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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어요! 풍성한 보름달만큼이나 명절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다름아닌 ‘빨간 날’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추석 연휴는 9월 24일(음력 8월 15일) 전후로 대체휴일과 주말을 포함하여 최장 5일이나 쉴 수 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내거나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가는 등 다채로운 계획을 세우고 계시리라 짐작됩니다.


단, 연휴가 다가오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연휴 기간에 우리 아이가 아프면 어디로 데려가야 하지?’란 고민이죠. 연휴 기간 동안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기 때문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아픈 아이를 끌어안고 발만 동동 구르는 일이 없도록, 삼성화재와 함께 상황별 대처법을 살펴보도록 해요. :)



▶아이의 몸이 뜨겁고 열이 나요!



아이가 아플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몸이 뜨겁고 열이 오르는 현상입니다. 고열은 단순한 감기일 수도 있고, 감염증이나 폐렴 등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정상 체온은 1세 이하는 36.5도~37.3도, 3세 이하는 36.2도~37.2도, 7세가 넘으면 어른과 비슷한 36.6도~37도입니다. 38도 이상이면 발열 상태로 보기 때문에 열이 나는 것 같다 싶으면 체온부터 측정해야 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


- 아이의 체온이 미열일 경우 당장 해열제를 먹이기보단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를 먹여주세요. 열이 날 때 탈수현상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해요.

- 열이 나면 옷을 완전히 벗기기보다 얇은 옷을 입히고 실내온도는 서늘한 정도로 유지해주세요.

- 계속 열이 내리지 않으면 해열제를 먹이는데, 이때 아이의 연령보다는 체중에 맞는 정확한 용량을 먹이는 게 중요해요. 대부분 해열제 종이포장용기에 체중별 1회 용량이 적혀 있습니다.

- 열이 내리지 않는다고 해열제를 너무 자주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해열제를 과다복용하면 저체온증이나 간독성, 신장독성 등 부작용이 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 한 계열의 해열제는 4~6시간 간격으로 먹이는 걸 권장합니다.

-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면 좋아요.


▷급히 응급실로 가야 할 경우


- 아이의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고열에 시달린다.

- 비정상적으로 호흡이 빨라지거나 숨쉬기 힘들어한다.

-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안 내려간다.

- 열성경련이 일어난다.

- 6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위험한 상태이니 즉시 병원에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가 복통을 호소해요!

 


아이가 갑작스레 배를 부여잡고 복통을 호소한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일 수도, 스트레스성 복통일 수도, 변비로 인한 복통일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복통은 배꼽 주변에서, 방광염은 아랫배에서, 신장염은 옆구리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복통이 지속되거나 정도가 심할 경우 서둘러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


- 아이가 변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 복통의 정도가 약할 때 따뜻한 손으로 배를 쓰다듬어주고 누워서 쉬게 해주세요. 손바닥으로 배꼽 주변을 천천히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아요.

- 심한 복통 발생 시 설사/구토 여부, 통증 부위 등을 메모해두고 의사에게 말씀해주세요. 급성 복통은 함부로 진통제를 먹이거나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즉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급히 응급실로 가야 할 경우


- 대변에 피가 섞여 있다.

- 구토하는데 녹색을 띤 노란 구토물이 나온다.

- 서혜부(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 주변)나 음낭에 통증이 있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위험한 상태이니 즉시 병원에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가 구토를 해요!



아직 몸속 장기가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은 구토하기 쉬운데요. 귀의 감염, 요로계나 소화기계 질환, 불안, 흥분 등 다양한 이유로 구토하곤 합니다. 드물게 뇌의 감염이나 손상에 의해 구토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극심한 구토가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


- 구토 시 자세에 따라 기도가 막히는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구토할 때 아이를 옆으로 눕히거나 배를 바닥에 대고 눕히면 토사물이 호흡기로 들어갈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요.

- 구토하면 위장이 놀라기 때문에 구토 후 한두 시간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 모유 수유 중인 아기라면 구토가 발생한다고 해서 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유량을 줄이되 수유 간격을 줄여 조금씩 자주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아요.


▷급히 응급실로 가야 할 경우


- 구토와 함께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

- 6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 눈이 움푹 들어가고 혀가 바짝 마른다.

- 3~6시간 동안 소변을 보지 않는다.

-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 편평하고 검붉은 반점이 생긴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위험한 상태이니 즉시 병원에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365일 야간∙휴일에도 문을 열어요!


아픈 아이가 언제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야간이나 휴일에도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알고 계셨나요?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 2014년에 도입된 제도로, 우리 아이가 갑작스레 통증을 호소할 때 야간 응급실 대신 찾을 수 있는 소아 환자의 의료기관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기관을 우선 선정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의 치료를 맡길 수 있어요. 우리 지역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아이가 언제 어느때 아파도 당황하지 않고 병원에 데려갈 수 있겠죠 :)


▷우리 집 근처 달빛어린이병원 찾아보기(클릭)



▶휴일에 여는 약국은 어디에? ‘휴일지킴이약국’에서 찾아보세요!


휴일지킴이약국은 말 그대로 휴일(명절, 공휴일 등)에 여는 약국을 검색하는 시스템으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대한약사회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중무휴 운영 중인 약국과 특정 시점에 운영 예정인 약국을 모두 검색할 수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연휴 기간에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닫거나 일부 날짜만 운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집 근처에 있는 약국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유용할 거예요.


▷휴일에 여는 휴일지킴이약국 찾아보기(클릭)



연휴 기간 우리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가장 필요한 건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부모님의 태도입니다. 이를 위해 미리 대처방법을 숙지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올 추석 명절에는 우리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소중한 우리 아이가 질병과 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돼 걱정된다면? ☞무배당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 엄마맘에 쏙드는>은 매 순간 우리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상해, 사고,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하게 보장해드립니다.(해당 특약 가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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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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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장애를 알지 못한다. (Musik kennt keine Behinderung)”


이는 ‘비바챔버앙상블(Viva Chamber Ensemble)’을 위한 한 마디 아닐까요? 삼성화재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실내악단 비바챔버앙상블이 국경을 넘어 2018년 7월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소식입니다. 


유럽 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온 비바챔버앙상블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기부하여 모은 ‘삼성화재 드림펀드’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는 발달장애인 실내악단입니다. 삼성화재는 ‘뽀꼬 아 뽀꼬’ 캠프와 음악회를 통해 2009년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 청소년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는데요. 나아가 비바챔버앙상블은 장애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전문교육과 다양한 공연 기회를 주어 전문연주자로 양성하기 위해 2015년 창단되었어요. 


 

 7월 1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공연!

현지 소프라노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비바챔버앙상블


비바챔버앙상블은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총 12일에 걸쳐 진행된 첫 유럽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유럽 투어는 삼성화재의 전폭적인 후원 아래 진행되었는데요. 열다섯 명의 비바챔버앙상블(지휘 오경열) 단원들은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빈(Wien)에서 현지 음악인들과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Musicalta Festival에 참가하여 음악으로 소통하고 영감을 얻는 귀한 시간을 가졌어요. 


지난 2015년 5월 창단하여 2017년 2월 생애 첫 정식 공연을 한 비바챔버앙상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향한 단원들의 사랑과 열정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는데요. 그 덕분인지,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유럽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뮤직칼타 페스티벌(Musicalta Festival)’에 초청받아 페스티벌의 서막을 여는 오프닝 무대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이 소식은 프랑스의 지역 종합일간지인 DNA(Les Dernières Nouvelles d'Alsace) 지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DNA 지는 현지시각 17일(화)에 진행된 페스티벌 오프닝 무대에 비바챔버앙상블이 오른다는 소식을 보도했고, 공연이 모두 마무리된 뒤인 19일에는 ‘한국인들이 압도하다(Sous influence coréenne)’는 제목으로 비바챔버앙상블에 대한 기사를 대서특필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다음날인 20일에도 지역 종합일간지인 La Lsace 지는 페스티벌을 소개하며 ‘한국에서 흘러온 음악(Musicalta : quand la musique vient de Corée)’이라며 비바챔버앙상블의 공연 소식을 전했습니다. 


 

 7월 17일 프랑스 노트르담에 있는 Rouffach 교회에서 열린 비바챔버앙상블의 공연을 보기 위해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


비바챔버앙상블에 대한 관심은 언론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비바챔버앙상블은 12일 오스트리아 빈 3구청 콘서트홀에서 빈 필하모니 콘 스피리토(Philharmonie Con Spirito Wien)와 함께 빈 성 안나 소아병원의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한 합동연주회도 열었는데요. ‘모두를 위한 희망 콘서트(Gemeinsame Hoffnung Concert)’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디즈니 영화 주제곡은 물론,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까지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7월 1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비바챔버앙상블의 공연을 알리는 현수막과 피켓


수많은 교향악단들이 모이고 그만큼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유럽에서 비바챔버앙상블을 향해 이렇게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답은 바로 비바챔버앙상블만의 특별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뜻과 마음을 갖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유럽을 찾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현지에서의 관심은 있었지만,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이 모두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과 환호는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답니다. 


 

 프랑스 3채널 알자스 지방 방송에 나온 비바챔버앙상블의 공연 모습과 인터뷰 

[화면캡처=France 3 Alsace]

https://www.facebook.com/Musicalta/videos/861893790670081/


음악이라는 것은 언어와 국경,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줄 수 있는 아주 멋진 예술이죠. 게다가 장애를 넘어 음악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지구 반대편 유럽에서 멋진 하모니를 만들고 돌아온 비바챔버앙상블의 이번 유럽콘서트 투어는 더욱 감동적입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비바챔버앙상블 단원들의 소감은 어떨까요? 

 



비바챔버앙상블의 이번 유럽콘서트 투어는 삼성화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뤄졌습니다. 현장에서 단원들과 함께 11박 12일의 대장정을 함께한 삼성화재 관계자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들과 소통하며 연주하는 것을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푸른 눈의 관객들 앞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을 때 정말 자랑스러웠답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 멋진 공연으로 유럽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 비바챔버앙상블


첫 유럽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비바챔버앙상블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공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5년 뒤, 10년 뒤 이름을 떨치는 앙상블로 거듭날 비바챔버앙상블! 서로 다른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멋진 공연을 만들어내는 비바챔버앙상블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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