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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의 숲, 산림청과 함께 2012년부터 학교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드림스쿨! 학생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지은 이름이라고 해요. :)


  


‘드림스쿨’은 삼성화재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기부한 ‘드림펀드’로 기금을 조성해 학교에 숲을 조성해주고 있는데요. 2012년에 울산 중앙여자고등학교와 수원 영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어느덧 34번째 학교에 숲을 선물하게 되었답니다. 




지난 14일(나무 심기)과 24일(준공식),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던 드림스쿨 행사는 천안 신방중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곳은 삼성화재의 소보운영파트 김다정 주임의 모교라고 하는데요. 드림스쿨을 함께하게 된 소감, 들어보지 않을 수가 없겠죠? :)



▶소보운영파트 김다정 주임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삼성화재 소보운영파트 김다정 주임이라고 합니다. 소보운영파트는 대외기관 민원 대응과 더불어 고객 불만 정책을 수립하고 고객 중심의 제도 및 지침을 개선하는 부서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VOC 시스템 관리 및 VOC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Q. 천안 신방중학교를 드림스쿨로 추천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신방중학교는 제가 1회 졸업한 학교였기에 좀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입학 당시 국어 선생님과 음악 선생님의 협업으로 교가가 만들어지고, 지금 후배들이 입고 있는 교복도 저희의 투표로 정했었는데요. 학교의 첫 출발을 같이하고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다 보니, 시간의 흐름이 무색한 애틋함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도심 속에 지어진 신설학교라 학교 부지가 협소하고 그로 인해 녹지도 적은 편이어서 재학 당시에도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첫 졸업장을 받았던 선배로서 모교에 숲을 선물하면 후배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드림스쿨에 참여한 소감 부탁 드립니다.


후배들과 함께 꽃 잔디를 심고, 마이크를 잡고 단상에 올라 선배로서 인사를 하는 등 드림스쿨을 통해 참 잊지 못할 순간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사실 졸업하고 나면 모교에 방문할 일이 별로 없는데 이렇게 좋은 일로 모교에 재방문하게 되어 보람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통틀어 정말 뜻깊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천안 신방중학교에 조성된 학교 숲에는 학생들에게 평화가 깃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판문점 근처의 흙'도 함께 묻혀 있다고 합니다. 학교 선정 과정부터 멋진 학교 숲 탄생까지 노력해주신 많은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Q.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03년 신설되어 역사가 짧다 보니 선배들이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먼발치에서나마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는 선배가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숲은 어떻게 가꿔지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해를 거듭할수록 신방중의 좋은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주세요. ^^


운동장에서도 맘껏 뛰놀고, 식후엔 숲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푸른 꿈을 키워가면 좋겠습니다. 신방중학교 화이팅~


 


이번 드림스쿨 준공식에서는 환경을 배려해 단순 리본 커팅식이 아닌 손수건 매듭을 함께 푸는 것으로 대신하였는데요.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에 학생들을 아끼는 마음을 담아 준공식을 기념했던 손수건들은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로 증정되었답니다. :)




선배와 후배, 친구와 함께해서 더 의미 있는 학교 숲 프로젝트 드림스쿨! 


숲이 완성되면 천안신방중학교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힐링 장소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예요. :)




삼성화재가 함께하는 학교 숲 조성 프로젝트 드림스쿨!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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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VIXX)과 솔빈(라붐)이 열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드라마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제작되는 장애이해드라마인데요. 삼성화재와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08년부터 매년 1편씩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장애인의 날’에 방영된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본방사수를 아쉽게 놓친 분들을 위해 오늘 드라마 FULL 영상과 줄거리를 준비했습니다! 홍빈과 솔빈, 두 아이돌 스타가 각각 주인공 ‘현성’과 ‘수아’로 분해 서로를 이해하며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함께 만나보시죠. :)


▶삼성화재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보러가기 (클릭)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은 청각장애를 가진 '현성'이 인기 아이돌 멤버 '수아'와 짝꿍이 되며 겪는 학교생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인기 걸그룹 ‘걸스타’의 멤버 수아(솔빈)는 리더 엘리와의 불화 소문에 시달리던 중 방송활동 때문에 중단했던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하기로 합니다. 등교 첫날, 엘리의 팬클럽에게 달걀 테러를 당하게 되고, 사건 현장에서 같은 교복을 입은 현성(홍빈)을 보게 됩니다. 


수아는 이번 테러의 주동자가 엘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려 하는데요.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현성과 짝꿍을 하게 돼요. 당시 현성이 달걀 테러 가해자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죠.


 


현성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던 수아는 현성이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장애 학생의 곁에서 학교생활 전반을 챙겨주는 ‘굿프렌드’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현성과 함께 볼링장에 찾은 수아는 이곳에서 현성이 볼링을 좋아하는 이유를 듣게 됩니다. 볼링은 힘이 세거나 건장한 사람이라고 반드시 높은 점수를 내는 것이 아니고, 핀이 넘어지는 숫자로 결과를 확인하는 운동이기 때문이죠. 또한, 소리를 듣지 못해도 다른 사람과 팀이 되어 공감하며 즐길 수 있기에 장애인들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볼링을 치며 좋은 친구가 되리라는 기대감을 품게 됩니다.




현성과 수아는 진로 과제를 하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합니다. 이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인 ‘500원의 희망선물’로, 삼성화재 RC가 새로운 장기보험을 계약할 때마다 판매 수수료에서 500원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장애인 가정과 시설의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입니다.





현성과 가까워진 수아는 현성에게 달걀 테러의 진상에 대해 묻지만, 현성이 엘리의 팬클럽이 아니고 그 사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수아에게 실망한 현성은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지요.


 


다시 한번 수아에게 달걀 테러를 하려는 무리를 발견하고 현성은 수아를 대신해 달걀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볼링공을 굴려 그들의 행동을 멈추게 만듭니다.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수아는 엘리를, 현성은 주동자를 찾아가고, 결국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타 에이전시 대표가 걸스타의 불화를 조장해 수아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계획한 일이었던 것이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수아와 현성은 다시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친구로 성장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이 아닌, 마음이 하는 말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넘어서 친구로서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상대방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려준 열 번째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어떠신가요? 다시 한번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세요! :)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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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새 학년 새 학기! 한 학년 더 높아졌을 뿐인데 훌쩍 커버린 느낌이지요?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새로운 교실에서 학업에 집중하고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실 텐데요. 무엇보다 아이의 ‘건강’을 꼭 점검해봐야 해요!


소아∙청소년 비만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 아이도 비만인가?’, ‘비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나?’ 살펴봐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성인까지 이어지는 ‘소아∙청소년 비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소아∙청소년 비만이란 무엇인가요?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는 말, 들어보셨지요? 이 말을 믿고 방심하다가는 우리 아이가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만’이란 단순히 체중의 증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가 커지거나 증가하여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신체 지방의 양이 1세 이전, 5~6세, 사춘기에 신체 지방의 양이 증가하는데, 이때 과도한 열량 섭취와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잉여 열량이 발생하면 체지방으로 축적돼 소아∙청소년 비만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요? 비만 진단 시 절대 수치가 있는 성인에 비해 소아는 계속 성장 중이기 때문에 다양한 진단 방법을 이용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신장별 표준 체중으로 계산한 비만도를 이용하거나 체질량지수(BMI,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파악하고 있답니다.



▶비만으로 병들어가는 소아∙청소년


과거와 현재의 풍경을 떠올려보면 우리 아이들이 왜 비만의 위험에 시달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골목을 쏘다니며 움직임이 많았던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등하교 시 차량을 이용하고 방과 후에도 학원, 독서실을 다니는 등 신체 활동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기회가 줄었어요. 휴식을 취할 때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TV 등 실내오락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편이지요. 또,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패스트푸드, 과자, 음료수 등을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고열량의 식단과 운동 부족이 생활화된 요즘, 소아∙청소년 비만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2016년을 기준으로 10년 전부터 소아∙청소년 비만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도비만, 중증도비만의 증가 폭이 크다는 점이 비만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합병증을 부르는 소아∙청소년 비만



소아∙청소년 비만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만도 150% 이상의 고도 비만아동은 고지혈증, 지방간,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과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비만아동 10명 중 4명, 고도 비만아동 10명 중 7명에게서 이와 같은 성인병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가장 큰 문제는 소아∙청소년 비만의 75%는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었던 비만 아동이 어른이 된 뒤에 더욱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해요. 그 이유는 성인이 되어서도 잘못된 생활습관이 유지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소아∙청소년 시기에 비만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우리 아이 건강 지키기, 오늘부터 시작!



우리 아이가 비만이라면 지금 당장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소아∙청소년 비만을 예방하려면 먼저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에 변화를 줘야 해요.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체중을 조절하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탄수화물과 지방을 제한해야 돼요. 밥이나 빵은 적게 먹고, 채소, 과일, 고기, 생선을 골고루 먹게 해야 합니다. 평소에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 스낵류 대신 채소와 과일을, 음료수 대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두 번째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예요. 대부분의 비만아동들은 운동을 싫어하고 앉거나 누워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TV나 스마트폰, 게임 등의 실내오락보다는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운동을 부모님과 함께하면 훨씬 효과적이겠죠? 1시간 정도의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은 비만 해소에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단, 가정에서 아이에게 다이어트를 엄격하게 강요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악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신체활동, 충분한 수면 등 생활습관을 서서히 바꾸고, 부모님의 칭찬이 더해지면 아이가 더욱 힘낼 수 있을 거예요.



소중한 우리 아이가 튼튼하게 성장하고, 더 나아가 우리 가족 모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보세요! :)



참고: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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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본 적이 있으신가요? 흔히 ‘마음의 소리’라고 하면 웹툰 제목을 떠올릴 수 있는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말을 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소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열 번째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의 시사회 현장이지요.


삼성화재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애이해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작한 <반짝반짝 들리는>이 벌써 열 번째 작품이라고 해요. :)


▷장애이해드라마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교육부, 삼성화재가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장애 이해 드라마를 공동 기획, 제작, 보급해 왔습니다. 출연부터 제작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매년 전국 5000여개 중·고등학교 170만명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1년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 보고서에 우수 성과로 선정됐고 2012년에는 교육부 표창을 받기도 했답니다.




지난 12월 4일,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이하 ‘서울사대부여중’)에서 열 번째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시사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학교 강당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줄지어 앉아 있는 여중생들로 가득 차 있었답니다. 그야말로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들이었지요.




학생들의 기다림에 응답한 듯 장애이해드라마 관계자와 제작진, 출연배우가 강당 안으로 들어서고, 오늘 시사회의 진행을 맡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홍보대사 김형규(치과의사 겸 방송인) 씨와 오수현 아나운서가 무대 위로 올랐습니다. 학생들은 뜨거운 호응과 환호성으로 그들을 반겨주었답니다.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 출연자: 홍빈, 솔빈, 정선경, 김형규, 김재욱 등

- 줄거리: 청각장애를 가진 '현성'이 인기 아이돌 멤버 '수아'와 짝꿍이 되며 겪는 학교생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본격적인 드라마 상영에 앞서 인사말과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정은영 연구관은 “<반짝반짝 들리는>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속에 장애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장애이해드라마의 취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뒤이어 이재엽 교장 선생님의 축사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학생들이 뜨겁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마도 서울사대부여중의 인기남이신가 봅니다. :)


“오늘 보게 될 드라마의 제목이 반짝반짝 '빛나는'이 아니고 반짝반짝 '들리는'입니다. 드라마의 내용이 뭘까 호기심이 생기는데요. 이 드라마를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청소년의 시선에서 궁금해할 만한 지점을 콕 찍어 설명해준 교장 선생님의 축사에 이어 드라마를 직접 만들고 출연한 감독 및 출연배우가 무대에 섰습니다. <반짝반짝 들리는>을 통해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서울사대부여중 학생들이 웃음꽃이 가득한 얼굴로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반짝반짝 들리는> 제작진과 출연배우(홍빈, 솔빈 등)의 솔직담백 인터뷰 보러 가기 (클릭)




곧이어 강당의 조명이 꺼지고,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이 상영이 시작되었어요. 재미있는 장면에서는 “꺄르르” 웃음보가 터지고, 설레는 장면에서는 “꺅” 소리가 나오는 등 드라마를 보는 내내 학생들의 반응이 쉴 틈 없이 쏟아졌답니다.




상영을 마친 뒤 서울사대부여중 학생회장인 김여진 학생이 시청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청각 장애를 가진 현성이에게 ‘굿 프렌드’가 필요했듯이 늘 우리의 곁에 있는 장애 학생들을 배려하고 돕는 마음이 필요합니다.”라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드라마를 통해 느낀 점을 상세히 말해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이번 시사회를 통해 드라마 편집본을 처음 보았다는 주연배우 홍빈 씨와 솔빈 씨의 미니 인터뷰도 진행되었는데요. 드라마 상영 내내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었던 학생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어요.




내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S 2TV에서 방영하는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마음의 소리를 이해할 수 있는 ‘굿 프렌드’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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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한 걸음 성큼 다가 선 가을을 느끼게 만듭니다. 고양에 있는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 났는데요. 오늘 이 곳은 더욱 특별한 일정이 있어 모처럼 분주한 모습입니다. 




바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후원하고 있는 '비바챔버앙상블'이 오늘 이 곳에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마크 그로웰스(Marc Grauwels)로부터 연주곡에 대한 해설과 연주 기법 등에 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다고 해요. 저희 화제만발 블로그에서 이 소중한 순간들을 듬뿍 담았습니다. 비바챔버앙상블 마스터 클래스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비바챔버앙상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뽀꼬 아 뽀꼬’ 캠프와 음악회를 진행해 온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가 전문 음악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 5월 비바챔버앙상블을 창단하였습니다.


올 2월에 새롭게 15명의 장애 청소년 및 청년으로 2기 단원을 선발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단원들이 제각기 다른 소리를 모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바챔버앙상블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비바챔버앙상블 친구들. 늘상 해 온 연습이건만 오늘 따라 조율부터 어려운 듯 합니다. 아무래도 거장을 직접 만나보게 된다는 설렘이 더 큰 탓이겠죠? 




하지만 그런 긴장감도 잠시, 리허설을 시작한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은 그새 자신들이 가장 자신 있는 곡들을 소화해 내기 시작합니다. 화음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자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는데요. 함께 연습해 온 시간만큼 연주에 대한 자신감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담긴 선율을 듣게 되어 조금 더 벅찼던 것 같습니다. 

 



리허설이 끝나고 드디어 비바챔버앙상블 친구들을 음악의 더욱 깊은 세계로 이끌어 줄 클래식의 대가, 마크 그로웰스가 등장합니다. 고대하던 만남이기에 친구들의 리허설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강당 안으로 입장하는 그의 모습이 어쩐지 수줍어 보였답니다. (웃음)




▶마크 그로웰스(Marc Grauwels)


마크 그로웰스는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로서 타고난 재능과 함께 활동적이고 너그러운 인품으로 인해 약 100여명의 작곡가들이 그를 위한 작품을 헌정하고 있는 오늘날 가장 주목 받는 음악가입니다. 


엔리오 모리코네는 ‘유럽을 위한 칸타타(Cantata for Europe)’을, 탱고의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라는 ‘탱고의 역사(The history of the Tango)’를 헌정하였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에서 연주되기도 한 ‘플루트 협주곡’을 얀니스 마르코풀로스가 헌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15년 동안 브뤼셀에 있는 벨기에 몽스 왕립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 100여회 이상의 콘서트와 60여장 이상의 솔로 음반을 발매하는 등 대중과 평론가로부터도 큰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음악가입니다. 


친구들의 연주를 주의 깊게 들었는지 '브라보'를 연발하며 등장한 마크 그로웰스. 덕분에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도 많이 상기된 표정입니다. 평소 존경하던 대가를 바로 곁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더구나 그 앞에서 자신들의 연주를 들려 줄 수 있다는 것.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에게도 오늘이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비바챔버앙상블이 마크 그로웰스의 앞에서 자신들의 주요 연주곡을 들려줄 차례입니다. 오늘 연주곡은 총 네 곡입니다. 

 

1) 모차르트_작은 밤의 음악(소야곡) 1, 2, 3악장 (W.A.Mozart_Eine Kleine Nachtmusik No.13 K.525)

2) 호너_가을의 전설 (J.Horner_The Ludlows )

3) 바흐_브란덴부르크 협주곡 1악장 (J.S.Bach_Brandenburg Concerto)

4) 몬티_차르다시  (V.Monti_Czardas)




거장 앞에서도 전혀 주눅 든 기색 없이 자신들의 평소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 비바챔버앙상블 에 마크 그로웰스는 밝은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어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오주은 이사의 사회로 질의 응답이 이어졌는데요. 마크 그로웰스는 비바챔버앙상블의 음악에 대해 어떤 감상을 보였을까요? 짧은 시간이지만 인터뷰를 나눠 보았습니다. 

 


Q. 오늘 비바챔버앙상블의 연주를 들은 소감이 궁금합니다. 


우선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연주가 상당히 수준 높고, 이는 많은 연습을 통해 앙상블 단원들이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비바챔버앙상블 의 연주에서 긍정적이고 밝은 면이 많이 느껴져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시간 동안 음악가로서 제가 느낀 점들을 단원들과 공유할 생각입니다. 



Q. 유럽에서도 비바챔버앙상블과 같은 청소년 음악 단체의 활동이 많은가요?



유럽에서도 비바챔버앙상블 과 같이 장애인 청소년이나 성인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바챔버앙상블은 유럽에서도 손색 없을 정도의 연주 기량을 가졌습니다. 이 친구들이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활동에 삼성화재가 후원해 주고 있다는 사실에 음악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 주실 것을 격려해 마지 않습니다. 

 


Q. 비바챔버앙상블과 같은 장애 청소년들의 활동이 사회 참여를 통한 자아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나요?

 

음악이라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직업으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오케스트라나 앙상블은 자기만의 연주가 아니라 다른 파트와의 조화와 하모니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을 의식하고 다른 부분의 연주를 들으며 끊임 없이 자신을 조정해 나가야 하지요.  


제가 벨기에 왕립 음악원에서도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을 지도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기량은 상당히 뛰어난데 비해 다른 파트와의 조화가 불균형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 비바챔버앙상블 은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다른 동료에 대한 배려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각자의 사회 참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Q.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에게 음악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음악가는 다른 파트와의 합주 연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기가 맡은 부분에 대한 개성과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솔로 연주를 건너 뛸 수는 없습니다. 그런 개성과 역량들이 하나의 하모니로 뭉치는 것이 연주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기본입니다. 물론 제일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살다 보면 일상의 삶에서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삶의 무거운 한 켠에서 기쁨과 자유의 한 면을 찾아내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비바 앙상블 단원들이 연주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단원들이 충분히 만끽하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거장이 일생을 통해 느낀 점들이 국적과 세대 차이를 뛰어 넘어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의 마음 속에 아로새겨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제 마크 그로웰스가 비바챔버앙상블 을 위해 연주를 들려줄 차례입니다. 본인들의 연주 때보다 직접 경험할 거장의 연주에 오히려 더욱 긴장하는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

마크 그로웰스는 비바챔버앙상블 친구들을 위해 세 곡을 준비했습니다. 

 

1) C.P.E Bach_Sonate en la mineur pour flute 1714 – 1788

2) J.P. Drouet_"Deux grandes etudes" por flute 1792 – 1873 

3) Gluck, Minuet and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무반주 연주곡 2곡과 피아노 반주 1곡을 들려 주는 마크 그로웰스의 플룻 소리를 비바챔버앙상블 친구들도 숨 죽인 채 한 마디씩 따라 갑니다. 영롱하면서도 구슬픈 플룻의 음색은 거장의 관록에 더해져 그야말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듣는 이로 하여금 온 몸 가득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어느덧 마크 그로웰스의 연주가 끝이 나고, 이제는 비바챔버앙상블 과 협연의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협연이 한 번의 합주로써만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마크 그로웰스는 성심껏 중간 중간 연주를 끊고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의 각 파트마다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친구들도 그 한 마디 한 마디를 놓치지 않으려 열심입니다. 




이윽고 합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협연곡은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W.A. Mozart_Andante in C Major K.315 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조화가 또 있을까요? 처음에는 조금 불안한 협연이었지만, 약간의 조언과 기다림. 그리고 서로가 함께 배려하며 곡을 완성 하고자 하는 노력이 기어코 균형 잡힌 화음을 만들어 냅니다. 




정식 공연이 아닌 티칭에 목적을 둔 클래스였기 때문에 오늘 관객은 비바챔버앙상블 단원의 가족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모두가 진심을 담아 아낌 없는 박수 갈채를 보내며 오늘 수업이 종료 되었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음에도 단원 한 명 한 명의 사진 요청에도 응해주고 격려의 칭찬을 아끼지 않은 채 마크 그로웰스가 떠납니다. 

 



오늘 특별히 마크 그로웰스로부터 아낌 없는 지도를 받았던 비바챔버앙상블의 플루티스트 최의택 군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가 더욱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마크 선생님과 만난다고 어제 밤에 제대로 잠도 못 잤어요. 제 연주에 대해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반주와 함께 플룻을 연주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저도 더 열심히 할 거에요.” 라며,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마 다른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에게도 또 마크 그로웰스에게도 오늘 클래스가 특별한 추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2015년 창단 이후 한 번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비바챔버앙상블. 그들의 용기와 의지에는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조금씩 그리고 쉬지 않고 발전하고 있는 비바챔버앙상블. 여러분들의 환호와 박수 갈채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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