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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3대 질병인 암, 뇌질환, 심장질환! 치료를 통해 완치되면 좋겠지만, 후유증이나 합병증 등 후유장애가 발생할 수 있지요.


또한, 후유장애는 대부분 후천적인 이유로 생기기 때문에 지금 건강하다고 자부하더라도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신체적∙정신적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도 함께 찾아오는 후유장애, 지금부터 삼성화재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후유장애’



우리는 일상생활 중에 20명 중 1명 꼴로 장애인을 마주합니다. 현재 등록된 장애인은 대략 254만 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5%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현황, 2017)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장애를 겪는 분들이 많아요. 자동차 50대마다 한 자리를 의무 설치해야 하는 장애인주차구역, 일정비율 이상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는 장애인고용의무, 영화관 및 공연장의 장애인 전용 좌석 등은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요.




우리나라 장애인 현황을 살펴보면, 60세 이상의 장애인이 절반 이상(51.7%)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중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겪는 비율이 91%(질환 55.6%, 사고 35.4%)나 된다고 해요. 즉, 태어나면서 장애를 가진 소수를 제외하고 누구나 후천적인 질병이나 사고를 통해 장애를 겪게 될 수 있다는 뜻이죠.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질병후유장애! 꼭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후유장애를 대비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후유장애’를 대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점점 고연령 장애가 증가하고 있고, 후천적 원인으로 장애를 겪게 되는 경우가 월등히 많기 때문에 “혹시 나도?” 하는 마음으로 보험 보장내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하나씩 짚어볼까요?



후유장애를 준비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난해 장애인 수는 약 254만 명으로, 대구광역시의 인구(약 250만 명)와 비슷할 정도로 많습니다. 더 심각한 건 장애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인데요. 최근 10년간 장애인구가 약 21%나 늘었으며, 이는 노령 인구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50대 이상의 장애인구가 전체의 74%(약 180만 명)를 차지하고, 65세 이상 노인 7명 중 1명은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인 복지법에 따르면 장애의 유형을 뇌병변, 지적, 시각, 청각, 안면, 언어, 지체, 호흡기, 간, 심장, 신장, 장루와 요루, 정신, 자폐성, 뇌전증장애 등 15가지로 분류합니다. 이 중 ‘지체 장애’가 전체 장애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지체 장애는 절단, 마비, 관절, 변형 등으로 신체적 기능 수행에 제약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지체 장애 다음으로 많은 것은 청각, 시각, 뇌병변 장애 등이며 각각 10% 가량 차지하고 있는데, 이 장애들은 당뇨나 고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장애들은 모두 나이가 들면 누구라도 걸릴 수 있어요. 특정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편적인 질병이라는 것이죠.




후유장애를 준비해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그 영향이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인이 되면 본인을 둘러싼 모든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경제활동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의료비에 대한 부담이 나날이 늘어나게 될 거예요.


보장확률 및 빈도수가 높은 ‘소액 보장’ A보험과 보장확률 및 빈도수가 낮은 ‘고액 보장’ B보험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보험을 선택하시겠어요? 보험의 목적은 평소에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감당할 수 없는 치명적 수준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으로, 그런 의미에서 장애보험은 B에 해당합니다.


장애 상태에 놓이게 되면 사망보다 더 큰 경제적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장애인구는 5%이지만 전체 진료비 중 장애인 진료비는 19.7%(9.4조원)로,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391만 원에 달합니다.(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장애와 건강 통계, 2016) 이는 국민 1인당 진료비보다 3.9배 높은 비용이지요.


장애가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38.5%로, 전체 인구(63.3%)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6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 장애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장애인을 돌봐야 하므로 구직에 제약을 받게 되는 현실입니다. 이처럼 장애인 가구 1/3은 빈곤상태에 빠지게 되어 사망만큼 장애의 영향도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장애! 남의 이야기로만 치부하다간 더 큰 어려움이 닥칠 수 있습니다. 치료비가 없으면 아픈 건 둘째치고, 먹고 사는 문제부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죠. 만일을 위해 나의 보장이 잘 준비되어 있는지 점검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건강한 100세 인생을 응원하며,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삼성화재가 함께하겠습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질병과 후유장애에 대비하려면? 무배당 삼성화재 통합보험 <NEW 모두모아건강하게>는 일생에 준비가 필요한 건강, 사망, 상해, 생활위험 등 불안한 미래를 든든하게 보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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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소설∙영화 ‘은교’에서 노(老)시인 이적요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 어디에도 영원한 젊음은 없거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의 젊음을 당연시 여기고 늙어감이 무엇인지, 노인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 이해하거나 배려하는 노력을 소홀히 한다.


이는 우리가 매일 걸어 다니는 길 위에서도 수치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길을 건너거나 보행 중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65세 이상 노인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 사이 전체 보행자의 보행 교통사고는 연평균 1.2%씩 줄어들었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는 매년 4%씩 늘고 있다. 보행 사망자 중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2013년 49.3%에서 2017년 56%까지 급증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발표, 2018.09.05) 




서울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을 살펴보아도 노인들의 활동이 집중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 서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 지점 1위가 동대문구 청량리역(41건), 2위가 중구 서울역 앞(32건), 3위가 종로구 국일관 앞(29건)이었다. 이들 지역은 노인들이 주로 찾는 지역으로 고령자와 차량 통행이 맞물리면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노인 보행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원인이 있겠으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우리 사회의 증가한 노인 인구 비율에 있다. 올해 3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7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707만 6,000명(13.8%)으로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675만 1,000명, 13.1%)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UN이 정한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는 2007년 ‘고령화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7%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되었다. 이후 17년만인 올해 전체 인구의 14%가 65세 이상인 ‘고령사회’가 되었고, 오는 2025년에는 전체 국민 5명 중 1명(20%)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고령사회인 일본과 견주더라도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미국과 영국이 고령화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100여 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반해, 우리는 고령화사회에서 초고령사회까지 26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무려 4배나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로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 하나 더,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보행 환경에서도 노인 보행사고 증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차와 보행자가 맞물리는 횡단보도부터 살펴보자. 현재 우리나라 횡단보도 보행 신호는 평균 폭을 기준으로 설정되는데, 보통 보행 신호 속도는 보행자가 1초에 1m를 걷는 것을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 여기에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많거나 보행자가 많은 지역은 1초당 0.8m 속도(국제적으로 설정한 정상보다 느린 걸음의 기준)다.


그런데 우리나라 노인의 평균 걷는 속도는 남성이 초속 0.66m, 여성은 0.55m에 불과했다. (서울아산병원∙KAIST∙강원도 평창군 보건의료원, 2014~2017년 평창군 65세 이상 노인 1,348명의 보행 속도와 건강 상관관계 연구 결과) 우리나라 노인의 걷는 속도가 외국에 비해서도 매우 느린 편이라는 것이다. 횡단보도에서의 느린 보행속도는 사고로 직결된다.


인도(人道)의 상황도 다를 바 없다. 우선 노인은 시각 정보에 취약하다. 노화에 따른 안과질환(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이 생기면 시력은 일반인의 10분의 1까지 줄어든다. 인도 곳곳에 설치된 소방전과 가로수, 상가 간판 등은 노인들에게 지뢰밭과 마찬가지다. 바닥에 집중해 걷다 보면 각종 도로 표지판, 안내문구 등은 지나치기 십상이다. 


 


이러한 보도환경은 노인들에게 치명적이다. 젊은 층에게는 넘어져서 상처가 나는 정도로 끝날 낙상이 노인에게는 골절과 그에 따른 수술, 후유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65세 이상에서 신체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의 절반 이상이 낙상이라고 한다. 게다가 노인 10명 중 1명이 생활 중 골절을 겪었고, 관련 연간 의료비만 1조 원에 육박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08~2017년 자료 분석) 낙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65세 이상 낙상 환자의 33%는 입원을 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질병관리본부, 표본감시 응급실 23곳 환자 분석, 2016)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보행사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정부 및 지자체도 노인 보행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도로교통법 제12조의 2에 의거, 교통약자인 노인을 교통사고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차량 이동 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하는 ‘노인보호구역(실버존)’이 전국 678개소에 지정되어 있다. (경찰청, 주승용 의원 국감제출자료, 2014) 다만, 현재의 노인보호구역 수는 급증하는 고령 인구에 못 미치는 수치로, 더 많은 곳의 노인보호구역 설치가 필요하다.



[ⓒ도로교통공단]


지방 경찰청 등에서는 고령자를 위한 반사지팡이, 형광 조끼 등 운전자가 노인 보행자를 식별할 수 있는 각종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하지 않기, 교통안전수칙 안내 등 다양한 보행 안전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고령자에게 친화적인 보행 환경 마련을 위한 정부의 제도 개선도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평소 건강에 대한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작은 사고도 큰 후유증으로 이어지는 만큼, 낙상 예방을 위해 근력과 균형 유지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또한, 보행 사고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 마련도 중요하다. 특히 노후실손의료비보험은 연령대가 높아 일반 실손보험 대상자가 아닌 이들도 가입할 수 있으니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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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동반되어야 할 것은 고령자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이해와 배려다. 2025년이면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자 이슈는 언젠가 다가올 우리 모두의 미래이자 현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을 기반으로 노인에게 보다 친화적인 사회적 인프라 구축, 노인을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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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삼성화재 NEWS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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