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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약, 지사제, 파스 등 다양한 종류만큼 기능도 제각각인 가정용 상비약. 여러분은 얼마나 가지고 계신가요? 여행 가기 전에 사다 놓은 것만으로도 이미 한 바구니 가득하시다고요? 그렇다면 혹시, 유통기한은 확인하셨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가정용 상비약의 적절한 복용법과 보관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머리가 아파요



▷진통제


진통제는 두통, 치통, 생리통, 근육통 등에 두루 쓰여 온 가족에게 필요한 상비약입니다. 특히 생리통에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효과적이라고 해요. 간혹 내성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약국에서 산 일반 진통제는 '비마약성'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하지만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위나 간이 손상되는 등 몸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상처가 났어요

 


▷습윤 밴드, 무항생제 연고


과거에는 넘어지거나 긁힘 혹은 벌레 물린 곳에 과산화수소나 빨간약(포비돈 요오드 용액)으로 소독한 후, 밴드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무항생제 연고나 습윤밴드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습윤 밴드의 경우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은 흡수하면서 상처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주어 상피세포가 쉽게 재생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데요. 상처의 회복을 돕는 기능 덕에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도 외상 치료 후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관절이 아파요

 


▷파스


파스는 관절염, 근육통, 급성 염좌(흔히 '삐었다'는 표현을 쓰기도 함)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가정용 상비약입니다. 하지만 만능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통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무턱대고 사용했다가는 자칫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기를 놓치는 아찔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사용하는 파스 종류

1) 쿨 파스

  - 증상 : 순간적으로 삐끗해 관절 부위가 부어 오르고 아플 때

  - 효과 : 염증을 가라앉힘 

2) 핫 파스

  - 증상 : 만성 관절염, 근육이 긴장해 생긴 오래된 통증

  - 효과 :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줌



▶속이 쓰려요

 


▷제산제


과로와 스트레스로 속 쓰림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면, 위산을 억제하는 제산제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제산제는 일시적인 통증 제어에는 효과적이지만, 상습 복용할 경우 위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부 발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또 제산제에는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부작용을 동반할 수도 있으니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배탈이 나요

 


▷지사제


배앓이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혹은 식중독이 문제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원래 장 자체가 약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설사 자체는 독소를 몸 밖으로 빨리 내보내려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작용이므로 지사제를 임의로 복용하면 설사는 멈출 수 있을지 몰라도 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설사가 잦아 고통스럽다면, 지사제로 응급처치 후, 이른 시일 내에 내과에 방문해 치료를 받기를 권장해요. 



▶열이 나요

 


▷해열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시럽 형 해열제 하나 정도는 가지고 계시죠?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간다면 해열제를 먹이고 30분마다 체온을 재면서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때, 어떤 종류의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승인을 받은 해열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2가지입니다.


1) 아세트아미노펜

  - 복용 가능 연령 : 생후 4개월부터 

  - 복용 간격 : 4~6시간


2) 이부프로펜

  - 복용 가능 연령 : 생후 6개월부터

  - 복용 간격 : 6~8시간

  - 주의 사항 : 신장이 좋지 않은 아이에게는 복용 지양


하지만 어린아이가 해열제를 과다 복용하게 되면 위장이나 간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연령에 따른 적정 복용량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해열제로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가정용 상비약 보관 방법

 


가정용 상비약을 보관할 때에는 약 이름과 복용법, 구매 시기 등을 정확히 적어두고, 설명서와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약효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에 음용을 삼가야 해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상온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약에 따라서 보관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설명서를 참고해주세요. :)



가정용 상비약 복용법과 보관방법! 쓸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약을 위해 미리 미리 제대로 준비해 둔다면 천만다행이겠죠? 


삼성화재가 여러분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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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어요! 풍성한 보름달만큼이나 명절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다름아닌 ‘빨간 날’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추석 연휴는 9월 24일(음력 8월 15일) 전후로 대체휴일과 주말을 포함하여 최장 5일이나 쉴 수 있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내거나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가는 등 다채로운 계획을 세우고 계시리라 짐작됩니다.


단, 연휴가 다가오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습니다. ‘연휴 기간에 우리 아이가 아프면 어디로 데려가야 하지?’란 고민이죠. 연휴 기간 동안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기 때문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아픈 아이를 끌어안고 발만 동동 구르는 일이 없도록, 삼성화재와 함께 상황별 대처법을 살펴보도록 해요. :)



▶아이의 몸이 뜨겁고 열이 나요!



아이가 아플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몸이 뜨겁고 열이 오르는 현상입니다. 고열은 단순한 감기일 수도 있고, 감염증이나 폐렴 등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정상 체온은 1세 이하는 36.5도~37.3도, 3세 이하는 36.2도~37.2도, 7세가 넘으면 어른과 비슷한 36.6도~37도입니다. 38도 이상이면 발열 상태로 보기 때문에 열이 나는 것 같다 싶으면 체온부터 측정해야 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


- 아이의 체온이 미열일 경우 당장 해열제를 먹이기보단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를 먹여주세요. 열이 날 때 탈수현상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해요.

- 열이 나면 옷을 완전히 벗기기보다 얇은 옷을 입히고 실내온도는 서늘한 정도로 유지해주세요.

- 계속 열이 내리지 않으면 해열제를 먹이는데, 이때 아이의 연령보다는 체중에 맞는 정확한 용량을 먹이는 게 중요해요. 대부분 해열제 종이포장용기에 체중별 1회 용량이 적혀 있습니다.

- 열이 내리지 않는다고 해열제를 너무 자주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해열제를 과다복용하면 저체온증이나 간독성, 신장독성 등 부작용이 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 한 계열의 해열제는 4~6시간 간격으로 먹이는 걸 권장합니다.

-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면 좋아요.


▷급히 응급실로 가야 할 경우


- 아이의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고열에 시달린다.

- 비정상적으로 호흡이 빨라지거나 숨쉬기 힘들어한다.

-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안 내려간다.

- 열성경련이 일어난다.

- 6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위험한 상태이니 즉시 병원에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가 복통을 호소해요!

 


아이가 갑작스레 배를 부여잡고 복통을 호소한다면? 단순한 소화불량일 수도, 스트레스성 복통일 수도, 변비로 인한 복통일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복통은 배꼽 주변에서, 방광염은 아랫배에서, 신장염은 옆구리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복통이 지속되거나 정도가 심할 경우 서둘러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


- 아이가 변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 복통의 정도가 약할 때 따뜻한 손으로 배를 쓰다듬어주고 누워서 쉬게 해주세요. 손바닥으로 배꼽 주변을 천천히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아요.

- 심한 복통 발생 시 설사/구토 여부, 통증 부위 등을 메모해두고 의사에게 말씀해주세요. 급성 복통은 함부로 진통제를 먹이거나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즉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급히 응급실로 가야 할 경우


- 대변에 피가 섞여 있다.

- 구토하는데 녹색을 띤 노란 구토물이 나온다.

- 서혜부(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 주변)나 음낭에 통증이 있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위험한 상태이니 즉시 병원에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가 구토를 해요!



아직 몸속 장기가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은 구토하기 쉬운데요. 귀의 감염, 요로계나 소화기계 질환, 불안, 흥분 등 다양한 이유로 구토하곤 합니다. 드물게 뇌의 감염이나 손상에 의해 구토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극심한 구토가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


- 구토 시 자세에 따라 기도가 막히는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구토할 때 아이를 옆으로 눕히거나 배를 바닥에 대고 눕히면 토사물이 호흡기로 들어갈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요.

- 구토하면 위장이 놀라기 때문에 구토 후 한두 시간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 모유 수유 중인 아기라면 구토가 발생한다고 해서 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유량을 줄이되 수유 간격을 줄여 조금씩 자주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아요.


▷급히 응급실로 가야 할 경우


- 구토와 함께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

- 6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 눈이 움푹 들어가고 혀가 바짝 마른다.

- 3~6시간 동안 소변을 보지 않는다.

-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 편평하고 검붉은 반점이 생긴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나면 위험한 상태이니 즉시 병원에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365일 야간∙휴일에도 문을 열어요!


아픈 아이가 언제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야간이나 휴일에도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알고 계셨나요?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 2014년에 도입된 제도로, 우리 아이가 갑작스레 통증을 호소할 때 야간 응급실 대신 찾을 수 있는 소아 환자의 의료기관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기관을 우선 선정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의 치료를 맡길 수 있어요. 우리 지역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아이가 언제 어느때 아파도 당황하지 않고 병원에 데려갈 수 있겠죠 :)


▷우리 집 근처 달빛어린이병원 찾아보기(클릭)



▶휴일에 여는 약국은 어디에? ‘휴일지킴이약국’에서 찾아보세요!


휴일지킴이약국은 말 그대로 휴일(명절, 공휴일 등)에 여는 약국을 검색하는 시스템으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대한약사회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중무휴 운영 중인 약국과 특정 시점에 운영 예정인 약국을 모두 검색할 수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연휴 기간에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닫거나 일부 날짜만 운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집 근처에 있는 약국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유용할 거예요.


▷휴일에 여는 휴일지킴이약국 찾아보기(클릭)



연휴 기간 우리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가장 필요한 건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부모님의 태도입니다. 이를 위해 미리 대처방법을 숙지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올 추석 명절에는 우리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소중한 우리 아이가 질병과 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돼 걱정된다면? ☞무배당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 엄마맘에 쏙드는>은 매 순간 우리 아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상해, 사고,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하게 보장해드립니다.(해당 특약 가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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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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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A씨는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자료를 준비하던 중 뜻밖의 자료를 발견하였습니다. 2016년 7월 본인 명의의 저축성 보험이 10년 만기가 도래하여 보험회사로부터 12억 5천만원(납입보험료 원금 10억원 + 이자 2억 5천만원)을 수령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본인의 은행이자소득 1천만 원과 배우자의 펀드투자로 인한 배당소득 1,500만원이 있다는 사실도 추가로 깨닫게 되었죠.


하지만 목돈이 생겼다는 기쁨도 잠시. A씨의 머릿속에 며칠 전 신문에서 본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연간 2천만원 이상의 이자와 배당소득(금융소득)이 있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과세되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내게 된다는 내용이었죠. 


‘이 정도 액수면 대체 올해 종합소득세가 얼마나 늘어나게 되는 걸까?’


기쁨보다 걱정이 앞서게 된 A씨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어 삼성화재 FP센터에 상담을 신청했답니다.


금융상품을 잘 활용해 얻을 수 있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마냥 달콤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둘의 액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를 다른 소득과 합산해 매기는 종합과세 액수 역시 커지기 때문입니다.


부담스러운 종합과세를 절감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필요할지 살펴보겠습니다.



소득세법으로 살펴보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소득세법에서 열거한 소득의 종류는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과 퇴직, 양도소득 등 총 8가지입니다. 이들을 다루는 대표적인 제도는 원천징수로서 과세가 종결되는 ‘분리과세’와 다음연도 5월에 소득을 합산 신고하는 ‘종합과세’입니다. (퇴직, 양도소득은 나머지 종합소득과는 별도로 분류과세)


아래의 표를 통해 금융소득이 어떻게 구분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금융소득은 ‘비과세 금융소득’과 ‘과세 금융소득’으로 구분되며, 과세금융소득은 다시 ‘무조건 분리과세대상’과 ‘종합과세대상’으로 나뉩니다. 또한, 종합과세대상은 ‘무조건 종합과세대상’과 ‘조건부 종합과세대상’으로 재분류됩니다.


이자와 배당소득(이하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14%의 세율로 분리과세로서 과세가 종결되도록 하는 게 원칙이지만,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누진세율(6~40%)을 적용하도록 하는데요. 이를 가리켜 ‘금융소득종합과세’라 합니다.



비과세 및 분리과세 금융소득의 내용


정부정책에 따라 소득세가 비과세되거나 무조건 분리과세되는 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 시 아래의 표에 나온 상품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걸 추천합니다.




앞서 소개한 A씨의 경우, 사업소득을 제외한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사항을 정리하면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절세전략이라고 평가할 만합니다.




A씨처럼 저축성 보험을 10년 이상 운용하거나, 금융소득을 배우자와 적절히 분산하여 종합과세 기준금액(연간 2천만원)을 부부가 각자 활용한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현명하게 회피해 절세에 성공할 것입니다.


다음 편에선 구체적인 금융소득 종합과세 특례 내용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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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한쪽에는 그동안 사두었던 의약품을 모아둔 상자가 있습니다. 감기약, 소화제, 조제약, 시럽, 파스 등 그 생김새도 다양하지요. 그러던 중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 약들을 언제까지 먹어도 될까요?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때 예전에 사둔 약들을 먹어도 문제없을까요?”


우리는 평상시에 약을 쉽게 먹고 보관합니다.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일반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조제약을 몇 번 먹고 그대로 보관해놓는 경우도 있지요. 위의 물음처럼 집 안에 방치해둔 약을 그대로 먹거나 제대로 보관해두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이라는 속담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약도 사용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정해진 사용기한 안에 약을 먹어야만 효과가 나타나고, 이후에는 효과가 떨어지거나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관방법에 주의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유인데요. 약을 먹기 전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을 꼼꼼히 살펴보고, 먹고 난 후에는 해당 약의 보관방법에 유의해 보관하셔야 합니다. :)



▶유통기한보다 더 중요한 의약품 사용기한


식품이나 화장품과 같이 의약품에도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이 있습니다. 밀봉된 약이 시중에 유통 가능한 기한을 ‘유통기한’, 개봉 후 약을 복용할 수 있는 기한을 ‘사용기한’이라고 합니다. 약은 그 종류와 쓰임새, 형태가 다양한 만큼 사용기한도 각각 다른데요. 약의 유통기한과 사용기한,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처방∙조제약의 경우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에 따라 지은 약은 의사가 복용을 권한 기한 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조제약의 사용기한은 보통 약 봉투에 적힌 ‘조제일자’를 기준으로 한 달로 보지만, 원칙적으로 처방받은 날이 지나면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루약의 경우 변질되기 쉬우므로 먹다 남은 약은 바로 폐기해주세요. 특히 조제약은 당사자의 증상에 맞는 맞춤형 약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먹으면 효과가 없거나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만약 본인에게 처방된 약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s://www.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근 180일간 병원(약국)에서 조제 받은 의약품의 정보와 복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약의 경우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나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낄 때, 우리는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약을 사 먹곤 하지요. 보통 의약품의 포장용지에 사용기한이 적혀 있고, 내부에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사용설명서에는 약의 효과와 복용법, 보관방법 등 상세한 내용이 담겨 있으니 약과 함께 보관하시면 좋을 거예요.


약의 종류에 따른 일반적인 사용기한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통제나 소화제 등 알약의 경우, 개봉 후 6개월 안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주로 먹는 물약이나 시럽 약의 경우 개봉 후 1개월 이내에 복용해야 하고, 복용 시 침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연고류는 개봉 후 6개월, 크림류는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고, 변색되거나 변질된 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파스에도 사용기한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보통 개봉 후 1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효과가 잘 나타난다고 해요.


사용기한을 꼼꼼히 체크하기 위해 약을 개봉한 날짜를 상자에 적어두면 훨씬 편하겠죠? 유통기한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사용기한에 주의하여 복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의약품을 폐기하려면?



의약품은 복용할 때뿐만 아니라 폐기할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생활 쓰레기와 함께 폐기하거나 액상 조제 의약품을 하수구에 버리는 등의 행위는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사용기한이 지난 약을 어떻게 폐기해야 할까요?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 등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곳에 전달하면 됩니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소각장에서 안전하게 처리된다고 하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환경을 위해 안전하게 폐기해주세요.



▶올바른 의약품 보관방법


약의 사용기한을 체크하는 것 못지않게 약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의약품 포장용지나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는 보관방법을 따라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의약품을 상온에 보관해야 할지, 냉장 보관해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약은 온도보다 습도에 더 취약합니다. 따라서 냉장 보관하라는 별도의 표시가 없다면 약을 실온에 보관하되,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약의 종류에 따라 보관법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소화제는 실온에, 해열제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럽 약을 냉장 보관하면 오래 복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시럽 층이 분리되어 약 성분이 변할 수 있으므로 꼭 상온에서 보관해주세요. 포장 안쪽에 습기가 차서 변질될 가능성이 있는 연고류는 상온에 보관해야 하고, 습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안약의 경우 냉장 보관해도 상관없습니다.



▶이 음식, 약과 함께 먹으면 절대 안 돼요!


약과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약의 성분에 따라 특정한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약과 함께 먹으면 절대 안 되는 다섯 가지 음식을 알려드릴게요.




▷초콜릿+감기약∙진통제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과 진통제를 복용할 땐 초콜릿이나 커피, 콜라, 에너지 드링크 등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필요 이상의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와 메스꺼움,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을 먹기 전후로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우유+변비약

변비약은 대장으로 내려가는 동안 약효가 떨어지지 않도록 겉면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만약 변비약과 알칼리성인 우유를 함께 복용하면 이 코팅이 손상되기 때문에 원하는 약효를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위에 무리가 되어 속 쓰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유를 포함하여 요거트, 치즈 등의 유제품도 함께 주의해주세요.


▷오렌지 주스+제산제

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속이 쓰릴 때 제산제를 먹으면 위산의 작용을 억제하여 빠르게 진정시켜 줍니다. 반대로 오렌지 주스는 위의 산도를 높이는 산성 제품이기 때문에 제산제와 함께 먹으면 약효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또, 제산제의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에 그대로 흡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치즈+우울증치료제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MAO(모노아민 산화 효소) 억제제를 복용할 땐 치즈를 포함한 발효식품을 피해야 합니다. 치즈에 함유된 티라민 성분이 신경과 혈관을 자극해 치명적인 혈압 상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우울증치료제는 티라민의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에 치즈와 함께 복용하면 체내 티라민의 양이 증가하여 두통이나 급성 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술+해열진통제∙수면제

일반적으로 약을 복용할 때 음주를 피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는 간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술(알코올)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불면증으로 인해 수면제를 복용하는 중에 술을 함께 마시면 중추신경계를 억제해 호흡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할 때만큼은 음주를 피해주시고, 피치 못할 경우 최소 8시간 정도의 차이를 두고 약을 복용하세요.



사용기한이 지났거나 보관을 잘못하는 순간 약(藥)이 아닌 독(毒)이 되는 의약품!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의약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알맞은 방법으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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