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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의학박사의 증상으로 알아보는 질병 상식

12편 ‘목 안이 아파요. 입 안이 아파요.’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부터 보시죠? 오늘은 맑은 하늘일까? 미세먼지 때문에 높고 푸른 가을 하늘보기가 쉽지 않네요. 목 안이 답답하고 칼칼합니다. 목 안이 아픈 게 모두 미세먼지 때문만은 아니죠. 감기가 시작될 때도 그럴 수 있고요. 또 입 안이 아픈 것은 왜 그럴까요? 목과 입 안이 아픈 경우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왜 목이나 입 안이 아플까요?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입 안의 점액질 층이 손상되거나 파괴되어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걸리는 목감기도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랍니다.


세균 때문인지, 바이러스 때문인지 구분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으니 증상이 심하면 꼭 진료를 받으세요.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인 경우는 대개 며칠 지나면 좋아집니다. 하지만 세균 감염의 경우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 감염이 되지 않아도 목이 아플 수 있나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바깥에 오래 있으면 목이 답답해지기 쉽지요. 매연이나 담배연기(직접흡연은 물론 간접흡연도),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연기를 오래 맡아도 그렇습니다. 건조한 겨울철에 실내 난방을 하면 더 건조해져 입안 점막이 마르면서 목 안이 답답해질 수도 있어요. 알레르기비염이 있거나 소리를 많이 질렀을 때도 아플 수 있고요. 음식을 먹다 입 안을 잘못 씹은 경우, 생선가시가 걸렸을 때, 뜨거운 음식을 먹다 입 안이 데어도 아플 수 있고요. 입 안이 헐어도 아플 수 있지요.


목 안에 생긴 직접적인 감염이 아니어도 치아에 고름(농양)이 생기거나 목 주위 림프절에 염증이 생긴 경우, 귀 안에 염증이 생긴 중이염에서도 마치 목 안이 아픈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어떨 때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다음의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이 많이 나거나 통증이 심하면 세균 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숨쉬기 곤란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힘든 경우, 목을 돌리거나 입을 벌리기 어려운 경우는 염증이 꽤 많이 진행한 것일 수 있으니 빨리 진료를 받으세요.


인플루엔자(독감)에서도 목이 아플 수 있으니 유행시기에 고열이 나고 몸살이 심하면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목소리 변화나 기침이 심한 경우 단순히 바이러스 감염 같지만 목 깊숙이 위치한 성대나 후두개 등에 염증이 생기는 후두염일 수도 있으니 증상이 심하면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매우 드물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약물치료를 시작한 사람이 해당 약에 특이한 체질이라면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서 목이 아프고 열이 날 수 있으니 해당 약물 치료를 바로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여야 합니다. 


입 안이나 입술이 너무 자주 헐 경우에는 류마티스질환인 베체트병일 수도 있으니 역시 의사와의 상담을 권합니다. 



4. 목이 아픈 게 편도가 부어서 인가요?

 


진료실에서 의사가 입 안을 들여다본 뒤 “많이 부었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하지요? 편도가 부었는지 궁금해 하는 것 같습니다. 편도는 목젖 양측에 메추리알 모양처럼 위치한 면역기관인데요. 편도에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심하고 열이 나면서 몸살이 나기도 합니다. 편도가 부었는지는 진료를 받아야 보다 정확하겠지만 혼자서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우선 숟가락을 들고 거울 앞으로 가세요. 입을 벌리고 숟가락 뒷면으로 혀를 지긋이 누르세요. 너무 깊숙이 누르면 ‘우웩’하니까 주의하세요. 스마트폰의 손전등(플래시) 기능을 활용하면 입안을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편도가 붓지 않아도 목 안이 아플 수 있어요. 편도 주위에 하얀 백태가 있는지도 봐야 하고 목젖, 입천장, 혀와 입술에 이상이 있는지, 대칭인지도 봐야 합니다. 봐도 잘 모르겠으면 진료를 받으세요.

 



5. 어떻게 하면 목 안이 아픈 것을 좋아지게 할 수 있을까요?


증상이 심하면 꼭 진료를 받아야 해요. 세균 감염의 경우 항생제를 처방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진통제를 먹으면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목감기 처방에 소염진통제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사탕을 녹여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따뜻한 물에 티스푼 반 정도 소금을 녹인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소금물은 삼키지 말고 가글한 뒤 뱉어야 합니다.


보통 상온의 음식, 미지근한 음식, 냉장실에 있던 음식, 매운 음식보다는 따끈하거나 차가운 음식이 일시적으로 목 안 통증을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령 따끈한 꿀물, 국물이나 레몬차, 유자차 같은 차 종류도 도움이 될 수 있고요. 아예 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이 좋을 수도 있고요. 얼음을 물고 천천히 녹이는 것도 증상을 덜 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개인 차가 커서 별로 차이를 못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입니다.



6. 어떻게 하면 목 안이 안 아프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어른보다 감기를 더 자주 달고 사는 이유를 아세요? 특히 아직 말을 잘 못하는 아주 어린 아이들이 더 그런데요. 장난감을 입으로 물고 빨고 하면서 또래들과 계속 바이러스나 세균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스스로 목이 아프다고 말하지 못 해도 평소와 달리 잘 먹지 않거나 침을 많이 흘린다면 목 안에 통증이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러스나 세균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평소 손 씻기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서 나온 바이러스나 세균이 손에 묻게 되고 다시 눈, 코, 입을 만지면서 우리 몸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감기나 인플루엔자가 많이 도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미세먼지 예보를 보고 외출을 자제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두루두루 좋겠습니다.


실내에서는 건조해 지지 않게 가습기를 활용하거나, 잘 때 빨래나 젖은 수건을 널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흡연은 자신은 물론 옆에서 담배연기를 맡고 있는 사람에게도 목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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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은 국제 당뇨병 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과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가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입니다. 점점 늘어나는 당뇨병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자,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는 캠페인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해, 당뇨병을 부르는 생활 습관 및 관리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혈액 중에 포도당(혈당)이 높아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포도당이 우리 몸속 세포들에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며, 올라간 혈당을 낮춰주는 기능을 하는데요. 인슐린이 본래의 기능을 해내지 못하면, 체내에 흡수됐었던 포도당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흘러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당뇨병을 부르는 생활 습관이 있다고?


당뇨병은 관리의 질병이라고 불릴 만큼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어떠한 습관들이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수면량이 늘 부족하다

 


시카고 의과 대학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성장호르몬과 스트레스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 분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데요. 이로 인해 혈중 유리지방산이 증가하면서, 인슐린 기능을 저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즉,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것이 마치 당뇨의 초기 증상과 비슷하다는 것이지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흔히 커피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는 편견이 많이 있습니다만, 당뇨병에서만큼은 예외입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3%로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커피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에너지 대사 기능을 개선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었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각종 시럽과 휘핑크림이 충분히 올라간 달달한 커피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과식&폭식,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과식과 폭식은 비만과 고혈압 등의 성인병 원인으로도 손꼽히지만, 당뇨병의 주원인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할 경우, 혈당이 갑자기 높아지고 인슐린도 과다하게 분비되는데요. 이는 인슐린 분비 시스템의 균형을 망가뜨리며, 당뇨 유발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음주와 흡연을 즐긴다

 


스트레스는 역시 만병의 근원!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은 올라가고 인슐린의 기능은 감소합니다.


특히 음주와 흡연 등은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나쁜 습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규칙적인 식습관, 꾸준한 운동, 혈당 관리 및 일지 작성 등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관리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 만큼, 혼자서 모든 것을 관리하기엔 다소 힘든 질병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당뇨 고객들의 어려움과 니즈를 파악해, 삼성화재에서는 당뇨병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이헬스노트 앱'을 출시했습니다. 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후기를 받아본 결과, 혈당, 식사, 운동 기록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질병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마이헬스노트 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세계 당뇨병의 날의 맞이해서 소개한 당뇨병을 부르는 생활습관 및 관리방법 잘 보셨나요? 오늘보다 더 건강할 내일을 바라며, 삼성화재도 여러분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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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오늘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가 제정한 '비만 예방의 날'입니다.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일컫는 것으로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당뇨 및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인데요. 이러한 이유에서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이미 지난 1996년부터 비만을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했었답니다. 


2017년 WHO 비만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75억 중 무려 22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비만 혹은 과체중으로, 이는 지난 2014년도 기준(20억) 대비 많이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삶의 질과 건강을 해치는 비만, 어떻게 관리해야 예방할 수 있을까요?



1. 나트륨 섭취를 줄여요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이 필요할 때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요리.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돌지만,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나트륨이 그야말로 가득 들어있습니다.


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인데 반해, 국물 요리와 같은 간간한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들의 평균 섭취량은 무려 2.4배 이상인 4,800mg이라고 합니다.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다양한 질병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비만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고나트륨은 체지방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호르몬을 교란해 지방세포의 비대와 내장지방의 과다축적을 유도한다고 해요. 또,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과식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평소 너무 짜게 먹어서 걱정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요소로 대표적인 음식으로 바나나, 배, 감자 등이 있습니다.



2. 잠은 충분히 자는 것이 좋아요



불규칙한 수면은 전반적인 신체 리듬에도 악영향을 미치지만,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잠이 들면 신체의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생체 리듬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이 혈액 내에서 활동하게 되는데요. 이때의 호르몬은 피부의 재생 및 공복감과 포만감에 대한 신호들을 보내면서 생체 리듬을 조절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호르몬은 숙면을 취했을 때 가장 잘 분비되어 잠을 설치거나,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가진 경우, 잘 분비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잠 못 드는 밤, 배는 어찌나 고픈지. 오랜 시간 깨어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야식에도 손을 대게 됩니다. 밤 시간대에는 인체의 기초대사량 자체가 줄어드는데요. 야식의 대표 메뉴인 치킨, 족발 등은 열량도 제법 높은 편이어서 가급적이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6~7시간 정도의 적정한 수면시간은 신진대사의 활동을 촉진해 예쁜 피부는 물론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 기억하세요. :)



3.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정량만 섭취해요

 


일본 나고야대 연구팀에 따르면, 불규칙한 식사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많이 증가시킨다고 하는데요. 이때 상승한 콜레스테롤은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간혹 아침,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을 거하게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저녁 시간에 과식 할 경우, 섭취한 음식이 에너지원으로 전환되지 않고,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과체중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콩, 생선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중심으로 채소와 과일을 고루 섭취하되, 식판에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규칙적으로 운동해요

 


꾸준한 운동은 체지방량과 체중을 감소시켜 외형적으로도 큰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또 혈중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고밀도 지단백이 많이 생성되고 성장호르몬을 촉진해 뼈와 인대 근육이 잘 생성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적절한 운동은 삶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데요. 뇌 조직으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줘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고 우울증 발병률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한껏 가뿐해질 내일의 나를 기대하며, 삼성화재가 알려주는 비만 예방법과 함께 오늘부터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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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드높아진 파란 하늘에 그림을 그려놓은 듯 떠다니는 구름을 보고 있자니 괜스레 어디론가 훌쩍 떠나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가을, 바람이 분다 – 이 무렵 걷기 좋은 길 BEST 5 (클릭)




딱 좋은 이 가을, 놓치지 말고 챙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환절기 건강관리입니다. 너무 무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라 괜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낮에는 햇볕의 영향으로 25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다 보니 일교차가 10도 넘게 나는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기온 변화에 몸이 적응을 못 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에 십상이죠. 


게다가 최근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전국민이 이동하는 추석 연휴까지 앞두면서 국내∙외 감염병에 대한 위험도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오늘은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관리 팁을 소개합니다. :)



▶손만 잘 씻어도 각종 질병 피할 수 있어요!



환절기 질병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팁은 바로 ‘손 씻기’입니다. 손 씻기는 질병관리본부가 정한 ‘올해(2018년)의 범국민 질병 예방 소통주제’이기도 한데요. 손 씻기만 잘해도 각종 감염병과 결핵, 식중독 등 수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서, ‘손 씻기=예방백신’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고 설렁설렁 물만 묻히는 손 씻기는 안 돼요. 손 씻기 효과를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꼭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거품을 내어 손을 씻어야 하는데요. 손 씻기 6단계를 소개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기침 예절 지켜요!



평소 숨을 쉴 때 침방울은 1m 이상 날아가지 않지만, 기침할 때는 2m 이상, 재채기할 때는 6m 이상 날아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감기는 물론 최근 이슈가 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역시 기침할 때 나오는 분비물 접촉이 원인이 되어 감염되는 만큼,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은 나와 주변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죠. 

 



분비물이 멀리까지 퍼지므로 기침을 할 때는 꼭 가리고 해야 합니다. 이때 손으로 가리는 것은 안 돼요! 손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한 뒤 문의 손잡이를 만지거나 악수를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침방울을 묻히는 셈이 되기 때문이죠.


기침 예절을 지키기 위해서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하세요. 휴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어깨나 옷 소매 위쪽으로 가리세요. 기침이 계속 나온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되는 기침, 감기가 아니라 결핵일 수 있어요! (클릭)


▷커지는 일교차, 가을철 열성질환이신가요? (클릭)



▶잠이 보약!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져보아요

 


잠은 하루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충분한 수면의 양과 질을 갖추지 못하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데요. 수면시간이 하루에 6시간이 되지 않는 사람은 동맥경화 위험이 27%나 높다는 연구결과(스페인 국립심혈관연구소 페르난도 도밍게스 박사 연구팀, 유럽 심장병학회 2018 학술회의 발표)도 있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니 건강을 위해 하루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많이 분비되는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죠.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었던 무더위를 지나 맞이한 가을, 더욱 기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삼성화재도 여러분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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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뜨거운 여름이 지나,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드높은 하늘 아래, 서늘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이 어우러져 만인이 사랑하는 계절, 가을인데요. 좋은 날씨만큼이나 산으로 들로 국내 여행이 집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민족의 명절 추석까지 있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일이 많아지는 계절이랍니다.


기분 좋게 나선 여행길. 안전하게 고속도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삼성화재 NEWS]에서 고속도로 사고의 특징과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특징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고속도로. 속도가 빠른 만큼 고속도로에서는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전체 교통사고를 100%로 보았을 때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2%에 불과하지만, 사망은 전체의 6%, 부상도 3%에 달하죠. 사고 건수는 적지만 사고가 나면 심각한 사고가 될 수 있답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2017년 교통사고 데이터 기준)



▶ 고속도로 교통사고, 왜 나는 거죠?


고속도로에서는 작은 행동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졸음운전이나 휴대폰, 라디오, 네비게이션 조작 등으로 전방주시의무를 소홀히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68.4%)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안전거리 미확보(24.0%)와 차로 위반(3.6%)이 교통사고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2017년 교통사고 데이터 기준)

 


한 조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운전자 3명 중 2명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운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앞차와의 거리를 어느 정도 둘지 일정한 기준 없이, 자신의 감에 따라 적당히 주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운행 시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주행속도의 수치를 미터(m)로 나타낸 수치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시속 80km로 운전하고 있다면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80m 이상을 유지해야 하고, 제한속도가 시속 100km인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는 100m가 되는 것이죠. 물론,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차량정체가 심할 때도 있는데요. 그런 상황에도 최소한 50~60m 이상 거리를 두고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앞차와의 거리를 가늠하는 방법은 도로에 그려진 차선(점선)을 이용해 볼 수 있답니다. 차선 한 개의 길이는 8m이고 차선과 차선의 간격은 12m인데요. 앞차와의 사이에 차선 세 개 이상을 유지하면 약 60m 이상 거리를 두고 있는 셈이죠. 전문가들은 고속도로 운행 시에는 앞차와의 간격을 차선 3개(60m) 이상 유지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 안전한 고속도로 운전법 하나, 모든 좌석 안전벨트 착용

 


안전 운전은 모든 운전자가 지켜야 할 의무죠. 이를 위해 고속도로 운전 시,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모든 좌석에서 안전벨트 착용하기입니다. 간혹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전벨트 착용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전벨트를 하지 않으면 교통사고 사망률이 10배 이상 증가한다는 사실!


경찰청은 9월 28일부터 고속도로는 물론 전국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를 포함하여 차량에 탑승한 모든 인원이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착용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에게 범칙금 3만 원, 동승자에게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참, 동승자가 13세 미만 어린이인 경우 과태료가 6만 원으로 커진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 안전한 고속도로 운전법 둘, 전방주시는 안전운전의 기본!

 


시속 100km로 운전할 때 단 1초만 한눈을 팔아도 무려 100m를 무방비로 운전하는 것과 같은데요. 이는 축구장 길이에 버금가는 거리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 3년간 설 연휴 중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41%가 전방주시태만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상시 전방주시태만으로 난 사고(28%)보다 13%포인트나 증가한 것입니다. 


 


위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졸릴 경우에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운전을 해야 합니다. 껌이나 땅콩 등을 씹으면서 졸음을 쫓거나 운전하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또한, 라디오나 네비게이션, 휴대전화 등의 작동은 출발 전에 모두 설정을 마무리해두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하는 행위는 범칙금 6만 원,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고요? 이렇게 대처하세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면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차량을 움직일 수 있다면 안전하게 고속도로 갓길로 이동시키고 탑승자 전원은 도로 밖 안전지대로 대피합니다. 이때 차량은 비상등을 켜고 뒤에서 오는 차들이 이를 알 수 있도록 안전삼각대나 신호탄을 설치해둡니다. 


 


고속도로 긴급견인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때는 다음 순서에 따라 진행하세요.


우선 한국도로공사 긴급무료 견인서비스(1588-2504)로 연락해 견인을 요청하고 다음 가입한 보험사의 긴급견인서비스를 요청합니다. (삼성화재 콜센터 1588-5114)


한국도로공사의 긴급견인서비스는 고속도로에서 고장 또는 사고로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소형차(승용차, 16인 이하 승합차, 1.4t 이하 화물차 등)를 인근 협력 구난업체를 이용하여 가까운 안전지대(IC, 휴게소, 졸음쉼터)까지 신속히 견인시키는 제도입니다. 보험사 긴급견인서비스는 통상 10km까지 무료이고 이를 초과할 경우 km당 2천 원 정도의 별도 요금이 발생합니다. 도로공사 긴급견인서비스를 받은 이후 보험사 긴급견인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비용을 절감하면서 최대 20km까지 무료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죠.


보험사별로 ‘견인확대특약’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 특약을 활용하면 최대 50km까지 무료견인거리를 확대할 수 있답니다. (상세 조건은 보험사별로 다를 수 있음)


 


한국도로공사에서는 24시간 콜센터(1588-2504)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사고 발생 시 위 전화번호를 이용해 빠르고 안전한 도움을 받아보세요. (민자구간은 별도 해당 전화번호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는 여행길, 그리고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귀성길. 안전한 고속도로 운전으로 더욱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삼성화재도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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