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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석 칼럼니스트의 자동차 칼럼

<타이어, 왜 점검해야 하는 걸까?>



추석, 오랜만에 반가운 가족과 친지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나요? 사회적으로 농업의 비중이 많이 줄어서 예전보다 추수 감사의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지만, 여전히 마음만은 가장 풍성한 명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에게는 추석 명절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가뜩이나 뜨거웠던 여름에 고생한 것이 엊그제인데, 또다시 막히는 도로에 장거리 여행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장거리 주행 시, 타이어 점검이 중요한 이유


수많은 자동차 부품들 가운데 가장 고생하는 부품을 꼽으라면 그것은 타이어일 것입니다. 달걀이 익어버릴 정도로 뜨거운 한여름 아스팔트와 영하 20도의 혹한을 견디면서 1톤이 훌쩍 넘는 자동차와 승객들을 연결하는 것은 타이어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차들이 더 크고 무겁고 강력해지면서 타이어가 받는 스트레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어의 정기 점검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추석 귀향이나 가을철 여행 등 장거리 주행 전에는 타이어를 반드시 점검하셔야 합니다.


▷[애니카 오토레슨] #10. 장거리 운행 전, 타이어 관리 팁을 알아봄 (클릭)


 


타이어는 차와 노면을 연결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달리고, 돌고, 멈추는, 차량의 기본 동작 직접 관여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타이어는 차량과 승객의 무게를 떠받치는 서스펜션 일부이기도 하죠. 따라서 규격이 올바르지 않거나 관리 상태가 나쁜 타이어는 마치 불량한 자동차 부품을 사용한 것과 같습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종류와 목적에 따라서도 섬세하게 달라집니다. 심지어 모델 이름이 같아도 순정 장착 제품과 애프터마켓용 제품의 특성이 다르기도 합니다. 특히 고성능 모델 중에는 특정 차량만을 위하여 개발된 타이어가 장착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브랜드 자동차 모델들은 주로 타이어의 옆면에 M+S라고 쓰인 사계절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노면이나 계절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고성능 여름/겨울철 전용 타이어, 승차감과 정숙성을 위한 최고급 수입 타이어 등 고객들의 취향이 섬세해지면서 타이어의 구분 또한 디테일해지는 추세입니다. 



▶타이어, 매일 점검하세요! 



타이어에 못이 박혀 있진 않은지, 표면에 상처는 없는지, 타이어 옆면에 혹처럼 솟아오른 곳은 없는지 가급적 매일 눈으로 확인해주세요. 타이어의 안쪽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 번 상처를 입은 타이어는 다시 충격을 받으면 단번에 터져버려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타이어가 얼마나 닳았는지, 혹시 바꿔야 할 정도는 아닌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트레드의 깊이가 1.6mm 이하인 타이어로 주행하는 것은 법으로도 금지되어 있지만 트레드의 깊이가 4mm 정도 남았을 때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타이어 점검은 바로 공기압 체크!

 


타이어 공기압은 주행 안전도와 경제성, 그리고 승차감 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외부 기온이 변하면서 타이어의 압력도 변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사용 설명서에 쓰여 있거나, 차량의 운전석 도어를 열었을 때 보이는 B 필라 측면 혹은 연료 주입구 덮개 안쪽에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기도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의 규격과 승차 인원, 고속 주행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설명서의 안내에 따라 정확하게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옆면의 ‘MAX. Pressure’ 값을 적정 공기압으로 오해하시면 곤란합니다. 해당 값은 그 타이어가 견딜 수 있는 최대한(MAX)의 공기압이기 때문인데요. 타이어의 공기압은 타이어가 아니라 차량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임의로 최댓값 혹은 최댓값의 몇 %만큼 주입하는 일은 위험합니다. 

 

요즘 자동차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가 달려 있기도 한데요. 어느 정도 주행 후에는 타이어가 열을 받아 공기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주행 시작 후를 기준으로 적정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페어타이어가 있다면, 스페어타이어의 공기압도 점검해주세요. 이때는 네 타이어 가운데 가장 높은 공기압을 기준으로 맞춰 놓는 것이 좋으며, 추후 타이어를 장착할 때, 위치에 맞게 공기압을 조금만 낮춰서 사용하면 됩니다.



▶타이어를 교환하는 적절한 시기



사계절 타이어를 사용한다면 싱싱한 트레드로 겨울을 만날 수 있도록 늦가을에 교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여름용 타이어를 사용한다면 겨울용 타이어를 차에서 빼는 초봄에 새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겠지요. 혹은, 요즘처럼 장거리 여행을 앞둔 시점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경우에 앞서 적용되는 원칙이 두 가지 있습니다. 타이어의 나이가 다섯 살이 넘으면 경화가 의심되므로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새 타이어는 약 200~500km의 길들이기가 필요하므로 여행이나 계절 직전보다는 일주일 정도 여유를 두고 교환하는 게 좋습니다. 



▶타이어를 고르는 법


자, 이제 타이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옆면에는 아주 많은 글씨와 숫자들이 가득합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여러분의 안전을 좌우할 중요한 정보인 만큼 잘 알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우선 내 타이어의 정보를 읽어볼까요? 가장 큰 글씨로 적혀 있는 정보는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바로 타이어의 기본 규격인데요. 타이어의 크기와 모양, 허용 속도, 하중 지수, 그리고 사용 노면과 계절 등을 알려줍니다. 



제 아내의 승용차에는 타이어 옆면에 큰 글씨로 225/45 R 17 91 Y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타이어는 폭이 225mm이고, 타이어 옆면의 높이는 타이어 폭의 45%인 101.25mm이며, 레이디얼 방식으로 제작되었고, 지름이 17인치인 휠에 맞는 제품이며, 타이어 하나가 견딜 수 있는 최대 하중이 615kg이고, 마지막으로 이 타이어로 달릴 수 있는 최고 속도는 시속 300km 이상이라는 것을 이 짧은 기호에서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차에 비해 지나치게 고성능 타이어가 달려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타이어 숫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클릭)


휠 지름과 맞지 않는 타이어는 아예 휠에 장착할 수 없습니다. 타이어의 지름이 달라지면 차의 높이, 즉 차의 무게 중심이 변하므로 차량의 운전 감각이 달라지고 속도계에 오차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타이어의 지름이 커지면, 차체와 타이어가 닿아서 아예 끼울 수가 없거나, 차량의 방향을 바꿀 때 앞바퀴가 차체에 닿아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타이어의 지름이 작아지면, 차 바닥과 노면 사이의 거리가 줄어들어 평소에는 닿지 않던 턱이나 요철에 차체가 닿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어의 지름은 최대한 같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최소한 225/45 17이라는 사이즈는 같아야 합니다. 나중에 겨울용 타이어를 선택하거나 혹은 타이어 네 짝을 모두 교환할 때는 타이어의 지름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다른 규격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네 바퀴는 모두 같은 타이어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옆의 숫자가 같다고 해도 타이어 모델에 따라 지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타이어의 성능과 특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한 쪽 타이어만 다르다면, 차량의 주행 특성이 악화되거나 요즘 자동차에 달린  각종 전자식 주행 안전 장비의 성능이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최소한 같은 축에 있는 타이어 두 개는 같은 브랜드의 마모도가 비슷한 제품이어야 합니다.



▶타이어의 수명



자동차에 끼워져 있는 타이어는 약 5년 정도의 수명을 갖습니다만,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타이어는 이보다도 짧은 3년 정도를 수명으로 봅니다. 타이어가 경화되기 때문입니다. 타이어가 언제 생산되었는가는 타이어 옆면에 높이 1cm, 길이 4cm 정도의 타원에 숫자 네 자리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837’이라고 적혀 있다면 18년 37주 차, 즉 바로 이번 주에 생산되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만일 이번 주에 타이어를 구입하신다면 생산 주차가 ‘1537’보다 빠른 타이어는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타이어는 자외선에 매우 약합니다. 따라서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있던 타이어나, 타이어의 표면이 검은색이 아닌 갈색을 띤다면 사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이어의 모델도 같고, 규격도 같다면 무조건 OK일까요? 정답은 No! 조심하셔야 하는 것이 두 가지 더 있습니다. 


첫째는 타이어의 방향입니다. 고성능 타이어일수록 타이어의 회전 방향이나 안팎이 구분 된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이것이 잘못된다면, 타이어의 성능이 떨어짐은 물론 타이어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SUV에 승용차용 타이어를 사용을 지양해주세요. SUV는 승용차보다 무겁고 무게 중심이 높습니다. 따라서 SUV용 타이어는 하중지수가 더 높으며, 타이어의 옆면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만일 아무리 모델과 크기가 같다고 하더라도 승용차용 타이어를 SUV에 장착하면 노면의 작은 충격에도 타이어가 안으로부터 손상될 우려가 높고, 차량이 더 휘청거리는 등 주행 성능이 악화됩니다.



복잡하지만, 중요한 타이어. 

안전한 주행을 위해 장거리나 계절이 바뀌기 전, 미리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 본 콘텐츠는 집필자의 의견으로, 삼성화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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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한 발짝에 느껴지는 산뜻한 바람과 스쳐 가는 도시 풍경! 자전거는 레저 스포츠를 넘어 도심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남녀노소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회 시스템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덕에 국내 자전거 인구가 1,300만 명(한국교통연구원 통계, 2017년)을 넘어섰다고 해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자전거 안전사고도 대폭 증가


자전거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만큼, 크고 작은 자전거 관련 사고도 덩달아 증가했는데요. KSSF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 안전사고 실태조사(2015년)’에 따르면 전체 자전거 활동인구 중 절반 이상인 약 52.5%가 부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 한 명당 연평균 2.02회 부상을 입었고, 주요 부상 원인으로는 미끄러져 넘어짐(35.7%)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부상 유형은 찰과상이 58.2%로 많은 수를 차지했다고 해요. 주행 중 ‘아차’하는 순간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3, 4월에 자전거 사고가 급증한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자전거 철을 맞아 안전 상식과 사고 대비 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탑승 전, 안전을 위해 체크할 사항!



발에 딱 맞는 운동화를 신어야 걸을 때 편하듯이, 자전거도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것을 골라야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몸에 무리를 주게 되므로 페달, 핸들바, 안장 등의 위치가 탑승자의 체격과 잘 맞아야 해요. 탑승 전 본인에게 가장 안정적인 높이와 간격으로 조절해주세요.


평소 정기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체인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있다면 더 꼼꼼히 점검해야겠죠? 헬멧, 팔꿈치 보호대, 무릎보호대 등 보호장구도 잊지 말고 착용해주세요. 


잠깐! 자전거 타는 자녀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를 알려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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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탑승 후, 안전하게 주행하기 위해선?



앞에서 말한 수칙을 꼼꼼히 점검했다면 자전거 탑승 후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갖춰진 곳에서 탄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도로 가장자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은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며 안전거리를 1.5미터 이상 확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교차로에서 좌·우회전할 때나 차선을 바꿀 때는 정확한 수신호를 사용해서 이동 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건널 때는 자전거 횡단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자전거 횡단도로가 아닌, 횡단보도를 이용해서 길을 건너야 할 때는 반드시 자전거에서 내려 자전거를 끌고 건너야 합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탄 채로 보행자 전용인 횡단보도를 건널 수 없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인 경우에는 운행 코스를 충분히 파악하고 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퇴근길과 같이 혼잡한 도로 상황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력을 해칠 수 있는 휴대폰 통화나 이어폰 사용은 하지 않고 주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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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전거 사고가 났다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확인하기!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차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부상에 대한 안전과 더불어 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발생해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타인의 재물을 손상시킨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즉시 멈춰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피해자에게 이름과 전화 번호 등 인적사항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 같은 사고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필요하지요. 우선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통합보험의 ‘일상생활배상책임특약’에서는 자전거를 타다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다른 사람의 소유물에 피해를 입혀 법적으로 배상책임이 발생한 경우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대물 피해시 20만원의 자기부담금이 있다는 것도 기억해 두세요. 


또 요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을 단체로 가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거나 이용이 잦다면, 자신의 보험가입내역을 살펴보고 ‘일상생활배상책임특약’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필요하다면 해당 특약만 추가 가입도 가능합니다. 




미세먼지 저감, 교통체증 완화, 건강 증진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장점을 갖춘 자전거! 삼성화재가 여러분의 안전하고 건강한 자전거 생활을 응원합니다. :)



[보험 상품 필수 안내사항]  

*보험계약 체결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해약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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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자는 보험증권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다만, 청약을 한 날부터 30일을 한도로 합니다)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단, 진단계약, 보험기간이 1년 미만인 계약 또는 전문보험계약자가 체결한 계약은 청약을 철회할 수 없습니다.  

*보험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  

보험계약자는 다음의 경우 계약이 성립한 날로부터 3개월이내에 계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보험계약 청약시 약관과 계약자 보관용 청약서를 전달받지 못한 경우  

② 약관의 중요한 내용을 설명받지 못한 경우  

③ 청약서에 자필서명(전자서명 포함)을 하지 않은 경우



준법감시인 확인필(0103, 제18-008호,'1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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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많은 인기몰이를 했던 영화, 킹스맨의 후속작이 최근 개봉했습니다. 극 중 ‘콜린 퍼스’가 기품 있는 영국식 영어 억양으로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를 말할 때 극장 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는데요. 그의 매너 가득한 말과 행동에 많은 사람이 매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가올 위험을 예방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해 더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 ‘매너’, 도로 위에서의 상황도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안전을 위한 운전 에티켓, 삼성화재와 함께 알아볼까요? :)



▶운전자가 지켜야 할 에티켓!



프랑스어인 에티켓은 고대 프랑스어의 동사 estiquer(붙이다)에서 유래한 말로 예의범절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분야에서 매너, 센스 등 예절의 의미를 담은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요. 운전 시 갖춰야 할 에티켓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당연한 얘기지만 상대 운전자를 무시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됩니다. 난폭운전, 보복 운전 등 도로 위 무법 행위는 해마다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대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 운전하는 게 중요하겠죠? 


보행자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나 이면 도로 등 보행자를 위한 장치가 없는 곳일수록 배려 운전이 필요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늘 긴장이 필요하죠.


불가피하게 이중주차를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좋겠지만 만약 하게 됐다면 주차 후 기어는 중립(N)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는 풀어둔 후, 출차 예상 시간과 연락처를 남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주행 중 에티켓



빠른 속도로 차가 오가는 고속도로의 경우, 차선 매너를 지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1차선의 경우, 추월 차선이기 때문에 운전이 서툴거나 속도를 내기 힘들다면 다른 차선으로 주행하는 것을 권장해요. 이때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 주변 차량에게 나의 이동 경로를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고속도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사실 생각보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명칭 그대로 방향 전환을 알리는 역할도 하지만 갓길 주차 시 비상상황을 알릴 때에 사용하기도 하고, 양보를 해준 차량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 한 설문에서는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고 차선을 끼어드는 운전자가 가장 싫다는 답변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방향지시등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은 지양하고, 급한 용무가 있다면 이어폰 혹은 블루투스를 통해 통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전 매너의 기본 중의 기본, 청결한 도로 상태 유지 및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창밖으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의 이물질을 버리는 일 또한 금물입니다.



▶센스 있는 전조등 사용법

 


도심 속 야간 주행 시에는 하향등을 켜 나의 위치를 알리고 주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주 오는 차량이 전조등을 과하게 사용할 경우(상향등), 많은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당장 마주 보는 차량의 운전자는 물론 그 뒤의 운전자에게도 눈부심을 일으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 대기 시에는 마주보며 서 있는 차량과의 불빛 싸움을 피하고 전조등을 미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상향등은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향등은 주변에 광원이 전혀 없는 곳에서 야간 주행을 해야 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더 넓은 시야 확보의 목적도 있지만 멀리서 움직이는 차량 또는 보행자가 현재 운행중인 차량을 인식하게 해 사고를 예방하려는 목적도 있답니다.



▶무서운 문콕, 예방이 필요해!



갓 구매한 나의 보물 1호가 상처 나기 가장 쉬운 상황, 바로 ‘문콕’입니다. 문콕 수리비용은 보통 5~1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데요. 차체 결함이 아닌 외부 사고로 인해 돈을 쓰게 된다면 상당히 마음이 아프겠죠. 


문콕 예방을 위해선 주차하는 공간 선정부터 신경 써야 합니다. 기둥 옆에 주차하면 반대 차량이 없기 때문에 문콕 확률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차 문을 조심스레 열면서 주변 차와의 거리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릴 때 휴대폰을 보거나 문을 빠르게 열면 문콕 발생률이 높겠죠? 


관리가 미흡한 차량 옆에 주차하는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차에 대한 애정이 적으니 부주의한 행동이 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추가로, 문콕 예방 제품을 사용한다면 문콕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셜록에게 왓슨이 있다면 운전자에겐 동승자가 있다.



셜록이 마음껏 현장을 누비며 사건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건 ‘파트너’ 왓슨의 도움이 큽니다. 운전자와 함께 이동하는 동승자도 단순히 승객이 아니라 같이 운전을 하는 파트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승자의 행동이 운전자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굉장합니다. 동승자가 하품을 하거나 수면을 취한다면 운전자도 쉽게 그 분위기에 휩싸이곤 하죠. 


잠이 오지 않도록 같이 커피도 한잔하고, 음악도 들으면서 운전자가 충분히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했는데도 운전자의 졸음이 가시지 않는다면 졸음쉼터에 들려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을 권장하세요.



▶더치리치 캠페인



[더치리치 3단계]

1. 룸미러를 체크한다.

2. 사이드 미러를 체크한다,

3. 문에서 먼 쪽 손으로 문을 연다.


‘더치리치’는 네덜란드에서 시작한 자동차 개문 사고 방지 캠페인으로 하차 시 차 문을 열 때, 문에 가까운 손이 아닌 반대쪽 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채 몸을 돌려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 이륜차들이 달려와도 후방 시야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그 사고율을 현저히 낮출 수 있어 매우 유익한 하차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삼성화재에서도 SNS 캠페인을 통해 더치리치를 홍보하고 있답니다 :)

더치리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더치리치 자세히 보기(클릭)

 



더 나은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

안전해 봄! 우리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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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
오늘은 올바른 신차 길들이기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보통 운전자들은 연비와 성능을 따지고 디자인을 꼼꼼하게 체크해서 새 차를 구입하기 마련인데요. 정작 어떻게 차량을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럼 새 차에 대한 몇가지 유의사항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


# 반드시 설명서를 정독해 주세요!

새 차를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두 종류의 소책자, '사용설명서'와 '자가정비 안내서'를 받게 됩니다. 이 두 소책자에는 해당 차량의 제원과 각종 부품의 명칭 및 기능, 조작 요령 등이 적혀 있기 때문에 차를 몰기 전에 먼저 정독을 해주셔야 해요. 정확히 알고나서 운전하는 것과 잘 알지 못하고 운전하는 건 정말 천지차이겠죠? 뜻하지 않은 돌발상황에 놀라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거쳐야할 과정이라구요 ^^


# 워밍업 방법

차 열쇠를 꽂은 후 곧바로 시동을 걸기보다는 계기판 점등 여부와 경고등을 확인한 후 시간을 두다가 시동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겨울철에는 가솔린 엔진 2~3분, 디젤 엔진은 3~4분, 하절기에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조금 적게 워밍업해도 무방해요. 가급적 엔진의 부하가 안 걸린 상태에서 시동을 걸어야 하며, 시동 후 바로 엑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으면 엔진에 무리한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된 후 운행하는 것이 좋답니다!


# 신호대기 때 변속레버 위치

차를 잠시 정차시키는 경우에는 변속레버를 'D'에 두고 브레이크를 밟고 기다리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만약 차량의 정체가 심해 10분 이상 정차해 있다면 변속레버를 'N'에 두고 발을 떼는 것도 좋아요. 이때 반드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 새 차를 위한 좋은 습관

차가 출고된 후 3개월까지는 차의 도장이 건조되는 기간에 속합니다. 이때는 도장이 벗겨질 수 있는 기계 광택 등의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흠집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손 세차를 하는 편이 더 낫답니다. 흔히 '새 차 냄새'라고 불리는 불쾌한 가죽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유리창을 자주 열어 환기해주는 편이 좋아요~

# Tip. 새 차에 대한 잘못된 상식

1. 새 차는 고속도로를 한번 달려주어야 길이 난다?
답은 'No' 입니다. 새 차는 제작사에서 이미 기본적인 주행 테스트를 모두 마친 후에 출고 되므로 흔히 말하는 '길내기'를 할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엔진을 혹사시켜 수명을 단축시키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엔진오일은 자주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역시 답은 'No' 입니다. 조기에 교환할 필요는 없어요. 평균적으로 하루 50km 정도 운행하는 운전자라면 계절이 두 번 바뀔 때 한 번 정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 차를 구입하실 예정이거나 이미 구입하신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을 것 같아요. 무작정 새 차라고 해서 아끼는것 보다는 제대로 된 사용법을 알고 주의할 점은 잘 지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차는 사람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그럼 오지라퍼는 여기서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차량정보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오지라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출처: [드라이브 캘린더 11월호 DR. ANYCAR]
'올바른 신차 길들이기, 첫 주행부터 냄새 관리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