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자동차정비 공업사 (Anycar Family Center, 이하 'AFC')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고객 만족과 정비 품질에 초점을 맞춘 본 시상식에서 많은 정비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전국 4개 권역의 최우수 AFC들을 소개합니다. 





Anycar Family Center(AFC)란?


삼성화재는 전국 1,000여 곳의 우수 자동차정비 업체와 Anycar Family Center(AFC)라는 제휴 파트너십을 맺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분들께 우수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한 AFC를 선정해 시상과 함께 해외 선진사 연수를 통한 기술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주기적으로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수준 높고 투명한 정비서비스 형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대표 김정희, 윤범석)를 방문하여 실제로 어떻게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쌀쌀한 공기가 무색할 만큼 열기로 가득했던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 공장 가득 입고된 차량들을 수리하느라 직원 모두 분주했습니다. 얼른 수리를 끝내고 차량을 출고하는 것이야말로 이곳을 찾은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는 지름길이었으니까요. 잠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직원들을 보며 이들이 자신의 업에 대해 느끼는 자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 내부현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이곳은 ‘판금 수리부’입니다. 차량 사고 발생 시 외형에 큰 변형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복원하는 작업을 판금 수리부에서 진행합니다. 모든 부속품들이 제 위치를 찾도록 하는 판금 작업은 자동차 정비의 가장 기초이자 기본인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판금 수리부를 총괄하는 김경곤 부장에게 업무에 있어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운지 물어보았습니다. 




“예전에 비해 국산차든 외제차든 샤시를 구성하는 철강이 상당히 견고해졌어요. 갈고, 두드리고, 펴는 작업이 많은 판금의 특성상, 들여야 하는 공이 더 늘어난 거죠. 하지만 눈으로 바로 드러나기도 하고, 후행 공정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금도 꼼수를 부릴 수 없어요.” 


현장에서 잠시도 쉬지 않고 들리는 그라인더 소리와 끊임없이 교체되는 각종 부품들을 보면서 기초 작업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도색부’입니다. 


보통 '판금'과 '도색'은 함께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로 차량의 외형이 변형될 경우 칠이 벗겨지게 되는데, 이때 파손 부위만 새롭게 칠을 하면 다른 부분과 색상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도색은 전문적인 장비와 기술을 동원해 전체적인 칠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핵심입니다.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에서는 최근 도색을 위한 별도의 룸을 추가로 설치해 작업 처리 속도를 높였다고 하는데요. 주변 환경 영향을 고려한 신규 투자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도색부 옆에는 작업동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최근 고객들의 전자 편의 장비 및 각종 정비 요청이 급증해, 최신 리프트 5대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 윤범석 공동 대표이사에게서 최근 정비 트렌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출고된 자동차들 중에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차량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운행이 ECU(Electronic Control Unit, 자동차의 엔진, 자동변속기, ABS 등의 장비를 컴퓨터로 제어하는 장치)를 통해 이뤄지는데다 각종 편의 장비들이 복잡한 회로와 배선을 통해 구성되어 있거든요.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파손된 경우 외에도, 각종 전자 장비 회로와 배선의 노후화로 발생하는 정비 건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저희도 많은 연구와 공부를 하고 있지만 외제차 같은 경우는 종류가 너무 많아 전자 계통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 여러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날도 외제차의 전자 장비와 관련하여 고객의 정비 문의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날로 늘어나는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하는 모습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꼼꼼한 작업을 거친 고객의 차량은 마지막 출고 전 최종 검수를 위해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 김정희 대표의 손을 거치게 됩니다. 차량 시트며 바닥에 혹시나 이상이 있을 것을 염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이렇게 공장 내부 견학을 마친 후,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 김정희 대표가 말하는 고객 만족과 품질 개선을 위한 경영 철학을 경청했습니다. 




Q.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의 연혁을 알 수 있을까요?


93년도부터 이 일을 하기 시작해,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를 연 지 5년이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18명에 이르는 우리 공업사 식구들도 저와 10년 이상 함께 일해 와서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외적으로도 지난 5년 동안 삼성화재를 포함한 여러 파트너십과 제휴하며 저희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Q. 고객만족을 위해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을 쓰시나요?


저는 저희 고객들 한 분 한 분을 모두 기억하고 있어요. 언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오셨는지, 그런 내역들을 머릿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직접 차량 수리 정비를 하고 있거든요. 마지막 검사 완료 후 출고 될 때까지 제 마음이 들지 않으면 고객께 양해를 구하고 다시 작업을 할 정도입니다. 물론 힘은 더 들지만, 그것은 고객과 저희의 약속이니까요. 저희 업무를 ‘정석’대로 해나가는 게 저희의 사명이자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회사 이름을 ‘정석’으로 지은 이유죠. (웃음)




Q.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만의 운영 철학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요즘은 고객분들의 차량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요. 전문적인 튜닝의 영역에 있어서는 저희도 따라가기 힘들 때가 있어요. 이런 현상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의 성숙도에 비례해서 자동차와 정비, 관리에 대한 시각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의미이니까요. 물론 그런 전문 튜닝 산업도 커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저희는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자동차는 새 차로 출고될 당시의 모습 그대로가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하기에, 사고나 고장으로 입고되는 차량들을 수리나 부품 교체 등을 통해 이전 모습으로 되돌리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고객과의 약속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모습에서 품질에 대한 고집과 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지 않나요? 이런 자세야말로 단 5년 만에 전국의 내로라 하는 수많은 자동차정비 공업사들을 제치고 춘천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를 최우수 AFC로 끌어올린 원동력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성화재와 함께 동행할 정석자동차정비 공업사의 내일이 기대됩니다. 


▷삼성화재 AFC 페스티벌 현장스케치 다시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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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 춘천 추천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


[춘천 추천 여행 코스]


1. 강원 드라마 갤러리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와 강원도 관광협회가 협력하여 한류 드라마 홍보를 위한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만든 곳이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있는 강원도향토공예관 관광안내소 1층에 있으며, 90여평 규모이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곳에 가면 한류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 세트를 재현해 놓았고, 드라마의 장면을 배경으로 주인공 모형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강원도 종합지도, 시/군별 관광지 소개 자료를 얻을 수 있어 좋다. 춘천 여행 중 꼭 들러서 관광지도와 책자를 챙기도록!



주소 :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강원도향토공예관 관광안내소 1층

입장료 : 무료

운영시간 : 09:00~18:00 (연중 무휴)


2. 국립 춘천박물관



강원도의 문화 유산을 체계화한 종합 역사박물관이다. 강원도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역사적인 내용을 순차적으로 전개하는 상설 전시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특별 전시로 나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재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도 운영한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산 27-1

문의 : 033-260-1500

홈페이지 : http://chuncheon.museum.go.kr

입장료 : 무료

운영시간 : 평일 09:00~18:00 / 토,일,공휴일 09:00~19:00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휴관)


3. 춘천 낭만시장과 명동 닭갈비 골목



어디를 여행 가든 그 곳의 전통 시장을 찾을 때 그 곳의 삶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50년 전에 시작된 중앙시장은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춘천 사람들의 삶의 애환과 함께 해온 중앙시장은 '낭만시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골목길 노점들은 저마다 예쁜 간판을 내걸고 손님들을 유혹한다. 시장의 구석구석을 알려주는 '낭만지도'를 한 장 뽑아들고 미로같은 골목길을 누비다 보면 시장 속에 숨어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천장에 매달린 조형물과 벽에서 자라난 거대한 당근, 아기자기한 벽화와 시장 상인들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들(골목 갤러리)까지 보물찾기 하듯 찾아보자.




낭만시장의 건너편에는 춘천을 대표하는 춘천닭갈비 골목이 있다. 춘천닭갈비는 1960년대 허름한 선술집에서 막걸리 한 사발과 한께 하는 저렴한 안주거리로 출발했다. 춘천 지역이 양축업이 성했고 도계장이 많아서 자연스레 생겨난 음식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양념한 닭갈비는 숯불에 구워 먹다가 시간이 흐르며 뜨거운 철판 위에 양배추와 양파 등의 야채와 고구마나 가래떡을 곁들여 달달 볶아 먹는 것으로 발전했다. 인근에 군부대가 많아 휴가나 외출 나온 군인들이 즐겨 먹기도 했고, 값이 싸고 배불리 먹을 수 있어 춘천 시내 대학생들도 좋아했다. 지금은 춘천을 대표하는 별미로 자리잡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다.


주소 : 중앙시장 -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2가 42-18


4. 애니메이션 박물관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그 애니메이션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 바로 춘천의 애니메이션 박물관이다. 1층 전시실에는 애니메이션의 기원, 탄생과 발전과정, 원리 및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2층에는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국가별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시 공간 및 기획 전시실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카페 구름빵,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뮤지엄샵, 아동 전용 카페 틴토이,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 상영관 아니마떼끄 등이 있다. 특히 아니마떼끄는 220석 규모를 자랑하며 매월 유/무료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한 후 방문하는 것도 좋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서면 현암리 367

문의 : 033-245-6470

홈페이지 : http://www.animationmuseum.com

입장료 : 성인 5,000원 청소년/어린이 4,000원

운영시간 10:00~18:00


5. 남이섬



8090세대인 3,40대 학부모들은 매년 여름 춘천의 남이섬에서 강변가요제가 열렸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J에게'로 유명해진 가수 이선희, '담다디'의 키다리 가수 이상은, 한때 발라드로 인기를 끌었던 이상우, '귀로'의 박선주와 '민들레 홀씨 되어'의 박미경, 트로트 가수인 주현미까지 모두 강변 가요제가 배출한 가수들이다. 강변가요제의 개최지로 먼저 알려진 남이섬은 꽃이 피는 봄, 녹음이 우거진 여름, 단풍이 물든 가을, 흰 눈이 쌓인 겨울, 사시사철 언제 가도 좋은 곳이다. 남이섬은 본래 '섬'이 아니었다. 청평댐이 세워지며 현재 남이섬 주위가 물에 잠겨 섬이 되었고, 조선 세조 때 병조판서를 지내다가 역적으로 몰려 28세에 요절한 남이 장군의 묘가 있는 곳이어서 '남이섬'이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는 별칭으로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도 불리며, 입장권을 비자라 부르고, 입장 대신 '입국'이란 단어를 쓰며 만국기가 걸린 배를 타고 들어가는 형식으로 입국 절차를 밟게 하는 등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자전거를 타며 한바퀴 돌아봐도 좋고, 추억의 도시락을 먹으며 장작불을 쬐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남이섬 안에는 강변 펜션과 호텔 정관루가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자연 속에서 보내는 하룻밤, 정말 운치 있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문의 : 031-580-8114

홈페이지 : www.namisum.com


[짱아의 여행Tip!]


추천 맛집


춘천 닭갈비 - 한가족 숯불 닭갈비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640-2

문의 : 033-262-5061




막국수 - 실비막국수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127

문의 : 033-254-2472




추천 숙소

남이섬 내 정관루 : 031-580-8000 http://www.namiho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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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외부필진 짱아예요~^^

이번 주에는 '김유정 문학기행과 함께 하는' 춘천 1박 2일 여행을 소개할게요.


학창시절 국어 시간에 접하게 되는 우리 문학의 특징인 '해학'. 그 해학의 정신을 가장 잘 반영한 작품이 바로 김유정의 작품이며, 김유정 작품의 배경이 된 곳이 강원도 춘천이다. 

김유정의 문학 세계를 탄생시킨 그의 고향, '실레마을'. 그 곳에는 그의 이름을 딴 기차역과 문학촌이 있다.

김유정 문학촌을 중심으로 한 문학 기행과 더불어 언제 가도 좋은 춘천으로의 1박2일 여행을 떠나 보자.



춘천으로 떠나는 김유정 문학 기행


김유정역 - 김유정 기념 전시관 - 김유정 생가 - 실레이야기길



1. 김유정역



원래의 김유정역은 경춘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강촌역과 남춘천역 사이에 있던 간이역이었다. 한국철도 최초로 역이름에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역명 표기에 궁서체를 적용해 문학적 향취를 더욱 뽐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구(舊) 경춘선이 폐지되고, 신(新) 경춘선이 개통되어 바로 옆의 새 역사로 이전하였다. 그래도 아직까지 원래의 간이역이었던 김유정역도 남아 있으니 과거로 떠나는 추억 여행을 하기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한옥 양식으로 새로 지어진 김유정역 안에는 김유정이 썼던 소설 책자와 김유정의 생애에 관한 기록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어 김유정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시작은 바로 김유정역에서부터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2. 김유정문학촌(김유정 기념 전시관, 김유정 생가)


김유정역을 빠져 나오면 여느 시골마을과 다를 바 없는 작은 마을이 펼쳐진다. 김유정이 나고 자란 곳이라는 점과 김유정 소설의 배경이 되었다는 것만 빼고 나면 평범하다 못해 너무나 소박하고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마을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자니 이 곳을 터전으로 하여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다 간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김유정 문학촌은 김유정역에서 400m 정도만 가면 나온다. 김유정 문학촌은 김유정 생가터를 복원하여 만든 곳으로 김유정 기념 전시관과 김유정 생가를 비롯하여 디딜방아, 외양간 등 크고 작은 당시의 건축물을 재현해 놓아 마치 소설의 세트장을 보는 듯 하다.





김유정 기념 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성장, 작품 세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가 살던 이 곳에서 홍보 영상이나 그의 일대기를 간략하게 설명한 글, <봄봄>의 디오라마 등을 보고 있으면 마치 수십 년 전의 실레마을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든다.




전시관 앞에는 김유정의 동상이 서 있다. 동상은 김유정 생가를 마주하고 있는데, 동상 앞에 서서 생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점순이가 튀어나와 반갑게 인사를 할 것만 같다.


3. 실레이야기길



금병산 자락에 둘러싸인 실레마을. '실레'란 떡을 찌는 '시루'의 춘천 방언으로 금병산 자락에 둘러싸인 마을의 모양이 '옴팡한 떡시루'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렇게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실레마을에서 김유정은 나고 자라며 소설의 싹을 틔웠다. 문학촌에서 나와 실레이야기길로 접어들기 시작하면 귀여운 이름이 적힌 팻말들이 사람들을 반긴다. '돌병이들이 넘어오던 눈웃음길', '점순이가 '나'를 꼬시던 동백숲길', '장인 입에서 할아버지 소리 나오던 데릴사위길' 등, 김유정의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길의 테마를 연결시켜 놓았다.


이렇게 김유정 문학 작품의 배경을 따라 걷는 실레이야기길은 굳이 <봄봄>에 국한시키지 않더라도 김유정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문학의 길이 될 수 있다. 또한 실레이야기길과 이어진 금병산 등산로는 김유정 등산로라고도 하는데, '봄봄길', '동백꽃길', '산골나그네길', '만무방길' 등 김유정이 지은 소설 제목으로 이름이 붙어 있어 시간이 된다면 각 길의 제목을 음미하며 천천히 걸어 보는 것도 좋다.


[기행 속 정보 알기]


김유정역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문의 : 코레일 1544-7788


김유정 문학촌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25

문의 : 033-261-4650

홈페이지 : http://www.kimyouje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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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3월입니다. 봄바람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데요~ ㅋ 이럴 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봄날 혼자 여행하기 거시기하죠? ^^ 그렇다면 대학생들의 민족대이동날 MT를 노려 보는 건 어떨까요?  베스트 MT장소, 춘천으로 안내할게요.

 

 



# 국내최초 2층 열차 'ITX'  아십니까?
2월 28일 춘천까지 가는 새로운 열차 'ITX- 청춘'이 개통했는데요.
그런데 이 열차가 국내 최초 2층 열차라는 사실, 아십니까? ㅋㅋㅋ 구경 한번 해 볼까요?


 

청량리와 용산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ITX-청춘' 열차입니다!
그런데 기차 키가 훌쩍~ 크죠. 그 이유는요? 바로 기차 내부에 있는데요.

 

여긴 1층 객실이고요..


 

1층 객실을 나와서 보면요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또 있습니다. 이렇게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요.

 

짜잔!! 2층 객실이 나타납니다.  새 열차다보니 무척 깨끗한데요..

 

확실히 눈높이가 높습니다! 느껴지십니까?


 

그리고 객실과 객실 사이에서 발견한 이것! 뭔지 아시겠죠?

 

화장실입니다!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오지라퍼집 화장실 보다 조금 더~ 크네요. ㅋㅋ

 

 

좌석도 꽤 여유로웠고요.  흐흐흐 기분 좋은 기차여행 되겠죠?

 

자.. 춘천으로 출~~발 합니다!! 요금은 6,000원(용산역-가평역) 정도! 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춘천 명물, 닭갈비_ 숯불에서 구운 맛은??

제가 가평역에 온 이유는? 봄 되면 유달리 청춘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또 엠티장소로 유명하기도 한 바로 남이섬때문인데요.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 택시론 10분 (2,500원)정도. 가깝죠. ^^

그런데.. 이거 배가 고프네요~ ㅠ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추천 명물을 맛보지 않을 수 없죠.

 

연기를 타고 구수한 숯향이 벌써 오감을 자극하네요.. 숯불에 구워 먹는 춘천 닭갈비.
남이섬 바로 앞에 있는 <산촌식당>에 들어 가 봤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새빨간 숯불부터 주는데요. 불 맛이라고 하죠? 구수한 숯불이 고기에 스며들 때의 그 맛! 꺄악~~ 빨리 먹고싶다.. 아줌마 빨리 갖다주세요~

 

촌스러울지 몰라도 오지라퍼 이렇게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는 처음이랍니다!
연기 모락모락~ 올라오고요! 냄새부터가 확실히 철판에 볶아먹는 닭갈비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꼴딱!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립니까? 고기 구워주는 알바생에게 체면불구 계속 물어봤네요.
'먹어도 되나요? " "먹어도 되나요?"  고기는 왜 이렇게 안 익는건지..
이건.. 좀 고문인 것 같아요. ㅋㅋ

 

겉은 바삭! 그리고 속은 부드러운~ '춘천 숯불닭갈비' 드디어 완성이요!

 

한 젓가락 해 볼까요??  양념이 가득해서 매울 줄 알았는데.. 매운 맛을 없었어요.

 

그냥 먹긴 아쉽죠.. 이렇게 쌈까지 싸 먹으면.. 우히히히.. 입 안이 행복해지더라고요.
아.. 식사 아직 안 하신 분은 죄송합니다. ^^*  그리곤 사진이고 뭐고 말 없이 계속 먹었습니다.



#연인들의 천국, 남이섬


 

배를 타야지만 남이섬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건, 이제 다 아시죠?
배 값 포함된 남이섬 입장료는 만원!
날씨가 아직 쌀쌀해서 그럴까요?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진 않더라고요.

 

입구에선 사람들의 소망이 쌓은 돌무더기를 발견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조금 더 안에 들어가니.. 어? 저게 뭐죠? 뭔가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패트병들이었어요.

 

흐흐흐.. 원래 남이섬이 친환경섬으로 재활용 재료들로 꾸민 섬이라는 사실 아셨어요?
패트병은 기본이고요, 병뚜껑에서 소주병까지! 여기저기 재활용 재료들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 역시 남이섬인 것 같네요.
운만 좋으면 이렇게 타조도 가까이서 ^^

 

어둠이 깔리기 시작해서 서둘러 섬에서 나왔는데요.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서울에서 11시 기차를 타고 출발~ 집에 도착하니 6시정도! 당일코스로도 춘천 여행 괜찮은 것 같네요.
살랑 살랑 불어오는 2012년 봄바람, 춘천여행으로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참, 떠나시기 전 삼성화재 <국내여행보험>도 꼭 챙기시고요.

# 주말 1박2일 여행 필수품 ' 국내여행보험'


2012년 봄날 첫 여행에 대한 정보, 도움 많이 되셨나요?

가방에 가득가득 준비물 챙겨 넣었다면요, 혹시.. 이건 빠트리지 않았나요?. 바로, '국내여행보험'인데요!


특히, 요즘은 고가의 카메라가 여행 필수품이 됐고요, 스마~트한 핸드폰 역시 없어서 안될 존재인데요. 그런데!! 카메라를 물에 빠트렸다면? 핸드폰을 도난 당했다면??


그렇다고 여행내내 울상 지을 순 없죠!  잃어버린 추억과 엉망이 된 기분까진 돌려드릴 순 없지만요,
그래도 여행 중 발생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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