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많은 인기몰이를 했던 영화, 킹스맨의 후속작이 최근 개봉했습니다. 극 중 ‘콜린 퍼스’가 기품 있는 영국식 영어 억양으로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를 말할 때 극장 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는데요. 그의 매너 가득한 말과 행동에 많은 사람이 매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다가올 위험을 예방하기도 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해 더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 ‘매너’, 도로 위에서의 상황도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요. 


안전을 위한 운전 에티켓, 삼성화재와 함께 알아볼까요? :)



▶운전자가 지켜야 할 에티켓!



프랑스어인 에티켓은 고대 프랑스어의 동사 estiquer(붙이다)에서 유래한 말로 예의범절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분야에서 매너, 센스 등 예절의 의미를 담은 표현으로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요. 운전 시 갖춰야 할 에티켓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당연한 얘기지만 상대 운전자를 무시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됩니다. 난폭운전, 보복 운전 등 도로 위 무법 행위는 해마다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대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 운전하는 게 중요하겠죠? 


보행자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나 이면 도로 등 보행자를 위한 장치가 없는 곳일수록 배려 운전이 필요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늘 긴장이 필요하죠.


불가피하게 이중주차를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좋겠지만 만약 하게 됐다면 주차 후 기어는 중립(N)으로, 사이드 브레이크는 풀어둔 후, 출차 예상 시간과 연락처를 남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주행 중 에티켓



빠른 속도로 차가 오가는 고속도로의 경우, 차선 매너를 지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통 1차선의 경우, 추월 차선이기 때문에 운전이 서툴거나 속도를 내기 힘들다면 다른 차선으로 주행하는 것을 권장해요. 이때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 주변 차량에게 나의 이동 경로를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은 고속도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사실 생각보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명칭 그대로 방향 전환을 알리는 역할도 하지만 갓길 주차 시 비상상황을 알릴 때에 사용하기도 하고, 양보를 해준 차량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 한 설문에서는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고 차선을 끼어드는 운전자가 가장 싫다는 답변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방향지시등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은 지양하고, 급한 용무가 있다면 이어폰 혹은 블루투스를 통해 통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전 매너의 기본 중의 기본, 청결한 도로 상태 유지 및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창밖으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의 이물질을 버리는 일 또한 금물입니다.



▶센스 있는 전조등 사용법

 


도심 속 야간 주행 시에는 하향등을 켜 나의 위치를 알리고 주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주 오는 차량이 전조등을 과하게 사용할 경우(상향등), 많은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당장 마주 보는 차량의 운전자는 물론 그 뒤의 운전자에게도 눈부심을 일으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 대기 시에는 마주보며 서 있는 차량과의 불빛 싸움을 피하고 전조등을 미등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상향등은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향등은 주변에 광원이 전혀 없는 곳에서 야간 주행을 해야 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더 넓은 시야 확보의 목적도 있지만 멀리서 움직이는 차량 또는 보행자가 현재 운행중인 차량을 인식하게 해 사고를 예방하려는 목적도 있답니다.



▶무서운 문콕, 예방이 필요해!



갓 구매한 나의 보물 1호가 상처 나기 가장 쉬운 상황, 바로 ‘문콕’입니다. 문콕 수리비용은 보통 5~1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데요. 차체 결함이 아닌 외부 사고로 인해 돈을 쓰게 된다면 상당히 마음이 아프겠죠. 


문콕 예방을 위해선 주차하는 공간 선정부터 신경 써야 합니다. 기둥 옆에 주차하면 반대 차량이 없기 때문에 문콕 확률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차 문을 조심스레 열면서 주변 차와의 거리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릴 때 휴대폰을 보거나 문을 빠르게 열면 문콕 발생률이 높겠죠? 


관리가 미흡한 차량 옆에 주차하는 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차에 대한 애정이 적으니 부주의한 행동이 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추가로, 문콕 예방 제품을 사용한다면 문콕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셜록에게 왓슨이 있다면 운전자에겐 동승자가 있다.



셜록이 마음껏 현장을 누비며 사건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건 ‘파트너’ 왓슨의 도움이 큽니다. 운전자와 함께 이동하는 동승자도 단순히 승객이 아니라 같이 운전을 하는 파트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승자의 행동이 운전자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굉장합니다. 동승자가 하품을 하거나 수면을 취한다면 운전자도 쉽게 그 분위기에 휩싸이곤 하죠. 


잠이 오지 않도록 같이 커피도 한잔하고, 음악도 들으면서 운전자가 충분히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했는데도 운전자의 졸음이 가시지 않는다면 졸음쉼터에 들려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을 권장하세요.



▶더치리치 캠페인



[더치리치 3단계]

1. 룸미러를 체크한다.

2. 사이드 미러를 체크한다,

3. 문에서 먼 쪽 손으로 문을 연다.


‘더치리치’는 네덜란드에서 시작한 자동차 개문 사고 방지 캠페인으로 하차 시 차 문을 열 때, 문에 가까운 손이 아닌 반대쪽 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채 몸을 돌려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 이륜차들이 달려와도 후방 시야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그 사고율을 현저히 낮출 수 있어 매우 유익한 하차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삼성화재에서도 SNS 캠페인을 통해 더치리치를 홍보하고 있답니다 :)

더치리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더치리치 자세히 보기(클릭)

 



더 나은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

안전해 봄! 우리 함께해요 :)




다양한 보험 정보와 생활Tip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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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 1명을 두고 있는 직장인 김모 씨(39). 매일 두 시간에 걸쳐 출퇴근하는 그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눈 덩이처럼 불어난 업무에 정시 퇴근을 꿈꿔본 지 오래다. 늦은 밤 집에 가면 아이들 숙제에 집안일까지, 동네 헬스클럽이라도 가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그에게 시간적 여유는 찾을 수 없다. 


이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스트레스가 극에 달았다. 건드리면 툭 터지는 시한폭탄이 되고 만 것이다. 요즘 보복•난폭 운전이 큰 문제가 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운전을 하다 보면 한 번쯤 다른 차와 사소한 시비가 붙은 적이 있을 것이다. 가령, 내 차 앞으로 끼어들지 못하게 간격을 줄이거나, 고속도로 1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는 상대방에게 상향등을 켜고 경적을 수 차례 누르거나. 심지어 흉기를 가지고 위협하는 운전자도 이따금씩 만날 수 있다.



‘끼어들지마!’

 


그렇다면 보복 운전의 원인은 비단 스트레스뿐일까? 경찰청에 따르면 보복 운전의 원인으론 ‘끼어들기’가 43.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경적•상향등 20.2%, 3위는‘서행운전’ 15.5% 순이다. 보복의 유형으론‘급제동•급감속’이 50.2%로 가장 많았고,‘밀어붙이기’와‘폭행•욕설’이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경찰도 보복•난폭 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 도로교통법 제148조 2항에 의하면 가해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또한, 특수협박죄에 해당하면 7년 이하의 징역,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한 순간의 화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걸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지난 한 해에만 무려 1만6,691건의 보복•난폭 운전이 적발됐다. 


다음 사례를 살펴보자. ① 지난 2014년 12월 19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시속 100㎞로 달리던 임씨의 화물차가 별안간 시속 20㎞ 이하로 급제동했다. 뒤따르던 승용차와 2.5t 화물차는 가까스로 멈춰 섰다. 그러나 뒤에 오던 25t 대형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충돌하고 말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임씨가 보복 운전을 하려고 고속도로에서 급정거를 했다고 판단했다. 승용차 운전자를 향해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며 공포심을 유발했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다. 결국 임씨는 징역 6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② 2012년 12월 서울 강남구. 송씨는 김씨와 시비가 붙었다. 김씨가 뒤에서 이륜차를 타고 가면서 경적을 울려 놀라게 했다는 것이 이유다. 항의 차원에서 차에서 내린 송씨는 이미 분노가 극에 달한 상태였다. 결국 말다툼 끝에 주먹다짐으로 번졌고 김씨에게 전치 10주의 골절상을 입혔다. 송씨는 폭행치상죄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880만 원과 지연 이자 등 총 1,000만 원을 김씨에게 지급했다. 


③ 얼마 전, 김씨는 3차선 도로 가장 오른쪽 차선에서 정지 신호를 받았다. 그가 서있는 차선은 직진•우회전 겸용 차로. 하지만 뒤에 따르던 운전자는“왜 우회전하지 않느냐”며 시종일관 경적을 울려댔다. 위협을 받은 김씨는 양보하고 싶은 마음에 횡단보도 쪽으로 차를 옮겼다. 그러나 처벌은 김씨의 몫이었다. 이유는 정지선 위반. 


하지만 위와 같은 처벌의 강화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보복•난폭 운전자가 전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수는 1,490만 대에서 2,110만 대로 30% 이상 늘었지만, 도로는 불과 5.4% 느는 데 그쳤다. 즉, 한정된 공간 속에 자동차만 늘어나니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차 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뜻이다.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 운전자 간의 약속을 어기는 행위가 분노의‘기폭제’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보복 운전의 가해자 가운데 87%가 과거 보복 운전의 피해자였다. 악순환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이다. 처벌뿐 아니라 화를 다스리고 건강한 도로 문화를 만드는 일도 함께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다.



‘스스로 평정심을 유지하자’

 


사고의 탓을 상대방으로 돌리기보단 운전자 스스로 화를 다스릴 필요가 있다. 기자는 개인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다. 라디오 채널을 듣는 것도 한 방법이다. 흥분이 고조된 상태에서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교통 정체로 악명 높은 강남역 부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분노 유발자를 목격하곤 한다. 예컨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끼어드는 운전자, 교차로에서 꼬리 무는 버스, 손님을 기다리기 위해 무작정 도로에 정차하는 택시 등 화가 날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클래식 음악을 듣고 나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차분한 음악으로 마음이 정화되니 양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게다가 발목에 힘을 빼고 정속 주행하는 좋은 습관도 들이게 됐다. 나만의 스트레스 탈출 통로가 생긴 셈이다. 단순히 음악 감상뿐 아니라 음악의 상식을 살찌울 수 있기도 하다. 굳이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출퇴근길의 여가 생활이 될 수 있다. 


컵홀더에 달콤한 사탕을 채워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국 퀸 메리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 음식을 먹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심리가 낙관적인 감정 상태로 변한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뇌의 보상 중추에서 분비하는 도파민과 관련이 있다. 즉, 출퇴근길에 사탕이나 초콜릿을 즐겨 먹는다면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서로 간의 약속’

 


상대방 운전자에게 불쾌한 감정을 주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가령, 실선 구간에선 끼어들기를 하면 안 된다. 또한, 차선 변경을 하기 전 방향지시등 작동을 통해 뒤차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무리하게 들어갈 경우‘세 번 비상등’의 여유를 갖도록 하자. 화를 내던 상대방 운전자도 차분해질 수 있다.


주행 차선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 우리 고속도로도 독일의 아우토반이 될 수 있다.‘1차선은 추월차로, 2차선은 주행차로.’이것은 서로 간의 약속이다. 화장실처럼 용무가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단, 1차선에서 정속 주행하는 운전자에게 경적을 울리면 난폭 운전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분노의 한국 사회다. 언젠가부터 뉴스는 가슴 따뜻한 소식보다 눈살 찌푸리는 일만 나온다. 이럴 때일수록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비단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저마다의 비법이 존재할 것이다. 긍정의 기운은 주변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다. 건강한 한국 도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면 어떨까? 


참고문헌 : 자동차 법률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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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어릴 적 버릇을 잘 들여야 한다는 의미에서부터 한번 굳어진 습관을 고치기 힘들다는 의미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다가오니까요.


저 말을 가장 새겨야 하는 분야는 역시 ‘운전’ 아닐까요? 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어떤 습관을 지니고 있느냐가 무척 중요합니다. 몸에 밴 작은 행동 하나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도로 위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올바른 운전습관!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도로 환경을 파악해 운행 계획 세우기



목적지까지의 거리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운행시간을 확보하는 습관을 들이는 건 안전운전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엔 운행경로의 강설량이나 빙판길 여부 등에 대한 체크는 필수! 여기에 더해, 안개나 미세먼지로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빗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는 등 기후가 운전에 미치는 영향이 많으니 평소 날씨 정보에 귀 기울이는 게 중요합니다.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에서는 우회도로를 파악해두고, 장거리 운행 시에는 휴게소와 주유소의 위치를 확인해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교통신호와 교통안전표지 준수하기



공공의 약속, 교통신호와 교통표지 준수로 안전 운전자의 대열에 합류해볼까요? 차량 속도, 차간거리 등을 제한하는 규제표지와 중앙선, 정지선과 같은 노면표지를 비롯해 주의표지, 지시표지 등은 안전운전을 위한 최고의 길잡이들입니다. LED 표지판이나 다기능 횡단보도 표지판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표지판이 늘어나는 추세를 볼 때, 교통표지를 통해 얻는 운전정보는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종종 신호등도 어찌하지 못하는 교통혼잡 및 기타 특수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땐 현장에 배치된 경찰공무원의 지시와 신호에 잘 따르도록 합니다. 교통신호등과 경찰공무원의 수신호가 다를 때는 수신호를 우선으로 따라야 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세요.



스마트기기 사용, 운전 중에는 STOP

 


최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운전 중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는데요. 이는 운전에 대한 집중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게임에 몰입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한다든지 급정거를 할 수도 있어 굉장히 위험합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이미 이와 관련한 교통사고가 몇 차례 있었다고 해요. 


당연하지만 ‘운전 중엔 하지 않더라도, 신호 대기 중에는 잠깐 해도 괜찮겠지’라는 방심도 금물! 게임을 하다가 다시 운전대를 잡으면 사각지대의 사람이나 오토바이를 순간적으로 놓칠 수 있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신호가 바뀌는 걸 알아채지 못해 교통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SNS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짧은 순간에도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운전 중에는 알림 서비스를 꺼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전할 때는 운전에만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겠죠?



꼭 피해야 할 ‘11대 중과실 교통사고’란?


교통법규 위반, 안전의무 위반 등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서 정한 ‘11대 중과실 교통사고’와 사고로 인해 중상해 이상의 인사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종합보험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민사상 책임 이외에 형사상 책임도 지게 됩니다. 특히 이 11대 중과실 사고는 안전운전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사고들이니, 운전하실 때 아래 항목들을 미리 참고하셔서 운전 습관을 바꾸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배당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안전운전 파트너>는 운전자의 형사적 책임 및 중과실 사고로 인한 비용손해를 보장하고(해당 특약 가입 시. 단, 무면허 음주로 인한 사고는 제외) 교통사고 시 운전자 본인의 상해 및 질병 손해, 가족 생활지원금까지 보장해(해당 특약 가입 시) 교통사고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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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며 도로 상태가 평상시보다 좋지 않습니다. 특히 도로 곳곳에 함정처럼 자리 잡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 노면 결빙은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빙판길을 지나던 차량이 미끄러지며 옆 차나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삼성화재가 전하는 ‘빙판길 운전 주의보’!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빙판길 운전이 위험한 이유




빙판길 위를 지나던 차량이 갑자기 옆으로 미끄러집니다. 핸들을 잡아보지만 제어가 되지 않아 결국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맙니다. 만약 가드레일마저 없었다면 더욱 위험한 결과가 발생했겠죠.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지난 3년 간 통계를 분석한 결과 빙판길 교통사고가 눈이 쌓인 도로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통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빙판길 사고의 주범은 숨어있던 노면 결빙입니다. 눈에 보이는 빙판길은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지만,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노면 결빙은 대비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량이 미끄러지기 시작한 직후에야 그 존재를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자동차의 제동력을 떨어뜨려 운전자의 대처능력을 앗아가는 노면 결빙!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테스트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노면 결빙에 대비하는 안전운전 4계명



숙련된 운전자가 동일 차량으로 시속 50km 주행 중 급제동할 때의 정지거리를 비교한 결과, 일반 도로의 정지거리(13m)에 비해 결빙도로의 정지거리(37.5m)가 무려 2.9배나 길어졌습니다. 만약 도로에 차량이나 장애물 등이 있었다면 충돌할 수밖에 없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죠.


알아챘을 땐 이미 늦은 노면 결빙! 안전운전을 통한 예방이 최선입니다.





노면 결빙에 대비하는 안전운전 4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안전 속도 준수!

빙판길에선 무조건 천천히 운전하시고, 출발할 땐 수동변속기는 2단 기어로, 자동변속기는 Hold 기능을 사용하며 저단 기어로 천천히 움직이시는 게 좋습니다.


둘째, 방어운전!

항상 전방을 주시하며 시야를 확보하고, 조금이라도 빙판길이 의심되신다면 즉시 속도를 줄이는 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전방 커브길 발견 시 미리 감속하면 안전하게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안전거리 및 차로 유지!

빙판길 제동거리가 긴 것을 고려해 앞차와의 거리를 평소의 2배 이상으로 넓혀주시고, 앞차 바퀴자국을 따라 운전하시면 좋습니다.


넷째, 차체 자세 제어 장치(TCS, VDC, ESP 등) on! 

운행 전 해당 장치를 켜놓으면 미끄러운 노면을 지날 때 차로를 이탈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눈이나 모래 속에 차 바퀴가 갇혀서 탈출하기 위해 차바퀴 공회전이 특별히 필요한 경우엔 잠시 꺼야겠지만, 그 외에는 항상 차체 자세 제어 장치를 켜고 운전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빙판길 안전운행 팁이 여러분의 주행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삼성화재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전국적인 보상조직을 운영하며 연간 6회까지 긴급출동서비스(특약 가입시), 우수협력정비업체 특화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달려가 꼼꼼하게 살펴보며 운전자 분의 힘이 되어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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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이동’이 펼쳐질 설 명절이 머지않았습니다. 귀성길에 나서면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7~8시간 이상의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운전대를 잡는 순간부터 자신이 얼마나 운전을 하고, 어느 타이밍에서 휴식을 취할지를 미리 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쉬는 시간이 아깝다고 휴식 없이 운전하다 보면 체력과 집중력이 급속히 저하되어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까요. 


혼자 운전하는 게 힘들다면 중간중간 교대로 운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귀성길에 교대로 운전하실 계획이라면 미리 챙겨두셔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보험의 ‘임시 운전자 특약’ 가입입니다.



‘임시 운전자 특약’ 이란?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실 때 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운전자 범위를 어떻게 설정하셨나요? 가족이 한 대의 차량을 번갈아 사용한다면 "가족 한정"으로 가입하셨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운전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으로 운전자의 범위를 한정하셨을 거라 예상합니다. 자동차 보험에서는 보장하는 운전자 숫자가 많을수록, 다시 말해 운전자 범위가 넓어질수록 더 많은 보험료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보험에 가입할 당시엔 면허가 없었던 자녀가 면허를 땄다면? 면허가 있었지만 운전을 하기 싫어하던 자녀가 뒤늦게 운전에 취미를 붙였다면? 이처럼 자동차 보험 가입 당시와 비교해 운전하는 사람 수가 달라졌다면, 운전자 범위를 재설정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보험료의 추가 부담이나 업무 처리가 귀찮다는 등 다양한 이유로 운전자 범위를 늘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되는 운전자로 설정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다면, 가입된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각종 불이익이 발생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는데요. 


‘임시 운전자 특약’은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자동차 보험의 특별약관으로, 1일~30일까지 임시로 운전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 역시 간단하고 기간이 지나면 별도의 절차 없이 특약이 종료되므로, 명절 기간 장거리 운전에 따른 교대 운전이 예상될 경우에는 임시 운전자 특약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임시 운전자 특약 가입방법 및 주의사항



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홈페이지(PC)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하실 수 있으며, 담당 RC를 통해서도 가입하실 수 있답니다.


삼성화재 임시 운전자 특약 가입 경로

  (각 타이틀을 클릭하면 가입 안내 페이지로 전환됩니다.)


1) 홈페이지(PC)에서 가입하기

2) 모바일 앱에서 가입하기

3) 담당 RC를 통해 가입하기


해당 보험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임시 운전자 특약에 자유롭게 가입(공인인증서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 필요한 기간만큼 설정하시면 됩니다. 단, 임시 운전자 특약의 보험기간은 보장받는 날의 0시부터 시작되므로 반드시 보장을 받고 싶은 날 하루 전까지 가입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27일 떠날 귀성길을 위해 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신다면 하루 전인 26일까지 가입을 마치셔야 합니다. 연휴 및 공휴일에는 가입이 어려우므로 가급적 평일 중 가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삼성화재 앱으로 사고를 신고하면 정확한 위치 접수가 가능합니다.



장거리 귀성길, 졸음운전 방지하려면?



장거리 귀성길은 운전시간에 상관없이 지루함과 집중력 저하, 졸음 등을 불러일으키기 마련입니다. 특히 졸음운전은 정상 컨디션으로 운전할 때보다 운전자의 반응 속도를 두 배 이상 늦추고, 정지거리 역시 30% 이상 늘린다고 합니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졸음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 자주 들르는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화장실에서 찬물로 세수를 하고, 가벼운 군것질로 이완된 신체를 자극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나온 김에 온몸으로 스트레칭하며 잠을 쫓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졸음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땐 바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게 좋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졸리지 않더라도 틈틈이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받아들이는 걸 권해드립니다. 이때 한쪽 창문만 여는 것보단 대각선 방향의 창문 두 개를 동시에 열면 더욱 빨리 환기시킬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운전석 쪽 창문을 연다면 조수석 뒷자리 창문을 함께 열어주는 게 좋습니다.



임시 운전자 특약 등 장거리 운전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하셔서, 시작부터 끝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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