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터레이싱 스포츠 산업은 최근 수 년 사이 침체기를 딛고 몰라보게 성장했습니다. 경기의 규모와 질, 모터레이싱 스포츠 산업 전반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 등 모든 측면이 발전해, 이제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종목이 되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국내 모터레이싱 스포츠 산업 종사자와 팬이 함께 일군 결과입니다.


온실 속 열정이 아닌, 야생 속 열정을 끌어안고 꿈을 향해 나아간 사람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SLR> 팀의 조현 감독, 김중원 선수, 김효진 미케닉의 입을 빌려 그들의 여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조현 - <SLR> 팀 감독 겸 선수


조현 감독은 누구나 인정하는 <SLR> 팀의 심장입니다. 감독과 선수를 병행하며 <SLR> 팀을 꾸려간다는 이야기만 듣고 나이가 지긋하신 분일 거라 지레짐작했는데요. 알고보니 그의 나이는 올해로 만 34세! 한창 젊은 나이의 그는 어떻게 팀을 운영하는 감독이자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선수란 위치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조현 선수가 모터레이싱에 입문한 건 2008년. 처음부터 모터레이싱 선수를 꿈꿨던 건 아니었지만, 곧 그의 마음을 뒤흔드는 계기가 발생했는데요. 바이크 구입을 위해 한 가게를 찾아갔다가 그곳의 여직원을 보고 한눈에 반했던 것입니다. 그녀를 한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가게에 드나들고 모터레이싱 대회에 참여하며, 둘 사이의 사랑도 모터레이싱 실력도 쑥쑥 성장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사랑하는 그녀와 결혼할 수 있었고, 국내에서 개최된 여러 모터레이싱 레이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모두 이뤘지만, 그렇다고 조현 감독이 그간 걸어온 길이 순탄했던 건 아닙니다. 그가 입문하던 당시는 모터레이싱 산업이 ‘비주류’로 취급받으며 침체를 겪던 시기였습니다. 대회 규모나 팬 수 등 모든 점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악했기에 스폰서를 잡거나 상금으로 생계를 꾸리기 힘들었던 상황! 그래서 조현 감독은 본업과 모터레이싱을 병행하며 수입원을 유지해야 했는데요. 지금은 모터레이싱이 서서히 주류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지만, 맨몸으로 모터레이싱에 뛰어드는 건 여전히 부담 되는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과거와 비교하면 모터레이싱 여건이 많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일반인이 선뜻 접근하긴 힘든 게 사실입니다. 모터레이싱에 뜻이 있는 분들은 우선 취미로 재밌게 즐기면서 본격적으로 접근하려면 어떤 걸 준비해야 할지 하나씩 알아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현 감독은 2015년 <SLR> 팀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좌우명인 ‘즐겁게 오래 타자’는 취지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라이벌’이자 ‘친한 형님’인 김중원 선수를 비롯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인 결과입니다. 아직 인지도가 낮은 신생 팀이지만, 소속된 선수들의 실력은 대회 상위권 수준이란 게 <SLR> 팀의 강점인데요. 실력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팀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나아가 팀 운영을 위해 스폰서를 유치하는 게 <SLR> 팀의 우선 과제라고 합니다. 


‘즐겁게 오래 타자’는 <SLR> 팀 밖에서도 적용됩니다. 조현 감독이 바쁜 시간을 쪼개 서울, 대구, 부산 등에서 라이딩 스쿨을 개최하는 이유입니다. 라이딩에 막 입문한 사람들에게 올바른 라이딩 기법을 소개하고 바이크 안전 교육을 실시하자는 게 라이딩 스쿨의 취지입니다. 


“바이크를 자전거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바이크는 엄연히 자전거와 구별되는 기체입니다. 안전을 지키며 올바른 방법으로 달려야 즐겁게 오래 탈 수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김중원 - <SLR> 팀 메인선수

 


<SLR> 팀에서 유일하게 ‘수퍼바이크의 꽃’ 1,000cc 바이크를 모는 김중원 선수. 저 멀리서 들려오는 육중한 배기음만으로도 김중원 선수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현 단장보다도 더욱 오랜 경험과 실력으로 무장한 베테랑이지만, 바이크를 세우고 헬멧을 벗는 순간 웃음 가득한 ‘친한 형님’의 모습이 숨김없이 드러났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은 김중원 선수를 위해 준비된 게 아닐까요? 그의 입문용 바이크는 125cc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바로 바이크에 적응해 재미를 붙이게 되었고, 대회에 참전하며 실력을 키우다 보니 어느새 1,000cc 바이크에 도달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습니다. 외관상으로 보이는 멋에만 주목해 실력에 어울리지 않는 바이크로 입문하는 초심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김중원 선수가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은 한마디로 우직합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자신의 바이크를 다루는 미케닉(mechanic)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기체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합니다. 둘 다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오히려 ‘기본’이기에 간과하기 쉬운 것들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기교보다 기본이 우선이라는 그의 원칙은 2016년 KSBK GP KSB1000 클래스 1위, KTM 오렌지 레이스 Under400 클래스 1위 등 다양한 대회의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기본을 중시하는 그의 태도는 철저한 안전교육으로 다시 한번 증명됩니다. 김중원 선수는 라이딩 스쿨 및 그가 소속된 동호회 등에서 라이딩 교육을 실시할 때마다 ‘안전’을 강조합니다. 특히 헬멧만 쓴 채 무모하게 도로를 질주하는 일이 없도록, ‘헬멧 – 척추보호대 – 장갑 – 부츠’로 대표되는 안전장비를 철저히 갖출 것을 주문하는데요. 이 원칙을 지킨 사람만 교육에 참여할 수 있기에, 김중원 선수에게 교육을 받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이 몸에 밸 수밖에 없습니다.


 


한때 바이크는 ‘일탈청소년의 탈것’ 정도로 여겨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은 건 모터레이싱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열정이었습니다. 척박한 환경을 탓하는 대신 열정의 씨앗을 뿌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이들을 삼성화재가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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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신귀족 2017.04.05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들에 로망이죠

  2. 로티스트 2017.04.25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모터사이클을 우리말로 표현하면 ‘원동기 이륜차’ 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힘인 아닌 엔진의 힘을 가지고 두 바퀴로 움직이는 탈 것. 이것이 모터사이클의 정의다. 한국에서는 흔히 오토바이 라고 칭하지만 일본식 표현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모터사이클 또는 바이크로 부르겠다.


모터사이클(이하 바이크라 칭함)레이스란 이러한 바이크를 타고 스피드 또는 테크닉 등을 겨루는 스포츠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비주류 스포츠지만 외국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 남미, 최근엔 동남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스포츠로 국내에서도 발전가능성이 큰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스포츠다.


바이크라 하면 위험하고 다친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레이스는 엄연한 국제공인 스포츠로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안전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부상은 흔치 않으며 우리가 자주 보는 구기 종목과 큰 차이 없는 부상 비율을 가진다고 생각하고 마음 편히 경기를 관람하면 된다. 다음 기회에 안전장구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을 마련해보도록 하겠다. (이것도 흥미진진하다)





▶모터사이클 종류와 역사


육상종목이 한가지가 아니듯 바이크 레이스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세분화 한다면 수십 가지가 되겠지만 여기서는 큰 틀에서 레이스의 종류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정도만 알아도 웬만해선 큰 무리가 없다.)



▷로드레이스


아스팔트로 대표되는 포장된 도로를 달리는 레이스로 바이크 레이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중요한 레이스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크 레이스의 대명사로 전세계 팬 층의 약 70% 이상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 이 레이스는 공공도로를 폐쇄하여 실시했다. 본격적인 시작은 1904~1906년 실시한 국제 오토바이 컵 레이스(International Motor Cycle Cup Race)이다. 이어서 1907년부터 영국에서 맨섬 TT 레이스가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근의 로드레이스는 대부분 레이스 전용의 폐쇄된 서킷(circuit)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대회로는 MOTO GP, WSBK, EWC 등이 있다. 공공도로를 사용하는 관습(?)이 남아있는 대회로는 맨섬 TT 와 마카오 그랑프리가 있다. 

국내에서도 KSBK(전 한국선수권), 모토피스타, KSRC(대림스쿠터레이스)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분야이다. 



▷모토크로스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전파되었다. 코스는 점프나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내리는 등의 지형지물이 마련된 트랙으로, 가장 빠르게 주파한 선수가 우승하는 룰이다. 바이크 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경기로 다양한 고도의 운동능력이 필요하다. 이때, 선수가 5분 간 소모한 체력의 정도는 마라톤 선수가 15km를 뛰었을 때와 같다고 한다.


대표적인 대회로는 1957년에 시작된 MXGP(모토크로스 세계선수권), 미국 AMA 모토크로스 등이 있으며 500cc, 250cc, 125cc의 세 클래스로 실시되고 있다.



▷엔듀로


순수 산악지형의 산길을 달리는 레이스로 ‘산을 타는’ 레이스라고 보면 편하다. 코스에 따라 흙길, 진흙탕, 돌길, 통나무길, 냇가, 언덕길, 내리막길 등 다양한 지면을 빠르게 통과하는 시간을 겨루는 레이스다.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대회로는 레드불 루마니악스, 에르츠버그, 식스데이즈 등이 있으며, 넓은 의미에서 보면 다카르 랠리도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트라이얼


영국에서 시작된 레이스로 커다란 바위나 가파른 인공 구조물, 대형타이어, 통나무 등의 장애물을 라이딩 기술을 사용하여 감점 없이 통과하는 레이스이다. 앞의 레이스들과 다르게 속도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바이크 조작 테크닉을 겨룬다는 차이가 있다. 스케이트 세계의 피겨스케이트 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국내에서도 붐이 조성되고 있고 1911년부터 대표 대회로는 스코티시 6일간 트라이얼이 있다.




이외에도 얼음 위의 트랙을 스파이크가 부착된 타이어로 달리는 아이스 레이스(ice racing), 고운 재질의 비포장 평지를 달리는 플랫트랙 레이스 등이 있다.


이러한 레이스는 바이크 스포츠를 총괄하는 국제모터사이클리스트연맹(FIM)의 공인을 얻어 실시한다. FIM의 관련기구로서 각국에 FIM 인가단체가 있어 자국의 바이크 레이스를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은 KMF (http://kmf.or.kr) 에서 맡고 있다. 레이스의 운영은 FIM의 국제 스포팅 헌장과 해당국의 경기규칙에 준하여 시행되고 있다.

  


▶로드레이스의 최고봉 MOTO GP



자동차에 F1 이 있다면, 바이크 에는 MOTO GP 가 있다. 연간 5개 대륙 13개 국가에서 18번의 대회가 열리는 MOTO GP 는 명실상부 전세계 최고의 바이크 레이스 대회다. 비슷한 형태와 명성을 가진 WBSK, 맨섬TT가 있다지만, 이들은 일반 양산차가 출전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수백억 연봉을 받는 최고의 선수들이 각 메이커에서 최첨단의 기술로 만든 프로토 타입 바이크를 타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MOTO GP 를 따라올 수는 없다.


대회는 MOTO GP, MOTO 2, MOTO 3 등 배기량에 따라 총 3개 부문으로 치러지는데, 통칭 MOTO GP라고 부른다. MOTO 3은 4행정 단 기통 250cc 이하 부문으로 28세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MOTO 2는 지정된 메이커가 공급하는 4행정 600cc 엔진과 섀시, 던롭에서 제공하는 타이어로 제한해서 대회를 진행하며 16세 이상 출전할 수 있다. 모토GP는 최대 배기량 1000cc의 4행정 엔진으로 제한하며 18세 이상 출전한다. 대회 일정은 수요일 피트구성, 목~금 연습, 토요일 예선, 일요일 결승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우승 트로피는 레이서와 소속팀, 제작사 3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MOTO GP 의 시작은 1949년 시작된 월드챔피언십 이었다. 첫 대회는 영국 맨 섬TT에서 시작하여 6개국, (2T) 500cc / 350cc / 250cc / 125cc 네 개 부문과 600cc 사이드카 부문으로 치러졌다. 초창기에는 요즘 명품으로 불리는 MV아구스타, 모토구찌 등 이탈리아 제조업체들이 우위를 점했다. 특히 MV아구스타는 1958년부터 1974년까지 500cc 부문을 독식했다. 특히 60년대 말에는 자크 아고스티니라는 슈퍼스타가 MV아구스타를 타고 출전 전 부문 우승으로 휩쓸면서 바이크 레이싱 장르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부흥기를 이루었다. 


1970년대 중반이 되면서 일반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한 야마하, 혼다 등 일본 업체들이 아구스타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패권을 장악했다. 80년대, 90년대에도 최상급 500cc 부문을 일본 업체들이 차지하고 나머지는 아프릴리아 등 유럽 업체들이 일본의 야마하, 혼다, 스즈키 등과 경쟁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렇게 레이스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일본 메이커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에 다다랐다. 레이스의 성적이 곧 기술력이라는 이야기가 증명된 셈이다. 


90년대 중반 이후에는 마이크 두한이라는 걸출한 스타가 등장하여 혼다(HRC) 소속으로 500cc 클래스를 제압하며 다시 한번 바이크 레이스의 인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천장지구’, ‘열화전차’ 등이 이러한 영향으로 만들어진 바이크 영화다)

2002년이 되면서 WGP(월드챔피언십)에서 오늘날의 MOTO GP로 이름을 변경했다. 최대 배기량이 (2T) 500cc에서 (4T) 990cc로 상향 조정되면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 변경 이전에부터 500cc를 지배하던 역대 최강의 레전드 발렌티노 롯시는 990cc에서도 계속해서 우승을 독차지하며 2017년 지금까지 20여년을 건재하게 뛰고 있다. 


그 후 여러 번의 조정을 거쳐 1000cc 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2T) 250cc는 2010년에 (4T) 600cc로 바뀌었고, (2T) 125cc는 2012년에 (4T) 250cc로 대체되었다. 


2017년 현재 대표적인 현역 선수로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야마하팩토리팀의 발렌티노 롯시를 비롯해서 같은 팀의 슈퍼루키 매버릭 비냘레스, 렙솔혼다팀의 마크 마르케즈와 대니 페드로사, 두카티팀의 호르헤 로렌조 등을 주목할 수 있다. 주최측은 2000년부터 ‘모토GP 레전드’를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있는데, 지금은 케이시 스토너, 마이클 두한, 지아코모 아고스티니, 마이크 헤일우드, 배리 쉰 등 총 21명이 올라있다.




전세계 레이서에게 MOTO GP 는 꿈의 무대다. 서킷 입장인원만 260만명에 달하는 무대에 오르는 건 선택된 인원 뿐. 이들은 제작사의 정수가 투입된 첨단 바이크에 탑승해 360km/h 속력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1000분의 1초에 목숨을 걸며 상위권에 든 레이서에게는 수백억 원의 연봉과 명예가 쥐어진다. 


관객과 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초 근접 배틀과 추월은 F1보다 훨씬 짜릿하며 작은 차체에서 오는 속도감은 최고의 쾌감을 선사한다. 요즘 인기인 공대생(?)에게는 제조사의 첨단 기술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이 되기도 한다.


사람과 기계가 그야말로 혼연일체가 되어 초음속으로 달리는 MOTO GP. 위에 언급한 선수들을 눈여겨보면서 꼭 한 번, 아니 두 번, 세 번 보라고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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