아들이거나 맞서기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방법으로 ‘폭식’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요. 폭식을 하는 동안은 그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멀어지며 멍해지는 효과가 있어 일시적인 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안함은 순간일 뿐, 곧 후회와 함께 ‘구토’가 밀려옵니다. 이 같은 폭식과 구토는 환자에게 자괴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한 개인의 삶 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리기 쉽습니다. 



식이장애의 근본적 원인과 치료


다이어트가 식이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유전과 같은 생물적 요인, 외모 지상주의 같은 사회적 환경도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러나 사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부모와의 애착관계에 있습니다. 식이장애 환자 중 다수가 지나치게 꼼꼼하고 권위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온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에 맞춰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거라곤 음식밖에 없으니, 음식을 몰래 먹거나 거부하게 되는 거죠.



식이장애의 치료는 세 끼 충분한 양의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곡된 생각을 바로잡고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가 그 시작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식사일기를 쓰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땐 언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뿐만 아니라 먹을 때 상황이 어땠는지, 먹으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등도 함께 적도록 합니다. 어떤 상황이나 감정이 식사 행동에 영향을 주는지 스스로 분석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감정을 인식하고 생각해보는 방법은 내가 감정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감정을 다룰 줄 알게 되면 폭식은 물론이고 감정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행동했던 다른 문제들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습니다. 건강에 관심 갖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균형 잡힌 식사하기, 술/커피/에너지드링크 등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료 자제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 건강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들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식이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특히 거식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외모에 대한 왜곡은 망상에 가깝기 때문에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이장애 약물치료는 주로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목적으로 이뤄집니다. 감정, 식사, 수면의 조절 중추인 간뇌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고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 약물은 간뇌에 세로토닌이 충분하게 공급되도록 작용하여 감정을 안정시키고, 식욕 중추에도 작용하여 폭식 욕구를 감소시켜 줍니다. 약물에 따라서는 강박적인 사고를 완화시키기도 하고 우울감이나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은 가능한 약 처방 없이 상담 치료만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식이장애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할 때 치료 효과가 가장 높았습니다. 




“배고플 때 밥 먹고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 것이 당연한데 그게 뭐가 어려워서 병원까지 가니?”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식이장애 환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밥 먹는 일은 가장 쉬운 일이겠지만, 식이장애 환자들에겐 밥 먹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식이장애의 중요한 원인인 ‘애착’ 문제를 해결하려면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변화까지 함께 이끌어내야 합니다. 이 같은 경우는 정신 치료나 상담 치료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가족 전체가 함께 치료받는 방법도 좋습니다. 


가족, 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한다면, 환자들은 자신들을 고통스럽게 하던 식이장애로부터 더욱 빨리 해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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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지현 2017.07.04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번에도 이런 식이장애를가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도움이 많이 될꺼같습니다.

  2. 김성철 2017.07.04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문제는 마음이군요. 늘 고마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제 주변부터 살펴 남에게 스트레스 주는 일 없는지 살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3. 전승주 2017.07.04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알기쉽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ㅠ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4. 윤형식 2017.07.04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익한 정보네요
    실제 환자분들이 많이 보시길

  5. 장주일 2017.07.0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이장애는 단순히 식욕이 있고 없고만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문제였군요. 보통 환자만 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도 변해야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외모를 중시하는 풍조상 알게모르게 식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감기를 앓을 때 쉽게 병원을 찾듯이 위 증상들을 가진 사람들도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6. gratiamr 2017.07.05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이장애가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이들에게서 나타나기 쉽다는 것...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회사, 집, 회사, 집 ... 무료하게 반복되는 일상. 예쁜 꽃과 함께 힐링 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삼성화재의 향기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핫한 플라워 브랜드 'kukka'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매력적인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경리단길 루프탑에서 진행한 <花사한 클래스>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꽃! 분홍, 노랑, 하양 등 다채로운 꽃들이 가득한 이곳은 이태원동에 위치한 kukka 쇼룸입니다. 핀란드어로 꽃을 의미하는 ‘kukka’는 꽃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플라워 브랜드라고 해요.




kukka 쇼룸은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花사한 클래스>는 반짝이는 서울N타워가 보이는 이곳, 루프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루프탑으로 속속 모이는 이벤트 당첨자들! 커피를 마시며 설레는 기분으로 클래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테이블에 놓인 꽃들을 살펴보며 어떤 부케를 만들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꽃다발을 주고 싶은 상대방을 떠올리며 세상의 하나뿐인 부케를 만들기 위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어요.


흔히 부케라고 하면 예식장에서 신부가 꽃다발을 들고 있는 꽃다발을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넓은 범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부케는 프랑스어로 다발, 묶음을 뜻하는 bouquet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전달하는 꽃다발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로 결혼식 뿐만 아니라 장식용, 증정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모인 <花사한 클래스> 참여자들의 바람과 꼭 맞아 더욱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 시간!


간단한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에 클래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오늘 만들 부케는 스파이럴 기법을 활용한 라운드 형태의 부케로, 위에서 보면 동그랗고 정면에서 보면 부채꼴 모양인 꽃다발입니다. 노란 스프레이 장미(카타리나)와 리시안셔스, 알스트로메리아 등 은은한 매력이 있는 꽃과 층층이, 냉이, 레몬트리 같은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기로 했어요.




* 스파이럴 기법

꽃줄기가 오른쪽으로 한방향으로만 돌도록 꽃다발을 잡는 기법으로 스파이럴이 잘되어있어야 추후 꽃의 높이나 위치를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먼저, 부케를 만들기 전에 꽃을 깔끔하게 정리해야겠죠? 부케에 쓰일 꽃과 소재 줄기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손질했습니다. 클래스에 참여한 분들 모두 가위를 한 손에 들고 정성스레 꽃을 컨디셔닝 했어요.


* 컨디셔닝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손질하는 과정입니다.

 


   

컨디셔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부케 만들기에 돌입했어요! 대부분의 참여자가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초반에는 어려워했지만, 이내 아름다운 꽃다발을 하나씩 완성하셨는데요. 테이블 위를 바삐 움직이는 손과 집중하는 눈빛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또한, 중간중간 선생님이 돌아다니면서 개선할 점을 알려주고 직접 다듬어주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포장지로 마무리하면 나만의 부케 완성!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꽃다발이어서 더욱 값진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도 좋고, 나를 위해 선물해도 좋은 부케. 또 참여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클래스였답니다 :)


 


일상에 지친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으셨던 강보경님


 


누나의 결혼 선물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었던 이선근님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께 꽃다발을 만들어서 드리고 싶다는 이동현님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花사한 클래스> 첫 번째 참가자들. 모두 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밝은 분위기로 진행될 수 있었답니다. 




완성된 꽃다발을 들고 인증사진도 찍고 행복하게 클래스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더욱 향기로운 여러분의 하루가 되길 바라며, 삼성화재와 kukka가 함께하는 <花사한 클래스>! 다음 클래스도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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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푸드로 인정 받는 파프리카는 과일만큼 높은 당도(7~10brix)와 풍부한 영양, 다채로운 컬러까지 가진 매력덩어리입니다. 특히 컬러 별로 특징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이 독특한데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파프리카! 색깔 별 효능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색깔 별로 알아보는 파프리카의 효능


▷빨강 파프리카

 


비타민C, 리코펜, 베타카로틴,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빨강 파프리카! 

빨강 파프리카에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성장기 어린이와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노화와 질병의 주범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준답니다.

특유의 새콤하고 달짝지근한 맛 때문에 샐러드 재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주황 파프리카

 


비타민A, 카로틴,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를 함유한 주황 파프리카! 

주황 파프리카는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예방에 효과적이며 피부 미백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섭취하세요.



▷노랑 파프리카

 


비타민C, 피라진,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를 갖춘 노랑 파프리카! 

특히 노랑 파프리카에 듬뿍 함유된 '피라진'은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 개선을 위해 오늘 저녁부터 1일 1파프리카 어떠신가요? :)



▷초록 파프리카

 


엽산, 철분, 칼륨, 유기질 등이 풍부한 초록 파프리카! 

초록 파프리카는 다른 컬러의 파프리카에 비해 열량이 낮은 반면 수분감 및 포만감이 뛰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합니다. 수분이 부족한 운동 직후 갈아서 마셔주면 수분 보충과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겠죠? 풍부한 철분이 빚어내는 빈혈 예방 효과는 덤! 



▶파프리카 고르는 TIP!

 


파프리카는 표면에 흠집이 없고 색이 선명하며, 통통하고 단단한 질감을 가진 것이 좋습니다. 꼭지 부분이 마르거나 뒤틀리지 않고 골 사이가 무르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요!



▶파프리카 보관 TIP!

 


파프리카를 구매하셨다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표면에 물기가 있으면 무르는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물기를 잘 제거해야 해요. 이후 개별 랩핑해 냉장 보관하면 무더기로 보관했을 때보다 싱싱함이 더 오래 간답니다.


빨, 주, 노, 초~ 

보는 재미, 먹는 재미 그리고 골라먹는 재미까지 쏠쏠한 파프리카와 함께 오늘도 맛있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참고 :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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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한여름, 8월 낮엔 참~ 어디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햇볕 쨍쨍~ 사람 빡빡~ 스트레스 풀려다가 히려 더위에 지치게 되는데요. 이럴 땐 좀 여유롭게 더위가 살짝 고개 숙인 밤이 좋죠. 낮보다 아름다운 여름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서울대공원 별밤축제 2015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여름밤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여름 야간개장은 7월24일(금)부터 8월 23일(일)까지 매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는데요. 

특히, 주말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니까요, 참고하세요!

 

<서울대공원 별밤축제 2015> 프로그램은요~
▲OX 물총퀴즈(매주 토, 일요일 16:30~17:00/동물원 정문) : 뜨거운 태양 아래 동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더위에서 탈출하는 ‘OX 물총퀴즈’가 진행됩니다.


▲별난 마술쇼(매주 토, 일요일 17:30~18:10/동물원 정문) : 마술하는 파충류 사육사 ‘이상림’이 마술로 별난 동물원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올빼미 산책(매주 토, 일요일 17:00~20:00/동물원 정문~맹수사) : 호랑이 발자국 경관조명을 따라가면서 미션 인증, 조용한 동물원 밤길을 걸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별밤시네마(매주 토, 일요일 19:20~21:00/동물원 정문) : ‘겨울왕국’, ‘니모를 찾아서’, ‘와일드’ 등 3편이 250인치 대형 모니터에서 상영됩니다. 

 

 

 

불금불금, 여름 야시장에 놀러와요

 

여름밤,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마켓이 열렸을 뿐인데~ 시끌시끌 축제 분위기 같네요.

보는 재미도 있고 트렌드를 읽는 재미도 있는 여름밤의 묘미, 야시장 살펴볼게요.

 

불금불금~  김천 여름 야시장 어디?

20~30대 젊은 상인들이 주축이 된 ‘수요청년마켓’이 입소문을 타는 가운데, 매주 금요일 불금불금 야시장이 개장돼 김천 황금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황금시장 불금불금 야시장은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한여름 뜨거운 금요일 밤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립니다.

 

 

 

한여름밤 음악 축제로 여름 더위 식혀요

 

한여름밤에 음악만큼 좋은 힐링제가 없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커다란 음악 보따리를 들고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잔잔한 음악회 소개할게요.

 

 

한여름밤 음악 축제~ 일정은?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용산가족공원 야외무대

'푸른 광복, 풀밭 위의 콘서트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립니다.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무료 음악회입니다.

 

8월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이스라엘 출신 지휘자인 엘리아후 인발과 미국 대표 첼리스트인 린 하렐, 두 거장이 만나 '엘리아후 인발의 브람스 교향곡 1번' 공연이 열립니다.

 

8월 27~2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과 교향곡 7번을 연주합니다. 양일 공연은 각각 '정명훈의 베토벤 교향곡'과 '정명훈의 베토벤 스페셜'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동일합니다. 

 

 

8월 22일과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양일간 프리미엄 실내악 시리즈가 진행됩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서울시향 악장이자 뛰어난 독주자로 인기 있는 스베틀린 루세브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호흡을 맞춰 슈베르트와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두 번째 무대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오릅니다.

 

 


 

한강, 한여름 캠핑… 회색 도심에서 힐링 여행

 

캠핑을 떠나기 위해 멀리 떠날 필요가 없습니다. 도심 속에서도 캠핑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8월 23일까지 '뚝섬','잠실', '잠원', '여의도', '양화한강공원' 5곳에서 총 530동 규모로 여름 캠핑장이 열립니다. 서울시에서 미리 텐트까지 설치해주기 때문에 별도 텐트를 갖고 올 필요가 없어요. 이용요금 역시, 2만 원이면 땡! 샤워장, 바비큐존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편하게 여름밤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요~ 벌써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밤, 화끈하게~ 즐겨 보세요! 여름이기에 가능한 즐거움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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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 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맴맴~ 매미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요즘이에요. 구름 한 점 흐르지 않는 하늘 보고 있자니 등에서 땀이 주르륵~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이럴 때 산새 소리 들리는 조용한 산사에서 더위를 멀리 보내고 싶은데요. 주말 시간을 몽땅 털어서 숲 속으로 떠나볼까요?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땀을 식혀줍니다. 바람 따라 걷다 보면~ 산세에 숨겨져 있던 사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사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힐링'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죠.

세상과 잠시 떨어져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가져 보세요!

 

남양주 봉선사 템플스테이, '비밀숲'을 거닐다 

(이미지 출처 : 봉선사 홈페이지)

 

남양주 봉선사 템플스테이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연수국

 

봉선사는 국립 수목원, 국립생산기술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에 한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원시림에서 '비밀숲 걷기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템플스테이 형태는 아래와 같아요.

 

1. 체험형

백팔번의 참회, 참선, 스님과의 차담, 비밀숲 걷기 명상, 연잎밥 체험 등을 통해서 불교의 전통과 사찰의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수행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에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참가비 : 성인 5만 원, 초등학생~대학생 4만 원

 

2. 휴식형

사찰의 주요 일정인 예불, 공양 등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의 템포를 늦추고 느림과 여유를 경험하고 싶은 도시인에게 추천합니다.
* 참가비 : 성인 5만 원, 초등학생~대학생 4만 원

 

3. 혼합형

주말(토~일) 체험형과 평일(월~금) 휴식형을 더한 프로그램으로 최소 2박 3일 동안 봉선사에 머물며 사찰문화를 체득하고, 그 경험을 오롯이 홀로 실천해 보는 시간입니다. 유서 깊은 봉선사의 정수에 고즈넉이 녹아들기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7월~8월은 여름 휴가철 특별 프로그램이 수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있으니 이날을 포함하여 하루 전 또는 후에 휴식형으로 머무실 수 있습니다. 예) 화+수, 목 혹은 수, 목+금
* 참가비는 성인 기준 1박 2일에 5만 원입니다.
예)2박 3일 10만 원 / 3박 4일 15만 원

홈페이지 : http://www.bongsunsatemplestay.com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 숲길이 아름다워!

(이미지 출처 : 용문사 홈페이지)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  

 

용문사는 서울에서 대중교통이나 지하철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여행자의 사랑을 받는 곳이죠.

​마의태자와 의상대사의 전설을 품고 있는 용문사는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은행나무와 보물로 지정된 정지국사부도 등 천년 역사에 걸맞는 문화재가 있으며 용문산 산행이나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용문사의 가장 사랑 받는 곳은 일주문부터 대웅전까지 1km 정도 거리의 숲길입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산책길이랍니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스님과의 대화', '예불', '타종' 등을 스님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나~

휴식형 프로그램은 정말 말 그대로 휴식입니다! 

따로 원하실 때만 체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체험형 프로그램은 주말에만 운영하고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365일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사찰이기에 찾아가는 부담도 덜~하죠?

홈페이지 : http://yongmunsa.templestay.com


 

보성 대원 템플스테이, 사찰에서 죽음을 체험한다?! 

(이미지 출처: 대원사 홈페이지)

 

보성 대원사 템플스테이 위치 :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506-8

 

TV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유명세를 탄 보성 대원사(주지 정륜 스님)!

그런데 올해 여름 이 대원사에서 '죽음'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데요. 바로 현장 스님과 함께하는 웰다잉 템플스테이입니다.  웰다잉 템플스테이는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삶을 보다 더 윤택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해요.  

웰다잉 템플스테이는 7월 24~25일, 8월 22~23일 두 차례 진행되는데요. 죽음 체험과 바르도의 길, 티벳박물관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 http://daewon.templestay.com

 

 

 

오대산 월정사 템플스테이, 천년 숲을 만나다!

(이미지 출처 : 월정사 홈페이지)

 

오대산 월정사 템플스테이 위치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월정사

 

오대산엔 두 가지 명물이 있습니다.

월정사와 전나무숲입니다. 월정사의 '템플스테이'는 오대산의 천년된 전나무 숲을 걷는 데서 시작하는데요.

예불, 108배 참선, 공양 등 꽤~ 전통적인 템플스테이입니다.

 

2박 3일 특별 프로그램과 1박 2일 주말체험형, 1박2일 휴식형으로 진행됩니다.

11월엔 사찰 김장체험과 오대산 숲길 걷기 명상 같은 특별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홈페이지 : www.woljeongsa.org

 

 

 

지리산 천은사 템플스테이, 금강송 숲과 편백나무방에서 힐링

(이미지 출처 : 천은사 홈페이지)

 

지리산 천은사 템플스테이 위치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천은사 템플스테이는 지리산을 품에 안고 금강송에 기대어 내일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계곡 물소리와 피톤치드 가득한 금강송 숲, 그리고 천은사 편백나무방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는데요.
여름 기간인 7월과 8월 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천은사 보제루 앞에서 산행을 떠난다고 해요. 천은사 템플스테이는 여름 다이어트 산행(천은사∼노고단, 왕복 3시간), 시원한 계곡 탐방(천은사∼상선암, 왕복 3시간), 옛 길 따라 산행(천은사∼화엄사, 왕복 4시간) 등 3개 코스가 마련돼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choneunsa.org 


멀리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피해 도심 인근 사찰에서라도 몸도 마음도 한 템포 쉬어주는 힐링! 템플스테이에 한 번~ 다녀오세요! 시원한 여름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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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개의길 2015.08.10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은사, 참 고요하고 아름다운 사찰이었던 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