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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고객이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직접 보험에 가입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보험은 여전히 보험설계사를 통해 맺어집니다. 그런데 간혹 보험과 고객을 이어주었던 ‘사람’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대비해 삼성화재에서 마련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CS-RC(Customer Service-Risk Consultant)입니다. CS-RC는 계약체결과 관리를 담당했던 RC가 그만두면서 전담 RC가 없어진 고객들의 계약을 관리해드리고 향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고객서비스 컨설턴트(CS-RC)를 뜻합니다.


삼성화재는 2014년 30~4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CS-RC팀을 신설하고 서울 권역을 중심으로 6개 지점(강북, 광화문, 강남, 테헤란, 강서, 신도림)을 열었는데요. CS-RC를 통해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는 올라가고, 고객 발굴에 대한 걱정으로 RC의 길을 주저했던 이들에게는 새로운 취업 창구가 되고 있답니다. CS-RC를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활력 넘치는 강서CS지점으로 삼성화재 NEWS가 다녀왔습니다.


 


“강서CS 구호준비!” “얏! 할! 수! 있! 다! 파이팅!!”


강서CS지점 오미선 지점장의 선창에 따라 CS-RC들이 구호를 외치면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품격과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컨설팅과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인 CS-RC!


CS-RC는 회사로부터 보험계약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부여받아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하지만 동시에 지금까지 계약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한 고객들의 서운한 마음을 잘 어루만져드리고 새로운 보험계약 관리자로서 다시 신뢰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기존 RC의 빈 자리를 채우면서 삼성화재와 고객들 간의 인연을 더욱 튼튼하게 이어가고 있는 강서CS지점 CS-RC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강서CS지점 오미선 지점장 인터뷰 *



Q. CS지점은 어떤 곳인가요? 


CS지점은 삼성화재의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 활동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지점으로 30대부터 40대까지 여성이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관리하던 RC가 없어져 고객 관리에 공백이 생긴 삼성화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관리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CS-RC(고객서비스 컨설턴트)들이 고객의 가입상품과 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속적인 보장 점검, 제도 변화 등에 따른 보험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Q. 삼성화재 CS-RC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CS-RC는 본인이 소속된 지역의 삼성화재 고객 중 전담 RC가 없는 고객들을 연계받아 이 고객들의 계약과 서비스를 관리해드리는 것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CS-RC는 이미 삼성화재의 고객이신 분들과의 관계를 통해 영업을 시작한다는 점이 큰 차이죠. 



Q. 한동안 계약 관리를 받지 못했던 고객의 경우, CS지점을 통해 다시 고객관리를 받게 되면 만족도가 클 것 같은데요. CS지점에서 가장 집중하시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어요. 하나는 고객의 보험 계약관리, 다른 하나는 고객 만족을 위한 꾸준한 소통입니다.


CS-RC가 되면 기존에 계약 관리가 없어서 불만을 가졌던 고객의 계약을 다시 관리해드리며 보장점검, 정보 제공을 해드리는 게 기본이에요. 나아가 CS-RC로서 고객서비스를 통해 만족을 드리는 것이 목표죠. 삼성화재가 나를 고객으로 관리하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고객과 신뢰를 쌓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요. 이것이 결국 성과로도 이어지고요. 


 


CS-RC가 되면, 첫 3개월은 보험과 금융지식 일반, 고객과 소통하는 노하우, 고객관리, 회사의 체계적 영업시스템 활용법까지 다양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식은 물론, 자신감을 얻게 되지요. 


이후 4개월 차부터 소속 지역의 고객 중 계약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통해 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영업 경쟁이 치열한 요즘,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대신 이미 삼성화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장점이랍니다. 새로 연계된 고객과의 관계에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주변 지인을 소개해 주는 경우도 많아져 더 든든한 영업 기반을 이룰 수 있어요. 


CS-RC의 성실함을 더욱 빛내주는 다양한 영업지원시스템도 삼성화재만의 장점입니다. 태블릿 PC를 통해 고객이 한 차원 높은 보험 컨설팅을 경험하실 수 있는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은 업계 1위에 걸맞게 고객들도 인정해 주신답니다. 


 


* 강서CS지점 여점주 수석팀장 인터뷰 *




Q. CS-RC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어떤 것이 있나요?


고객들은 필요할 때 바로 응대해주는 사람을 원하죠. CS지점의 고객들은 자신의 보험을 체결해준 RC가 그만두면서 관리를 받지 못했다는 아쉬움이나 불만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점에서 CS-RC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다 보면 나를 내려놓아야 할 때도 있지만, “수고하셨어요”라는 고객의 한 마디에 그간의 어려움이 눈 녹듯 사라지죠. 열심히 하는 만큼 보람도 큰일이 바로 CS-RC입니다. 



Q. 개인적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13년 차 삼성화재 RC로서 고객이 제 서비스에 만족하시는 만큼 저 역시 경제적으로도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또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CS-RC의 매력이에요.


1년에 2번 가족여행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최근에는 적어도 2~3번은 가족여행을 다녀옵니다. 참, 얼마 전에는 딸 아이가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고 해서 두말 않고 보내줬지요. 남편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 게 참 많아졌어요. :) 




* 강서CS지점 유명순 팀장 인터뷰 *




Q. 삼성화재 CS-RC 2기로 활동을 시작하셨는데요. 어떻게 CS-RC를 하게 되셨나요?


주위에서 삼성화재 RC들이 자신감 있게 일하는 모습을 자주 봤어요.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영업이 두려웠죠. 그러던 중 CS-RC 제도가 생겼다는 소식에 큰마음 먹고 지원했습니다.


‘기본만 잘 지키면 된다’는 선배들의 이야기에 힘을 얻고, 매일 아침 정보미팅에 성실하게 참석해서 공부하고 선배들에게 고객관리 노하우도 배웠죠.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평소 제 성격을 여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 성격이 고객들을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하는 장점이 되었고, 성실함을 앞세워 고객과의 신뢰를 다져나갔죠. 요즘은 왜 좀 더 빨리 CS-RC를 시작하지 않았나 싶어요. 



Q. CS-RC로서 매일 잊지 않고 지키는 것이 있다고 들었어요. 


첫 고객이 해준 말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 일이 쉽지 않겠지만 열심히 하면 반드시 결과가 있을 겁니다.” 그 한 마디에 힘을 얻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고객 1분은 꼭 얼굴 뵙기’를 지키고 있어요. 제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제 사업이니까요. 



Q. 삼성화재 CS-RC를 추천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주시겠어요? 


삼성화재는 시스템이 아주 좋아요. 교육, 관리, 서비스 등 어느 하나 소홀한 부분이 없죠. 삼성화재의 시스템을 십분 활용하면 누구나 CS-RC를 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하나 더, CS-RC로 잘하고 싶다면, 성실함이 생명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을 향한 꾸준한 성실함이 고객 감동으로, CS-RC로서의 성공으로 이어지니까요. 


 


서울과 경기권역에 거주하는 30~40대 여성이라면 전국 6개 지점(강북, 광화문, 강남, 테헤란, 강서, 신도림)에 문의하여 CS-RC 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T. 02-2187-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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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CS지점 양현옥 CS-RC 인터뷰 *



Q. 2년 차 CS-RC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CS-RC에 도전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된 뒤 제 목표는 단순했어요. 남편 승진과 두 아들이 잘 크는 것이었죠. 그런데 ‘내 인생은 뭐지?’ 하는 질문이 들더군요. 공인중개사, 심리상담사, 수학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도 따고 사무직으로 취직도 했는데, 소소한 용돈은 벌 수 있었지만 창살 없는 감옥처럼 사무실에 매여서 아이가 아파도 가보지 못하는 상황이 힘들었어요. 어느 것도 진짜 ‘내 일’이라는 느낌도 안 들었고요.

 

그러다가 삼성화재 CS-RC를 소개받았죠. 개인적으로도 보험이 필요했던 터라 교육 받으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10대부터 70대까지 정말 다양한 경험을 가진 고객들을 만나면서 배우는 것도 많아요. 제게 딱 맞는 천직이라고 생각해요. 


 


Q. CS-RC는 고객관리가 매우 중요할 텐데,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한다면 무엇인가요?


‘고객은 당연히 나를 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을 만나요. 그리고 나의 욕심이 아니라, 고객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다가가죠. 고객의 이야기를 천천히 주의 깊게 들으면서 고객의 관심사와 필요를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삼성화재 보험과 서비스를 안내해드려요. 제 역량만큼 안내해드릴 수 있다 보니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요. 



Q. CS-RC를 하면서 생활에 바뀐 점이 있나요?


남편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었지만, 어쨌든 가장이라는 무게를 혼자 감당하고 있었는데, 그 무게를 제가 덜어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크죠. 그리고 좀 더 넓은 세상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싶다는 큰아들(고등학교 2학년)을 선뜻 외국에 있는 국제학교로 유학을 보내줄 수 있었던 것도 삼성화재 CS-RC를 한 덕분이고요. ‘엄마의 경제력이 아이의 삶을 바꾼다’는 말에 공감하게 됐어요.


예전에는 답답하게 지냈어요. 남편과 아들만 보고 살았죠. 그런데 이제는 자유롭게 제 삶을 펼치며 살고 있답니다. CS-RC는 삼성화재에서 고객을 연결해주니 저는 고객을 도와드린다는 마음으로 만나면 돼요. 꼭 도전해보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향해 오늘도 정성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CS-RC는 삼성화재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 전문가입니다. 삼성화재 NEWS도 CS-RC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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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의 운동 이야기’ 5편 

남성의 운동 VS 여성의 운동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유독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그중 하나는 [여성은 근력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인데, 답은 간단하다. [거기서 거기]다. 세간에는 ‘여성의 운동’, ‘남성의 영양’ 등등 대상을 특정해 차이를 강조하는 광고 등이 많지만, 이는 실제로 크게 달라서라기보다는 한쪽을 포기하고 대신 한쪽을 확실하게 노리는 마케팅 기법일 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남성과 여성의 운동에 대해서도 잘못된 자료들이 난무한다. 여성은 무조건 유산소 운동만 해야 한다고 착각하거나, 근력운동은 터무니없이 낮은 중량으로 무조건 많이 해야 한다고 하는 등의 엉터리 자료들 말이다. 


물론 성별간 운동 구성의 차이가 조금은 있다. 그런데 속설로 알려진 것과는 도리어 반대인 경우가 더 많다. 지금부터 짚어볼 내용은 흔히들 오해하고 있는 그 ‘작은 차이’다. 



1. 여자라면 유산소운동, 남자라면 근력운동?!



남녀의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각각 살펴보자. 먼저, 유산소운동은 남녀간 발달 속도에 별 차이가 없다. 운동 생초보 남성과 여성이 같은 방식으로 10km 달리기 훈련을 시작하면(물론 신체 구조상 남성이 기록에서는 유리하겠지만) 신체 발달 속도 자체는 비슷하다. 여성이 유산소운동을 많이 한다고 추가적인 이득은 없다. 외려 여성은 하체 구조상, 장시간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에서 부상을 입을 확률이 남성보다 더 높다.


반면, 남성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관 건강 면에서 여성보다 취약하다. 고혈압, 당뇨 모두 남성이 많다. 따라서 남성에게는 일정 수준의 유산소운동이 필수다. 문제는 현실에서 상당수 남성들은 유산소운동을 ‘죽도록’ 싫어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산소운동이 꼭 30분 이상 걷거나 달리는 지겨운 방식만 있는 건 아니다. 조만간 포스팅할 예정이지만, 요즘은 훨씬 힘들고 화끈한 유산소운동도 많다.


이번엔 근력운동을 보자.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 발달이 ‘훨씬’ 더디다. 남성은 첫 달부터 골격근이 1~2kg씩 쑥쑥 올라갈 수 있지만 여성은 그 절반도 힘들다. 심지어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확 줄어든다. ‘근육질이 될까 봐 근력운동 안 한다’는 일부 여성의 핑계는 ‘재벌 될까 봐 취직하기 싫다’는 논리나 마찬가지다. 


그럼 어느 쪽을 더 할 것인가? 당연히 여성은 이득이 적고, 부상 확률도 높은 유산소운동보다 근력운동이 우선이다. 시간이 없다면 유산소운동은 워밍업 빼곤 아예 안 해도 된다. 다만 살을 빠르게 빼고 싶다면 뒤에 포스팅할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더하면 훨씬 가속할 수는 있다. 그럼 남성은? 근력운동과 더불어 유산소도 어느 정도 반드시 필요하다. 뚱뚱하건 말랐건 마찬가지다. 


그럼 지금부터는 근력운동에서 남녀의 차이를 어떻게 고려할지를 따져보자.



2. 남녀의 상·하체 운동의 비중



성별 차이 관련해서 근력운동에서 가장 흔한 실수가 상하체 밸런스를 잘못 잡는 것이다. 흔히 여성들에게서 [근력운동을 했더니 허벅지만 굵어졌어요!]라는 불만을 많이 듣는데, 이 때문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는데, 하나는 하체 근력운동을 하면 하체가 가늘어진다는 잘못된 속설이다. 심지어 일부 매스컴이나 컨텐츠에서도 하체가 가늘어지는 운동(?)이라면서 여성들을 솔깃하게 하는데, 전신의 체지방이 빠져 '하체도 가늘어질 수는 있지만 하체만 가늘어지는 운동 따위는 없다. 그런 문구를 남발하는 트레이너가 방송에 나오면 채널 돌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두 번째 이유는 상하체의 발달 속도 차이다. 이는 아나볼릭 호르몬의 민감도 차이 때문인데, 상체는 남성이 두드러지게 빨리 자라지만 하체는 남녀의 차이가 훨씬 적다. 뒤집어 생각하면 여성은 하체만 이상하게 빨리 자란다고 생각할 수 있고, 남성은 하체만 안 자란다고 착각할 수 있다. 그런데도 여성이 상체 운동을 등한시하고 하체 근력운동만 하면 부실한 상체+하체 부피만 빵빵하게 키우는 결과가 되니 시각적인 대비 효과까지 더해져 다리가 더 굵어 보이는 게 당연하다.


그럼 운동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적용할까? 사실 초보 때는 성별 차이보다는 개인 차이가 더 도드라진다. 그러니 같은 프로그램을 써도 무방하다. 대신 기본이 갖춰진 후에 구성을 달리할 수 있다. 


일단 여성은 부족한 부분에 더 투자를 해야 하니 배꼽 윗부분, 즉 상체와 코어에 약간 더 많은 운동량을 투자하고, 운동 순서도 힘이 있는 전반부에 실시하는 게 낫다. 힙업, 다리 가늘게 하는 운동이라며 스쿼트, 런지, 힙 운동에 올인하는 바보짓은 절대 해선 안 된다. 그 운동들이 필요하긴 하지만 상체와 코어 운동의 비중까지 넘어선 곤란하다. 그런 운동은 후반부에, 상체 운동이 끝난 후에 마무리로 하자.


여성이나 남성 초보자는 하루에 전신을 다 운동하는 편이 좋은데, 이때는 아래와 같이 하루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잡을 수 있다.




일부 남성은 코어와 하체, 전신 운동을 등한시하고 ‘특정 부위만 크고 굵게 하는 데’ 골몰해 팔이나 어깨처럼 실질적인 근육량 증가에 도움 안 되는 자잘한 근육 운동에 올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정 수준에 다다른 남성이라면 하체와 전신 운동에 절반 이상 할애하는 게 좋다. 하루에 상하체를 다 운동한다면 힘이 많이 드는 하체운동을 운동 전반에 실시하고, 상체는 체력이 다소 감소한 후반에 해도 된다.


3~6개월차가 넘어서 초보 딱지를 떼고 방향이 잡히기 시작한 남성이 하루에 전신을 다 운동한다면 아래와 같이 잡을 수 있다.




☞ 스쿼트, 랫풀 다운, 데드리프트 등이 어떤 운동인지 궁금하다면? 

수피의 운동 이야기 #2. 웨이트 트레이닝의 꽃 3대 운동 (바로 가기 클릭)



3. 남성과 여성의 근력운동 횟수 잡는 법



그럼 이번엔 횟수와 중량을 어떻게 잡을지를 살펴보자.


신체 구조상 여성이 남성보다 무거운 것을 못 드는 건 당연하다. 그럼 여성이 근력의 모든 면에서 약할까? 그렇지는 않다. 여성의 회복능력은 남성보다 대체로 강하다. 남성은 벤치프레스 10회를 가까스로 하고 1분 후에 다시 같은 중량을 시키면 8번밖에 못 들지만 여성은 같은 상황에서도 또 10번 드는 마법(?)을 부릴 수 있고, 심지어 몸이 풀려 더 많이 들기도 한다. 이는 여성의 근지구력이 남성보다 우수한 면도 있고, 근육의 크기가 작고 혈액순환이 좋아 더 빨리 회복하는 것이기도 하다. 남성도 몸이 작은 초보자의 경우는 여성과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


또 하나, 남성의 근신경은 한 번에 강한 힘을 쥐어짜내는 능력이 좋다. 이론적으로는 모터 유닛의 동원능력이 좋기 때문인데, 복잡한 이론 따위 몰라도 된다. 한마디로 남자의 근력은 강하고 짧다. 반면 여자의 근력은 약하지만 끈질기다. 다만 근력운동 경력이 쌓이면 여성도 남성처럼 짧고 강한 패턴으로 변하곤 한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런 특성이 남성과 여성의 운동 세트를 짜는 데는 어떻게 적용될까? (보디빌딩 스타일의 운동에 맞추었다. 스트렝스 트레이닝은 나름의 세트 잡는 방법이 있다.)


* 대부분의 여성, 혹은 근력운동을 막 시작한 초보 남성은 여러 세트에서 같은 중량과 횟수를 반복해도 무방하다. 마지막에 정히 못 들겠다면 그때 가서 횟수를 줄인다. 세트 사이 휴식시간도 대개 90초 이내가 교과서적인 수치인데 여성은 회복능력이 좋기 때문에 이보다 짧게, 1분 이내로 잡아도 무방하다. (휴식시간이 짧으면 체지방 연소에도 좋다!!!)


대부분의 여성, 초보 남성을 위한 근력운동


위에서 말한 벤치프레스를 예로 들면,

 

15kg/5~8회 x 1~2세트 (워밍업) → 20kg/10회

→ 20kg/10회 → 20kg/10회 → 20kg/8회


* 중량은 여성 초보자 기준 예시이니 본인의 근력에 맞춰 조절한다.



* 어느 정도 기본을 갖춘 남성, 혹은 운동경력이 아주 긴 여성은 한 세트만 끝내도 힘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뒤로 갈수록 중량이나 횟수를 줄여주는 방식이 낫다. 이때는 휴식도 충분히 해주자.


운동경력이 긴 여성, 기본을 갖춘 남성을 위한 근력운동


이때는 아래처럼 매 세트마다 중량이나 횟수를 조금씩 바꿔준다.


옵션1 : 40kg/8회(워밍업1) → 60kg/5회(워밍업2) → 70kg/3회(워밍업3) 

→ 80kg/10회 → 75kg/10회 → 70kg/10회 → 65kg/10회


옵션2 : 40kg/8회(워밍업1) → 60kg/5회(워밍업2) → 70kg/3회(워밍업3) 

→ 80kg/10회 → 80kg/8회 →80kg/7회 → 80kg/6회


아예 둘을 조합해도 된다.


옵션3 : 40kg/8회(워밍업1) → 60kg/5회(워밍업2) → 70kg/3회(워밍업3)

→ 80kg/10회 → 75kg/9회 → 75kg/8회 → 70kg/8회


* 중량은 체중 80kg이상의 남성에게 적당한 예시이니 근력에 맞춰 조절한다.



* 일러스트: 박초은 (bakchoo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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