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의 임신을 축하하고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삼성화재 <예비맘 클래스>가 지난 12월 18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태아와 산모의 건강, 그리고 출산 준비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는 예비맘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행사장 입구부터 예비맘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삼성화재 <예비맘 클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특별한 화분! 바로, 태아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행운의 화분입니다.




‘당신의 자녀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담아 훗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좋은 부모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자녀는 훗날 전 국민이 뽑은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에 선정됩니다’ 등 다양한 미래의 모습이 리본에 쓰여져 있었어요. 자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화분을 고르는 예비맘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했답니다. 




클래스에 참여하는 모든 예비맘들에게는 물티슈, 기저귀, 젖병 등 출산에 필요한 용품들로 꾸려진 쇼핑백이 선물로 전해졌어요. 이 외에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드디어 클래스 시작! 유머러스한 MC 슈렉의 진행 덕분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어요. 즉석 이벤트로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답니다.



출산 전 엄마가 꼭 알아야 할 보험 이야기



이날 준비된 강의는 두 개였는데, 먼저 삼성화재 마케팅파트 고병식 선임의 <출산 전 엄마가 꼭 알아야 할 보험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보험 가입의 순서에 관해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일반적인 보험 담보는 병원 이용 절차를 떠올리면 쉽다고 했어요. 성인 건강보험 가입 기준을 바탕으로 한 아래의 표를 살펴볼게요.




위 표의 모든 담보에 대해, 보험 약관상 보상하는 손해에 해당하는 질병을 전제로 보험 가입의 순서를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겠죠? 이때 들어가는 병원비는 실손의료비에 해당합니다. 건강보험 가입시 가장 기본적인 담보 중 하나이죠. 이후 진단 결과가 나오면 진단비를 통해 치료자금을 준비할 수 있고, 입원 일수에 따른 일당과 각종 수술비 담보를 통해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이후 치료가 끝나더라도 해당 질병으로 인해 평생 남는 후유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후유장애를 보장하는 담보가 있다면 안전망이 되어줄 거예요. 또 장기요양상태 시에는 간병인 고용에 장기요양자금을 활용할 수 있고, 사망과 같은 급작스러운 상황을 사망금 담보로 대비할 수도 있어요.




예비맘들을 위한 클래스인 만큼, 자녀보험(어린이보험)에 대한 가입 순서도 살펴봐야겠죠? 이때는 성인 건강보험과 달리 장기요양자금과 사망금을 제외하고 실손의료비, 진단비, 일당, 수술비, 후유장애 등을 생각하면 돼요. 대신 임신과 출산 단계에 필요한 담보들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답니다.


최근 전치태반, 극심한 입덧, 임신중독증 등으로 임신 중 입원치료를 받는 예비맘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 같은 임신질환은 산모의 건강과 아이의 건강을 동시에 위협하기 때문에 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일반 성인보험에서는 임신출산 관련 질병은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자녀보험(어린이보험)에서 이를 보장하는지가 더욱 중요하지요. 삼성화재 자녀보험(어린이보험)에서는 약관에서 보장하는 임신질환으로 인한 입원시 실손의료비, 약관에서 정한 임신·출산 질환으로 인한 수술비, 입원일당과 임신중독증, 유산 등도 보장하는 다양한 산모 보장담보가 마련돼 있다고 하니 예비맘들의 눈이 반짝였답니다.(해당 약관 가입시)


임산부 보장의 경우 임신 22주 이내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임산부 보장의 보험기간은 계약일부터 분만후 42일까지(6주) 해당 기간동안 보장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임산부 보장이 소멸되고 해당 보험료도 더 이상 납입하지 않습니다.




자녀보험(어린이보험) 선택 시 알아두면 좋을 체크리스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가입 시기에요. 선천성질병으로 인한 장애, 저체중아, 주산기 질환 등 신생아 주요 보장과 임산부 보장 등은 임신 22주 이내 가입해야하므로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꼭 기억해두세요!


두 번째는 만기 조건이에요. 최근에는 30세 만기로 가입한 후 회사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성인보험으로 전환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기도 한답니다.


세 번째는 보험료 수준이에요. 순수보장형은 보험료 부담이 크지 않고 합리적으로 보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만기환급금을 높게 설정하면 만기시 목돈을 받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매월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높으니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태희 교수와 함께하는 임신·출산 Q&A 토크쇼



한 차례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산부인과 전문의 김태희 교수와 함께하는 <임신·출산 Q&A 토크쇼>가 진행되었어요. 예비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은 어떤 것들이었을까요? 


Q1. 임신인 줄 모르고 약을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A1. 임신부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입니다. 사실 임신 후에는 약을 안 먹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독감이나 질병 등 엄마의 몸 상태에 따라서 약 복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에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을 먹었다면, 임신 주 수에 따라 그 영향이 다르고 약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져요. 따라서 막연히 걱정하지 마시고 주치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Q2. 임신 중 체중 조절과 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A2. 임신 중 체중 조절이 쉽지는 않죠. 보통 출산 후 아기와 양수 등의 무게로 6kg 정도가 빠진다고 하니 이를 고려하여 본인이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이 너무 갑자기 확 늘면 합병증이 올 수도 있어요. 

임신 전에도 평소에 운동을 해왔다면 강도가 높지 않은 선에서 꾸준히 하는 것을 권장해요. 하지만 체중을 조절한다고 평소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걷기나 수영, 임산부 요가 등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 좋아요.


Q3. 임신 중 운전을 해도 되나요?

A3. 자동차 운전을 해도 되는지 문의하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임신 중에는 배가 나오고 신체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상태다 보니 반사신경이 둔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돌발상황에서 빠른 대처가 어려울 수 있으니 안전 운전, 방어 운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가 나온 상태에서는 임신부 전용 안전벨트를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배를 압박하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하면서 안전도 지킬 수 있겠죠.




마지막 순서는 예비맘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선물을 만드는 시간이었어요. 바로 동방사회복지회에 전해줄 모빌인데요. 자녀 사랑을 담은 예비맘의 손길이 더욱 야무지게 느껴졌답니다.



 


두 개를 제작해서 하나는 예비맘이 가져가고, 또 하나는 보육원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였답니다. 


이 외에도 ‘임산부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Tea’에 대한 짧은 강의와 경품추첨이 있었어요. 알찬 프로그램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도 얻고, 두 손 가득 무겁게 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삼성화재 <맘쏙케어22 예비맘 클래스>를 통해 예비맘들의 고민이 해소되고 아가와 건강하게 만나기만을 기쁜 마음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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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실손의료비담보가 포함된 건강보험을 가입하시길 원할 때는 단독실손의료보험인 (무)삼성화재실손의료비보험도 있습니다.

•   실손의료비 담보는 보험업계 공통으로 보험료가 1년을 주기로 변경되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됩니다. 15년 만기 후 재가입시 보장 내용이 변경될 수 있고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   해지환급금 및 만기금은 이율의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보험 계약을 중도해지할 경우 지급되는 해지환급금은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준법감시필(홍보P, 제17-033호, '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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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맘이 전하는 5번째 엄마공감스토리,

'천천히 너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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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따봉이한테 화냈어?



배변훈련을 시작한 지 세 달째인 지난 여름이었다. 하루에 네다섯 번씩 팬티를 빨며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배는 점점 불러오는데, 따봉이는 대소변을 가릴 생각이 없어 보였다. 변기에 앉는 게 어색했던 걸까, 맛있는 사탕과 칭찬으로 유혹해도 본인이 내킬 때만 변기에 앉았다. 


따봉이 또래 아이들은 대소변을 잘 가린다는 말이 들려왔다. ‘똑똑한 아이가 대소변을 일찍 가린다더라’는 옛말도 자꾸 머리에 맴돌았다. 마음 속으로는 애가 탔지만, ‘배변훈련을 하며 아이를 혼내거나 화를 내면 더 실수한다’는 말을 잊지 않으려 애썼다. 그래서 따봉이가 실수할 때면, “다음엔 변기에 싸자”라며 팬티를 빨고 대소변을 치웠다.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뒤처리하는 내게 남편이 “짜증 좀 그만 내”라고 말했다. “내가 언제 화를 냈다고 그래?”라며 무심코 따봉이에게 물었다. “따봉아, 쉬 하면 엄마가 화내?” “...응.” “엄마가 화내서 마음이 아파?” “...응.”


그제야 주눅 든 아이의 표정이 보였다. 말만 “다음엔 변기에 싸자”라고 말했지, 나는 한숨을 푹푹 쉬고 짜증을 내며 대소변을 치우고 있었다. 겨우 세 살 된 아이가 속상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한 채 실수할 때마다 엄마 눈치를 보고 있었다.

 


따봉이는 따봉이의 속도대로 잘 자라고 있어요



어린이집 상담 시간, 배변 훈련에 대해 걱정하는 내게 담임선생님께서 건넨 한마디이다. 포스트에 그럴싸하게 적었던 말을 선생님 입을 통해 들으니 한없이 부끄러웠다. 늦는 아이는 4세까지도 배변훈련을 하기도 한다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서야 마음을 놓는 내 모습이 우스웠다. 따봉이는 둘째를 낳기 직전에야 응가를 가리기 시작했다. 5월부터 시작된 배변훈련이 11월이 되어서야 끝이 난 것이다. 지나고 보니 이제야 아쉬운 마음이 든다. 언젠가는 가리게 될 것인데, 왜 조금 더 기다려주지 못했을까.


‘느리더라도 우리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춰 천천히 걷는 엄마’가 되리라 다짐했었다. 하지만 아이를 키워 보니 기다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겨우 9개월이 된 아기가 모방이 늦는다며 걱정을 하던 초보 엄마는 아이가 30개월이 된 지금도 변한 게 없었다. 여전히 ‘말이 조금 늦는 것 같다, 배변훈련이 늦어지는 것 같다’며 조바심을 내고 있었다. 



존재 자체만으로 감사한 웃음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고 간절히 기도했던 적이 있었다. 산부인과에 찾아가 배 속의 아이를 초음파로 만날 때마다 그랬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따봉이를 소파 밑으로 떨어뜨렸을 때 그랬다. 지금도 씩씩하게 뛰어놀던 아이가 심한 감기에 걸려 기운 없이 누워 있을 때면 또다시 잊고 있던 기도를 한다. 그저 웃고 싶을 때 실컷 웃고, 울고 싶을 때 맘껏 울며 남들처럼만 살면 된다고. 네가 어떤 사람이 되고, 남들보다 얼마나 뛰어난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이제 30개월이 된 따봉이는 활달하고, 웃음도 많은 개구쟁이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걷는 게 빨랐고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 말은 느린 것도, 빠른 것도 아니었지만 한동안 더듬거리며 말해서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앞서 말했듯이 배변훈련은 느린 편이었다.)

 

따봉이는 씩씩하게 놀이터를 누비며 밝게 웃는 예쁜 아이이다. 더듬거리던 말도 이제는 제법 종알거리며 한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엄마 미워” 등 자신의 감정을 말로 전달할 줄도 알게 되었다. 엄마인 나만 조마조마 했을 뿐, 아이는 누구보다도 사랑스럽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었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웃음을 두고 나는 불안해했던 것이다.



천천히 너의 속도로



이렇듯 아무리 다짐을 해도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꾸 잊게 되는 것이 있다. 우리 아이에겐 ‘우리 아이만의 속도가 있다’는 사실이다. 아이의 속도에 내가 맞춘다면 소중한 아이를 남들과 비교할 일도 없다. 엄마인 내가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 아이를 믿어준다면 조바심이 날 것도 없다. 


아마 아이가 자라면 자랄수록 남들 이야기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를 기다리는 일이 어려워질 것이다. 쉽지 않더라도 끝없이 처음을 되새겨 본다면, 나도 모르게 빨라진 발걸음을 아이에게 맞춰줄 수 있지 않을까. 아이가 자신의 부족한 부분마저 감싸주길 바라는 존재가 있다면, 그건 엄마일 것이다.



내가 제일 똑똑하다더니, 엄마한테 속았어!

 


학창시절 농담 삼아 친구들과 하던 말이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 '뭐든지 최고'라는 말을 들으며 자란 나는 학교에 다니며 현실과 만나게 되었다. 또래들 사이에 섞여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친구와 나를 비교하는 것은 물론 세상엔 똑똑한 사람도, 예쁜 사람도 많다는 사실을 엄마 품을 떠나서야 알게되었다. 우리 아이도 나와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 생각한다. 학교에 다닐만큼 자라 여러 아이들과 지내다보면 자연스레 비교를 하게 되고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의 고민하게 되겠지.


점점 더 많아질 경쟁 속에서 힘들어할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아닐까. 끝없는 비교와 평가 속에서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이 아이의 내실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엄마의 기다림과 믿음 속에서 가장 예쁘고 똑똑한 아이로 자란다면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법을 자연스레 배우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 아이에겐 비교로 나를 괴롭히는 엄마 보단 잠시 쉬어 갈 수 있게 무릎을 내어주는 엄마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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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맘이 전하는 4번째 엄마공감스토리, 

첫째(따봉맘)가 첫째(따봉이)에게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당연한 듯 받아 왔던 사랑



나는 장녀이다. 첫째이기도 하고, 첫 손주이기도 하다. 집안에 오랜만에 등장한 아기였기에 나도 모르게 받았던 사랑이 많았다. 사소한 행동도 관심을 받았고, 많은 칭찬을 받으며 자랐다. 당연한 듯이 받아왔던 관심과 사랑은 동생이 태어남과 동시에 분산되기 시작했다. 그래서였을까, 어렸을 적 나는 동생에 대한 질투가 굉장히 심했다. 동생이라는 존재를 받아들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이제 곧 동생을 보게 되는 따봉이도 나와 같은 장녀이다. 따봉이의 모든 행동이 가족들의 관심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다가도 이제 곧 태어날 둘째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이제 겨우 세 살이 된 아이가 처음으로 겪게 될 혼란스러운 감정을 나도 겪었으니까.



▶당황스럽기만 했던 변화



자연스럽게 나만을 향하던 눈빛들이 다른 곳을 향하기 시작했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그것을 느끼고 멀찍이서 동생을 바라보며 멋쩍은 듯이 머리를 만져대곤 했었다. 먹을 것이 생겨도 동생과 나눠야 했고, 맘 편히 혼자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동생과 함께 나눠 써야 했다. 나 혼자 누리던 것을 동생과 나누다 보니, 내게 오던 것이 줄었다는 생각이 컸었나 보다. 줄어든 그것이 사랑인 것만 같아서 자꾸만 확인을 했나 보다. 동생이 자랄수록 난 더더욱 동생을 견제하고, 경계했다. 무얼 받아도 동생은 얼만큼 받았는지 비교했고, 무엇을 해도 동생과 똑같이 해야 성이 풀렸었다. 내게 오던 관심과 사랑이 여전한지 확인하고 싶었던 어린 마음이 질투로 나타났던 것이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수없이 들었던 ‘누나가 참아야지’라는 말이 싫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항상 양보를 요구하는 어른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이가 많지만 나도 내 것을 빼앗기면 속상하고, 동생과 다투게 되는 상황이 모두 나만 참아야 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내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지 않고, 누나가 너그럽게 동생을 포용해주기만을 바라는 어른들에게 서운한 적도 많았다. 그래서 엄마 아빠 몰래 동생을 괴롭히기도 하고, 동생을 따돌리고 놀러 다니기도 했었다. 이해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나의 투정과 괴롭힘은 늘어 갔다.



▶첫째가 첫째에게



‘다정하고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누나’를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와는 달리 나는 동생을 ‘경쟁 상대’로 여기는 거친 누나였다. 새 장난감은 무조건 내 차지였고, 동생은 말도 안 되는 사탕발림으로 꼬셔 내가 쓰던 것을 주었다. 동생을 한 번 칭찬해주면, 나도 똑같이 칭찬을 받아야 성이 풀렸다. 이런 누나가 뭐가 좋은지 어린 동생은 늘 누나를 따라다녔다. 먼저 다가와 놀자던 동생이 귀찮았지만 나도 모르는 새에 ‘내 동생’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생기게 되었다. 내가 아닌 다른 아이가 동생을 괴롭혔던 그 때였는지, 매일같이 함께 동네를 쏘다니던 그 때였는지, 같이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그 때였는지 모르겠다. 서로 치고 박고 다투던 어린 시절을 보내고 나서야 ‘하나뿐인 동생’이 되어 있었다.


곧 동생을 맞을 우리 아이도 내 맘과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될 것이다. 첫째의 마음을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동생이 어리다는 사실을 가르쳐 보기도 하는 등. 엄마인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둘째와 관심을 나누게 될 첫째 아이는 ‘질투’라는 감정을 제대로 느끼게 될 것이다. 부디 힘들다는 이유로 나의 어린 시절을 잊지 않기를 바래본다. 사랑을 뺏긴 것만 같은 마음을 우리 아이도 겪는 중이라는 사실을, 우리 아이도 동생을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아직 어린 마음에 투정 부리는 너를 한 번쯤 더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있기를…



▶첫째와 둘째 사이



이제 겨우 말을 떼기 시작한 어린 아이인데, 누나가 되어 어른스러워질 것을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아프다. 그러면서도 잊을 때쯤 뱃속에서 발길질을 하는 둘째에게 미안하다. 첫째에 맞춰 하루를 보내느라 태교다운 태교는 제대로 해보질 못했다. 뜨개질에, 바느질에, 클래식 노래까지 챙겨 듣던 첫째 때를 생각하면 둘째는 그냥 시간만 채워서 낳는 셈이다. 이런 미안한 마음에도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첫째를 먼저 챙기게 되는 게 현실이다. 곧 둘째가 태어나면 많이 신경 써주지 못할 것이란 생각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한 번이라도 더 놀이터에 나간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처럼 ‘내가 좋아? 동생이 좋아?’라는 곤란한 질문에 둘 다 사랑한다고 대답했었던 우리 엄마. 어릴 적 내게 그 대답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떻게 둘을 동시에 똑같이 사랑할 수 있다는 걸까. 이제 곧 둘째를 보게 되는 나의 맘도 그렇다. 하나뿐인 아이에게도 제대로 사랑을 주지 못하는 것만 같은데, 아이 둘에게 사랑을 고루 나눠줄 수 있을까. 둘째를 앞둔 엄마는 벌써부터 첫째와 둘째 사이에서 심난하기만 하다.



▶첫째와 둘째의 첫 만남


요즘은 둘째를 맞이하는 첫째의 충격을 줄여주기 위한 비법들이 많다. “둘째를 처음 보여줄 땐 엄마가 안아서 보여주면 안 된다, 첫째 앞에선 허락을 받고 수유해라”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하면 친정엄마는 ‘요즘은 애기 키우기는 게 참 어렵다’며 웃으신다. 비법대로 첫째에게 둘째를 소개하더라도, 어린 아이는 동생을 질투할 것이다. 효과가 크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복잡하고 어려우면 어떤가. 첫째가 받을 충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둘째를 ‘경쟁자’가 아닌 ‘나를 만나러 온 동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면 그것으로 된 것 아닐까 싶다.



1. 동생의 존재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해주기


따봉이가 처음으로 동생을 인식한 것은 함께 산부인과에 갔었던 날이었다. 그 전에는 동생이 뱃속에 있다고 수 차례 말해주어도 별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함께 손을 잡고 초음파 진료를 보고 난 뒤에는 며칠 동안 동생이 ‘꿍! 꿍!”했다며 이야기를 했다. 병원에 다녀온 날, 따봉이의 초음파 사진과 신생아 사진을 보여주며 따봉이도 엄마 뱃속에서 살았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엄마와 아빠가 안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따봉이도 아가일 땐 엄마랑 아빠가 많이 많이 안아 주었다고도 말해주었다. 동생 이야기를 할 때면 과하게 칭찬을 해주고, 동생에게 관심을 보일 때엔 ‘동생도 따봉이 누나가 너무 좋대~’라며 말해주었다. 잠들기 전 책을 읽을 때에도 동생한테도 읽어줄까? 라며 틈틈이 동생의 존재를 각인시켜 주었다. 그러자 어느 순간 “엄마, 아빠, 언니(누나), 동생”이라며 가족 구성원에 동생을 끼워 넣기 시작했다. 마침 또래 친구가 동생이 생긴 것을 부러워하기에, 따봉이도 작고 예쁜 동생이 나올 것이라 말해주었다. 그러자 ‘동생이 나오면 안아주고 뽀뽀해줄래’라며 동생을 기대하게 되었다.



2. 둘째와의 첫 대면 시, 깜짝 선물을 준비할 것


“따봉아~ 둘리가 누나 만나러 올 때 선물 사온대. 뭐 받고 싶어?”. “따봉이는 초록색 받고 싶어”. 요즘 따봉이와 나의 대화이다. 둘째도 누나를 기다리고 있고, 올 때 누나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을 사올 것이라 말하면 (선물 때문인지) 따봉이의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간다. 출산 후,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신생아실에 있는 둘째를 보러 갈 때에 첫째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보자. 어떤 관계든 첫 인상이 중요한 것 아닐까. 동생을 처음 보는 첫째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을 가져온 동생의 첫 인상은 좋게 남을 것이다.



3. 집에 둘째를 데려올 때엔 엄마가 안지 말 것



‘둘째를 처음 집에 들일 때엔 엄마가 안고 오지 말라’는 말이 있다. 둘째를 맞이하게 되는 첫째는 “남편이 내연녀를 집에 데리고 와서 함께 살자고 할 때 아내가 받는 충격”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아직 둘째가 버거운 첫째에게 엄마 품에 포근히 안긴 둘째의 모습을 보여 줄 필요는 없을 것이다. 둘째에겐 미안하지만 첫째가 둘째를 받아들이기까지, 첫째 앞에서 엄마와 둘째는 조금 거리를 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비슷한 맥락으로 둘째를 데려 온 첫 날은 수유도, 기저귀 가는 것도 첫째의 허락을 받으란 말이 있다. 실현이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둘째를 돌보기 전 첫째에게 물어봐 주는 것만으로도, 엄마가 자신을 신경 쓰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 줄 순 있을 것이다.



4. 첫째도 아직은 어린 아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


둘째가 생긴 직후, 중요한 것은 엄마의 역할일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엄마는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몸이고, 하루 종일 울어대는 신생아를 보며 심신이 지친 상태일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향하던 관심이 줄어들어 속상한 첫째의 마음을 알면서도, 아이의 투정을 받아주기 힘들 것이다. 그럴수록 더더욱 첫째도 아직 어린 아이임을 기억해야 한다. 엄마가 처음이라 힘들었던 내 모습처럼, 누나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시간이 우리 아이에게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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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기하기 2017.11.13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봤습니다.


아빠와의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아빠는 놀이를 통하여 아이의 탐구심과 도전의욕을 북돋운다. 아이들은 아빠와 놀 때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쓴다. 아이가 아빠와의 놀이에 몰입하게 되면 아이의 뇌는 고도의 신체조절을 배운다. 아빠들은 상황에 따라 규칙을 바꾸기 때문에 아이가 갑작스러운 흥분을 느끼게 되고, 그 기발함 때문에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아이들은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운다. 


엄마가 놀이를 통하여 아이의 공감과 언어의 발달을 도와준다면, 아빠는 놀이를 통하여 사회성과 공간지각력을 높여준다. 아빠 놀이와 엄마 놀이가 합쳐져야 전뇌가 발달할 수 있다.



▶아빠 놀이의 효과


첫째, 아빠 놀이는 흉내내기 뇌를 발달시킨다.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최초의 ‘놀이’ 중 하나가 흉내 내기이며, 아이의 뇌에서 중요한 신경회로가 만들어지는 것도 바로 흉내 내기를 통해서이다. 


어떤 행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전운동영역이 먼저 그러한 행동에 필요한 운동 시퀀스를 준비하는데 이를 지휘하는 것이 바로 거울뉴런이다. 거울뉴런 덕분에 아이가 부모의 의도적인 움직임을 보면 마음속에 그에 대한 모형이 만들어지고 즉시 그에 호응하는 모방행동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결국 거울뉴런은 아이의 뇌가 관찰한 부모의 목표 지향적 움직임을 자동적으로 모방하게 만들어준다. 


혀와 같은 신체 부분을 움직이는 행동은 태어난 첫날부터 아기가 하려고 했던, 아빠와 대화를 나누는 최초의 방법이다. 이러한 이유로 자폐아와 같은 아이들이 왜 다른 사람의 얼굴에서 감정을 읽어내는 데 그토록 어려움을 겪는지 거울뉴런의 결핍으로 설명할 수 있다. 



둘째, 아빠 놀이는 뇌 신경 성장인자를 활성화시킨다.



아이들의 뇌는 매우 유연하다. 그만큼 변화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놀이 할 때 아이가 어떤 자극을 받느냐에 따라 뇌의 구조와 기능은 크게 바뀌는데 이때, 뇌 신경 성장인자(BDNF)가 뇌의 구조와 기능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아빠와의 몸 놀이는 평소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사용하고 극단적인 감각까지 경험하기 때문에 뇌 신경 성장인자가 많이 분비된다. 


뇌신경 인자는 뉴런의 성장을 촉진하고 뉴런을 증가시키면서 뇌 발달에 기여하는 신경 영양물질이다. 뇌 신경 성장인자가 많이 생성될수록 똑똑한 뇌가 된다. 

  


셋째, 아빠 놀이는 도파민 시스템을 견고하게 한다.



아이가 특정 과제에 몰입할 때마다 도파민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특히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과정에 몰입할 때 전두엽에서 도파민 생성이 크게 활성화된다. 도파민은 의욕을 일으키며,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게 한다. 또, 불필요한 자극들을 걸러내고 원하는 목표와 관련된 자극에만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집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몰입한 후에 느끼는 쾌감 또한 도파민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놀이를 통하여 도파민이 분비되고 도파민 신경회로가 튼튼해지면 전전두엽의 실행력도 높아진다. 실행력이란 사고하고 판단하는데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데도 중요한 기능이다. 도파민 시스템이 부실하다면 아이는 동기나 의욕을 잃어버리고 집중을 못 하여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만 할 뿐만 아니라 작은 어려움도 쉽게 좌절할 것이다.


  

넷째, 아빠 놀이는 창의력을 키운다.



창의력은 정보를 새롭게 배열하거나 통합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창의력이란 과학자나 예술가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일상의 다양한 활동 속에 나타나는 참신하고 유익한 문제 해결 능력이나 무언가 새롭고 즐거운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 또한 창의력이다. 창의력은 전두연합영역의 산물이다. 전두연합영역이 손상된 아이는 지능은 정상이지만 창의력을 떨어진다. 도파민신경회로는 뇌간에서 시작하여 시상하부를 거쳐 측두엽, 전두엽과 연결되어 있는데, 도파민이 전두연합영역에서 과잉 방출될 때에 창의력이 나타난다. 즉 대량으로 방출된 도파민에 의해 전두연합영역의 활성화가 순식간에 이루어지면서 일상과는 다른 사고, 즉 창의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아빠와의 놀이는 재미가 중요하다. 놀이의 쾌감이 자극이 되어 전두엽에서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대량으로 분비되고, 전두연합영역이 활성화되면서 창의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다섯째, 아빠 놀이는 변연계의 감정조절력을 키운다.


일본의 초등학교에서는 체육 시간마다 5분씩 씨름을 하게 한 결과,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말뚝박기나 줄다리기처럼 격한 운동 후에도 같은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즉 심신의 흥분이 정점에 달하는 동적인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그 뒤의 정적인 시간에도 아이의 집중력을 높였던 것이다. 


운동 후에 정적인 시간을 가지면 집중력을 담당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늘어날 뿐 아니라 뇌신경성장인자까지 뇌 전체에 활성화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런 신체운동을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친구들끼리 몸을 쓰는 장난만 쳐도 다칠까 봐 걱정을 하고, 웬만한 바깥놀이는 위험하다고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동적인 흥분과 정적인 이완의 순환고리가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다. 


아빠와 온몸의 근육을 총동원해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경험이 뇌를 자극하고, 그렇게 심신의 흥분을 유발함으로써 억제도 발달하게 되는 순환고리를 통해 뇌는 차츰 균형을 잡아가게 된다. 



▶연령별 아빠와의 놀이


▷0-24개월: 탐구의 시기



자발성과 몰입은 아이 스스로 좋아서 해야만 진정한 힘을 갖는다. 자발성을 갖기 위해서는 아이가 진실로 원해야 한다. 진실로 원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새롭게 바라보게 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게 된다. 이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오감 놀이가 중요하다.


- 신체 놀이하기

아빠는 아이와의 대화에 능숙하지 못하지만, 엄마에 비해 아이를 던져 받아 안거나 들어 올리는 것과 같이 몸을 사용하는 놀이에는 강하다. 그래서 아빠와의 놀이 경험은 아이가 사회성을 기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더구나 아빠의 놀이는 기발하고 새롭기 때문에 창의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이는 아빠가 어떻게 놀아주었느냐보다 아빠와 함께했다는 데 만족감과 안정을 느낀다. 


- 아빠의 율동 따라 하기

아이와 마주 보고 선 채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를 불러준다. 기분이 좋아진 아이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리듬을 타면 아빠가 간단한 율동을 해 아이가 따라 하도록 유도한다.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롭게 놀아준다. 아빠가 불러주는 동요를 들으며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청각을 자극해 리듬감을 익힐 수 있고, 신체를 고루 움직여 체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25-48개월: 조합의 시기



25-48개월이 되면서 좌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의 성숙으로 인하여 좌뇌와 우뇌는 통합이 되게 된다. 따라서 어떤 사물을 볼 때,좌뇌에서 본 것과 우뇌에서 본 것을 통합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 완벽하게 사물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 체험하는 체험 놀이가 중요하고 자기가 만들고 부수는 조작 놀이와 조합 놀이가 중요하다.


- 자연을 경험하기

집중이 안 될 때, 자신의 현재 상태를 인식하고자 할 때, 현재 상태에서 무언가 변화를 주고자 할 때 자연을 산책하는 것은 심신을 바르게 한다. 땅을 파거나, 모래나 진흙으로 노는 등의 야외활동은 상상 놀이를 즐기고 또래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블록 놀이 하기

블록은 촉각을 자극하고 소근육의 협응을 키울 수 있는 대표적인 장난감이다. 블록을 쌓는 것은 소뇌, 대뇌피질, 시각중추, 전정기관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고도의 기능이다. 퍼즐 맞추기(5~10조각), 플라스틱 블록, 끈 끼우기, 큰 구슬 옮겨 담기, 지퍼 올리기, 큰 단추 끼우기, 기본도형 자석 돌, 같은 그림 짝짓기, 부분 전체 그림카드 등의 놀잇감과 놀이를 제공하자. 



▷49-72개월: 역할놀이의 시기



5-6세가 되면 아이의 말에 어휘 수가 늘어나고 문장은 점점 더 길어지고 대화도 더욱 잘 하게 된다. 이제 아이는 자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관계를 평가할 줄 안다. 이제 아이는 문장에 나오는 지식 정보를 하나의 전체로서 동화시킬 수 있으므로, 대상물과 대상물 사이의 관계,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과의 관계, 한 사건과 다른 사건과의 관계, 현재의 대화와 과거 대화와의 관계를 하나의 전체로 합하는 말하기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 역할 놀이 하기

아빠와의 역할 놀이는 재미있다. 슈퍼 영웅이나 해적들이 주로 나오고 갈등도 있으며 가끔 폭력까지 등장한다. 아빠는 아이의 상상력을 사랑하고 아이가 놀이하는 걸 격려하고 놀아줄 수 있다. 역할놀이는 지적인 탐구와 창의성, 학구적 성공, 호기심과 일반적인 학습능력을 기르는 기초가 된다. 역할놀이를 통해 아이는 문제해결력, 토론, 읽고 쓰는 능력, 그리고 협동과 나눔 같은 사회성을 훈련할 수 있다. 


- 물건 사기 놀이 하기

아이들이 매장 계산대 앞에서의 상황을 연출하면, 아빠는 아이가 물건값으로 얼마를 내야 하는지 알려줌으로써 수학을 가르칠 수 있다. 이런 놀이를 통하여 물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고 계산도 해야 하므로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준다.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갖게 되면 수학뿐 아니라 언어, 음악, 운동, 과학 같은 영역들과 자연스럽게 통합되므로 기초체력이 된다. 수학에서 발달한 공간 지각력은 한글을 통(문장)으로 익히는 데 영향을 끼치고 규칙성을 익히는 과정은 음악이나 체육과 같은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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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를 하고 두발로 일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린이집에 다니게 된 너. 호기심이 많아 언제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너이기에 엄마, 아빠는 단 하루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어. 사랑하는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아껴주고 싶어서 삼성화재 자녀보험에 가입했더니 든든함이 배가 되는 것 있지? 개구쟁이라도 좋으니까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맞벌이를 하고 계신 초보 부모라면 격하게 공감하게 될 따뜻한 이야기,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 엄마맘에 쏙드는’과 함께하는 리얼 공감 캠페인 <나는 엄마입니다>가 세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왔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 등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현재 꿈꾸는 엄마(1편), 이제는 엄마(2편) 에 이어 오늘도 엄마(3편)까지 시리즈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육아를 하며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웹툰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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