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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러분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가 찾아갑니다. 바로 청소년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드라마 소식인데요. 청소년이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인 친구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매년 1편씩 제작되고 있답니다.


올해 열 번째로 제작된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은 빅스의 홍빈과 라붐의 솔빈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두 분을 만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금부터 ‘반짝반짝 들리는’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열 번째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반짝반짝 들리는>은 청각장애를 가진 ‘현성(홍빈)’이 인기 아이돌 멤버 ‘수아(솔빈)’와 짝꿍이 되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삼성화재가 제작하는 ‘장애이해드라마’가 궁금하신가요? 삼성화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2008년부터 매년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드라마를 만들고 보급해왔습니다. 지난해는 B1A4 바로가 출연한 <비바 앙상블>이 인기를 끌기도 했지요. 


또한, 출연부터 제작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고 해요. 배우와 제작진이 정성스레 만든 장애이해드라마는 매년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1년 'UN 장애인 권리협약 보고서' 우수성과에 등재되었고 2012년 교육부 표창을 받기도 했답니다.


 

▶<반짝반짝 들리는>의 주연배우 홍빈&솔빈 인터뷰



<반짝반짝 들리는>의 주연배우들은 어떤 마음으로 장애이해드라마 제작에 참여했을까요? 특히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을까요? 지난 시사회 때 무대 위에 오른 홍빈 씨와 솔빈 씨와 짧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Q. 홍빈 씨, <반짝반짝 들리는>에서 청각 장애를 가진 ‘현성’ 역을 맡으셨는데, 이 역할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홍빈 : 처음 대본을 받고 나서 귀를 막고 소리를 최대한 안 들어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얼마나 청각에 많이 의존하며 살고 있었는지 알겠더라고요. 또, 청각 장애를 가진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실제 생활에 대해 듣게 되었어요. 장애가 있으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하기도 힘들더라고요.



Q. 극 중에서 볼링 선수로 나오던데 실제 볼링 실력은 어떠신가요?


홍빈 : 볼링 실력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드라마에서는 다행히 잘 나왔네요. (웃음) 특히 볼링은 멋진 자세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평소에 볼링장에 가서 연습을 무척 했는데, 감독님께서 잘 편집해 주신 것 같아요.




Q. 홍빈 씨가 꼽는 명장면은 무엇인가요?


홍빈 : <반짝반짝 들리는>은 친구의 우정에 관한 내용이라서 약간 오글거리는 장면도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수아 역의 솔빈 씨와 함께 호흡을 잘 맞춘 것 같아요. 명장면을 꼽는다면 ‘달걀’ 씬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또, 솔빈 씨가 등장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에요. 여신처럼 등장하거든요.




홍빈 씨에 이어 솔빈 씨의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앞서 ‘달걀’ 씬이 명장면으로 꼽히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Q. 솔빈 씨는 ‘달걀’ 씬을 촬영하면서 기분이 어땠나요?


솔빈 : 드라마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 장면을 촬영할 때 달걀이 잘 안 깨져서 고생했던 기억이 남아요. 그렇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찍을 수 있었습니다.




Q. 솔빈 씨는 어떤 장면을 명장면으로 생각하세요?


솔빈 : 드라마 포스터에 사진으로 들어가 있는 봉사활동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때 삼성화재 임직원들과 함께했는데, 단지 촬영이었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교류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촬영 중에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솔빈 : 아까 홍빈씨가 말했던 ‘등교’ 씬이 있는데요. 제가 극 중 걸그룹 멤버이기 때문에 여신처럼 등장해야 했거든요. 촬영 당시 날씨가 추웠는데 강풍기까지 동원돼서 너무 추웠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드라마 영상에서는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을 볼 시청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솔빈 : <반짝반짝 들리는>을 통해 다른 사람의 불편함과 아픔, 장애를 같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도 함께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빈 : 이 드라마를 찍기 전, 사실 제게도 ‘장애’라는 단어가 낯설고, 익숙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현성’ 역을 맡으면서 장애와 장애인의 삶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는데요. 장애이해드라마를 보는 청소년과 시청자분들이 장애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다른 이들의 처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배려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반짝반짝 들리는>이 점점 더 궁금해지시죠? 


열 번째 장애이해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은 4월 20일 12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되니, 함께 ‘본.방.사.수’ 해주세요! :)


We would like to invite you to this drama, which gonna be on KBS 2 TV at 12:45 p.m. on April 20 (South Korea).


障害者の日、4/20(金)12時45分、KBS 2TVで放送される今回のドラマ

<キラキラ聞こえる>も 多くの関心と視聴お願いします!


韩国残疾人日(4月20日)12点45分, KBS 2TV频道即将播出理解残疾人为主题的电视剧 《闪亮的声音》,敬请收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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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장기활동 35년상을 수상한 김교택 RC(Risk Consultant)입니다. 1982년 삼성화재의 전신인 안국화재 시절부터 RC활동을 시작해 어느덧 35년이 흘렀는데요. 올해 86세로 삼성화재 최고령 RC라는 호칭을 얻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그 옛날 자전거를 타고 고객들을 만나러 다녔던 때부터 지금까지 삼성화재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준 보험, 그 든든함을 몸소 경험해 RC가 되다


처음 삼성화재를 알게 된 건 막내 여동생 때문이었어요. 당시 안국화재에서 경리로 근무했던 여동생을 통해 화재보험을 하나 들어놓았죠. 그러던 어느 날, 집에 화재사고가 크게 발생해 새카맣게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눈앞이 막막했던 우리 가족을 도와준 건 화재보험이었습니다. 당시 받았던 보험금의 액수도 정확히 기억해요, 36만 5천원. 30여년 전이었으니 적지 않은 돈이었죠. 화재보험 덕분에 우리 가족은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보험의 필요성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평소에 조금씩 절약하여 보험에 가입하면 앞으로 발생할 어떤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겠구나’하는 깨달음이었지요. 춘천경찰서에서 의용경찰로 근무하며 월급이 많지 않은 형편에도 꾸준히 보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위기 대비는 물론 한 해, 두 해 모여 만기가 되면 아이들 교육자금 등 목돈이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인생의 2막을 준비하던 시기, 삶을 돌아보니 저와 제 가족을 지탱해준 것은 바로 보험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낀 보험의 든든함을 전하며, 많은 분들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RC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RC 초창기에는 자전거를 타고 강원도 곳곳의 고객 만나


1982년에 수료증을 받고 나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전거, 그다음엔 오토바이를 타고 강원도 곳곳을 돌아다녔어요. 교통시설이 지금처럼 편리하게 갖춰지지 않은 시절이었지요. 산으로 들로, 고객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그저 열심히 발품을 팔았습니다. 


제가 활동을 시작하고 몇 년 지나자 자동차보험이 출시되었는데요. 전자계산기를 하나하나 눌러가면서 고객에게 설명해드리곤 했습니다. 요즘같이 태블릿PC 등이 보급되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묵직한 서류 뭉치를 들고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보험에 대한 인식도 지금과 달라서 어려움이 많았어요. 그래도 진심을 다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도 35년 전과 마찬가지로 누구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합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하여 5시 30분에 들어오는 조간신문을 읽고, 아침 식사를 한 뒤 7시쯤 사무실로 출근합니다. 고기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평소에도 좋은 컨디션을 위해 노력해요. 제가 건강해야 고객과의 약속도 잘 지킬 수 있으니까요.




▶35년 장기근속의 원동력은 고객과의 끈끈한 신뢰관계


많은 분들이 RC 활동을 35년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 물어보시는데, 그때마다 망설임 없이 ‘고객과의 끈끈한 신뢰관계’라고 답합니다. 제 좌우명인 ‘정직, 근면, 성실’ 세 가지를 실천하며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회사와 고객의 신임을 얻게 되었어요. 


또 수십 년간 변함없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연말 달력 증정과 주기적인 안부 전화입니다. 전화를 하다 보면 보험 외에 가정사의 어려운 점을 들을 때가 있는데, 아는 선에서 도움을 드리기도 해요. 한 번은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이 있었는데 제가 직접 고객의 자녀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지요. 다행히 제 진심이 전해진 덕분인지 잘 해결되어 고객께서 너무 고마워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집안의 큰 일부터 작은 일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자세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았기에 35년의 장기활동을 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힘과 위로가 되는 것이 RC의 보람


영업 활동이 긴 만큼,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해 온 분들이 많아요. 어려운 고비를 함께 넘기기도 하고, 힘들 때 곁에서 위로가 되어드리기도 했죠. 


그중에서도 1996년 춘천남부시장 화재사고를 잊지 못합니다. 대형 화재였지요. 당시 고객이었던 한복가게와 이불가게도 화재 피해를 크게 입었어요. 생계를 위협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화재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피해를 복구하고 지금까지 같은 자리에서 성황리에 영업을 하고 계세요.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데, 고객의 환한 웃음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몰라요. 고객의 어려움을 보험으로 도와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삼성화재 RC로서 같은 길을 걷는 부자(父子) RC


RC만큼 좋은 직업이 없다는 생각에 군에서 중령 제대하고 사업을 하던 아들(김순철 RC)에게 삼성화재 RC를 권하게 되었습니다.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는데 딱 1년이 지나니 알아서 척척 하더라고요. 지금은 10년 연속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할 만큼 춘천을 대표하는 RC로 성장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아들과 함께 RC활동을 한 지도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각자의 영업활동에 집중하면서도 상부상조하며 고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보험의 본질과 역할에 충실, 삼성화재 RC를 고집한 이유


오랜 시간을 RC로 활동하며 타사에서 여러 번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제가 삼성화재를 고집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삼성화재’이기 때문이죠.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만큼, 고객을 향한 보상 처리가 정확하고 빈틈이 없습니다. 보험의 본질과 역할에 충실하다는 점이 삼성화재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단 한번도 삼성화재를 떠날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강한 애사심을 갖게 되었죠.


RC의 영업 기반을 위한 삼성화재의 지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정년에 대한 걱정 없이 지금도 제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은 회사의 지원이 없었다면 어려웠을 거예요. RC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고, 계약부터 보상처리까지 앞서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써주는 분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동창회에서 친구들을 만나면 80세가 훌쩍 지났어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절 부러워한답니다. 


안국화재 시절부터 지금의 삼성화재까지 그 역사를 함께해오면서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최고령 RC의 바람


건강이 허락하는 한 끝까지 삼성화재 RC로 고객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고객을 만날 때면 늘 35년 전 자전거를 타고 강원도를 누비던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성실하고 겸손하게 임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끝까지 지키는 것이 저의 인생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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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로 21년째 활동하고 있는 부천지역단 이현숙 RC입니다. 고객님들이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보험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보험 컨설턴트이죠. 


이렇게 인터뷰를 하려니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전업주부로서 아이들을 키우던 중, 어느 날 불현듯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경제적인 능력을 갖춰야겠다 싶었고, 그때 삼성화재 RC로 활동하고 있던 아이 친구 엄마를 보고 RC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RC 활동 초창기부터 주위 아는 사람들에게 영업하기보다는 고객을 찾아 나서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지역에 있는 공업단지의 법인들을 꾸준히 방문해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며 신뢰를 쌓았죠. 처음엔 더뎠지만 차근차근 회사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고객을 대하고 컨설팅하다보니 한 분 한 분 제 고객이 되어주셨어요. 소개 고객도 점점 늘었지요. 고객들과 함께해온 시간이 벌써 20년이 되었다니 감개무량하네요. 



‘우리 엄마라서 행복해요’,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엄마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RC로 활동하기가 쉬운 것만은 아니었지만, 지난 20년을 돌아보니 결과적으로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저와 함께 하루 일과를 시작하다 보니, 자연스레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배어 있어요. 자립심이 강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일하는 모습을 볼 때도 제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7-8년 전, 회사에서 보험영업 상위 약 1%의 RC들을 시상하는 ‘고객만족대상’을 처음 받았을 때, 우리 아이들이 저 몰래 깜짝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요. “우리 엄마가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을 돕는 삼성화재 RC인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 엄마라서 행복하다.”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보는데 어찌나 가슴이 뭉클하던지, RC를 직업으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구에게나 필요한 안전망’, 보험에 대한 인식의 변화 



20년 동안 RC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과거에는 지인이 부탁하면 보험이 뭘 보장하는지도 잘 모르면서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 필요성도 잘 모른 채로요. 


요즘은 고객들이 ‘보험이란 일생에 걸쳐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보험이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고, 그래서 잘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가 생긴 거죠. 


하지만, 실제 보험 계약은 회사와 보험설계사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체결돼요. 그건 변하지 않았어요. 보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이잖아요. 결국은 제 자신을 잘 알리고 믿음을 주는 것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해요.  


‘저 사람에게 맡기면 끝까지 관리해주겠구나’, ‘내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잘 처리해줄 수 있겠다’ 같은 믿음이요. 이러한 신뢰 형성을 위해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있어요. 이런 노력 덕분에 제가 처음 RC로 활동할 때부터 지금까지 20년 이상을 함께 해온 고객이 30명 가량 돼요. 같이 세월을 보내면서 함께 나이 들어가는 중이죠.  



고객은 마음으로 연결된 가족이자 서로를 지켜주는 울타리 


제 고객 리스트를 보면 법인이나 개인사업체가 약 40여 개, 개인 고객은 550명쯤 돼요. 오랜 시간 이렇게 많은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깨달은 점이 있어요. ‘마음을 나누면 가족이 된다’는 것이죠.  


RC가 되고서 고객을 만들고자 나간 인천 부개동에서 첫 고객을 만났는데 암보험, 운전자보험으로 시작해 20년을 함께 해왔어요. 지금은 사업가로서도 크게 성공하셔서 자동차보험만 6개, 회사의 화재보험, 자녀보험 등 많은 부분에서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어요. 일뿐만 아니라 어떤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가족 이상의 가까운 관계가 되었습니다. 


고객의 가족이 살아온 과정을 안다는 것, 고객의 사업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은 제게 큰 감동이자 뿌듯함으로 다가와요. 제 생각을 해주는 고객들을 보면 때로는 저를 지켜주는 울타리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평소에는 평안한 하루를, 보험이 필요한 순간에는 실질적인 보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것이 RC의 역할 



요즘은 다이렉트,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험을 가입할 수 있죠. 간편한 절차와 가격적인 면 등 장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RC의 보험 컨설팅은 필요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보험 담보가 무언지, 어느 정도 가입하는 게 적절한지 잘 모른 채 남들 하니까 따라서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RC들은 실제로 고객들의 보상 사례를 많이 경험하기 때문에, 보험료와 보장의 우선순위에 따라 중요한 담보들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가족력을 분석해서 같은 보험료로 보다 효과적인 보장을 설계해드릴 수도 있어요.  


또 자녀가 있다면, 집이 있다면, 자동차가 있다면,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면…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고객 한 분 한 분과 직접 소통하면서 최적의 보장설계를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우리 RC이구요.  


보험은 실제 고객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거잖아요. 그때 보험사 콜센터에 연락하는 것과 내 보험을 관리하는 보험 설계사에게 연락하는 것, 어느 쪽이 마음에 편안함을 줄까요? 아마도 우리 RC에게 연락하는 쪽일 겁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사고가 났다면, 당황한 고객이 보상직원에게 사고 상황을 직접 설명하는 것보다는 RC가 먼저 고객을 안심시키고 상황을 파악한 후, 보상담당부서에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어요. 또 질병에 걸려 치료를 받는 경우라면 의사, 간호사, 가족들에게 치료비나 진단비 등 보험금 지급과 절차에 대해 설명드리고 충분히 치료 받도록 안심시켜 드릴 수 있고요.  


이처럼 보상처리시 고객과 회사의 사이에서 적절한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하는 것은 홈쇼핑의 콜센터나 다이렉트 채널의 인터넷 게시판으로 대체될 수 없는 RC들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보험 설계사를 필요로 할까요? 그 답은 이러한 종합 컨설팅과 관리에 있답니다. 그리고 이런 보상 서비스를 경험하는 고객들이 있는 한, 컨설팅 능력을 갖춘 우수한 RC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외근재보험으로 큰 위기 모면한 고객, 보험의 중요성 느껴  


법인 고객 중에 해외 사업이 많은 중소기업 대표님에게 직원들을 해외근재보험에 가입하도록 제안하고 계약을 체결했어요. 어느 날 해외 출장에서 직원이 다리를 크게 다친 거예요. 현지에서 급한 처치를 하고 국내에 들어와서 재수술을 비롯한 치료를 받았죠. 의료실비와 진단비 등으로 1억원 가까운 보험금이 지급되었어요. 보험금 지급 처리도 신속하게 도와드렸죠. 


고객이 ‘처음 가입할 때만 해도 해외근재보험이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덕분에 큰 위기를 모면했다’며 고맙다고 거듭 인사하시는 거에요. 이 일로 주변에서도 해외근재보험의 필요성을 알고 자연스럽게 법인 고객들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어진 인연이 화재보험, 단체보험으로 이어져 지금도 제 고객으로 함께 하고 계세요. 


많은 분들이 국내 근재보험은 알지만 해외근재보험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부담 없는 보험료 대비 보장이 든든해서 해외에 사람을 보내 사업을 하는 법인이라면 꼭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해외근재보험이란? 

근로자가 해외에서 업무상 혹은 비업무상 재해를 입은 경우를 대비하여 회사 측에서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해외 파견의 경우 국내산업재해보상보험법으로 보호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해외근로자의 재해 보상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상하는 손해 및 보상하지 않는 손해 등 자세한 내용은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창립기념일 관리로 법인 고객과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다 


고객의 생일이나 배우자 생일, 결혼기념일 등은 영업인이라면 많이들 챙길 텐데요. 저는 법인 고객들이 많다 보니 다른 방식을 생각했어요. 사업장마다 직원들이 적게는 10명, 많게는 30명 정도 되는데 그 직원들도 함께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했죠. 고민 끝에 고객의 개인 기념일 대신, 회사의 창립기념일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회사 이름과 창립기념일 문구를 넣은 우산 같은 기념품을 제작해서 그 회사에 찾아가 직원들에게 인사하며 건네드렸죠. 작은 회사들이다 보니 창립기념일인지 몰랐다는 직원들이 더 많았고, 선물에 무척 고마워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기쁘더라고요. 사장님도 당연히 좋아하시고요. 요즘은 케이크와 먹을 거리를 들고 방문해 파티 시간을 마련해드리기도 해요. 직원들과 교감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보험 컨설팅을 요청하는 분들이 생겼고, 지금은 많은 분들이 제 개인 고객이 되어주셨답니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삼성화재의 교육 문화와 경쟁력 



삼성화재는 보험 설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요. 체계적인 단계별 교육과 함께 매일 아침 영업을 지원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있고요. 사내 시스템을 잘 따라가기만 하면 누구나 성장할 수 있어요.  


다른 보험사 경험이 있는 동료가 있었는데 보험상품,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 전산 장비 활용, 영업지원 시스템이나 교육 체계 등 많은 부분에서 삼성화재의 브랜드파워와 경쟁력을 느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상품 자체가 보험 컨설팅의 무기인데, 삼성화재는 업계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뛰어난 상품이 많아요. 또 고객만족대상, AMC(Anycar Members Club, 사내 우수 설계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멤버십 프로그램) 등 끊임 없이 동기부여를 해 주어 영업 활동에 큰 힘이 된답니다. 다양한 보험컨설팅 시스템과 자료도 훌륭하고, 역량이 뛰어난 영업관리자들과 보고 배울 수 있는 동료 RC들도 많아요. 이 모두가 뒷받침되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 20년, 오랜 시간 일할수록 RC에 대한 확신 생겨 


새내기 RC일 때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아요. 저도 개척 고객이 95%이기에 고객을 찾는 그 어려움을 잘 알아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후배 RC분들께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어요. 1년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과 3년, 5년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은 다르다고 말이지요.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RC로서3년을 잘 버티면 나와 맞는 일인지 아닌지 판단이 서고, 5년을 잘 버티면 나의 적성에 맞는다는 판단이 서요. 10년차에는 이건 내 직업이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15년이 지나니 그만둘 수 없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20년을 해보니 나의 평생직업이자 우리 아이에게도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부터 잘하려고 욕심내지 않고 한 달 한 달 성실하게 목표를 세워서 일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처가 나면 새살이 돋듯이 RC 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어려움도 잘 버티고 나면 아물면서 성장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있을 모든 RC분들을 응원합니다. 



가업승계로 직업의 비전과 엄마의 자긍심까지 물려주고파  



RC는 세월이 갈수록 경력과 고객의 신뢰가 쌓여 가치가 높아지는 직업이에요. 사회가 저성장일 때도 자신만 열심히 하면 성장할 수 있고 성과의 기복이 크지 않은 직업이죠. 부모라면 누구나 이런 직업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겠지요. 딸아이가 저를 닮아서인지 성격도 활달하고 사람을 잘 챙겨서 이 일을 맡기면 잘하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엄마가 이런 일을 했구나’ 몸소 겪으면서 자긍심과 보람도 더 크게 느낄 것 같구요.  


제가 고객과 함께 나이 들듯이 고객의 자녀도 제 아이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요. 제 고객을 딸아이가 이어받아 이 관계가 유지된다면 고객의 신뢰가 대를 이어 지속될 거라 믿어요. 보험영업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계속 좋아지고 있고, 고객 규모가 크다 보니 법인 사업체 하나를 물려 주는 것과도 같아 경제적인 보상도 크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20년, 후배 양성과 사회 환원까지 나 자신과의 약속 지키는 시간 되길 



회사로부터 지원 받은 많은 혜택, 고객으로부터 받은 신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RC 활동을 지속하고 싶어요. 회사에서는 후배들의 마인드, 복장 등 교육에 힘쓰고 이제까지 제가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고 싶어요. 고객과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마음과 인생을 나누는 사이로 평생 간다면 바랄 것이 없겠네요. 


평소 봉사활동, 사회 환원에도 관심 많아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하는 활동이 있어요. 지금처럼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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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발된 단경미 RC입니다. 블루리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데 연속으로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저를 믿고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처음 수상했을 때도 정말 뜻밖이고 감격스러웠는데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루리본이란?

영∙미권에서 「가장 뛰어난, 그리고 최고의 영예」라는 의미로 14세기 창설된 영국의 최고 훈장인 가터 훈장과 함께 수여되는 푸른색의 가터에서 유래한 것으로, 판매실적과 더불어 완전판매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를 의미합니다. 

* 출처: 손해보험협회 명예의 전당 


2017년 블루리본 선발 기준

5년 연속 우수인증 수상, 근속연수 10년 이상, 불완전판매율이 0%, 25회차 보험 유지율 94% 등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



까다로운 블루리본의 선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유지율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자 했던 노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고객을 찾아뵙고 경제적 상황을 체크하고 있어요.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 어려움이 찾아오잖아요. 요즘 같이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지금 당장 보험료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 되기도 하죠. 그럴 때는 고객분들이 보험 해지에 대해 고민도 하세요. 하지만 보험을 해지했다가 재가입하게 되면 기존에 유지했던 보험 상품이 없어질 수도 있고, 가입 조건이 달라지거나 재가입 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고객의 경제적 상황이 어렵다면 그에 맞춰 보장범위를 조절하고 보험료를 줄일 수 있도록 하거나, 어느 정도 유예기간을 갖더라도 나중에 다시 보험을 원복하여 유지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고안해드립니다. 또 기타 어려움이 닥쳤을 때는 빠르게 보상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발로 뛰어요. 이렇듯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한 덕분에 많은 고객분이 저를 믿고 보험을 유지해주신 것 같아요.



20년 동안 쌓아온 고객 신뢰가 영업의 밑거름  



신입 시절, 연고 없는 수원에서 개척을 시작했어요. 거절도 당하고 때로는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이러한 경험이 쌓여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초반에 만난 고객분들과는 20년의 세월을 함께 해왔죠. 


요즘은 세상이 각박해져서 사람 간의 신뢰가 쉽게 생기지 않고 타인이라면 경계부터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에요. 그래서 고객과의 신뢰를 잘 쌓는 것이 더욱 중요해요. 처음 개척할 때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큰 밑거름이 된답니다. 한 번 믿음을 심어준 고객은 본인의 보험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물론 주변 분들에게 소개도 많이 해주시거든요. 20년 차인 지금은 저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기존 고객을 통해 들어오는 소개 고객이 훨씬 많아요. 그동안 쌓아놓은 신뢰가 빛을 보는구나 싶죠. 


주위를 둘러보면 보험이 아예 없는 사람보다는 가입되어 있으나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아요. 저는 고객을 만날 때 타사에 가입된 상품도 함께 분석을 해드리는데요. 그렇다 보니 이미 타사 고객인 지인분들에게도 부담 없이 저를 소개해주시는 것 같아요. 



고객과 RC를 이어주는 삼성화재의 영업 지원 시스템 



삼성화재에는 다양한 영업 지원 시스템과 훌륭한 교육문화가 있습니다. 그중 몇 년째 운영하고 있는 ‘고객 감사 방문 선물 캠페인’은 RC가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어요. 보험 만기 고객 등을 주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과 함께 보험 안내와 감사 인사를 드리는데요. 이를 계기로 고객을 직접 만나서 보험 리모델링을 해드리기도 하고 대비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해드리거나 필요해 보이는 상품을 안내해드리기도 해요. 회사 차원에서 고객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다 보니 좀 더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고 고객분들도 만족하세요.



고객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서는 꾸준한 만남이 중요해 



신입 RC분들에게는 ‘일단 고객을 만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객을 자주 방문해 근황을 주고받다 보면 자연히 고객의 필요를 알게 되고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컨설팅해드릴 수 있어요. 또 고객을 방문했다가 마침 그 자리에 와있던 다른 분을 소개받을 수도 있고, 상담을 진행하게 될 수도 있어요. 찾아뵈면 ‘안 그래도 연락하려고 했다’고 반기는 고객도 꽤 많으시고요.  


시대가 어렵고 각박하다고 하지만 RC로서 아직도 가야 할 곳, 만나야 할 사람은 많아요. 예나 지금이나 보험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고객은 많답니다.  



꾸준한 활동, 향후 가업승계의 바람까지 이어지길 



앞으로 20년은 더 RC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10년, 20년의 세월을 함께해온 고객분들과 가족같이 지내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분들과 앞으로도 쭉 함께하고 싶습니다. 


향후 여건이 된다면 딸에게 가업승계를 해주고 싶어요. 주변에서 딸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면 인맥 관리도 잘하고 선후배를 잘 챙기더라고요. 고객과의 동행에서 제가 느꼈던 즐거움과 보람을 우리 아이도 느껴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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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화려한 불꽃 쇼와 함께 화려하게 막을 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그 화려함 뒤에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선수들 못지 않게 열심히 뛰고 있는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들의 두번째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유니폼 배부 센터(UAC)



Q.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최윤주(이하 최) : 안녕하세요 저는 순천향대학교에 재학중인 23살 최윤주(좌)라고 합니다. 

김혜정(이하 김) : 저는 인천대학교에 재학중인 24살 김혜정(우)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곳에 와서 만나게 된 룸메이트고요, 현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인력부 유니폼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 동계 패럴림픽 자원봉사를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최 : 친가가 강원도 삼척인데, 지나가려면 평창이랑 대관령을 지나가야 해요. 지나가는 길목에 항상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이런 문구가 있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보다 보니 나중에 진짜 평창에서 올림픽을 하게 된다면 참여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하게 됐어요.(웃음)




김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자원봉사자 구인공고 자체는 친구를 통해 접하게 됐고요. 자원봉사도 하면서 새로운 사람도 사귀고, 국가에서 진행하는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습니다. 



Q. 유니폼 배부 센터(UAC)의 주요 업무는 무엇인가요?



최 : 단기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한 모든 스탭들은 이곳에서 일할 때 공식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데요. 유니폼(상의, 하의, 부츠 등)을 사이즈를 맞춰서 배부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김 : 세부 직무는 스케줄에 따라 매일 달라져요. 대부분의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직무를 경험했기 때문에 어제와 다른 파트에 투입이 되더라도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하답니다.



Q. 지금은 무슨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김 : 저는 유니폼 배부 시 필요한 백업 업무를 하고 있고요.


최 : 저는 체크아웃을 맡고 있습니다.



Q. 업무 중 발생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김 :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분들이 오셨을 때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영어 실력이 출중하진 않지만 그 분들이 원하는 사이즈를 잘 전달해주려고 잘 귀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웃음) 




최 : 유니폼이 정상적으로 지급되었다는 전산 처리를 위해 체크아웃 시 배부했던 유니폼 박스를 찍어야 하는데요, 이때 유니폼이 아닌 본인 신발 또는 가방을 올려 놓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사소하지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해요.



Q.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최 : 또 다른 기회! 일상 속에서는 이렇게 세계적인 이벤트에 참여하게 될 기회가 없잖아요. 2018 평창 대회 자원봉사에 참가하게 돼서 또 다른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김 : 저는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처음에는 낯선 곳에서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힘들고 짜증도 났는데 룸메이트들을 잘 만나서 그런지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그리고 동계 패럴림픽이 마무리되는 그날까지 선수들과 스탭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길 삼성화재가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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