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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기다리는 가정에 찾아오는 최대의 축복, 바로 임신 소식일 텐데요. 저출산 시대에 육아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자녀를 낳고 키우면서 가정을 꾸려가는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겁니다. 


임신 후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부부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죠. 특히 자녀보험(어린이보험)은 아이의 건강과 미래에 직접 연관되어 꼼꼼히 따져보게 됩니다. 


예비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오랜 기간 <삼성화재 예비맘 클래스>에서 예비맘을 직접 상담을 해온 서교지점 이은경 RC와 강남노블레스지점 차은경 RC가 다섯 가지 대표 질문에 답해주었어요. :)


 

Q1. 자녀보험 가입 시 적정 수준의 보험료는 어느 정도일까요?



흔히 애들 보험료로 얼마쯤 하면 되느냐고 많이 물어보시죠. 하지만 구체적으로 얼마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어요. 고객의 경제적 상황, 보장 구성, 보장 기간 설정 등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험료와 관련해 꼭 유념하셔야 할 부분이 있어요. 갱신형 담보가 포함되어 있는 보험의 경우, 계약 시 첫 보험료 수준으로만 비교하지 말고 갱신시 예상보험료도 꼭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험사마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첫 보험료는 좀 높더라도 갱신시 보험료 인상폭이 낮기도 하고, 첫 보험료는 저렴하더라도 이후 갱신시 보험료 인상폭이 큰 경우도 있어요.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험료를 따져보시는 게 좋습니다.


▷ ‘자녀보험 가입 시 적정 보험료’ 더 자세한 내용 보러 가기 (맘쏙케어22)


 

Q2. ‘계약전환제도’가 있던데, 실제로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자녀보험을 처음부터 100세까지 보장받도록 설계하면 보장은 든든하지만 보험료가 많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또 아이가 성인이 된 후에는 더 이상 부모가 뒷바라지 할 게 아니라 자녀 스스로 보험을 관리할 시기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삼성화재 자녀보험은 자녀가 독립하는 30세까지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이후 간편한 절차에 의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계약으로 전환해 주는 계약전환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우리 아이가 많이 아파서 보험금을 지급받으면 나중에 계약 전환을 못하는 게 아닐까 걱정하시기도 해요. 하지만 계약 전환 시점 이전에 보험금을 지급받으신 적이 있더라도 계약 전환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건강상태에 따라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걸 감안한다면 매력적인 제도이죠. 


계약전환 시에는 전환 당시의 가입조건과 인수기준에 따라 회사가 정하는 전환계약 형태의 보험으로 전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환할 당시 법령과 제도에 따라서 보장 내용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꼭 약관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자녀를 위해 가입하는 보험이고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그리고 최장 100세까지 아이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인 만큼 긴 기간 동안 든든하게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튼튼한 회사인지도 꼭 살펴 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Q3. 자녀보험 가입 시 어떤 보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실손의료비보험은 많이들 준비하고 계시죠. 어릴 때는 잠깐만 눈을 떼도 골절이나, 화상 등 위험이 높고 열감기나 독감 등 잔병치레도 많아서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액 치료비가 필요한 항목도 보험으로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단, 기존에는 자녀보험(어린이보험)의 특약 중 하나로 실손의료비를 가입할 수 있었으나 2018년 4월부터 실손의료비 특약이 없어지고 전 보험사에서 단독 실손의료비보험 상품으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손의료비보험과 함께 자녀보험을 가입하여 충분한 보장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은 결혼이 늦어짐에 따라 출산 연령도 크게 높아져서 안타깝게도 선천적인 장애를 안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주위에서도 아기가 심장에 작은 구멍이 생겨 태어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또 소아백혈병과 같이 막대한 병원비가 드는 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도 많고요. 보험이 정말 필요할 때는 바로 이런 경우일 거에요. 


선천성 장애와 관련한 보장들은 대부분 임신 22주 이내 가입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길 바라고요, 중대질병과 수술을 보장하는 담보들도 함께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삼성화재는 장해출생보장, 선천이상수술비, 다발성소아암 진단비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다발성소아암진단비 보장은 소아백혈병코드가 포함되어 보장 폭이 넓습니다.(해당 특약 가입시) 


이런 보장들은 보험료가 다소 높을 수는 있지만, 그만큼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경우를 대비하는 보험의 역할을 톡톡히 할 거에요. 


▷ ‘자녀보험 가입 시 꼭 필요한 보장’ 더 자세한 내용 보러 가기 (맘쏙케어22)


 

Q4. 삼성화재 자녀보험만의 차별화된 보장이 있다면?



삼성화재 자녀보험은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통상분만 입원일수 제외) 보장으로 아기뿐만 아니라 임신중인 예비맘의 건강까지 생각한 보험이에요. 이 보장을 모르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일반 실손보험에서는 임신출산질환을 보장하지 않지만, 삼성화재 자녀보험에서는 약관에서 보장하는 임신질환으로 인한 입원할 경우 실손의료비, 입원일당을 보장해 드리고, 임신중독증이나 유산 등도 보장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어요. (해당 특약 가입시)


요즘에는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임신성당뇨, 조기 진통, 전치태반 등으로 입원하는 예비맘들이 늘고 있어요. 또 자궁수축이 덜 되어 분만 후 출혈도 늘어나는 추세고, 심한 입덧으로 입원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 특약에 가입했다면 이런 경우에도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답니다.



Q5. 보험상품으로 아이 교육비를 마련할 수도 있나요? 



네. 다양한 보험상품을 잘 활용하면 자녀의 위험보장은 물론 교육 주기별 목돈 마련도 가능합니다. 삼성화재 자녀보험<NEW엄마맘에쏙드는>으로는 실손의료비 등 다양한 위험 보장을 준비하고, <수퍼세이브>와 같은 저축성보험을 활용하면 아이의 학자금 등 돈이 필요한 시기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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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삼성화재의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소개하는 <삼성화재 프로포즈>(www.sfpropose.com)에도 방문해 보세요! 고객의 평생 동반자 삼성화재가 3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험 관련 콘텐츠를 알기 쉽게 소개해드리는 특별한 모바일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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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계약 시 알아두실 사항] 

•   보험계약 체결 전 해당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계약자가 기존에 체결했던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계약을 체결하면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 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실손의료비담보가 포함된 건강보험을 가입하시길 원할 때는 단독실손의료보험인 (무)삼성화재실손의료비보험도 있습니다. 

•   실손의료비 담보는 보험업계 공통으로 보험료가 1년을 주기로 변경되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됩니다. 15년 만기 후 재가입시 보장 내용이 변경될 수 있고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   해지환급금 및 만기금은 이율의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보험 계약을 중도해지할 경우 지급되는 해지환급금은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확인필 (0103, 제18-001호,'1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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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아빠는 놀이를 통하여 아이의 탐구심과 도전의욕을 북돋운다. 아이들은 아빠와 놀 때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쓴다. 아이가 아빠와의 놀이에 몰입하게 되면 아이의 뇌는 고도의 신체조절을 배운다. 아빠들은 상황에 따라 규칙을 바꾸기 때문에 아이가 갑작스러운 흥분을 느끼게 되고, 그 기발함 때문에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아이들은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운다. 


엄마가 놀이를 통하여 아이의 공감과 언어의 발달을 도와준다면, 아빠는 놀이를 통하여 사회성과 공간지각력을 높여준다. 아빠 놀이와 엄마 놀이가 합쳐져야 전뇌가 발달할 수 있다.



▶아빠 놀이의 효과


첫째, 아빠 놀이는 흉내내기 뇌를 발달시킨다.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최초의 ‘놀이’ 중 하나가 흉내 내기이며, 아이의 뇌에서 중요한 신경회로가 만들어지는 것도 바로 흉내 내기를 통해서이다. 


어떤 행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전운동영역이 먼저 그러한 행동에 필요한 운동 시퀀스를 준비하는데 이를 지휘하는 것이 바로 거울뉴런이다. 거울뉴런 덕분에 아이가 부모의 의도적인 움직임을 보면 마음속에 그에 대한 모형이 만들어지고 즉시 그에 호응하는 모방행동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결국 거울뉴런은 아이의 뇌가 관찰한 부모의 목표 지향적 움직임을 자동적으로 모방하게 만들어준다. 


혀와 같은 신체 부분을 움직이는 행동은 태어난 첫날부터 아기가 하려고 했던, 아빠와 대화를 나누는 최초의 방법이다. 이러한 이유로 자폐아와 같은 아이들이 왜 다른 사람의 얼굴에서 감정을 읽어내는 데 그토록 어려움을 겪는지 거울뉴런의 결핍으로 설명할 수 있다. 



둘째, 아빠 놀이는 뇌 신경 성장인자를 활성화시킨다.



아이들의 뇌는 매우 유연하다. 그만큼 변화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놀이 할 때 아이가 어떤 자극을 받느냐에 따라 뇌의 구조와 기능은 크게 바뀌는데 이때, 뇌 신경 성장인자(BDNF)가 뇌의 구조와 기능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아빠와의 몸 놀이는 평소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사용하고 극단적인 감각까지 경험하기 때문에 뇌 신경 성장인자가 많이 분비된다. 


뇌신경 인자는 뉴런의 성장을 촉진하고 뉴런을 증가시키면서 뇌 발달에 기여하는 신경 영양물질이다. 뇌 신경 성장인자가 많이 생성될수록 똑똑한 뇌가 된다. 

  


셋째, 아빠 놀이는 도파민 시스템을 견고하게 한다.



아이가 특정 과제에 몰입할 때마다 도파민 분비가 활발하게 일어난다. 특히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과정에 몰입할 때 전두엽에서 도파민 생성이 크게 활성화된다. 도파민은 의욕을 일으키며,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게 한다. 또, 불필요한 자극들을 걸러내고 원하는 목표와 관련된 자극에만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집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몰입한 후에 느끼는 쾌감 또한 도파민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놀이를 통하여 도파민이 분비되고 도파민 신경회로가 튼튼해지면 전전두엽의 실행력도 높아진다. 실행력이란 사고하고 판단하는데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데도 중요한 기능이다. 도파민 시스템이 부실하다면 아이는 동기나 의욕을 잃어버리고 집중을 못 하여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만 할 뿐만 아니라 작은 어려움도 쉽게 좌절할 것이다.


  

넷째, 아빠 놀이는 창의력을 키운다.



창의력은 정보를 새롭게 배열하거나 통합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창의력이란 과학자나 예술가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일상의 다양한 활동 속에 나타나는 참신하고 유익한 문제 해결 능력이나 무언가 새롭고 즐거운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 또한 창의력이다. 창의력은 전두연합영역의 산물이다. 전두연합영역이 손상된 아이는 지능은 정상이지만 창의력을 떨어진다. 도파민신경회로는 뇌간에서 시작하여 시상하부를 거쳐 측두엽, 전두엽과 연결되어 있는데, 도파민이 전두연합영역에서 과잉 방출될 때에 창의력이 나타난다. 즉 대량으로 방출된 도파민에 의해 전두연합영역의 활성화가 순식간에 이루어지면서 일상과는 다른 사고, 즉 창의력이 발휘되는 것이다. 


아빠와의 놀이는 재미가 중요하다. 놀이의 쾌감이 자극이 되어 전두엽에서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대량으로 분비되고, 전두연합영역이 활성화되면서 창의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다섯째, 아빠 놀이는 변연계의 감정조절력을 키운다.


일본의 초등학교에서는 체육 시간마다 5분씩 씨름을 하게 한 결과,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말뚝박기나 줄다리기처럼 격한 운동 후에도 같은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즉 심신의 흥분이 정점에 달하는 동적인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그 뒤의 정적인 시간에도 아이의 집중력을 높였던 것이다. 


운동 후에 정적인 시간을 가지면 집중력을 담당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늘어날 뿐 아니라 뇌신경성장인자까지 뇌 전체에 활성화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런 신체운동을 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친구들끼리 몸을 쓰는 장난만 쳐도 다칠까 봐 걱정을 하고, 웬만한 바깥놀이는 위험하다고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동적인 흥분과 정적인 이완의 순환고리가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다. 


아빠와 온몸의 근육을 총동원해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경험이 뇌를 자극하고, 그렇게 심신의 흥분을 유발함으로써 억제도 발달하게 되는 순환고리를 통해 뇌는 차츰 균형을 잡아가게 된다. 



▶연령별 아빠와의 놀이


▷0-24개월: 탐구의 시기



자발성과 몰입은 아이 스스로 좋아서 해야만 진정한 힘을 갖는다. 자발성을 갖기 위해서는 아이가 진실로 원해야 한다. 진실로 원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새롭게 바라보게 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게 된다. 이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오감 놀이가 중요하다.


- 신체 놀이하기

아빠는 아이와의 대화에 능숙하지 못하지만, 엄마에 비해 아이를 던져 받아 안거나 들어 올리는 것과 같이 몸을 사용하는 놀이에는 강하다. 그래서 아빠와의 놀이 경험은 아이가 사회성을 기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더구나 아빠의 놀이는 기발하고 새롭기 때문에 창의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이는 아빠가 어떻게 놀아주었느냐보다 아빠와 함께했다는 데 만족감과 안정을 느낀다. 


- 아빠의 율동 따라 하기

아이와 마주 보고 선 채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를 불러준다. 기분이 좋아진 아이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리듬을 타면 아빠가 간단한 율동을 해 아이가 따라 하도록 유도한다.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롭게 놀아준다. 아빠가 불러주는 동요를 들으며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청각을 자극해 리듬감을 익힐 수 있고, 신체를 고루 움직여 체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25-48개월: 조합의 시기



25-48개월이 되면서 좌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의 성숙으로 인하여 좌뇌와 우뇌는 통합이 되게 된다. 따라서 어떤 사물을 볼 때,좌뇌에서 본 것과 우뇌에서 본 것을 통합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 완벽하게 사물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 체험하는 체험 놀이가 중요하고 자기가 만들고 부수는 조작 놀이와 조합 놀이가 중요하다.


- 자연을 경험하기

집중이 안 될 때, 자신의 현재 상태를 인식하고자 할 때, 현재 상태에서 무언가 변화를 주고자 할 때 자연을 산책하는 것은 심신을 바르게 한다. 땅을 파거나, 모래나 진흙으로 노는 등의 야외활동은 상상 놀이를 즐기고 또래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블록 놀이 하기

블록은 촉각을 자극하고 소근육의 협응을 키울 수 있는 대표적인 장난감이다. 블록을 쌓는 것은 소뇌, 대뇌피질, 시각중추, 전정기관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고도의 기능이다. 퍼즐 맞추기(5~10조각), 플라스틱 블록, 끈 끼우기, 큰 구슬 옮겨 담기, 지퍼 올리기, 큰 단추 끼우기, 기본도형 자석 돌, 같은 그림 짝짓기, 부분 전체 그림카드 등의 놀잇감과 놀이를 제공하자. 



▷49-72개월: 역할놀이의 시기



5-6세가 되면 아이의 말에 어휘 수가 늘어나고 문장은 점점 더 길어지고 대화도 더욱 잘 하게 된다. 이제 아이는 자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관계를 평가할 줄 안다. 이제 아이는 문장에 나오는 지식 정보를 하나의 전체로서 동화시킬 수 있으므로, 대상물과 대상물 사이의 관계,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과의 관계, 한 사건과 다른 사건과의 관계, 현재의 대화와 과거 대화와의 관계를 하나의 전체로 합하는 말하기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 역할 놀이 하기

아빠와의 역할 놀이는 재미있다. 슈퍼 영웅이나 해적들이 주로 나오고 갈등도 있으며 가끔 폭력까지 등장한다. 아빠는 아이의 상상력을 사랑하고 아이가 놀이하는 걸 격려하고 놀아줄 수 있다. 역할놀이는 지적인 탐구와 창의성, 학구적 성공, 호기심과 일반적인 학습능력을 기르는 기초가 된다. 역할놀이를 통해 아이는 문제해결력, 토론, 읽고 쓰는 능력, 그리고 협동과 나눔 같은 사회성을 훈련할 수 있다. 


- 물건 사기 놀이 하기

아이들이 매장 계산대 앞에서의 상황을 연출하면, 아빠는 아이가 물건값으로 얼마를 내야 하는지 알려줌으로써 수학을 가르칠 수 있다. 이런 놀이를 통하여 물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고 계산도 해야 하므로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준다.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갖게 되면 수학뿐 아니라 언어, 음악, 운동, 과학 같은 영역들과 자연스럽게 통합되므로 기초체력이 된다. 수학에서 발달한 공간 지각력은 한글을 통(문장)으로 익히는 데 영향을 끼치고 규칙성을 익히는 과정은 음악이나 체육과 같은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싶다면? ☞무배당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 엄마맘에 쏙드는>은 우리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게 될 사고와 질병 위험에서 든든하게 지켜드립니다. 자녀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10대 질병과 환경성질환, 골절, 화상 등의 상해∙질병을 보장해드립니다(해당 특약 가입 시). 또한 부모님께 사망, 고도장해, 장애 등의 사고가 닥쳤을 때 자녀가 무사히 대학까지 졸업할 수 있도록 정해진 지급시기에 자녀교육비를 지급해드립니다(해당 특약 가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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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이를 하고 두발로 일어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린이집에 다니게 된 너. 호기심이 많아 언제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너이기에 엄마, 아빠는 단 하루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어. 사랑하는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아껴주고 싶어서 삼성화재 자녀보험에 가입했더니 든든함이 배가 되는 것 있지? 개구쟁이라도 좋으니까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맞벌이를 하고 계신 초보 부모라면 격하게 공감하게 될 따뜻한 이야기, 삼성화재 자녀보험 ‘NEW 엄마맘에 쏙드는’과 함께하는 리얼 공감 캠페인 <나는 엄마입니다>가 세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왔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 등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현재 꿈꾸는 엄마(1편), 이제는 엄마(2편) 에 이어 오늘도 엄마(3편)까지 시리즈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육아를 하며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웹툰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단의 이미지를 클릭해 맘쏙케어22 삼성화재 자녀보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웹툰을 바로 만나보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웹툰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초보 엄마, 특히 맞벌이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 ‘오늘도 엄마’편을 읽었다면 하단의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알찬 선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웹툰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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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아빠, 스티브 잡스의 아빠 



빌 게이츠가 컴퓨터와 마주한 시기는 우리 기준으로 중학생 무렵이었다. 처음 컴퓨터를 접한 게이츠는 밤새 컴퓨터만 다루며 공부를 소홀히 했다고 한다. 이때 그의 아빠는 강압적으로 공부하라고 다그치는 대신 주간 복습 계획표, 주간 식사 계획표 등을 짜 아들이 계획적인 생활을 하도록 했다. 하나에 몰입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의 단점을 아빠가 보완해준 것이다. 그때의 영향 때문일까. 빌 게이츠는 지금도 일할 때든, 쉴 때든 시간 낭비를 하기 싫어한다. 


빌 게이츠의 아빠는 아들이 미국의 명문대학인 하버드대학을 중퇴하고 회사를 설립했을 때도 아들의 결정을 존중했다. 빌 게이츠가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로 ‘자신의 아빠’를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빠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독서광이 될 수 있었으며, 그것이 진로를 결정할 때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머리는 좋지만 기질이 산만하고 까다로웠다. 초등학교 내내 공부는 바닥이었으며, 그의 양부모는 아들의 돌발행동으로 늘 학교에 불려다녀야 했다. 한번은 교사가 ‘아이가 공부에 너무나 흥미가 없다’라며 부모 면담을 신청했다. 면담에서 돌아온 그의 아빠는 잡스에게 ‘공부에 호기심을 갖지 못한 것은 바보 같은 내용만 달달 외우게 하는 학교의 책임이지, 너의 책임이 아니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의 아빠는 아들이 어릴 때부터 전자회로에 많은 관심을 보이자 함께 중고 부품상을 돌아다니며 아들이 필요로 하는 부품을 구해주었다고 한다. 잡스는 자동차 수리 공구가 가득한 아빠 차고에서 부수고 조립하는 일을 계속하였다. 라디오와 전축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부모는 이웃에 사는 엔지니어에게 어린 잡스를 데려가 마이크와 스피커가 작동하는 원리 등 전자공학의 기초를 배우게 했다. 


결국, 그가 놀라운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건 어린 시절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고, 부모에게 그것에 대한 인정을 받았으며, 그 방향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갔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1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으로,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을 말한다.


MIT 공과대학 매카피 교수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고소득 전문직종이 수행하는 일을 인공지능이 대신할 거라고 한다. 지금 자녀를 고소득 전문직으로 만들기 위해 부모가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더라도 자녀가 취업할 무렵이면 그들의 일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므로 취업률이 더욱 낮아지고 배운 것을 활용할 일 또한 적어진다는 의미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매카피 교수는 고소득 전문직종보다 감정노동과 잡무가 많은 직업의 영속성이 더 길 거라 전망했다. 인간미와 감정노동이 필요한 서비스 분야, 독창성과 신체적 극복이 중요한 예체능, 손은 많이 가지만 수익성은 적은 농업과 공예 분야 등이 인공지능으로부터 가장 늦게 대체될 직업군이라는 의미이다. 


이제는 대학에 진학해 지식을 쌓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발견, 숙련하여 그 분야의 고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취미를 개발하고 문화 예술과 여행을 즐기면서 자신의 취미를 개발하는 것, 그리고 이때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길이다.



▶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


1) 정보 활용 능력



전편에서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어떤 긍정적 효과가 발생하는지 이야기했다. 하지만 자녀의 성장에 따라 책을 읽어주는 행위는 점차 줄어들 것이다. 자녀들이 성장할수록 그림책이 아닌 디지털 기기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기에 대한 아이의 관심을 코딩 교육으로 돌려보는 건 어떨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대부분의 일이 컴퓨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코딩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일반적으로 코딩은 연산과 같이 지루하고 반복적인 좌뇌 작업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이들이 익혀야 할 코딩은 코드를 만지는 기술이 아니라 창의적 사고를 돕는 언어이다. 유아의 경우에도 설명서에 적힌대로 블록을 차례대로 조립하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사고력,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여기서 아빠가 나설 차례다. 아빠들은 두정엽이 발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걸 좋아하며 시공간적인 감각이 뛰어나다. 따라서 블록이나, 로봇, 미로찾기, 보드게임, 디지털기기의 각종 앱 등 다양한 방식의 코딩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



2) 창의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들은 인공지능이나 로봇과 경쟁해서 이겨야 한다. 이를 위해선 의욕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자신만의 영역을 찾아야 한다. 동시에 새로운 지식을 익히고, 고도의 기술에 도전하며, 역경을 넘어서는 끈기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공교육에서 이루어지는 획일화된 교육보다는 많은 체험과 다양한 친구들과 만남,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키워주는 멘토와의 소통이 더 필요하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 친화 교육과 아이의 영재성을 찾아주는 예체능 교육을 결합하고, 발명과 디자인과 창업을 일찍부터 경험하게 하는 창의교육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아빠는 엄마에 비하여 신체놀이를 많이 하고 자연체험이나 도구사용에 있어서도 적극적이므로, 각종 매체를 활용한 간접경험이 아닌 도제식의 직접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아이의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게 좋다.



3) 직관력



숙련된 소방수는 불이 나는 건물에서 누구를 어떤 순서로 구출할지 즉석에서 판단한다. 노련한 양궁선수는 바람 등 다양한 환경을 고려해 표적 중앙을 맞힌다. 이들은 물질과 사람의 내면과 소통하며 환경과 공간의 상황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일명 ‘동물적 감각’이다. 다른 말로 ‘직관력’이라고도 한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보다 ‘감각’, 다시 말해 ‘직관력’이다. 자기만의 특기를 살리거나 자기만의 생각을 키우고 몰입하여 해당 분야의 고수로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깊이 있는 직관력이 키워진다. 


인간이 인공지능으로부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감각’이다. 인공지능의 시대에는 딥러닝을 하고, 정교하게 신체를 조작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문제 해결력까지 갖춘 로봇이 등장할 것이다. 특히 하워드 가드너가 말한 다중지능 중 ‘논리 수학 지능’과 ‘언어 지능’은 인공지능이 가장 쉽게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인공지능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언어화와 수치화가 힘든 감각을 키워 정서 지능이 높고 경험과 무의식적 기억이 발달한 인재로 자라야 한다. 


시공간 감각은 창의력과 직관력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아이의 뇌는 7세 이전까지 우뇌가 발달하여 시공간 감각이 급속하게 발달한다. 영유아 아이들에게 한글 떼기나 알파벳 익히기처럼 글자를 익히기보다는 그림이나 블록 놀이가 더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발도르프 학교에서 자연체험을 중요시하고 손수건으로 인형을 만들어서 노는 것도 시공간 감각을 키우기 위한 방안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빠와의 신체놀이나 자연체험은 직관력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4) 콜라보레이션 능력



아이가 성장해서 직장인이 되면 콜라보레이션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인공지능이 발달한 사회라 하더라도 동료와의 협업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아이의 경우 집단 지성 역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해당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빠와 함께 블록 놀이를 즐기게 되면 아이는 자연스레 협동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감정조절이나 남을 배려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되므로 사회성 또한 커지게 된다. 아빠는 팀 활동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팀 정신을 잘 알고 협력하는 방법도 경험하여 왔다. 아빠가 이러한 경험을 살려 아이와 함께 공동프로젝트를 세우고 협력하는 역할 놀이를 진행하면 아이의 콜라보레이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융통성과 숲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상상력은 아빠와 함께 하는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아빠와 함께 세상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고, 이 과정에서 올 수 있는 갈등을 풀어나가는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읽는 행위를 통해 아이의 콜라보레이션 역량은 쑥쑥 확장될 것이다. 


혼자서 공부하여 문제를 해결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집단지성이 필요하다. 각자의 역량을 한데 모아서 인류에 공헌하는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아빠와 아이가 캠핑이나 과학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놀이와 과제를 함께 수행하다 보면, 머지않아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필수 과제인 ‘협업’과 ‘집단지성’에 익숙한 꿈나무가 탄생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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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시대, 변하고 있는 아이들의 뇌 

 

아이 키우는 아빠에게 있어 ‘스마트폰’은 참 유용한 아이템이다. 아이와 신체놀이를 하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 집에서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할 때,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데 아이가 시끄럽게 굴 때, 취침 중에 아이가 놀아달라고 할 때 등 스마트폰 하나면 큰 소리 내지 않고 아이를 고분고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기기를 여타의 다른 자극물보다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강렬한 자극이 시선을 이끌기 때문이다. 빠른 화면, 현란한 색에 아이의 눈과 귀는 완전히 매료되어 다른 어떠한 자극도 시시하게 느껴지게 한다. 일방적이고 자극적인 시그널을 보내는 스마트폰. 최근 아이의 두뇌 발달을 저해시키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 모양이 변한다. 

아이의 경우, 빠르고 강한 정보에만 반응하고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응을 하지 않는 뇌를 가지게 된다. 



둘째, ‘충동’을 조절하는 뇌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어린 시절 과도하게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면, 전전두엽의 발달이 저하되어 자기조절력에 문제가 생긴다. 



셋째, 우뇌발달이 저하된다.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의 뇌를 찍어보면 창의력과 직관력을 담당하는 우뇌가 별로 활성화되지 않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넷째, 정서지능이 낮아진다. 

아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디지털 기기는 이렇게 사람과 부대끼며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며 교환하는 기회를 빼앗아간다. 

 


그렇다면 디지털기기에 의하여 손상된 뇌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아빠는 무엇을 하여야 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아빠의 목소리와 배경지식은 엄마와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은 아빠와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림책 읽기는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두뇌발달도 촉진하여 창의적이고 지식이 풍부한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본 도호쿠대학의 류타 교수는 “책을 읽게 되면 뇌의 가장 앞부분인 전전두엽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상상력이 길러진다”라고 발표했다. 창의력은 축적된 지식이 새롭게 연결되고 조합될 때 나타나는데, 이때의 연결고리가 바로 상상력이다. 자유로운 상상력은 기존에 있던 지식들을 그물 짜듯이 상하로 또는 좌우로 연결시켜준다. 아이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놀라운 창조적 지식을 산출하며 그들의 세상에 걸맞은 새로운 방법을 익히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



▶ 아이의 독서 습관, 아빠가 만들어주자

 


운동을 하려면 체력이 필요하듯, 공부를 잘 하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이 밑받침되어야 한다. 아이가 스스로 배경지식을 쌓아갈 수 있도록, 아빠는 아이의 독서습관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보통 아빠는 엄마에 비해 아이와의 접촉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아이는 아빠의 목소리에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아이 입장에선 항상 곁에서 들을 수 있는 엄마 목소리보다 아빠 목소리가 훨씬 신선하다. 일에 지쳐 돌아온 아빠가 자신을 위해 책을 읽어준다는 걸 인지할 때 아이는 아빠를 ‘아군’으로 느끼며 더욱 집중하게 된다. 아빠의 나지막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으며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펴고 창의력을 기르며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따라서 하루 15분 정도의 책 읽어 주기는 아이의 공부두뇌를 발달시킬 뿐 아니라 아이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연결 고리이다. 



▶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려면



내가 아는 언어영재, A군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5개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20개 언어를 읽을 수 있었는데, 이 아이의 뇌를 fMRI로 촬영하여 보니 좌뇌와 우뇌가 모두 활성화되어 있었다. 같은 나이에 같은 성별을 가진 평범한 아이의 뇌는 한쪽 뇌가 주로 활성화된 반면에 이 A군의 뇌는 양뇌가 고루 활성화된 것이다. 

 

나중에 언어영재가 된 비결을 추적해보니 그 뒤에는 책 읽어주는 아빠가 있었다. 이 A군의 아빠는 책을 매일 읽어줄 뿐 아니라 지역에서 가장 큰 서점의 주인과 이야기해서 자신이 이 서점에서 하루 종일 놀아도 되게끔 조치를 취했다. 아이가 커서 책을 좋아하느냐, 좋아하지 않느냐는 아이가 듣고 자란 이야기의 양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이가 책과 가까워지게 할 뿐 아니라 아빠와 친해지게 하는 계기도 된다. 



첫째, 적당한 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은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기 때문에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또 아이가 선택권을 가지고 산 책이어야 흥미를 갖는다. 아이는 자기가 고른 책은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다 읽는다. 따라서 어느 한쪽을 고집하기보다는 절충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서점에 가면 아이에게 먼저 원하는 책을 고르게 한 뒤 아빠가 고른 도서를 한 권 더 추가한다. 물론 둘 다 읽어야 다음에도 책을 사준다는 조건이 붙는다. 이런 식으로 아이의 독서 영역을 조금씩 넓혀주면 별 저항 없이 책에 대한 편식을 줄일 수 있었다. 아빠가 양서의 기준을 정해 주고 역사, 과학,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도록 지도해야 한다.



둘째, 매일 읽어주자. 

 


아이가 아빠와 책 읽기에 재미가 들면 매일 잠을 잘 무렵이 되면 아이는 책을 한 다발 가져와 머리맡에 놓기도 한다. 아무리 얇은 책이라고 할지라도 그걸 다 읽기란 쉽지 않다. 어떨 땐 읽다가 아빠가 먼저 하품을 하면서 잠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날마다 읽어주면 아이의 언어력과 사고력은 아주 많이 좋아진다. 



셋째, 서점과 도서관을 이용하자.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집 근처 서점을 찾아보자. 때때로 책을 보고 있는 아빠 곁에 다가와 무슨 책을 읽고 있는지 살짝 훔쳐보기도 할 것이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아빠가 보는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얘기해보자. 가끔은 감탄사를 사용하자. 서점 전체를 돌아본 다음 아이가 관심 없는 책을 권하고 싶을 때는 ‘와, 이 책 너무 재미있겠다!“라는 식으로 감탄사를 연발해보자. 목차를 설명해 주면서 관심을 끌면 아이도 아빠가 고른 책에 관심을 보인다. 아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의 정보를 찾은 다음 제목이 이색적이거나 재미있는 책을 아이에게 권하자.



넷째, 자연스럽게 노출시켜라. 


아빠가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있을 때 직접보다는 간접적으로 아이의 행동반경 안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아빠가 먼저 읽어보고 스토리를 설명해 주고 같이 읽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런 자극은 어디까지나 아이의 성향에 맞아야 한다. 던져만 준다고 아이가 읽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억지로 읽으면 기억에 남지는 않는다.



다섯째, 생동감 있게 읽어주고 질문도 하자. 


책 읽어주기를 어려워하는 아빠가 많은데 결코 어렵지 않다. 물론 유치원 교사처럼 목소리 톤도 바꾸고 성우처럼 연기도 하는 등 구연동화를 해준다면 더욱 좋겠지만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글자를 생동감 있게 전달해 아이가 책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때로는 아빠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해주자.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까” “이 사람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니” “가장 생각나는 장면은 뭐야” 등의 질문이면 충분하다.



여섯째, 책을 읽어줄 때 아이와 대화를 하자. 


이때 지적 수준을 최대한 아이와 맞추어야 한다. 5세 아이와 이야기할 때는 5세 아이의 수준에 맞는 단어를 구사해야 한다. 아이의 지적 수준에 맞추려면 아이가 즐겨 보는 만화영화도 같이 보아야 하고, 아이들 세계에서 인기 캐릭터의 이름도 알아야 한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그 책의 주제와 느낀 점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자. 분명 아빠와 아이의 생각은 같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자유롭게 대화를 하다 보면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동안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이 되어 논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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