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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유해 물질의 공습은 우리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쳐 요즘 가장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죠. 이러한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자 삼성화재는 매년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경 개선을 위해 삼성화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그린 프로젝트,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그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



[임직원 나무심기행사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 일시 : 2018년 4월 7일 토요일 10:00 ~ 12:00

- 장소 : 이촌 한강공원

- 대상 : 삼성화재 임직원 및 가족 (60명)

- 주관 : 삼성화재, 생명의숲



삼성화재와 생명의숲이 함께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가까이, 숲)'는 난지 공원에 나무를 심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린 프로젝트입니다. 


작년에도 많은 분이 참여했었는데 올해도 프로젝트를 게시한 지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되었다고 해요.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많아졌단 뜻이겠지요?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인 삼성화재 임직원과 가족들.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서일까요. 날씨가 제법 쌀쌀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표정이 밝았습니다. 


본격적인 나무 심기에 앞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요. 오늘의 일정과 기본적인 안전수칙 전달은 물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도 진행되었습니다.




‘아빠, 땅 파는 것 좀 도와주세요!’


오늘 이촌 한강공원의 공터에 심게 될 묘목은 흰 꽃이 마치 조밥과도 같다고 하여 조팝나무라고 불리는 장미과의 예쁜 꽃나무로 총 2,000주를 심을 예정입니다. 점심시간까지 모두 끝내려면 부지런히 서둘러야겠어요. :)




‘이거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엄마와 아빠의 도움을 얻어 열심히 나무 심기에 동참합니다. 혼자서는 어려웠던 나무 심기도 함께하니 착! 착!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




하얗게 서리 내린 조팝나무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손길들! 

부지런한 손길 덕분에 공터의 빈 곳들이 점점 꽃으로 채워졌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뒤처리를 꼼꼼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도구 정리부터 쓰레기 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한 후 오늘의 순간을 사진에 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토 스팟 한쪽에서는 참가자들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서사업부 영등포지역단 영등포육성지점, 현혜영 지점장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화재 강서사업부 영등포지역단 영등포육성지점의 현혜영 지점장이라고 합니다. 삼성화재와 22년째 함께하고 있는 워킹맘이기도 해요. 




Q.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현재 지역단에서 드림서포터로 활동 중이라 회사에서 진행하는 봉사 활동에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딸아이(이서연 양)가 중학교 3학년이라 함께할 시간이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을 얻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Q.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도 가족끼리 일정이 맞으면 봉사 활동을 자주하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충주 와유봐유 자매마을에서 딸기 수확과 옥수수 심기 봉사활동을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이번 봉사 활동지는 강바람이 꽤 매서웠는데요. 손끝이 얼고 추위에 떨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딸 아이의 모습을 보며 한껏 움츠리고 뒤로 물러서 있었던 제 모습에 민망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주제가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였는데, 부모가 아닌 아이 손으로 채워지는 꽃을 보면서 행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잊고 있었던 아이 사랑의 실천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하지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전략영업본부 GA1사업부 GA영업1부, 윤소현 총무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 GA1사업부 GA영업1부의 윤소현 총무라고 합니다. 입사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 반이 되었네요. 처음엔 모든 것이 떨리고 새로웠는데 부서원들의 도움으로 잘 적응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비대면으로 전화와 팩스 업무를 하면서 설계사분들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평소 꽃과 나무에 관심이 많아 집에서 다양한 화초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유입으로 인해 공기가 탁해져 평소 둔감했던 저까지도 공기가 많이 나빠졌다는 걸 체감하게 되었는데요. 나아진 환경 개선에 함께 이바지하고자 참여 의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Q. 누구와 함께 오셨나요?


전략영업본부 GA1사업부 GA영업1부 부서원인 김솔이 총무, 정찬미 총무, 채아람 총무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Q.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너무 추워서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열심히 하다 보니 다들 어느새 '이제 안 춥네~ 날씨 좋다~' 라고 할 정도로 보람 있었습니다. 봄이라 날씨가 따뜻할 줄 알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더 인상 깊기도 했고요. 허전했던 공터가 우리의 손에 의해 꽃으로 채워지면서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더 애착이 느껴지고 좋더라고요. 나중에 이곳을 지나가게 된다면 많은 이들에게 자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막바지에는 1년 동안 기른 작은 소나무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이렇게 작은 소나무가 큰 나무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를 생각하니 새삼 미안했습니다. 업무상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데, 앞으로는 무분별한 출력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선물 받은 나무는 튼튼하게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아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활동,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많은 이들의 따뜻한 손길로 완성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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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 물질의 유입이 빈번해지면서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 요즘. 삼성화재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2가지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 삼성화재 드림스쿨 자세히 보기


학교 숲 조성 프로젝트인 드림스쿨에 이어 두번째 주인공은 바로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임직원 나무심기 행사입니다!




[임직원 나무심기행사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 일시 :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 장소 : 난지 한강 공원

- 주최 : 삼성화재, 사단법인 생명의 숲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임직원 나무심기행사는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난지 공원에 나무를 심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난지 한강 공원 안내센터 인근 주차장이 이른 오전부터 삼성화재 임직원들과 가족들로 북적였는데요. 점심 때까지 느릅나무, 팽나무, 모감주, 산수국 등 총 300그루의 묘목을 심는다고 해요.




이번 행사는 신청자를 모집한지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참석자들의 열정이 대단했답니다. 장갑을 비롯해 오늘 사용될 공구들도 꼼꼼히 체크하는 걸 보니 오늘 결과물이 더욱 기대됐습니다 :)




본격적인 나무심기를 진행하기 이전에 나무를 어떻게 심는 것인지, 나무 심기가 현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 의미와 방법을 알고 시작한다면, 오늘 활동이 더욱 의미 있겠죠?


삼성화재와 함께 여러 곳에서 숲가꾸기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사단법인 <생명의숲>의 유영민 사무처장이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나무 심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나무 조경 전문 회사인 <수풀리안>의 박상규 대표는 참가자들이 쉽게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올바른 나무심기에 대한 요령을 쉽게 풀어 설명했죠.


이쯤 되면 초보자라도 실수 없이 나무를 잘 심을 수 있겠죠? 



하지만 시작부터 만만치 않네요. 큰 나무 묘목들도 꽤 많아서 혼자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백지장도 만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옆에 있는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해 으샤!으샤! 





어린이 참가자들도 구슬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열심히 일했답니다.


참가자들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큰 나무들의 식수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커간다면 작은 생태계가 더욱 단단해지고,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흐뭇하겠죠?




전경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산수국을 심어서 뒷편의 큰 나무들을 배경으로 여름에 예쁜 꽃들이 자태를 자랑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습니다. 어서 빨리 여름이 와서 만개한 꽃들이 눈앞에 펼쳐지면 좋겠네요!


산수국은 7~8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 끝에 꽃을 피운다고 하니, 난지 한강 공원 안내센터 인근으로 산책 가시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이로써 2시간에 걸친 나무심기 활동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300그루의 나무를 언제 심으려나 했었는데, 여러 사람이 함께 참여하니 금방 또 마무리 되네요. 




오늘 행사에 참여한 조선미(정보보호파트), 임규리(강서성공지점), 정기선(인사파트), 박시은(신은평지점) 사원 등은 ‘모처럼 좋은 날씨에 친한 입사 동기들과 마음 뿌듯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다음 번 행사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어요.



한 번 심은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자라는 모습은 나무를 심은 사람들에게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무엇인가를 남겨 주는데요. 때문에 이번 나무심기의 정식 명칭을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삼성화재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나무를 가꾸고 보존하려는 단체와 사람들의 노력이 다음 세대에 분명 더 큰 푸르름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얼마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었는데 다시 평년 기온을 되찾은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점심시간만 지나면 날도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해서 산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지라퍼는 잠시 짬을 내어 선유도공원을 다녀왔어요.
선유도공원의 풍경과 함께 걷는 길,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


# 가을 햇살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선유도공원' 나들이! 

합정역 8번출구에서 선유도공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하차하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선유도공원'입니다! ^^

입구에서부터 완연한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현재입장인원은 472명이라고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요.

곳곳에 단풍과 은행, 예쁜 꽃들까지... 역시 선유도공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유도공원은 과거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인만큼 들어가는 입구부터 환경친화적인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한쪽에는 선유도안내센터가 마련되어 있는대요. 내부는 일반 사무실의 풍경과 별반 다를게 없답니다. 오지라퍼는 선유도공원 리플렛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었다가, 생각보다 너무 사무실 분위기라서 조금 당황했다죠 ^^;;;

선유도안내센터 앞에는 나무벤치가 온통 낙엽들에 둘러싸여 있더군요. 분위기도 정말 운치있고, 색색으로 물든 나무들이 너무 가을스러워서 한참동안 눈을 떼지 못했어요. 저 벤치에 앉으면 절로 사색에 잠길 것만 같아요~!  

안쪽으로 좀더 걷다보니 가족단위의 나들이 방문객도 발견할수 있었어요. 들판에서 공놀이 하는 아이에게 애정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의 '뒷'모습입니다. 도란도란하니 참 좋아보였어요~!

선유도공원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가을'이었습니다.

역시 노란 은행잎은 파란 가을하늘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아... 정말 예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걸어온길을 다시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이렇게만 보면 도심 속 공원이 아니라 마치 수목원에 온듯한 기분이 들어요 ^^

계속 직진~ 또 직진했어요. 가는길목마다 가을이 오지라퍼를 반겨줬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운동하는 분들부터 지인들과 나들이겸 가볍게 산책나온분들까지... 선유도공원을 즐기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이 거대한 포스(?)의 물체는 우수(빗물)방류밸브입니다. 선유도공원이 생기기 전, 선유정수장 시절, 많은 빗물이 유입시 내부에 있는 빗물을 한강으로 방류할때 사용했던 우수(빗물)방류 밸브입니다. 2000년 12월까지 사용했다고 해요. 

환경교실이라고 해서 들어가봤는데 문이 꼭 닫혀있더라구요 흑흑. 환경교실에서는 미생물관찰, 흙과 물, 나무이야기 등의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이곳은 환경놀이마당(네개의 원형공간)이에요. 농축조와 조정조를 재활용한 휴식과 놀이의 문화공간으로 좀전에 말씀드렸던 환경교실, 환경놀이터, 원형극장, 화장실로 재활용된 공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게 환경놀이터예요. 감이 잘 안오시죠?

이게 미끄럼틀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곳곳에 이런 원형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있어요~ ^^

이곳이 바로 원형극장이에요. 어디선가 아이들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보니 원형극장에서 유치원 아이들이 사이좋게 도시락을 나눠먹고 있었습니다! 귀여웠어요 ^^  

오른쪽도 동그랗고~

왼쪽도 동그란 모양인걸 보니 정말 원형극장이 맞네요~! 흐흐흐.

이번에는 또다른 곳으로 걸음을 옮겨봤습니다. 이렇게 계단도 있고 약간 미로(?)같은 모양이라 더 신기했어요. 가을이라 그런지 뭔가 고독한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요.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만 다 뚫려있어서 오지라퍼처럼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조금 겁이 나실수도 있습니다 ^^;;

그럼 밑으로 한번 내려가볼까요?

선유도공원에서는 까치를 비롯해 다양한 조류과 곤충들을 만나보실수 있답니다! 사진을 잘보시면 부리에 무언가 앙- 물고있는게 보이실거예요 ^^ 두발로 깡총깡총 잘도 뛰어다니더라구요~ 사람이 가까이가도 피하지 않는게 참 신기했어요.

앞에 보이는 계단이 바로 오지라퍼가 덜덜(?) 떨면서 내려온 계단이랍니다.

한쪽에서는 도심에서 보기힘든 대나무도 볼 수 있었어요 ^^

이곳은 시간의 정원 입니다. 약품침전지를 재활용하여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8개의 작은 정원(방향원, 덩굴원 등)에서는 그 생육환경에서의 다양한 식물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어딜 찍어도 한폭의 그림입니다!

다시 위로 올라가 내려다본 시간의 정원 전경이에요.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로 이곳! 선유도공원의 '시간의 정원'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지기도 했다죠? ^^ 마치 영화의 한장면이 연상되는 것 같았어요.

이곳에 예전에 정수장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가을이 팍팍, 느껴지는 곳입니다. 한강공원들 중, 이렇게 운치있고 빈티지한(?) 공원은 처음이에요.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보던 억새를 선유도공원에서 만났습니다~ ^^

선유도공원에는 곳곳에 앉을 곳이 많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수생식물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

이 수생식물의 이름은 알길이 없지만 ^^;;; 과학책 한쪽에서 본것 같은 이 익숙한 감정은 뭘까요? 흐흐흐.

이번에는 수생식물원으로 가볼까 합니다. 내려가는 길만 해도 정말 분위기가 좋아요~! 풀도 많고... 벽에는 덩쿨 비슷한 것들까지 있어서 곤충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계절이 계절이기도 하지만, 벌 같은 곤충들이 마구 날아다녀서 긴장을 좀 했어요 ^^;;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수생식물들이 쫙 펼쳐져 있네요~ 선유도공원의 수생식물원은 여과지를 재활용한 수생식물 정원으로 수변식물로부터 습지, 정수, 부엽, 침수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생식물의 모습과 성장과정을 관찰 할 수 있답니다 ^^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태교육의 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생식물원을 지나서 쭉 걸어오다보면 이렇게 넓은 광장이 나타납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건물은 '선유도 이야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디자인서울갤러리예요. 내부는 조금있다 만나보실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

 

한쪽에서는 가을소풍을 나온 초등학생들이 선생님의 사진기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이번에는 디자인서울갤러리로 걸음을 옮겨봅니다. '선유도 이야기'라는 문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 이 디자인서울갤러리는 기존의 펌프와 배수관을 일부 남겨, 과거 정수장의 흔적을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1층에는 멀티미디어 갤러리 및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지하에는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2층에는 소프트 서울 전시실이 있답니다! 
 
올라오다 보니 수많은 기둥이 눈에 들어왔어요. 기둥들이 있는 장소는 바로 '녹색기둥의 정원'입니다.
옛 정수지의 지붕을 걷어내고 기둥만을 남겨둔 곳이기도 한대요. 옛 기둥에 담쟁이 덩쿨이 자리를 잡은 탓에 고유한 휴식과 사색의 공간으로 조성이 되었답니다. 

역시나 어디서든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는 귀염둥이(?) 들이에요 ^^

 

이곳이 바로 디자인서울갤러리의 내부모습입니다. 시간 관계상 위쪽만 스케치를 해봤어요.

이렇게 친절하게도 선유도공원에 대한 안내판이 마련되어 있구요~!

역시나 서울의 마스코트인 해치가 따봉(?)을 외치고 있네요!


다시 밖으로 나왔는데, 이렇게 웅장한(?) 나무배가 선유도공원에 떡 버티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일종의 상징물인것 같았어요~ ^^

 

이곳은 환경 물놀이터 입니다. 수질정화원에서 정화된 물이 흘러들어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장구를 치며 모래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요즘엔 날씨가 추워서 그렇지만, 여름에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가 되지 않을까요?

와우, 이 멋진 풍경 좀 보세요. 여기는 선유정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입니다. 선유정은 옛 선유정을 복원하고 단장하여 선인들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정자인대요. 이곳에 앉아있으면 멀리 인왕산과 남산, 북한산, 도봉산을 볼 수 있답니다. 잠시 한강의 풍경을 느껴보시겠어요~?

역시, 말이 필요없습니다~! 바쁘게 다리위를 오고가는 자동차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 순간만큼은 나자신을 기준으로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요. 선유도공원처럼 좋은 공간이 서울에 있다는 사실이 새삼 뿌듯했습니다.

 

선유정에서 이번에는 카페테리아 '나루'쪽으로 장소를 옮겨봤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일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로 안쪽에서는 간단한 음식을 드실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산책하시다가 출출하시면 들려도 좋겠죠?

계속 위쪽으로 직진하다보니, 마침내 선유도 전망데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보기만해도 면적이 꽤 넓어보이죠? 가만히 서있어도 멋진 한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한강의 모습도 담아보구요.

사랑을 속삭이던 연인들의 낙서도 담아봤습니다 ^^

난간쪽에는 이렇게 나팔꽃 화분을 잔뜩 올려놓았는대요. 아무래도 난간이 위험하다보니 예방차원에서 시도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나름(?) 로맨틱하네요 ^^


하늘과 한강이 잘 어우러지는 모습입니다~ 이 선유도 전망데크에서는 휴식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산대교, 북한산과 수도 서울의 아름다운 산세, 월드컵 경기장, 세계 최고 202m 높이인 한강 이동 분수대 등을 만날수 있어요.

전망 데크 중간에는 이렇게 나무를 그대로 살려놔서 울창한 느낌을 더한답니다.

평화로운, 전형적인 가을의 모습을 만날수 있네요.

사진속 보이는 다리는 선유교입니다. 선유교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서울시와 프랑스 2000년 위원회의 공동기념사업으로 건설한 469m 보행자 전용 다리 예요. 참고로 자전거는 이곳을 지나다닐수 없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선유도공원내에서는 아예 자전거 진입을 통제하고 있어요. 참고해주세요 ^^ 

선유교를 지나가면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으로 가실수 있답니다. 오지라퍼는 다시 합정역으로 가야해서 중간까지밖에 가보진 못했어요.  

선유교에서 보니까 전망데크의 면적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

선유교 중간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입니다. 앞쪽 정면에 익숙한 건물이 보이지 않으세요?

네~ 바로 국회의사당의 모습입니다! 이날 날씨도 좋았지만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선유도공원을 거닐기에는 정말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제 더 추워지기 전에 선유도공원으로 산책을 가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선유도 공원만의 매력에 퐁당 빠지실 거예요~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볼게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오지라퍼는 다음에 또 좋은 장소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얼마전 기사를 보니, 서울 시민들이 생각하는 서울의 매력은 '한강'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특색있는 한강공원들이 많아지면서 한강공원이 센트럴 파크 못지 않은 멀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뚝섬유원지의 풍경을 소개하려고 해요. 사람들의 활기와 멋진 풍경이 보기좋은 뚝섬유원지로 지금 함께 떠나보아요~ ^^


# 도심 속 한강공원 나들이
'뚝섬유원지'

뚝섬유원지는 지하철로 한번에 갈 수 있어서 교통이 아주 편리하답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리셔서 3번출구로 가시면 바로 이어지거든요.


짜잔~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는 '자벌레'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밖에서 보면 전망문화콤플렉스의 조형모양이 자벌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시민들에게는 365일 열린 공간이랍니다~!  

이제 이 길을 쭉 따라 들어가시면 자벌레의 내부를 살펴보실수 있어요 ^^

귀여운 해치가 손을 흔들고 있네요~ 그럼 어디 한번 내부를 둘러볼까요?!

 

안으로 들어오니까 길게 이어진 통로가 눈에 들어오네요~ 정말 깨끗하고 넓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독특한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일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은 거의(?) 없었어요 ^^;;;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다양한 조류들의 형상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냥 지나칠수 없는 소중한 생태교육 자료가 될 것 같았어요~ 오지라퍼도 잘 알고 있는 조류를 찾아보았답니다 ^^

사진이 좀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청둥오리예요 ^^

자벌레 내부의 창문에서 바라본 뚝섬유원지의 모습입니다. 이제 정말 가을인가보아요~ ^^

좀더 안쪽으로 들어오니까 환해졌네요~ 벽면에는 액자들이 사이좋게 붙어 있었는대요. 볼거리가 은근 많았어요. 한강공원을 찍은 듯한(?) 사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서울 한강의 매력에 퐁당 빠진 기분이었어요.

작품의 이름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노을지는 모습이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

뚝섬유원지 자벌레에서는 일반 시민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관을 해주고 있답니다. '자벌레는 아마추어 예술인의 꿈을 먹고 자란다!'는 문구를 기억하셨다가 전시회를 통해 실력을 뽐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이번엔 2011 서울시에서 선정한 '좋은간판' 전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취지의 전시들이 많이 열리고 있네요~ ^^

다양한 인증작들이 액자속에 가득했는대요~ 오지라퍼도 평소 눈여겨 보던 간판들이 몇개 있어서 더욱 반가웠어요!

영광의 '대상' 작품입니다! 보기만 해도 왜 대상을 받을 수 있었는지 알 것 같아요~ ^^

조금 걷다 보니 색다른 공간이 나타났어요~ 이름하야 서울서체 이야기!  

오지라퍼는 서울 남산체와 서울 한강체가 있다는 걸 이날 처음 알았답니다 ^^;;;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기획전시물들도 중간에 세워져 있구요.

해치가 상콤하게(?) 인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나가면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일종의 테라스인 셈이죠. 흐흐흐.

어때요? 맨날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지나다니던 곳을 실제로 눈에 담으려니...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날씨까지 좋아서, 감상할 맛이 나더라구요.

날이 좋아서인지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도 목격할수 있었어요. 시원하게 한강의 물살을 가르며 오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어요~ 서울에서 즐기는 수상스키, 정말 짜릿할 것 같아요! ^^

이제는 자벌레를 나와서 본격적으로 뚝섬유원지를 거닐어 보기로 했습니다. 계단을 총총 내려오는데 저렇게 미로처럼 꾸며놓은 잔디가 있더라구요~ 가을이라 잔디 색이 조금 변색되었지만 그래도 멋있는 것 같아요.

오지라퍼가 걸어온 자벌레의 외관입니다. 자벌레 모양같기도 하면서 미래의 공간(?)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현대적 감각의 외관이 참 매력적이죠?

이날... 정말 하늘이 파랗고 예뻤어요. 이렇게만 보면 여기가 서울 도심 한복판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완전 푹~ 빠졌던것 같아요 ^^

뚝섬유원지 곳곳에는 꽃도 많이 심어져 있었는대요. 가을만큼이나 풍성한 꽃들이 참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예쁘죠~? ^^

날이 좋아서 그런지 그림을 그리러 나온 분들도 있었어요~ 그늘쪽에 앉아있어서 조금 어둡게 나오긴 했지만 멋진 수채화 솜씨를 뽐내고 있었답니다 ^^

걷기만 해도 좋은 뚝섬유원지!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거닐면 그 기분이 배가 될거예요~ 요즘처럼 청명한 가을날씨와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러 한강 가까이 걸음을 옮겨봤습니다!

햇살이 조금 따갑긴 했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맞고 있으려니 여기가 파라다이스(?) 였어요. 역시 서울의 매력은 한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뚝섬유원지에는 한강수상법당도 있더라구요. 처음 봐서 그런지 생소하면서도 신기했어요~!!

위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홀로 뚝섬유원지를 거닐고 있으려니 오랜만에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사색에 잠기기엔 딱 좋은 조건이었어요. 머리가 복잡하다면 조용한 뚝섬유원지를 걷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은발의 갈대들이 멋진 장면을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한강하면 자전거를 빼놓을수가 없어요! 이따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는 연신 자전거를 타는 마니아 분들의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어요.

대략 중학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이날 학교에서 단체로 야외소풍을 나온건지... 이렇게 무리지어 다니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

뚝섬유원지를 지켜주는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 뚝섬한강치안센터'입니다!

곳곳에서 뚝섬유원지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

자전거 삼인방 아저씨들의 모습도 보이구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자전거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서 언제 건너가야하나... 눈치도 많이 봤답니다 ^^;;; 얼마전 티비에서 보니까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지나가는 분들이나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나, 모두 조심하는 태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부럽지않은 풍경입니다~!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축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에요. 활력이 넘치는 움직임을 보고있으려니 괜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뚝섬유원지에 암벽등반시설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한강에 암벽등반시설이 있다니... 뭔가 되게 아이러니하지만 이런 아웃도어시설도 없을거예요!

현재 일부 보수중이라 그런지 직접 암벽을 등반하는 모습을 볼 순 없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도 신기할 것 같아요~ ^^

암벽등반시설을 지나 걷다보니 유모차를 끌고 나온 분들도 많았어요. 저마다 그늘에 앉아서 삼삼오오 이야기하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뒷모습만 봐도 정겨운 풍경이죠? 

뚝섬유원지, 즉 한강공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놀이터' 되겠습니다~ ^^ 가족단위로도 가벼운 나들이 겸 나올때가 많은데 이런 시설이 있어야 노는 아이들도 편하고 같이 나온 부모들의 마음도 편할테니까요. 흐흐흐. 실제로 뚝섬유원지를 걷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가족 단위의 나들이 장소로는 정말 이만한 곳도 없는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놀이터에는 특이한 모양의 기구들이 많았어요~!

한가로운 놀이터의 풍경입니다~ ^^

아이와 함께 나온 엄마들의 모습도 참 평온해 보이죠?

한강에 나와서 놀다보면 출출할때가 많은데, 이렇게 편의점과 카페같은 편의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금상첨화인것 같아요 ^^

뚝섬유원지를 돌아보고 나가는 길에 발견한 조형물입니다. 아파트와 도로, 그리고 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생각보다 멋져서 깜짝 놀랐어요~! 비슷한 조형물이 옆에도 더 있었답니다. 특색있는 공원의 모습에 힘을 불어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러분의 눈에도 멋진 모습일거라 믿습니다. 오호호!


오지라퍼가 다녀온 뚝섬유원지 보면서 아, 가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교통이 편리해서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대요. 오지라퍼도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뚝섬유원지처럼 걷기 좋고 마음이 탁 트이는 곳은 처음인 것 같아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꼭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볼게요.
어느새 목요일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셔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