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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 들어간 시바견이 세상 편안한 표정으로 중얼거립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제목과 내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이미지 한 장은 순식간에 각종 대중문화 콘텐츠의 단골 멘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에 나가고 싶지 않은, 이른바 ‘집이 최고야!’라고 외치는 ‘집순이·집돌이’들에게 이 말은 좌우명처럼 자리 잡았죠. 


이런 성향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해당됩니다. 한창 이리저리 뛰놀면서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가장 위험할 수 있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니까요. 야외활동을 하다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감염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집 안에서 놀렴’이란 말부터 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불 안’이라 할 수 있는 실내에도 위험요소는 존재합니다. 호기심 많은 꼬마들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까요. 어린이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님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어린이 실내 안전사고의 종류와 대처법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약 60%가량의 안전사고가 가정에서 발생하고 그중에서도 67.9%가 3세 이하 영유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 사고 발생율이 높은 건 당연합니다. 어른들에게 안전하다 해도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위협일 수 있는 위험요소가 생각보다 많은 것도 문제입니다. 아이보다 키가 큰 어른들은 시야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시선에서 집안 내 어떤 물건들이 위험할지 예측하기 어려우니까요.


전문가들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아이의 키높이에 맞춰 자세를 낮춘 후 집 안 구조를 점검해 볼 것을 권고합니다.



▶넓은 만큼 위험 요소가 많은 거실!



전선이나 콘센트 같은 전기 장치는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집안 곳곳에 있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만지기 쉽습니다. 요즘은 콘센트에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집 구조라면 반드시 보호구를 사용해 사전에 콘센트 입구를 막아둬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손으로 건드려 떨어뜨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액자나 거울, 시계와 같은 벽걸이 물건 등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높은 곳에 부착하거나 떼는 것이 좋고 수시로 안전하게 걸려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창문 주위에 의자나 침대가 있지 않은지, 밟고 올라갈 만한 가구와 수납장에 위험한 물건은 없는지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물놀이터! 욕실과 화장실



욕실과 화장실은 아이들에게 씻는 공간이자 재미난 놀이터입니다. 하지만 갖가지 위험이 도사린 공간이기도 하죠. 


목욕을 하다 주위에 흩뿌려진 비눗물을 밟고 미끄러지면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겨울철에는 몸 근육이 추위로 인해 평소보다 경직돼서 돌발 상황에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넘어지는 순간 욕조나 세면대 등에 부딪힐 수 있으니 모서리에 푹신한 보호대를 해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만물상 주방에 가득한 위험요소!



맛있는 밥이 만들어지고 갖가지 신기한 도구들이 많은 주방은 어른들도 다치기 쉬운 공간입니다. 불과 열기를 다루기에 뜨겁고 칼이나 포크같이 날카로운 물건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곳보다 사전 점검에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그 외에 식탁보를 사용하고 있다면 호기심에 식탁보를 잡아당겨 쏟아지는 뜨거운 음식이나 식기 때문에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 전기밥솥은 아이들에게 화상을 입힐 수 있는 대표적인 주방 가전입니다. 밥이 완성되었다는 신호를 소리로 알리는 덕에 주의를 끌기 쉽기 때문에 아이들의 손이 많이 타고 그사이 뜨거운 김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밥솥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뜨거운 김에 데어 화상을 입었다면 즉시 상처 부위를 얼음물에 담가 열기와 통증을 가라앉히고 곧바로 병원에 가서 적합한 사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겨울철 실내 안전의 핵심, 아이들이 사고에 노출될 요소 원천차단! 여기에 더해 삼성화재가 알려드린 겨울철 어린이 실내 안전사고의 종류와 대처법을 기억하신다면, 실내는 훨씬 안전한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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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를 켤 때마다 접하게 되는 화재 사고 소식! 재산피해는 물론이고 때론 사람의 목숨마저 앗아가는 화재사고를 볼 때마다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화재는 작은 주의만 기울여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요. 화재의 위협이 일상 속 사각지대에 도사리는 일이 없도록, 가정 내 화재 발생 원인을 하나씩 체크해보겠습니다.



▶가정 내 주요 화재 발생 원인 체크!

 


① 전기 누전


전기장치나 전선에서 전류가 새어나가는 누전. 이를 방치했다간 감전 및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이상 발견 시 신속히 조치해야 합니다. 특히 외부의 전선은 기온, 수분, 햇빛 등의 영향으로 손상되기 쉬우니 자주 체크해주세요.



② 문어발 콘센트


플러그를 많이 꽂을수록 과부하가 걸리며 고열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전력 요구량이 높은 전열기(히터, 전기포트, 다리미 등)를 동시에 여러 개 꽂을 경우 위험은 더욱 커집니다. 안 쓰는 콘텐츠는 되도록 빼고, 많은 기기를 사용할 땐 콘센트를 분산해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③ 먼지 쌓인 전기용품 


콘센트나 전기제품 안에 쌓인 먼지에 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지는 걸 ‘트래킹(tracking)’이라 합니다. 만약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전기용품을 사용할 때 매캐한 냄새가 난다면 즉시 코드를 빼고 점검과 청소를 진행하는 게 좋겠죠?



④ 조리 중인 주방 


주방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화재는 부주의나 실수에서 비롯됩니다. 펄펄 끓는 냄비를 방치한 채 자리를 비우거나 가연성 물질을 불 옆에 두는 등의 사소한 행위가 화재로 이어지곤 하니까요. 이를 방지하려면 조리 전 주방 정리를 깔끔히 하고, 가스레인지가 켜진 동안엔 수 분 이상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그림을 클릭하면 가정종합보험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꼼꼼한 집안 단속에 더해, 가정종합보험(=주택화재보험, 재물보험) 가입으로 가정 내 화재 위험 및 그밖의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는 게 어떨까요? 화재나 폭발로 인한 각종 재산 손해부터 상해, 배상책임, 벌금 등의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해드리는 가정종합보험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