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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일상의 행복을 흐릿하게 만드는 ‘치매’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치매’인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살펴보면 치매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수가 2013년 31만 5,219명에서 2017년 45만 9,421명으로 4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인생의 후반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인 치매는 흐릿해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며 결국에는 나 자신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환자 본인의 고통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까지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안겨주어 누구나 두려워하는 병으로 인식되고 있죠. 인구 고령화와 함께 급격히 늘고 있는 치매에 대해 살펴보고 미리 대비해보아요! :) 



치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Q. 모든 치매는 불치병이다?


(X)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치매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중 일부는 치료가 가능하며, 간혹 수술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물, 술, 영양 결핍 등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아 뇌세포가 더 이상 죽지 않게 치료하는 것이죠. 미리 포기하지 말고, 면밀한 검사를 통해 완치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Q.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은 같은 병이다?


(△)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한 종류입니다. 흔히 알츠하이머병을 치매와 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히는 치매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심한 지장을 받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알츠하이머병뿐만 아니라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파킨슨 치매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인지 기능 장애를 폭넓게 가리킵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협하는 무서운 병, 치매

 


우리나라 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무엇일까요? 바로 ‘치매’가 1위로 뽑혔습니다(국내 치매 인식도 조사, 2014년). 조사에 따르면 암(33%)보다 치매(43%)를 더 무서운 질병으로 인식했습니다. 치매의 평균 유병기간인 8~10년 동안 환자 본인의 신체적∙정신적 고통뿐만 아니라 부양하는 가족의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이지요.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약 65만 명, 그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9.8%를 차지했습니다. 노인 10명 중 한 명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이죠.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에 100만명을 돌파하고, 2041년에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치매, 더 이상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아닙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두 가지 유형



과거에는 치매를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게 되는 노화 현상이라고 여겼으나, 최근에는 많은 연구를 통해 명백한 ‘뇌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치매의 유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먼저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의 71.5%(2016년 기준)를 차지하는 원인으로, 뇌세포의 퇴화로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는 만성뇌질환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더 잘 걸리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두 번째로 흔한 ‘혈관성 치매’는 뇌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치매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기억력 감퇴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치매의 증상을 보이는 알츠하이머병과 달리,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주의력 저하, 자기조절능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 외 치매 유형으로는 루이체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알코올 치매 등이 있습니다. 



자꾸 깜빡깜빡!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누구나 나이가 들면 건망증이나 기억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어가 빨리 떠오르지 않는다거나 약속을 깜빡하는 일들이 있지요. 이때 ‘혹시 치매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수도 있는데요. 예시를 통해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해요.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노화로 인한 건망증과 치매(알츠하이머병)는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건망증은 주로 사소한 일에 국한되어 있지만, 치매는 일상생활을 심각하게 저해합니다. 사건이나 약속 내용의 일부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건망증과 다르게, 치매는 그러한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건망증은 기억나지 않던 부분이 어느 순간 다시 떠오를 때도 있지만, 치매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만약 기억력 저하가 점점 심해져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친다면, 치매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매도 유전이 되나요? 치매와 가족력

 


암과 고혈압, 당뇨 등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처럼 ‘치매’도 가족력의 영향을 받을까요? 치매 환자 10명 중 7명이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가족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 중 1명 이상이 치매 환자일 경우, 정상적인 가정 대비 발병 위험성이 1.8배 높아집니다. 형제, 자매 중 2명 이상이 치매 환자일 경우, 2.8배나 높아진다고 해요. 아포지단백(APOE) 유전자와 같이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끼치는 유전자를 부모로부터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치매, 이렇게 예방해보자!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치매 또한 예방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때 치매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치매 예방을 위해 강조한 ‘3권∙3금∙3행’을 살펴볼게요.



먼저 걷기, 자전거 타기, 유산소 운동 등 규칙적인 운동은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해 뇌 위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만큼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두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생선, 채소, 견과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세요. 또 독서, 영화∙공연 관람, 글쓰기, 암기하기 등의 지적 활동은 뇌세포를 자극할 수 있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조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적당한 음주를 넘어선 과음과 폭음은 인지장애를 초래할 확률이 높고, 흡연은 치매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절주와 금연을 해야 합니다. 뇌 손상을 입었을 때 치매 위험이 커지므로 운동할 때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자세도 필요해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특히 혈관성 치매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과 당뇨, 비만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를 반드시 체크하세요. 보건소에서 만 60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진행하는 치매선별검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무엇보다 노년기에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족, 친구와 자주 만나고 경로당, 자원봉사, 종교 활동 등 사회활동에 많이 참여하면 인지기능의 저하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운이 나쁘면 걸리는 병이 아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 되어버린 치매! 불쑥 찾아와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기 전에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에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삼성화재는 여러분의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노후를 응원합니다. :) 


(참고: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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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나 말투, 행동까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 가족! 먹는 모습, 웃는 모습, 자는 모습까지 참 많이 닮았죠. ‘혹시 아픈 것까지 닮으면 어떡하나’ 걱정되시나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족력 질환을 어떻게 파악하고 대처하면 좋을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가족력이란?



고혈압이나 암과 같은 질병은 부모나 형제자매 등 가족에서 같은 병을 겪은 사람이 있다면 더욱 조심하게 됩니다. 바로 가족력 때문이죠.


‘가족력(家族歷)’이란 조부모, 외조부모, 부모와 형제자매까지 3대에 걸친 직계가족 가운데 같은 질환을 앓는 환자가 2명 이상일 경우를 말합니다. 예시로, 할아버지가 고혈압 환자였는데 본인도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가족력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어요.


흔히 부모가 앓았던 병을 자식에게 물려주면 유전이라고 하는데요. 가족력은 유전보다 더 넓은 의미입니다. 유전은 부모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자식에게 전해지는 현상이지만, 가족력은 유전을 포함하여 형제, 자매 등 혈연 사이의 잘못된 생활습관 공유로 생기는 모든 영향을 아우릅니다. 



▶가족력을 부르는 잘못된 생활습관



가족력은 흔히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물려주는 경우와 특정 질병이 발생하는 생활습관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놀랍게도 후자의 경우가 가족력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부모가 음식을 짜게 먹거나 야식을 즐기면 자녀도 자연스럽게 비슷한 식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식습관 외에도 흡연이나 과음,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함께 공유하면서 한 가족 안에서 같은 질병을 앓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가족력 질환, 어떻게 대처할까?


1) ‘가족력 가계도’로 가족력 질환 파악하기



우리 가족에게 가족력의 위험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선 우선 어떤 가족력 질환이 있었는지 파악하는 게 급선무겠죠? 가족력을 파악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가족력 가계도’를 그려보는 거예요.


가족력 가계도는 본인을 기준으로 직계가족 3대를 그리면 됩니다. 부계와 모계를 동일한 범위로 그리고, 3~4촌의 친척까지 파악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다음 가족 구성원이 앓았던 질병과 흡연, 음주, 식습관 등 생활습관을 작성해보세요. 완성된 가계도를 보면 우리 가족이 어떤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어떤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명절 등 매년 정기적으로 가계도를 개정함으로써 서로의 건강과 생활습관의 변화를 점검할 수도 있어요. 



2)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가족력 예방하기



가족력 가계도를 통해 가족력이 의심될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암과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의 가족력 질환은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앞서 말씀드린 잘못된 식습관을 포함해 흡연, 과음, 운동 부족의 습관을 개선하여 저염식, 금연, 절주, 운동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가족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가족애도 싹틀 거예요. 



3) 삼성화재 가족력 컨설팅으로 든든하게 보장받기



“내게도 가족력 질환의 위험이 있을까?” 걱정된다면 ‘삼성화재 가족력 컨설팅’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력 컨설팅은 고객의 가족력을 분석하여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해 보장 가입이 적절히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의 크기와 범위를 제안하는 보장 컨설팅입니다. 지금, 삼성화재 RC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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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족력을 확인하는 이유는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함인데요. 가족력 가계도를 그려 서로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더 나은 생활습관을 실천하며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길 바랍니다. :)








지역주민의 건강과 질병 관리를 위해 설치된 보건소. 하지만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 등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갈 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게 무심히 지나치다가 보건소의 무료 혜택을 놓쳐버리면 곤란하겠죠? 지금부터 우리가 알지 못했던 보건소 이용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아이를 가지면 행복감과 동시에 부담감이 느껴지기 마련이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산전∙산후검사와 임신 기간 건강관리는 꼭 챙겨야 하는데요. 보건소에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요.


우선 건강한 임신을 위해 산전검사나 34주 이후 막달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답니다. 산전검사는 일반 혈액검사, 풍진, B형간염, 성병, 간 기능, 고지혈증, 신장 등 20여 개의 무료 검사로 구성되어 있어요. 막달검사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무료검사를 받으면 병원에서 추가로 검사받을 때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요. 관할 보건소에서 어떤 검사를 제공하는지 미리 확인해보세요.


태아의 건강을 위해 보건소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엽산제와 철분제도 챙겨볼까요? 임신일로부터 3개월까지는 엽산제를, 임신 16주 이상이면 철분제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 복부초음파검사, 태아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보건소도 있답니다. 모르면 손해인 보건소 알짜 혜택을 챙겨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두 배로 즐겨보세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산전검사 항목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무료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역주민(청소년 포함)이 금연을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보건소에선 맞춤형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구체적으론 일산화탄소,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을 측정하고 금연계획을 함께 세우며 정기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해요. 보통 6개월 동안 9회의 상담이 진행되고, 필요한 경우 그 이상의 상담 진행도 가능합니다. 또한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등의 니코틴보조제와 부프로피온, 바레니클린 등의 금연치료제를 지원하며 금연에 성공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하니, 금연 의지가 생기는 즉시 바로 보건소를 방문하세요!


▷금연을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다면? 



▶무료검사로 대사증후군 조기 차단



대사증후군이란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 등의 이유로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지질이상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위험인자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뇌졸중, 심장질환(심근경색 등), 당뇨병 합병증, 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보건소는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검사를 포함한 무료검사와 맞춤형 건강상담으로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6개월간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죠. 단, 지역 보건소에 따라 대상자 제한이 있다고 하니 사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치매가 걱정된다면 치매 조기검사와 치매지원센터 이용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 조기에 발견하면 치매 진행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텐데요. 비용 문제 때문에 검사를 부담스러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소에선 무료로 치매 조기검사를 해 드리고 있답니다. 만약 조기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협력병원에서 무료로 정밀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치매가 진행 단계일 경우 치매지원센터에서 지속적인 관리까지 받을 수 있으니 든든하네요.



▶각종 예방접종도 보건소에서!



보건소 하면 ‘예방접종’부터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보건소에서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겠죠. 


요즘 우선해야 할 예방접종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입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의 수가 더 늘기 전에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마음을 놓을 수 있으니까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12개월에서 만12세 아동이고, 국가예방접종 무료시행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알면 알수록 매력을 더해가는 보건소, 우리 가족은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예방접종에서부터 임신, 출산, 금연, 만성질환, 치매 등 다양한 혜택을 꼼꼼히 챙겨 건강과 절약이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보세요!



참고 : 공공보건포털 G-Health







 

오늘(5월 23일)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입니다. 희귀질환은 다른 질환에 비해 환자의 수가 훨씬 적기 때문에 원활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발병원인이나 치료방법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죠. 환자 및 가족들의 입장에선 답답하고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여러분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대표 희귀질환 4가지의 증상 및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모야모야병

 

 

모야모야병이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뇌 속 특정 혈관이 막히는 진행성 뇌혈관질환입니다. 뇌동맥의 시작 부분이 점점 좁아지다가 막히게 되고, 인접부위에 가느다랗고 비정상적인 혈관망이 나타나는데요. 이상 혈관망의 형태가 마치 연기가 뿌옇게 피어나는 것과 같다고 하여, 이러한 모양을 뜻하는 일본말 ‘모야모야(もやもや)’를 따서 이름 지어졌습니다. 


(1969년 일본의 스즈키(Suzuki)와 타카쿠(Takaku)에 의해 명명) 주로 뇌와 눈에 영향을 미치며, 뇌허혈증상(반신마비, 언어장애, 이상감각 등), 뇌출혈,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경련이나 실신, 시야장애 등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허혈증상은 특히 소아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뜨거운 음식을 식히려고 입으로 분다든지 힘껏 노래를 하는 등 과호흡을 유발하는 상황에서 한쪽 팔이나 다리에 일시적 마비증세가 나타났다 사라진다면 모야모야병의 초기 증세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녀가 이런 증상을 보였다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확정진단을 위해선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나 뇌MRI 및 MRA를 이용하여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외과적 치료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은 힘든 상황입니다.

 

 

선천성 승모판막기형

 

 

선천성 승모판막기형은 선천적으로 심장과 대동맥 사이의 판막에 기형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심장의 판막은 혈액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때에 따라 문을 열고 닫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승모판막 기형이 있으면 호흡 곤란, 빠른 호흡, 잦은 호흡기 감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환의 정확한 파악을 위해서는 심장초음파검사와 심도자법을 종합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영아기·소아기에 수술하는 게 좋습니다. 이때 인공판막 삽입은 시간이 흐르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되도록 기존 심장판막 일부를 재건하는 판막재건술이 선호되는 편입니다.

 

크로이츠펠트-야콥병

 


‘광우병’이란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진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이 병은 빠르게 진행하는 치매와 간대성 근경련 등 이상운동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무척 희귀한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많이 알려진 알츠하이머 치매 등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며,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희귀질환이죠.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의 원인은 프리온(prion)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변형입니다. 비정상적인 프리온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면 조직 변화를 일으키고 뇌세포의 손실과 변성을 불러옵니다. 질병 초기에는 기억력 저하, 불면증, 시각 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질병이 진행될수록 운동 능력과 인지 능력이 상실되고 혼수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이제까지 크로이츠펠트-야콥병 환자에게 여러 약물치료가 시도되었으나 효과는 미미합니다. 치료법을 찾기 위한 동물 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진 병의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 치료가 주로 이뤄지는 상황입니다.

 

파킨슨병  

 


파킨슨병은 신경 세포가 소멸하게 되어 뇌 기능의 이상을 일으키는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도파민 세포의 사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혀졌으며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처진 어깨에 구부정하게 굽은 등, 앞으로 굽혀진 팔꿈치와 무릎관절, 무표정한 얼굴 등은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입니다. 파킨슨병에 걸리면 의지와 상관 없이 손과 다리가 떨리거나 관절을 구부리고 펼 때 뻣뻣함이 느껴지고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워집니다. 또 몸의 동작이 느려지고 의지대로 제어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정신과적인 증상이나 수면 이상 등 다양한 증세가 발생하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파킨슨병은 계속해서 진행하는 퇴행성 질환이므로 병을 완전히 제거하거나 막을 수 있는 치료법은 없지만, 증상을 호전시키고 일상생활 영위가 가능하게끔 도움을 주는 치료제는 존재합니다. 아직 파킨슨병의 완치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약이 없던 과거와 비교하면 환자들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시켰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50만 명에 달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의학의 발달과 함께 희귀질환의 대응법도 점차 나아지고 있으며, 작년 말(2016.12.30)부터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희귀질환관리법도 시행되었습니다.


희귀질환을 앓는 모든 환자들에게 여러분의 관심과 따뜻한 응원이 전달되어, 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희귀질환 헬프라인 (helpline.nih.go.kr)

 

 

삼성화재는 환자 본인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희귀질환 보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야모야병 개두 수술비, 어린이심장 시술비, 태아보장/선천이상 수술비를 보장해드리는 자녀보험 <NEW 엄마맘에 쏙드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과 같은 중대한질병 치료비를 보장해드리는 건강보험 <NEW 새시대 건강파트너>, <NEW 행복한 건강파트너>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든든하게 준비하세요. (해당 특약 가입 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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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 100명 중 4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월에 발표한 ‘세계정신건강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4%인 3억 2,200만 명(2015년 기준)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해요.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세계보건기구는 ‘우울증 : 함께 이야기합시다(Depression : Let’s Talk)’를 슬로건으로 정했습니다. ‘대화’를 통한 우울증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인데요.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병이 나을 수 있다니, 작은 관심의 중요성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오늘은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상태를 점검해보면 어떨까요? 가족이나 친구 중 해당되는 사람은 없는지 떠올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



1. 우울증, 스스로 체크해보세요!

 


위 문항에서 과반수의 증상을 2주 이상 겪고 있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일시적인 우울감인지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인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우울증, 이렇게 극복하세요!


‘우울증, 함께 이야기합시다’라는 슬로건처럼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의 첫걸음이랍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가까운 사람과 이야기하기!


가까운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때 가슴이 뻥 뚫리듯 속이 시원했던 경험이 있으시죠?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면 본인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고립감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가벼운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만으로도 우울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2) 햇볕을 쬐면서 가볍게 야외활동하기!


따스한 햇볕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낮에 산책하면서 가볍게 야외활동을 즐기다 보면 정신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많은 곳보다 적은 곳에서 산책하는 것을 추천해요. 잠깐이라도 밖에서 햇볕을 쬐어보세요!


3)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습관 기르기!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건 우울증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잠드는 수면습관과 다양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식습관은 일상적인 생활패턴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습관은 수면의 질을 저하하기 때문에 밤늦은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건강한 취미생활 가지기!


영화 감상이나 악기, 운동 등 본인에게 맞는 취미를 가지면 더욱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우울한 기분이 지속될 때 짧게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겠죠. 동아리 등 모임에 참여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도 있다는 점도 취미생활의 장점이에요. 



세계 보건의 날 '우울증 : 함께 이야기합시다'를 계기로, 몸 건강 못지않게 마음 건강도 챙기고 싶다면? 실손의료보험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정신과 질환도 일부 보장받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려요. 금융감독원과 보험사들은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개정을 통해 2016년 1월 1일 이후 체결하는 보험계약부터 ‘증상이 비교적 명확하여 치료 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일부 정신질환(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부분에 한함)’도 보장 범위에 포함하도록 했습니다. 그 전에는 치매(질병코드 F00~F03)만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했는데 정신과 질환에 대한 보장 범위가 확대된 것이죠. 

(출처 : 금감원 보도자료 <2016.1.1부터 개정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시행>, 2015.12.29) 


이에 따르면 2016년부터 보장되는 주요 정신질환은 기억상실, 편집증,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틱장애 등과 같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에 해당하는 의료비에 한함)


※ 보다 자세하게는 뇌손상, 뇌기능 이상에 의한 인격 및 행동장애 등(질병코드 F04-F09), 정신분열병, 분열형 및 망상성 장애(질병코드 F20-F29), 기분장애(질병코드 F30-F39), 신경성, 스트레스성 신체형 장애(질병코드 F40-F48), 소아 및 청소년기의 행동 및 정서장애(질병코드 F90-F98) 등임. 

(출처 : 금감원 보도자료 <2016.1.1부터 개정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시행>,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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