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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우리의 삶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주는 보험은 14세기 유럽에서 탄생했는데요. 당시 해상무역이 발달했던 유럽에서는 항해 도중 발생하는 선박 및 화물의 손해를 공동으로 부담하기 위해 최초의 해상보험을 만들게 됐습니다. 5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며 다양한 형태로 발전한 보험, 그 중에서도 오늘은 세계 각국의 이색 보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들어는 봤니? ‘무덤 비석보장 보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는 무덤 앞에 세워둔 비석이 훼손되는 것에 대비한 ‘무덤 비석보장 보험’이 있습니다. 지진과 태풍, 해일 등 자연재해가 찾아올 때마다 부모님 무덤 앞 비석이 무사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다고 하네요.



▶직원 꾀병 대비용 ‘결근보험’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에는 직원들이 꾀병을 이유로 결근할 경우 보험사가 이를 대신 보상해주는 ‘결근보험’이 있는데요. 월드컵 기간 중 여러 사업주들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이 상품에 가입했다는 웃픈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축구부터 복권까지 영국의 이색보험

 


축구의 종주국답게 영국 축구팬들의 유별난 축구 사랑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심지어 한 축구팬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보험사를 찾아가 영국 대표팀이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예선에서 탈락할 경우 자신이 받을 정신적 충격에 대해 배상해 줄 것을 전제로 ‘축구 트라우마 보험’ 계약까지 체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영국은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보험금이 지급되는 일은 없었다고 하네요. 




축구 보험에 영국에는 또 하나의 이색 보험이 있는데요. 바로 복권보험이 그 주인공입니다. 누구나 한 번 즈음 복권에 당첨되면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멋진 휴양지로의 여행을 꿈꾸곤 할 텐데요. 고용인이 회사를 그만두면 고용주는 여러 가지로 곤란해질 수밖에 없겠죠. 이런 상황에 대비해 ‘복권보험’까지 등장했는데요. 영국의 고용주들의 불안감이 어느 정도로 심각했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는 대목입니다.



▶미국엔 UFO와 쌍둥이 보험이 있다



지난 2013년에 개봉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는 미국 독립기념일에 UFO가 나타나 지구를 습격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실제 전 세계 각지에서 UFO를 봤다는 목격담들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UFO의 지구 침략을 걱정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보험료 20달러짜리 ‘UFO보험’이 만들어졌는데요. 가입자가 UFO에 납치될 경우 1000만 달러를, UFO의 공격으로 가입자가 사망했을 시에는 2000만 달러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단, 보험금은 1년에 1달러씩 지급하는 조건이라고 하니 보험료 전액 수령은 실현되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아무래도 실질적인 보험이라기 보다는 재미라는 요소가 더 강조된 이색 보험이 아닐까 합니다. 




UFO보험처럼 미국의 시대상을 반영한 이색 보험이 또 하나 있는데요. 지난 1980년 미국의 한 보험사는 쌍둥이가 태어날 경우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쌍둥이보험’을 선보였습니다. 보험금 지급 조건은 ‘아기의 출생 일이 예정일보다 6주 이상 빠르지 않아야 하며, 쌍둥이 중 한 명이 이상이 태어난 후부터 24시간 이상 생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1위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중국, 이색보험도 최다 보유



세계 3대 미식의 나라답게 중국엔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소화불량에 걸렸을 때 치료비용을 보장하는 ‘대식가보험’도 있다는 사실!

 



중국에는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을 피우면 상대 배우자가 보험금을 전액 수령하는 ‘외도보험’과 이혼 원인 제공자의 상대 배우자가 보험금을 전액 수령하는 ‘이혼보험’이 있는데요. 최근 외도보험이나 이혼보험에 가입하는 신혼부부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하니 영원한 약속을 지켜가기보다 만약의 현실에 대비하려는 이들의 모습이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연인이 없는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독신자보험’은 가입자가 결혼할 때 보험금은 물론 호텔 이용권, 여행권, 결혼식 부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이 보험금을 포함한 모든 혜택이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가입자는 반드시 1년 이내에 결혼을 해야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송년회나 연말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중국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이런 대리운전 이용자들을 위해 중국에서는 대리운전 이용자가 집에 도착할 때까지 사고 위험을 보장해주는 ‘대리운전 이용 보험’이 인기를 더하고 있는데요. 가입 기간을 10분 단위로 쪼개 보험료를 산정할 수 있다는 점도 이 보험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들이 늘어나면서 제품을 구매하고 반송하는 횟수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반송보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반송보험’은 가입자가 제품 구매 후 반품을 하게 될 경우 운송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보험사에서 대신 지급해주는 보험인데요. 보험료가 1위안(한화 약 200원)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환경과 저마다의 문화에 맞게 보험도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삶의 영속성을 지켜줄 수 있는 보험이 계속해서 탄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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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보험, 넌 어디서 왔니?

 

 

박대리,

우리 회사가 언제 생겼는지 알아? 

 

... (☞어떻게 알겠어요?;;)

 

<사진 : 삼성화재 60주년 기념책자 '아름다운 동행'>


갓 입사한 내게 건네진 첫 회사 자료, '아름다운 동행'.

회사와 고객, RC, 블루팡스, 국수 조훈현, 빙상 3인방 등 삼성화재와 인연이 깊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며 회사를 알아갈수록, '보험' 자체에 대한 궁금증도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뭐, 워낙 아는 게 있었어야지-_-;;)

 

'회사가 벌써 61주년이구나.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네. 오래됐군.....'

'응? 그런데 우리 회사가 최초 보험사란 얘기는 없네?' 

'그럼, 1950년대 이전에도 보험회사가 있었다는 얘긴가? 정말? 그 옛날에??'

'그러고보니, 보험은 누가 만든거지?'

............................................................................................................. 보험아, 넌 어디서 온거니?

 

 

 

 

 

보험의 조상은 '계'?

십시일반,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학창시절 우리는 단골시험답안으로 '협동정신'을 찍었고, '계', '품앗이', '상부상조' 같은 옛 단어를 지금도 친근하게 즐겨쓰고 있다. 내 엄마도 우리 엄마, 내 회사도 우리 회사인 '우리' 나라 사람들. '함께' 한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같은 종류의 사고를 당할 위험성이 있는 많은 사람이 미리 금전을 각출해 공통준비재산을 형성하고, 사고를 당한 사람이 이것으로부터 재산적 급여를 받는 경제제도

 

그렇다면, 위의 설명은 무엇을 설명한 것일까?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정답은 '보험'이다. 우리나라의 보험은 위험을 십시일반으로 나누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든 '계'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그러고 보면, '보험'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장사치만 득보려고 만든 반짝 세일품목도 아니다. 오랜 세월, 우리 삶의 태도와 정신이 제도로서 다듬어진 결과다.  

 

소(牛)팔자가 상팔자?

무려 100년 전에도 보험은 있었다?  그렇다면 100년 전,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 대상자는 누구?

힌트! 사람이 아니무니다. 가축이무니다.

 

             


우리나라 보험 계약의 1호는 바로 소(牛)였다. 농경사회가 중심이던 조선시대에는 자식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한, 시집장가 밑천을 벌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재산이 ‘소’였으니까. 소의 털이나 색깔과 뿔의 유무를 확인해 상품에 가입하고, 향후 소가 다치거나 질병, 부상, 죽었을 경우에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엽전 40냥~100냥까지 보상을 했단다. 와, 소가 진짜 귀하긴 했구나. 오죽하면 사람도 가입 안한 보험을 소가 최초로 가입을 했을꼬.

 


족보가 어떻게 되니?

소보험을 팔던 보험회사는 당시 ‘대조선 보험회사’였다. 그런데 사실, 그 이전인 1870년대 후반에도 우리나라에 보험사 대리점은 있었다. 1876년 강화도조약이 체결되고 외국과 무역을 시작하게 되자, 일본·영국·독일·중국·뉴질랜드 등의 보험회사가 한국에 대리점을 개설해 해상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 1910년 국권침탈 후에는 일본 보험회사의 지점이 대거 진출해 화재보험과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진 : 1952년 안보화재 설립  * 본사 : 서울시 중구 무교동 88번지)

 

우리나라에 근대적 보험회사가 탄생한 것은 일제 강점기인 1921년 한상룡 등의 기업인이 조선 생명보험주식회사를 창업하면서부터다. 그 이듬해인 1922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손해보험회사인 조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현재의 메리츠화재)가 설립되었다. 광복 이래 한국의 손해보험이 보험상품의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62년 이후, 국민경제는 고도의 성장을 보일 때였다고 한다. 삼성화재는 1952년 안보화재로 출범해 1993년 12월 삼성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세계 최초의 리스크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은 소보험!

그렇다면, 세계 최초의 보험은 무엇이었을까?

세계 최초의 보험은 '무역해상보험'이다. 바다를 건너던 상인들이 배가 침몰한 것을 대비해서 위험을 나눈 것이 바로 세계 보험의 시초란다. 특히 수출입 기업들은 무역보험 가입을 통해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돈 떼일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다. 

 

무역보험은 크게 수출보험과 적하보험으로 나뉘며, 일반적으로는 적하보험을 의미한다. 적하보험은 운송보험이라고도 하며, 운송구간에 따라 해상적하보험, 육상적하보험, 항공적하보험 등이 있다. 무역 운송은 주로 해상구간을 통해 이뤄지는데다가 장기간 운송되는 경우가 많아 손해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해상보험이 가장 대표적인 적하보험으로 인식되고 있다.  ☞ 삼성화재의 '적하보험' 바로가기

 

 

만년필의 유래

갑자기 웬 만년필? 만년필과 관련해 신화적인 이야기가 있거든. 그 유명한 만년필 브랜드 '워터맨'을 발명한루이스 워터맨(Llewis Edson Waterman)이 만년필을 만든 계기가 바로 보험계약이었다는 것. 1883년, 당시 미국의 보험 사원이었던 워터맨은 중요한 고객에게 준 펜에서 잉크가 터져나와 계약서를 망치는 사고를 겪게 된다. 그 결과, 고객을 경쟁 사원에게 뺐기고, 여기에 열 받은 워터맨이 잉크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만년필'을 만들었다고. (꽤 유명한 이야기니 한번쯤 들어봤을 듯)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 만년필의 유래는 보험계약에서 왔지만, 보험사에서는 만년필은 물론, 펜도 쓰지 않는다는 사실!  그럼 뭘로 서명하냐고? 

...................................................................  갤럭시탭!!

 

 

겜블 VS 보험

간혹, 보험에 대해 극도로 부정적인 사람을 만날 때가 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이렇게 말한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돈을 쓴다는 게 말이 돼? 도박이랑 뭐가 다른데?" 흠... 뭐, '복불복'이라는 의미에서는 비슷할 지 모르나, 사실 도박과 보험의 차이는 분명하다.


• 도박 : 돈을 지출하지 않으면 절대 생기지 않았을 risk를, 돈을 주고 사는 것
• 보험 : 돈을 지출하여, 있는 risk를 제거하는 것

 

도박은 없는 위험을 만들어서 배팅을 하는 반면, 보험은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즉, 보험은 위험을 보험회사에 전가(Risk Transfer)한다. 도박과 보험은 위험을 대상으로 한다는 유사성이 있지만 보험은 대수(大數)의 법칙(The Law of Large Numbers)이라는 통계를 근거로 과학적인 예측을 통하여 보험료가 계산된다는 측면에서 도박과 다르다. '대수의 법칙'이란 예를 들면 동전을 수만번 던질 때 앞면이 나오는 비율은 50%와 가깝게 된다는 것이다. 보험은 동일한 위험을 가진 수천 수만 명이 모여서 과학적 예측기법으로 산출한 보험료를 각출해 실제 위험이 발생한 사람을 돕는 제도다.

 

 

 

경제적 안전장치, '손보' 

지난 해,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람보르기니에 초등학생 4명이 소화기를 뿌리고 올라타는 등의 장난을 했던 것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때 차주가 부모한테 청구한 배상금액이 총 1억 6천만원이었다. 차가 6억이었으니 수리비야 말해 무엇하랴. 당시 사건을 접한 부모로서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었을 거다.

(아이들은 정말 무서운 존재다;;;) 

 

그런데, 보험이 적용되면 어떨까? 가해자의 부모가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 들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특약에 따라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미국·영국 등 몇 백 년에 걸쳐 손해보험시장이 발전해 온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화재·도난·파손 등 재물손해에 대한 인식이 낮다. '보험'이란 상해·질병·사망 등 주로 신체에 관련한 사고에 대비하는 안전망이라는 인식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손해를 입고, 원금의 몇 배나 되는 보험금을 놓치면 후회해도 소용없다. "얘야, 람보르기니는 우리집을 팔아도 못 사는 차란다."라고 열심히 가르칠 수 밖에.

 

위성도 보험에 든다니까

5, 4, 3, 2, 1, 발사!!! 

'제발 이번에는....!' 온 국민이 주먹을 꽉 쥐고 지켜봤던 나로호 인공위성 발사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 위성이 자리잡기까지 가장 중요한 건 뭘까?  바로 '보험 계약'이라고 한다.  (응?)

위성 발사 성공을 100%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실패에 대비한 보험 계약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나로호 3차의 경우, 보상규모가 2천억원이 넘는 보험에 가입했었다. 워낙 많은 돈이 필요하다보니, 보험사 여러 개가 한꺼번에 컨소시엄을 맺어 처리하고 있다고. 예를 들면 삼성화재가 전체 보험의 32%를 인수하고, 동부화재가 20%, LIG손보가 15%, 현대해상이 10%를 인수하는 식으로, 손보사 시장점유율(MS)을 고려해 보험을 나눠 인수한다는 것이다. 작년의 3차 발사 실패 원인은 계약상의 보상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보험금은 지급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하더라도 보험의 95% 이상을 해외보험사에 재보험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국내 보험사의 재무상황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한다.

휴우... 그럼 우리회사 문제 없는거지? ^^;;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보험시장이 다변화되면서 이색 보험이 많이 등장했다. 애완동물보험은 기본, 목소리보험, 손가락보험, 각선미보험 등 일명 연예인보험부터 법률비용보험, 무덤비석전용보험, 결혼보험, UFO보험 등 '에이, 설마~' 의심하게 만드는 상품들도 많다. 삼성화재에는 어떤 이색보험이 있을까?

 

삼성화재 이색보험 

• 골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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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자전거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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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내가 만든다면?

저기.... 마흔까지 시집 못가면 위로금 좀...;;

 

'보험'에 든다는 건 내 미래에 대해, 내 인생에 대해 고민해 봤다는 소리다.

최소한의 위험은 대비하고 있다는 거니까.

보험이란 게 만능은 아니지만, 우리네 삶에 의지할 구석 하나는 되지 않을까.

'노처녀' 라는 꺼림직한 단어 대신 '골드미스'로 포장할 수 있는 건 '저축'과 '연금보험' 덕분이거든.

 

 

posted by 삼성화재 박대리
• 그녀가 못 참는 세 가지 : 군것질, 잠, 궁금증
• 그녀를 춤추게 하는 세 가지 : 추천과 덧글, 공유^^ 



안녕하세요 화제만발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삼성화재 가족들 중에 막내가 누군지 혹시 아세요? 대부분 삼성화재 '신입사원'을 생각하실텐데요. 

땡!!!! 틀렸습니다. 바로 이 친구들인데요~

 

 

「삼성화재 어린이 기자단」입니다.

2011년 8월 17일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한 「삼성화재 어린이 기자단」은

삼성화재, 삼성손사, 애니카서비스 임직원 및 RC(보험설계사, Risk Consultant)의 71명 자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난 2월 25일 삼성화재에서 발대식을 가진 제2기 어린이 기자단이 본격적인 취재활동을 시작했죠. 

그리고 아이들의 아기자기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어린이 기자 신문>이 발행됐습니다.

 

 

 

# 삼성화재 어린이 신문, 세번째 이야기

 

제 3호 어린이 신문입니다!  어떤 소식이 있는지 한장 넘겨 볼까요?

 

 

첫장은 역시 삼성화재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 소식이네요. 선서를 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제법 진지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발 빠르게 취재 다니는 어린이 기자단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었는데요.

4월5일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 현장 모습을 RC의 자녀 입장에서 잘~ 전달 해주는가하면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도 응원석을 지키고 있었더라고요.

저도 두 곳을 모두 다녀왔었는데... 하~<삼성화재 어린이기자단> 오지라퍼 못지 않게 부지런하네요.

 

 

 

 

# <어린이신문> 아이들의 생각을 엿보다!

아이들 시선에서 적은논 재미난 기사들이 그득~ 그득했는데요..

아이들의 피부에 확~ 와닿는 주제죠. "주 5일제 수업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지라퍼는 어린 친구들이 무조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반대표가 두배 이상 나왔습니다.

 

첫번째는 맞벌이하는 부모를 둔 친구들에겐 토요일이 심심하고 학원을 가야하기 때문이랍니다.

두번째는 번개기숙학원이라고 아세요? 금요일에 가서 일요일까지 기숙하면서 공부하는 학원이 생겼답니다. (오우~ 오지라퍼는 처음 들은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세번째는... 수업일수를 맞추기 위해 방학이 줄고 평일 수업시간이 길어졌다고 해요.

주 5일 수업이라고 해서 그냥 쉬었던게 아니었나봅니다~

 

오호.. 평소에 신문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생각지도 못했던 정보를 얻게 됐네요.

 

 

 

 

 

또 다른 눈에 띄는 주제는요, "딱 한번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면?" 입니다.

여러분은 어떨 것 같으세요?  오지라퍼는 음~~~ 지금 집으로 가고 싶네요. 퇴근! ㅋㅋㅋ

아이들 생각은 어떨까요? 보...자~~ 헉! 김재현 어린이가 가고 싶은 곳은....

 

 

허허허. 지옥이랍니다! ^^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다른 어린이들은 생각을 엿볼까요?

'언니의 뇌',  '조선시대', '개미집'까지.. 상상초월한 장소들이 나오는데요. 

아이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에 읽는 내내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그러 그 때! 오지라퍼 시선을 사로 잡은 기사가 하나 있으니!!!!!!

 

 

 

# 김연아를 위한 보험?? 별별 아이돌 보험!

 

 

< 삼성화재 어린이 기자단>이 제안한 아이돌을 위한 보험!

ㅋㅋ 정말 알찬 보험들이 모여져 있는데요. 음~ 이건 꼭 필요한 보험 같네요.

인하연 기자가 만든 보험입니다.

' 아이돌 정기 건강건진 보험'입니다! 한 달에 1~2번 정기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보험이구요,

' 벤 대여 보험' 은 일 년에 얼마를 내면 벤을 대여해주는 보험입니다.

 

그 외 '사생활 자존심 보험', '악성 댓글 지워주는 보험', 그리고 '안티카페 금지' 보험도 있는데요.

김연아를 위한 보험도 있네요.

경기에서 실수를 하면 실수 위로금을 주는 보험이랍니다. 하하하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은 어른들이 따라갈 수 없나봐요. ^^

무엇보다 사람을 배려하는 보험들이 많아 읽는 동안 웃기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하고 그랬네요~

여러분은 어떤 보험이 필요하세요??

전.. 박찬호 어린이가 생각 한 '근육 만들고 유지하는 보험' 이 가장 당기는 것 같아요!

 

곧 여름이잖아요. ^^ 어린이 신문 소식 들으면서 화제만발 가족분들도 상상의 날개 달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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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화재 가족여러분~ 오지라퍼입니다~^^ 
일전에 
삼성화재 CEO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 적이 있었죠?^^

▶ 임직원 자녀 기자단과 CEO의 특별한 만남 “사장님, 질문 있어요!”


이 때 삼성화재 CEO를 취재한 기자들이 바로 삼성화재의 임직원 자녀들로 이루어진
「삼성화재 어린이기자단」 입니다~ 지난해, 8월 17일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한 「삼성화재 어린이기자단」은 삼성화재, 삼성손사, 애니카서비스 임직원 및 RC들의 초등학교 4,5,6학년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기자단이랍니다~ 가정과 학교,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들을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정성스레 취재하여 행복한 미소까지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어쩜, 어린이 기자단이라는 말만 들어도 제 마음까지 정화되는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요~ 우리 어린이 기자단이 지난 9일 발행한 '삼성화재 어린이 신문 2호'입니다. 총 15페이지 구성된 이 신문은요, 어린이 기자단만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상상력이 가득한데요. 자~ 아이들이 만든 '삼성화재 어린이 신문 2호'! 지금 공개합니다~^^

삼성화재 어린이 신문

# 키다리 보험, 미용실 보험을 아시나요?
 


'어린이 신문' 속 어린이 기자단의 재기발랄한 가상 보험상품들이 화제를 불러오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보험이길래 그러는 걸까요?^^ 함께 몇 가지를 살펴보실까요?

 


<키다리보험>

요즘 아이들의 제일 큰 고민 중 하나죠! 키!키!키! 키 ~~키 컸으면! 바로 키 보험입니다! 이 보험을 이야기하자면요~ 매달 보험료를 내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운동 방법을 알려주고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직접! 집을 방문하여 가르쳐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만약 1년에 5 ~10cm가 크지 않으면 지불했던 보험료를 환불해 주고요~ 키를 키우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 역시 보험사에서 지원합니다^^

<개인정보유출 손해보장보험>
 

최근 개인 신상정보가 유출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죠. 그래서~ 이 개인정보유출 손해보장보험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이로 인해 손해를 봤을 때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
금전적인 피해 보상 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니 정말 알차네요! '개인정보 유출 손해보장보험' 이거.. 미래엔 더욱더 필요한 보험일 것 같네요.


<연애보험>
 

헤어지는 커플을 위한 보험도 있습니다. 연애보험이란 헤어진 연인에게 보험사가 다른 연인을 소개시켜주는 보험인데요~ 이거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오지라퍼! 이 연애보험 찜~ 할래요!^^
 
그 외 책 보험은요, 한 달에 보험료 3만원을 내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고요~ 미용실 보험은 새로 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다시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보험이라네요!^^ 아이들의 깜찍한 상상력이 참 놀랍죠~?^^


#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 해결 방안은?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가장 큰 문제인 학급 내 '따돌림' 에 대한 이야기도 어린이 기자단이 솔직하게 풀어 놓았는데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단 따돌림 해결 방안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민경 어린이 기자는요~ 따돌림 당하는 친구가 얼마나 힘들지 상황 연극을 통해 간접경험을 해 보는 방안을 내 놓았고요~ 그리고 친구를 집단으로 따돌리는 행동이 얼마나 나쁜 행동인지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짚어주었어요.
손현서 어린이 기자는 가해 학생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따돌림을 당한 피해학생을 위한 특별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네요~^^ 어쩜~ 생각이 참 깊죠?^^

그리고 취재를 한 어린이 기자단이 공통적으로 생각해 낸 놀라운 해결방안이 있는데요!

바로 집단 따돌림을 보고도 방관하지 않는 자세! 집단 따돌림 상황을 봤다면 즉시 어른에게 알리고 그릇된 행동임을 알려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와~ 정말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이야기죠?^^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우리 어린이 기자단~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은 저, 오지라퍼보다 훨씬 크고 넓은 것 같아요! 

삼성화재에서 발행하는 '삼성화재 어린이 신문'은요. 어린이 기자단이 있는 학교에 배포가 되는데요.
어린이들의 순수한 눈망울을 통해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어서, 저도 동심으로 돌아간 것만 같아요~ 흐흐!

그럼. 제 3호 어린이 신문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